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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22:22:45

노 게임 노 라이프/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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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현황 라이트 노벨( 외전 | 화집) 코믹스( 스핀오프) 인기
등장인물 주요 인물 유일신 에르키아 연방 6000년 전의 대전
설정 십조맹약 16종족 작중 게임 국가
애니메이션 TVA( 평가) 극장판( 평가 · 원작과의 차이점)
논란 작가 트레이싱 의혹 #
기타 특징 패러디 관련 링크 }}}}}}}}}

1. 주요 인물2. 유일신3. 에르키아 연방
3.1. 조력자3.2. 동부연합(워비스트)3.3. 오셴드(담피르&세이렌)3.4. 아반트헤임(플뤼겔)3.5. 올드데우스3.6. 엑스마키나3.7. 하덴펠(드워프)3.8. 페어리3.9. 갈라드골름(데모니아)
4. 6000년 전의 대전
4.1. 인간&엑스마키나4.2. 엘프 동맹4.3. 드워프 동맹4.4. 아반트헤임4.5. 드라고니아
5. 기타 인물

1. 주요 인물

파일:external/i6.imageban.ru/c24dfe8e039309e01d27abef0e505e6b.jpg
스테파니 도라
(CV. 히카사 요코)
『  』 지브릴
(CV. 타무라 유카리)
소라
(CV. 마츠오카 요시츠구)
시로
(CV. 카야노 아이)

2. 유일신

3. 에르키아 연방

3.1. 조력자

3.2. 동부연합(워비스트)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NGNL3_006.jpg
왼쪽이 하츠세 이즈나, 오른쪽이 무녀. 가운데가 하츠세 이노.

3.3. 오셴드(담피르&세이렌)

파일:소딸.jpg
소라와 세이렌의 여왕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종족은 엄마를 따라서 세이렌이다.[2] 소라처럼 눈 밑에 다크서클이 있다. 소라를 보고 아빠라고 불렀고 소라는 그걸 듣고 자기 딸을 안아주려다 시로에게 블로우를 맞았다. 소라의 딸이라고는 하지만 세이렌의 여왕이 소라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아이로 지브릴의 말에 의하면 소라의 머리카락에 있던 영혼이 미미하게 섞인 여왕의 복제라고 한다.[3] 덕분에 소라는 동정인 채로 자식이 생겼다.[4]

3.4. 아반트헤임(플뤼겔)

달에 있는 신들의 기운을 아르토슈의 것이라 여겨 달을 향해 징징거리는 게 일상이다. 가히 세계구급 애완동물.

3.5. 올드데우스

3.6. 엑스마키나

파일:NGNL_아인치히, 소라.jpg [5]
"우리의 『마음』에 의미는 있었는가ㅡㅡ 엑스마키나에게 구원은 있는가ㅡㅡ?!"

들어가기에 앞서 대전 때의 아인치히와 현재의 아인치히를 구별해 놓겠다. 아인치히는 [ruby([해석체], ruby=프뤼퍼)], [ruby([지휘체], ruby=베펠)]처럼 [전연결 지휘체]를[6] 부르는 호칭인데다가[7], 대전 말기 아르토슈 진영과 교전했던 엑스마키나의 99.69%가 사망했다는 언급이 있고, 또 생존한 28기 중 15기가 활동불능 상태가 되었다는 표현이 있기 때문에, 동일인물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 만약 동일인물이 아니라면 생존한 13기 중에서 유일한 남성형 엑스마키나였던 그가 아인치히가 되었을 것이다. 물론 어찌어찌 생존해서 동일인물일 가능성도 있다.[8][9]

9권에서 생존한 엑스마키나 13기를 이끌고 소라가 있는 곳에 등장하는데 대전쟁 때의 진중한 아인치히와는 성격이 정반대인 개그캐(...).[10] 그들이 소라를 찾아온 이유는, 엑스마키나는 신조장치를 통하여 새로운 개체를 생산하는데 이 신조장치가 대전말기 슈비와 동기화 하면서 슈비의 인격과 마음, 감정, 의지를 모든 엑스마키나들이 가지게 되었고, 어쩌다보니 새로운 기체를 '리쿠'를 제외하고는 누구하고도 만들 수 없게 되었던 것(...) 따라서 아인치히는 리쿠와 96.23%가 동일한 소라를 찾아와서 사랑을 키워 새로운 기체를 생산하자며 구애한다. 결국 공백과 게임을 하면서 리쿠=소라가 아니라는걸 인정하고 그대로 떠나는듯 했으나... 그럼 소라한테 반했으니 다시 구애할게라는 식으로 다시 찾아왔다가 다시 떠난다.

이 때 스스로가 밝힌 바로는 사실 자신의 수명은 대전종결시점에서 몇백년이 지난 시점에서 끝난 상황[11]이었고 그나마 이때까지 버틴게 신기한 상황이었으며 스스로는 후임연결체를 만들고 사망할 거 같다고 말하지만 공백의 '6천년이나 버텼으니 이번 최후의 게임까지도 버텨봐라'라는 말을 들으며 물러간다.

여담으로 소라의 몇안되는 천적격인 존재인데 본인은 별생각없거나 호의에서 한 행동이지만 남성형의 모습으로 구애를 해서 닭살돋게 하는건 기본이요 모두가 보는 앞에서 소라의 태블릿에 있는 에로동인지를 홀로그램으로 구현시켜 모두의 앞에서 보여준다던가 태블릿의 파일을 복제하는데 마법으로 복제하는지라 원본은 날려먹고 가져간다던지.

3.7. 하덴펠(드워프)

3.8. 페어리

3.9. 갈라드골름(데모니아)

4. 6000년 전의 대전

4.1. 인간&엑스마키나

4.2. 엘프 동맹

4.3. 드워프 동맹

4.4. 아반트헤임

과연, 최강인 짐을 상대할 존재가 최약인 것은 가당한 이치--- 안 그런가, ' 원숭이'?
고대하였노라, 나의 '천적'이여. 어찌 되었든----- 오늘을 기해 짐은 영원한 질문에 해답을 얻으리라.
최강이란 최강이기 때문에 최강. 힘의 증감 따위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 고민할 것 없다. 짐은 곧 강자, 강자는 곧 짐이며, 약자란 짐 이외의 모든 것이다.[43]
자아, 나의 『신수』---- 전쟁의 진수를 세상에 보이거라, 나의 사랑스러운 『[ruby(최약, ruby=천적)]』이여!!
......다시 몇 번이고 도전하겠노라, 『최약』이여.
훌륭한 [ruby(싸움, ruby=놀이)]이었다----- 다음에는 짐이 승리하리라.
플뤼겔의 창조주이자 전쟁의 신(올드데우스).
판타즈마-아반트헤임을 수하로 거느리고 있었으며 일반 사람과 비교해서 두 배는 될듯한 거구에 강철같은 수염을 기르고 있으며 18장의 날개를 외투처럼 걸쳤으며 황금빛 안광이 흘러나온다... 라는 외양 묘사가 6권에서 나오고 삽화로도 조그맣게 나온다. 극장판에선 대기권 위에 난 거대한 구멍처럼 표현되고 명확한 형체가 묘사되지 않았다. 사실 원작에서도 올드 데우스에게 외양은 장식이라고 한다.
전쟁의 신이라 세계가 전쟁과 다툼이 늘어날수록 강해지는 특성이 있어 대전말기에선 압도적으로 최강인 존재였지만, 통찰력이 있는 편인지 미래시가 있었는지[44] 본인이 '완전하고 최강'인 존재라 '불완전하고 최약'인 무언가에게 질것이라는 불안감과 호기심, 흥미를 가지고 있었고 그 호기심을 가득담은채로 만든 최후의 개체가 지브릴.

대전 마지막에 신격 사용으로 힘이 12% 미만까지 떨어진 시점을 노린 701기의 엑스 마키나들에 의해서 『신수』가 떼어내져 무력화 된 것으로 '가장된 채' 신수가 소각 당했다. 리쿠에겐 100년정도 비활성화 될 것으로 얼버무린 뒤[45] 엑스 마키나들끼리 소각하자고 판단한 걸 보면 엑스 마키나들은 아르토슈가 죽어야 할 존재라고 판단한 것 같다.[46] '최강'이라는 개념 그 자체인 아르토슈의 힘은 열역학 법칙조차 뛰어넘는 수준이라 결국 힘의 증감을 노린건 아무 의미도 없었으나 인격과 의지, 감정과 마음을 얻은 엑스 마키나들의 공격으로 기적적으로 소멸되어 사망한다. 다만 아무도 죽고 죽여선 안된다는 규칙을 세운 리쿠와 유령들의 승리로 덮어두기 위해 아인치히는 당시 엑스 마키나는 도구였기에 자신이 한 일이 아니고 아르토슈는 신수가 떼어내져 무력화 된 것으로 해두는 것으로 우겼다.
아르토슈도 용왕에게 들은 것도 있었고 자신들에게 덤비는 엑스마키나와 리쿠를 존중해 상황을 파악했음에도 굳이 엑스마키나들과 맞서며 그들을 도구라고 칭하며 리쿠에게 자신을 쓰러뜨린걸 과시하라거나 '나의 사랑스러운 최약'이라고 외치는등 엑스마키나와 리쿠, 유령들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으며 이들에게 맞춰주었고 리쿠도 아르토슈가 자기들의 궤변에 어울려주었다는걸 알아챘다.

9권에서 엑스마키나들이 밝히길 비논리연산과 초월적인 전투 즉 이성을 벗어난 감정이기에 가능한 움직임과 논리를 벗어난 기적들이 연발되어 가능한 전투였기에 엑스마키나들 본인도 스스로들이 어떻게 아르토슈를 소멸시킬수 있었는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한다. 단 최강이라는 개념은 여전히 존재하기에 아르토슈가 아닌 다른 존재로라도 부활할 수 있다는 떡밥이 뿌려졌다.

외전인 프랙티컬 워 게임에선 대전때의 진중한 면과는 달리 계속 가족 가족 거리다가 플뤼겔들에게 바보라고 놀림받는 아즈릴이 체면 다 버리고 울면서 본인에게 고자질하자 일부러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사실이 아니더냐 문제 있느냐?'란 식으로 확인사살하거나(...) 왜 아즈릴을 저런 성격으로 만들었냐고 묻는 라필에게 "딱히 의미따윈 없다,"라고 고양이말투를 쓰는 등 평소엔 나름대로 올드 데우스 다운 나사 몇개는 빠진 양반이라는걸 인정했다(...).[47]

4.5. 드라고니아

5. 기타 인물




[1] 참고로 소라가 꿈(게임)이라도 혹여나 있을지 모르는 통각을 대비해 플럼에게 통각차단을 부탁했는데 아밀라는 여기에 반대했다. [2] 애초에 세이렌이 낳은 아이는 무조건 세이렌이다. [3] 세이렌의 여왕은 상대의 머리카락 정도만 있어도 후손을 만들 수 있으며 소라의 딸은 그런 식으로 태어났다. [4] 지브릴도 소라와 시로의 관찰일기에 '마스터 동정수태 하다.'라고 썼다. [5] 좌측이 아인치히. 우측은 주인공인 소라. 9권 일러스트. 현재진행으로 소라의 청년막을 노리는 중이다. 소라의 얼굴이 똥색이 된 게 그 증거. [6] '전연결 지휘체'는 총사령관, '지휘체'는 장교라고 보면 된다. [7] 그러니까 선대 아인치히가 죽으면 뒤를 이어 전연결 지휘체가 되는 자의 이름도 아인치히 [8] 여담으로 소설에서는 죽었는지 죽지 않았는지 모호하지만, 극장판에서는 신격+수폭(수소폭탄을 말하는것이 아니다.)+아카 시 앙세 를 막다 불타 죽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9] 만약 극장판에서 묘사된대로 대전 당시의 아인치히가 죽은 것이 맞다면, 현재의 아인치히 역시 대전 종결 후 수백년 후에 이미 수명이 끝났다고 하는 것을 보아 전대의 아인치히가 죽고 현재의 아인치히가 뒤를 이어 전연결 지휘체가 되었을 때에는 이미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의 노후 개체였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 경우라면 '아인치히'는 처음부터 전연결 지휘체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기능을 하는 개체로 존재하다가 전연결 지휘체로 변경되며 아인치히라는 이름도 함께 계승하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10] 참고로 엑스마키나들은 대전쟁 때 아르토슈의 신수를 분리한 여파로 대전쟁과 관련한 기억이 전부 파손되거나 유실됐다. 그래도 가지고 있던 기술, 무기들은 괜찮은 모양. [11] 이 사실을 밝힌 시점에서 아인치히의 내구성 한계가 5982년을 초과했다고 한다. [12] 원래 엑스마키나도 종족판정이라 다른 개체를 때리는게 불가능하지만 데이터 링크시 같은 개체로 취급된다는 걸 이용, 자해는 룰위반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룰의 허점을 찔러서 구타했다. 당연히 데이터링크는 정보만 공유하고 땡이라 고통을 느끼는건 아인치히 혼자(...). [13] Ec001 Bf9 Ö4 8a 2 [14] 알트 이미르 클러스터 아인 [15] 굳이 무력을 따져보더라도 지브릴의 능력이면 엑스마키나 중 가장 전투력이 강한 전투체(캠프퍼, Kämpfer)라고 하더라도 일대일로는 충분히 이기고도 남을테니 지브릴을 단독으로 이길 수 있다는 주장은 이미르아인의 허세일지도. 아니면 진짜 이길 수 있다거나? 현재의 지브릴이 우스운 모습을 자주 보여줘서 그렇지, 지브릴은 대전 당시에 자신보다 더 상위 종족인 기간트, 드라고니아, 판타즈마를 단독으로 토벌한 경험이 있는 플뤼겔 최강의 개체다. 하지만 지브릴이 상위 종족을 이겼듯 이미르아인이라고 상위종을 이기지 말라는 법은 없다. 최약이 최강을 꺾을 수도 있다는 게 이 작품에 깔린 주제 의식이 아닌가. 거기다 잊으면 안되는 사실은 엑스마키나는 여전히 대전 당시 별을 꿰뚫은 화력의 병기[70]를 제작해낼수있다는 걸 감안하면 제대로 적중만시킬수있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승부이긴 하다. [16] 소라는 무심코 껴안아 줄 뻔 했다고. [17] 아르토슈가 지브릴을 만든 것처럼 오케인의 의도가 아닌가하는 팬들의 추측이 있다. [18] 일단 로니는 신쿠 니발렌이란 숙적(라이벌)이 있었기에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드워프의 기술력을 증진시켰을 것이란 암시가 있고, 베이그는 그런 숙적(라이벌)도 없이 본인의 감만으로 혼자서 그 경지에 이르렀기에 로니보다 더 대단할지도 모르지만 베이그가 있는 시대는 로니가 기술력을 증진시킨 환경이었기 때문에 그것 가지고는 우위를 가릴 수 없다. [19] 따지자면 티르쪽도 사실 호감은 있지만 수십년간의 열등감과 핍박으로 이기겠다는 생각만 남고 어릴때의 동경이 연애감정으로까지 발전되지 못한 모양 [20] 말이 그렇다는 거지 정확히 따져보면 최초는 아니다. 애초에 익시드 제13위인 루나마나 종족은 대전 당시 달로 이주했다. [21] 일단 아무도 모르는 별에 가서 거유별이라고 하면 그곳이 거유별이라는 논리. [22] 술처럼 멋 없는 것은 취급 안한다는 것을 보아, 술과는 성질이 다른 음료인 듯하다. [23] 이때 자신이 전권대리자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24] 본인 왈 마왕군 통합참모본부의장의 의무라고 한다... [25] 판타즈마는 과거에 일어났던 현상이나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 생명을 가져 구현된 종족이다. [26] 껴안았을 때, 인간의 감촉이 아니었다고 한다. 극장판에서는 해당 대사를 삭제하고 잘린 머리털을 당겨봤는데 강도가 엄청나게 강했던 것으로 인간이 아닌 것을 짐작하는 장면으로 대체 되었다. [27] 다만, 굳이 이 세계에 한정시킨 것 때문에 소라 시로 환생설 떡밥이 힘을 얻고 있기도 하다. 공백과 리쿠슈비의 유사성과 공백이 현대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점, 테토가 굳이 잘못 태어났다. 다시 태어나게 해줄께고 하며 유례없이 다른 세계에서 공백을 데려온 점 등등을 그 근거로 들 수 있다. 다만, 이는 모두 추측인데다 작중 리큐와 슈비에 대한 서술이 어디까지 진실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떡밥수준. [28] 8권에서 대전재현게임 중 '이미 대륙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 땅을 무너뜨려, 남은 도시는 하나, 이마니티(유닛)는 177개체'라는 말이 나오는데 사실상 전쟁당시 인류측에서 전력으로 칠 수 있을 존재가 이들뿐인걸 보면 유령들 스스로나 지브릴은 이마니티가 아니라며 부정한듯 하지만 테토는 이들도 이마니티라고 인정한듯. [29] 참고로 이 담피르에게 흡혈당한 『유령』 대원은 대전의 종식과 동시에 하늘이 맑게 개이면서 내리쬐는 햇살을 맞고 웃으며 사망했다. [30] 원작 6권과 극장판 최고의 명대사중 하나이기도 하다. 다만 플뤼겔과의 교전을 앞둔 모든 엑스 마키나에게 아인치히가 전한 말이었는데 극장판에선 엑스 마키나의 전투씬이 대부분 잘려나간지라 해당 대사가 엑스 마키나가 퇴장하는 막바지로 옮겨졌고 스쳐지나가듯 말한다. 그래서 대사도 앞부분이 잘리고 '목숨 없이 와서'부터 나온다. [31] 이 때 슈비의 반지를 건네주는걸 보면 정보조사를 위해서인지 감정적인 면때문인지 슈비의 인격, 의지, 마음, 감정을 그대로 이어받았기 때문인지 슈비가 전사한 자리를 찾아보면서 반지를 발견한 듯. [32] 아르토슈가 노려진다는 것에 대해 그분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과 약화된 자신의 상태와 갑작스러운 상황 덕에 낮아진 판단력 등이 겹쳐 무의식적으로 엑스마키나 몇 개체에게 쉬프트를 응용해 공간을 비트는 공격을 시전했다. 그런데 엑스마키나는 타 종족의 공격을 모방하는 종족이라 지금껏 플뤼겔들이 쉬프트를 주구장창 써 왔는데도 그게 '공격'이 아니라 '이동'이라 모방하지 않았는데, 이번엔 공격으로 쓰이는 바람에 쉬프트를 모방해 곧장 아르토슈 앞으로 전이했다. [33] 직역하자면 영혼을 붕괴시키는 술식. 즉, 대 올드데우스 결전병기. 작중 서술에 따르면 판타즈마의 핵을 자괴시켜 힘을 해방하는 원리라고 한다. [34] 프렉티컬 워 게임에서 로니 드라우브니르에게 패배한 이후 살짝 맛이 갔다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후부터 이런 말투를 쓰기 시작한 듯하며 그것이 후대에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유전자단위로 새겨진 광기 [35] 8권에서 대전재현게임 중 엘프가 오크를 성적노예로 삼으려고 전쟁을 일으켰다(!!) 깨알같은 에로프 [36] 정확히는 유령이 인류라는걸 알았지만 유령들은 스스로를 살아있는 인류가 아닌 다른 존재라고 규정지었고 알려지는 순간 패배이므로 신쿠는 그놈의 열등감탓에 유일하게 리쿠의 카운터를 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셈(...). [37] 야한책(그것도 대부분 남성들이 보는 과격한 것들)을 사오게 시킨다거나 열심히 했으니 포상을 받겠다면서 가슴을 할짝거린다거나 정체를 알수없는 미약을 분비하는 촉수를 소환해 덥친다거나 했다. [38] 다른 종족중에선 처음으로 패배를 깨닫게 해준 로니를 나름대로 인정하고 있다. [39] 1년 11개월안에 최소 두개의 도시와 제대로된 행정부로된 지역 즉 나라를 결성하고 그를 통해 승부하는 것. 즉 현재의 엘븐가르드가 전성기가 된 것은 사실 이 둘의 결혼식의 입장때문이었다(...). [40]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고 시간에 점이 아닌 면으로 존재하는 상위종족들은 한정적으로 가능하다. 그리고 수니아스타의 소유자는 이 이론상 무한팽창하는 관측결과를 확정시키거나 만들어내는 진짜 미래시를 가지게 된다. 허나 테토는 성격상 이런 완벽한 미래시를 재미없기때문에 봉인중이다. [41] 실제 그가 신쿠 닐바렌과 싸울때 사용한 무기는 여러가지 형태로 변형할수 있으며 형태에 따라 각기 다른 술식을 발동 시키는 것이 가능한 엄청난 무기였다고 한다. 작중의 언급의 의하면 저런걸 설계하고 제작하며 그걸 완벽히 다루는 것은 불가능한 수준이라는 듯하다. 신쿠 닐바렌의 작중 분석으로는, 각각의 무장들에 전부 각인 술식을 새겨넣고, 그것을 짜맞춰 다른 술식으로 바꾸는 신기를 보여주었으며, 소검,단도,장검 등, 여러가지 영장을 퍼즐을 짜맞추듯이 연결하여 부품 하나 하나가 영장이지만, 여러개가 한개로써도 영장인 정신나간 무기를 사용한다. 덕분에 술식을 짜는 시간을 단축시켜 영창속도에서는 더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고. [42] 영장을 사용하는 방식도 보통이 아닌데, 대검을 분리시켜 휘두르면서, 단검을 던지고, 다른 단검을 던져 그것을 소검으로 합체시키고, 그 소검에 각인된 각인술식 "데미시프트"로 전이하고 다시 전투를 이어가는 센스를 보여준다. [43] 6권에서 아인치히가 아르토슈의 질량증대를 알고 무슨 일인지 혼란스러워하자 한 대사. 당시 아르토슈는 신격 사용의 여파로 힘이 12% 미만까지 떨어졌는데도 힘이 계속 증가했었으며, 이 대사에 감정을 얻은 아인치히가 이것이 옳다고 생각했다. [44] 프랙티컬 워 게임에서 밝혀진 바로는 자신과 대등한 경지였던 용왕에게 직접 들었다고 나온다. 정확히는 용왕은 현재 나와 넌 동격이지만 언젠가 난 너에게 패배해 죽을것이고 너도 너와 반대되는 약한 존재에 의해 죽을것이다.'라고 아르토슈 본인에게 말해주었다. 즉 아르토슈는 이미 이에 대해 알고 있음에도 자신에게 그걸 말해준 용왕처럼 담담히 기다린 것. [45] 다만 리쿠도 아르토슈의 소멸의 빛을 무력화한 것으로 해두자고 하는 걸 보면 실은 눈치채고 있었다. [46] 작중 나오는 설명으로는 별 부수기를 시행할 때의 변수로서 아르토슈가 생존해 있다면 리쿠가 있는 별의 원천이 새어나오는 곳이 아닌 아르토슈의 앞에 수니아스타가 강림할 가능성이 꽤나 높았다고 엑스마키나들이 판단했기 때문. 그렇기에 별을 파괴하기 전에 아르토슈의 신수를 떼어내 무력화해야 한다고 설명이 나오며, 실질적으로 최강의 올드데우스를 상대로 무력화라는 방법을 고집할 여유가 없었으니 어쩔수없이 신수를 소각하는 극단적인 조치를 해야만해다. [47] 참고로 이 대답을 들은 라필은 잠시 침묵하더니 '그렇게 깊은 뜻이 있으셨다니'하며 현실을 부정했다(...) [48] 지브릴의 경우 가브리엘, 아즈릴의 경우 아즈라엘이 이름의 유래이다. [49] 아즈릴이 라필의 날개를 뜯어낸 장본인. [50] 아즈릴이 라필을 방패로 삼을 때 "라필, 넌 충분히 쓸모가 있었으니까 죽어도 되냐."라고 했다. [51] 아르토슈의 비활성화로 목적이 없어진 플뤼겔들이 자신의 신수를 파낼 때, 그 사이에 껴있지만 않았다면 살아있을 것이다. [52] 소설11권에서 소라와 시로가 처음 이세계에 왔을때 만난 용이라 언급 [53] 본명은 마코토 도라. 애니메이션 BD 특전 오디오 코멘터리 6에서 밝혀진다. [54] 무려 8번이나 도전해 영토를 내주었다. [55] 이 영토들은 이마니티의 기술력으론 무용지물인 영토라 일부러 게임에 걸은 것이다. 8번째에는 왕궁을 걸었지만 왕궁도 국가 이미지 보존과 국왕이 사는 거 외에는 국익에 쓸모 없긴 하다. [56] 손녀인 스테파니가 직접 인증한 사실이다. [57] 이때 그 표정을 얼마나 연습했냐고 소라가 짜증낸다. [58] 왕위를 건 게임에서 아슬아슬하게, 운으로 이긴 것처럼 보이도록 해왔다는 건 상대보다 압도적인 실력을 가졌다는 증거이다. 스테파니가 알고 있던 실력은 거짓임이 확실하다. [59] 원작에서는 『  』의 카더라 기록을 읆는 것으로 그들의 대단함을 설명했지만, 코믹스와 애니는 해당 설명을 생략하는 대신 이 에피소드를 추가하여 공백의 대단함을 설명했다. [60] 동료 중 1명이 공백이 치터일 것이라고 추측하자(이유는 1200명을 4명이서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지극히 일반적인 생각 때문) QUEEN이 직접 자신들이 치트를 썼다고 고백했다. '그런 마법을 연사할 수 있을 리가 없다.' 라고 발언 한 걸 보면 MP 즉시 회복 혹은 MP 무한 치트를 사용한듯.(애니 묘사는 MP 즉시 회복에 가깝다.) 코믹스에서 치트를 쓴 이유가 나오는데 어떤 식으로든 도시전설인 『  』을 이기면 새로운 전설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61] 애니에서는 한 명이라는 언급이 빠졌다. 추가로 코믹스에서 QUEEN의 말을 들은 동료가 정말로 한 명이라면 그냥 폐인일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이 때 QUEEN의 동료가 한 말은 (사람 수는 다르지만) 사실이었다! [62] 이 때 소라와 시로는 목숨을 포함한 모든 것, 도적들은 가진 것 전부를 걸었다고 언급된다. [63] 하술하겠지만, 원작과 애니에서 캐릭터 묘사가 완전히 다르다. [64] 즉, 속임수를 썼다는 것인데 어떤 속임수를 썼는지는 작품에서 언급된 바가 없다. [65] 필은 상원의원 대리이다. [66] 마법을 사용하는 게임인데도 이 아닌 크라미에게 졌다. 물론 필이 뒤에서 마법을 써주기는 했지만 우연의 요소가 큰 초기 국면에만 그랬고 나머지 국면은 크라미가 전부 이겨서 필이 마법을 써줄 필요도 없었다. [67] 마약 제조 및 판매. [68] 필과 크라미가 마법으로 서로의 모습을 바꾼 것을 눈치채지 못한 건 마법을 쓴 필이 6중술사(헥사캐스터)로의 능력을 전부 발휘한 상태여서 그렇다 쳐줄 수는 있지만(서로를 서로의 모습으로 변신시킴+그 상태에서 오직 마법으로만 진행되는 카드 게임을 2인분 진행+이 속임수가 들키지 않게 바르텔과 플리츠 각각에게 인식저해 마법까지 총 6중의 마법을 풀가동한 상태였다. 게임 종료 후에 이마의 젬이 시커멓게 되었을 정도.) 크라미가 말로 속임수(말을 할 때 '저희는'이라고 말해서 크라미와 필이 함께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를 건 것도 모르고 그대로 맹세를 했으니 게임 실력은 짐작이 갈 정도로 낮다. 크라미도 상대가 마법을 사용하는 엘프임에도 이기는 건 자랑거리도 아니라고 생각할 정도니 말 다했다. [69] 마법으로 투영해 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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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지브릴의 최대 화력이 고작해야 천격인데 반해 이쪽은 대전 당시 가장 강했던 세진영의 최대 화력의 70%이므로 화력면에서는 확실히 대전 당시보다 우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