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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너트 킹 콜 | |||
스탠드 유저 | 히가시카타 죠슈 | ||||
명칭 유래 |
아프리카계 미국인 재즈 뮤지션 겸 피아니스트 Nat King Cole[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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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판 명칭 | Nuts N. Bolts | ||||
타입 | 인간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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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03030,#000000> 너트 킹 콜 | |||||
파괴력 - C | 스피드 - D | 사정거리 - C | |||
지속력 - A | 정밀동작성 - E | 성장성 -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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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트 킹 콜』. 거기에 붙인 『나사』와 『너트』는 2개의 다른 물질을 합체시키는게 가능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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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EoH[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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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명 - '너트 킹 콜' 본체 - [[히가시카타 죠슈|{{{#e1d5df 히가시카타 죠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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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력 - C | 스피드 - D | 사정거리 - C |
지속력 - A | 정밀동작성 - E | 성장성 - A |
능력 - 갑자기 '벽의 눈'에서 스탠드 능력에 각성한 히가시카타 조슈의 능력. 물체에 (스탠드의) 볼트와 너트를 박은 뒤, 너트를 풀면 그 물체를 동강동강 분해할 수 있다. 서로 다른 물체와 물체를 이어붙이는 것도 가능한 것 같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 8부 죠죠리온의 등장인물 히가시카타 죠슈의 스탠드. 단행본에서 그 이름이 밝혀졌다.
2. 외형 및 특징
히가시카타 죠슈와 크기가 비슷한 인간형 스탠드. 머리 옆면과 팔에 작은 나사가 달려있고, 목에는 목도리처럼 볼트와 너트들이 달려있다. 이마에는 커다란 V자 장식이 달려있으며, 동체는 다섯겹으로 시저의 반다나같은 삼각형 문양이 새겨져 있다.3. 능력
3.1. 스탯
-
스피드 - D?
비록 피해를 주지 못했지만 후반부에 스탠드체가 토오루에게 러시를 날리는 모습을 보였다. 특수 능력을 발동하는데 걸린시간을 뜻하는듯하다.
-
성장성 - A
성장성이 높아서 단점을 개선할 수 있다.
-
정밀작동성 - E?
정밀작동성이 극히 낮은 E임에도 작중 물체를 원하는 부분만 정확하게 분해하고 결합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3.2. 볼트/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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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트 킹 콜에 의해 분리되는 불량배의 손 | 너트 킹 콜에 의해 결합된 두 남성 |
- 너트로 분해된 물체와 죠슈가 어느 정도 거리가 멀어지면(=스탠드 사정거리에서 벗어나면) 분해된 물체가 자동으로 결합된다. 하지만 반드시 원래 분해된 자리에 돌아가는 법은 없는 듯. 처음으로 너트 킹 콜에 당한 깡패의 경우 양 손이 뒤바뀐 채로 살게 되었다.
- 자신의 신체를 분해시키는 것도 가능.
- 나사의 크기는 자유자재인지 상대한테 거대한 볼트 나사를 생성시켜서 움직임을 구속시키는 것도 가능.(단 이 기술은 EoH에서만 사용.)
- 서로 다른 두 물건를 결합시키는 것도 가능하며 재질은 상관이 없어, 종이 두 장을 볼트로 결합시켜두기도 했다. 이후 나사를 없애면 두 물건은 완벽히 융합된 상태가 된다.[4]
4. 상세
원래는 소프트&웨트가 물체에 나사를 부착하는 능력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이 능력은 결국 너트 킹 콜에게 넘어갔다.볼트와 너트는 일반인도 볼 수 있으며 실체가 존재하는 듯 하다. 단, 무게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너트가 박힌 상태에서도 손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었다) 너트를 부술수 있는지 여부는 불명.
다른 사람이 너트를 만져서 조작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죠슈는 손을 대지 않아도 염동력마냥 자유자재로 조작 가능하다. (박혀있는 나사 한정이다. 너트가 풀어져 떨어졌을 경우 조작이 불가능하다.)
첫 발현 대상은 죠슈를 덮친 불량배의 양손, 이후 불량배가 손이 떨어져 당황한 사이에 도망쳤고, 이후 불량배는 손을 주워서 끼우긴 했는데... 오른손과 왼손이 뒤바뀌어버렸다.
물체를 수리하고 부수는 것 이외에도 무게가 존재하지도 않는 물체를 마구 만들어낼수 있다는 점에서 어찌 보면 소프트&웨트 보다도 사기인 스탠드. 단 죠슈 본인의 판단력이 너무 떨어지는지라 의미 없다. 야스호의 옷을 부숴낼때 피부에 상처조차 내지 않고 나사를 컨트롤한것을 보면 지능과 별개로 스탠드 컨트롤 능력은 상당한 듯 하다.
죠슈가 이후 성장하여 죠스케의 동료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이는 캐릭터이므로, 이 스탠드 또한 미래가 밝다...고 생각되었으나 후반 전개에서도 계속 비호감으로 남으면서 답이 없다 상태로.
작가가 직접 죠슈의 기술을 설정해줬다고 하는 죠죠 EOH에서 죠슈의 허당기를 보면 한숨부터 나온다. 스탠드를 쓰다 넘어지지 않나... 죠스케에게 몸통박치기 셔틀이 되지 않나... 단 단독 DHA에서만은 이 스탠드의 무서움을 제대로 보여준다.[5]
83화에서는 자신의 혀만 분리시켜 움직이게 하는 등 점점 성장하고 있다. 그걸 하토의 목덜미를 핥는 장난을 치는[6] 쓰잘데기 없는 데 써서 그렇지... 게다가 야스호의 옷을 벗기는데 쓰고, 친엄마의 옷을 벗기는데 쓰는 등 본체의 비호감 행동으로 주가는 더 폭락. 여러모로 본체를 잘못 만난 스탠드.
5. 기타
무게도 없는데 고유한 밀도, 부피를 가지는 나사들을 만든다는 점은 다른 물체를 마구 분해하고 조립하는 능력보다 훨씬 신기한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작중에서는 비슷하게 물체의 분해와 결합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포지션을 차지하는 경향이 크다.[7] 스티키 핑거즈와도 유사하지만, 스탠드 능력을 극한까지 활용한 부차라티와는 달리 죠슈는 성희롱(...) 용으로나 스탠드를 써먹고 있다.
정발본이 나오기 이전엔 대개 \'넛 킹 콜'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었으나 정발본에서 \'너트 킹 콜'이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1]
히가시카타 죠슈의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어떤 작품에서든 스탠드 유저의 성우를 그대로 따라간다.
[2]
다만 스펠링은 다르다. 너트(Nut)를 쓴다는 것에서 착안한 말장난. 일본어에서 'Nat'과 'Nut'은 'ナット'로 표기가 같다. Cole, Call 또한 コール로 마찬가지. 대중들에겐
L-O-V-E란 곡으로 친숙한 뮤지션.
[3]
삥뜯기 로드에서 불량배의 왼손을 분해한 뒤에 첫 등장한 자세
[4]
이거 때문에
로카카카를
접붙이기로 재배한 사례가 있어서
죠스케의 스탠드가 경계를 받고 있는 상황이 나오자, 그 대신으로 죠슈의 스탠드가 활용될 것으로 추측되었지만,
그런 거 없었다.
[5]
상대의 온 몸에 너트와 볼트를 마구 끼워넣고, 한번에 풀어 상대를
엑조디아마냥 팔 다리 몸으로 분해해버린다.
[6]
혀를 붙여놓은 것 같지만, 죠슈가 하토의 근처를 지나가는 묘사도 없고, 하토가 죠슈한테 화를 냈을때 죠슈는 멀리 떨어져 있었기에 사실상 분리시킨 부위를 움직이게 한 것이라 볼 수 있다..
[7]
다만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와는 차이가 있는게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는 물체를 수복하면서 재구성하는데 비해, 너트 킹 콜은 물체에 볼트와 너트를 박은 뒤 풀거나 붙이는 식으로 재구성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