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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1 17:15:28

너클 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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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비질랜티 주역 3인방
더 크롤러
(하이마와리 코이치)
너클 더스터 팝☆스텝
(하네야마 카즈호)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Knuckleduster_profile_%282%29.png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Knucleduster_Civilian.png
히어로 코스튬 평상시
프로필
이름 쿠로이와 타케시(黒岩武司)[1][2]
성별 남성
나이 45세
생일 불명
신장 185cm
히어로 네임 너클 더스터/ナックルダスター
좋아하는 것 술, 담배
개성 무개성
네놈들... 올마이트 이야기를 하고 있었나? 여기에 그는 오지 않아, 하지만 ...내가 있다!![3]
「강력한 개성」과「프로 자격」, 그딴 것들은 진정한 정의에는 전혀 관계 없다. 해야될 일을 앞에 둔 때, 행동에 옮기는가 아닌가!! 히어로의 혼에 필요한 것은 단지 그것 하나뿐!!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
4.1. 개성4.2. 전투 스타일
5. 기타

1. 개요

비질랜티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ILLEGALS-의 등장인물.

2. 특징

'청소부'를 자칭하는 무면허 히어로. 사람의 개성을 폭주시키는 트리거라는 약물을 쫓고 있다. 불량배들에게 위기에 처한 하이마와리 코이치를 구해줬으며 이후부터 그의 스승을 자처한다.

히어로 희망자였지만 결국 실패한 코이치에게 기회를 준 멋진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실상은 불법 히어로에 빌런 처치를 삶의 낙으로 사는 위험인물이다.

트리거 관련자들을 찾는 방법도 너클의 성격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트리거를 복용한 사람들의 특징이 혀가 변색되는 것인데, 본인은 빌런처럼 보이는 사람들에게 난데없이 강제로 봐서 매번 싸움을 일으키고 있다. 코이치나 팝이 말리기는 하지만 본인부터가 빌런과 싸우는데 희열을 느끼는 호전적인 사람이어서 별 효과는 없다.[4] 빌런처럼 보이는 사람도 본인의 철권재재 대상 중 포함되어 있어서 매우 위험하다. 한번은 현직 히어로를 때린 적이 있는데, 본인 왈 빌런처럼 생겼으니 그쪽 문제라고 남몰라했다. 한번은 팝의 조력으로 혀를 강제로 볼 필요 없어서 일이 평화롭게 진행되자 본인이 지루해서 아무나 한명 때릴 것 같이 짜증을 냈다.

이렇듯 마이페이스로 걱정없이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복잡한 과거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3. 작중 행적

1화에서 팝☆스텝을 구하려던 코이치를 둘러싼 깡패들을 때려눕히고, 2화에서 아이자와 쇼타와 대등하게 한판 붙었다. 그런데 자신의 능력으로도 판세가 뒤집히지 않았던 데에 의구심을 가진 아이자와에 의해 개성 무보유자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런데도 단순히 주먹만을 휘둘러 이형계 개성 보유자[5]들을 두들겨 패 눕히는 것을 보면 신체능력은 상당한 듯.

파일:쿠로이와 타케시.png

16화에서 코이치의 엄마와 츠카우치 마코토에게 건넨 명함에 따르면 "NPO법인 시빌 어시스트 나루하다(鳴羽田) 에리어 대표"...라곤 하지만 사실 비지란테 활동을 에둘러 표현한 거 뿐이다.[6]

트리거의 복용자를 잡으면서 조금씩 흑막에게 다가서는데, 다름아닌 트리거를 무분별하게 뿌리는 하치스카 쿠인너클 더스터의 딸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그리고 전 트리거 복용자 였던 양야치들에게 쿠인의 위치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한다. 하치스카를 감시하고 있던 중 병원에서 아내의 상태[7]가 위중하다는 전화를 받고 서둘러 하치스카를 데리러 갈려고 한다.

괴물로 변해버린 테루오를 폭주시킨 뒤 즐거워하는 하치스카 뒤에서 등장, 전투를 시작한다. 벌을 상대하기 위해 특별제작한 스턴건 등으로 하치스카를 압박하며, 하치스카가 날린 폭탄벌을 통해 블러핑에 의존하는 하치스카에게 유효한 공격 수단이 없다는 것까지 간파한다. 결국 도망가는 하치스카에게 "폭죽놀이 다음에는 숨바꼭질인가, 좋다"라며 추적을 개시, 여고생에 불과한 하치스카의 신체 능력과 주변 지리를 고려하여 예상 도주 경로를 역산하는 것으로 막다른 곳에 몰아놓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우나기자와의 체액을 투여하는 것으로 전기 능력을 손에 넣은 하치스카에게 가슴에 스턴건 공격을 허용하고 만다. 하지만 곧바로 전기충격기로 무력화 시킨후 여왕벅을 적출하고 그 충격기에 탑재된 AED로 소생시켰다. 이때 브로커 기란과 교류가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기란에게 전화해서 약물과 스턴건을 이용해서 사람의 심장을 멈췄다가 되살리는 방법을 물어서 약하고 있냐고 디스 당한다.

본편에서 과거사가 조금 드러나는데, 과거에는 히어로였지만 가정에 소홀해서 딸이 비뚤어지는 걸 눈치채지 못했다. 결국 딸이 완전히 가출하려고 할 때 뒤늦게야 말리려고 했지만 결국 실패했고 딸이 누군가에게 인체개조를 당해 빌런 하치스카로 변했다는 것이 드러난다.

이후 자경단 활동에도 크게 활발하지 않고 코이치네 집에도 한동안 나타나지 않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병원에 있는 딸을 간병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정신을 찾은 딸이 엄마의 행방을 묻자 씁쓸한 미소와 함께 한동안 보지 못한다는 말만 한다. 그래도 내가 있으니까 괜찮다라고 말하며 부성애를 보여준다.

116화에서는 쿠기자키 소우가가 너클 더스터를 부르지만 앉은채로 아무런 미동도 보이지 않는다. 동시에 혼절해 있는 코이치 앞에 나타나서 코이치에게 너클 스타일을 깨우치게 하는 걸로 보와 영혼상태로 코이치에게 간 것이고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것으로 보였으나,

최종화 126화 말미, 재등장해 나루하타의 골목길에서 학생이 위험에 빠지자 “내가 있다” 라고 말하며 등장을 마친다.

===# 정체 #===
프로필
이름 오구로 이와오/雄黒 巌
성별 남성
나이 45세
생일 불명
신장 185cm
히어로 네임 초고속 히어로 오클록/(オクロック)
좋아하는 것 술, 담배
개성 오버 클록

파일:O,Clock.png

본래는 개성을 지니고 있었으며 히어로로서 활동했다고 한다. 베테랑 세대의 크라임 파이터(범죄대응 전문가)며 히어로명은 초고속 히어로 오 클록.[8]그리고 빼앗긴 개성의 이름은 '오버 클럭'으로 밝혀졌다. 비질랜티 시점으로부터 몇년 전에 히어로 자격 갱신이 정지되어 소리소문 없이 은퇴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하치스카의 제압 이후 새로운 트리거의 유통자가 생겼으며 이 빌런은 오클록과 동일한 개성을 지녔고 그의 후계자를 자칭하고 있다.

그동안 등장이 없던 것은 해외에서 활동하는 트리거 관련자들을 조사하느라고 나타나지 않았던 모양. 홍콩의 암시장에서 트리거 관련 사건을 조사했으며, 브로커가 '차오핀스첸'이라고 알아보는 걸 보아 전성기에는 상당히 유명하고 다국적으로 활동했던 모양. 브로커가 오클록은 죽은 게 아니었냐고 경악하자 확실히 그 남자는 죽었지만 지금 여기에 "내가 있다."고 말한다.

해외에서 바쁘게 일하느라 외모관리도 제대로 못한 듯 하며, 너무 바빠서 딸을 찾아보지도 못했다. 그래도 이전에 냉담했던 분위기와는 달리 너클 스스로 딸을 마주보며 사과하고, 일종의 사이트 킥으로 들인 쿠기자키 소우가가 대신해서 간병하고 있어 최악은 아니다.

이후 코이치가 자기없이 스스로 비질랜티 일을 잘 해내는 모습을 보고 흐뭇해하며 난입하지 않는다.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새로운 캡틴 셀러브리티의 취임식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폭탄 테러를 일으킨다. 다행히도 캡틴, 코이치, 올마이트의 활약으로 인명피해 없이 사건은 무사히 해결됐다. 한편 너클 더스터 본인은 뒤에서 암약하고 있던 빌런을 저격하는데, 우연히 나타난 새 때문에 조준이 빗나가 어깨에 맞춘다. 빌런이 그를 추적하여 자신의 앞에 나타나자 정체를 물어본다. 즉 본인과는 아예 아무런 관련이 없는 제3자였다. 빌런은 자기에게는 조직에서 준 NO.6이라는 코드네임 밖에 없고, 오클록을 존경하고 있다며 그에게 사제관계를 요청한다. 하지만 너클은 자기에게는 이미 제자가 있다며 거절하고 서로 전투를 벌인다.

기본 전투력은 오버 클럭을 지닌 NO.6가 우세했지만, 애초에 본인의 개성이었던 만큼 오버 클럭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었던 너클은 개성의 약점을 찔러 NO.6를 제압한다.[9] 그러나 NO.6는 인체를 개조한 상태여서 오버 클럭 외에도 개성을 지녀서 한방 먹는다. 그리고 이후 주먹을 격돌시키며 너클의 행방은 불명인 상태다.

코이치에게 보낸 편지에서 히어로 활동 시절의 모습이 살짝 엿보였다. 정황상 오클록으로 활동하던 도중, 올 포 원과 맞닥뜨려서 개성을 빼앗겼다.

하지만 이 개성이 NO.6에게 가 있음이 확인되었고, 이는 트리거 사건이 올 포 원과 관련 있을 가능성이 입증되었다.

4. 능력

4.1. 개성

「오버클럭」

아주 재빠르게 가속하여 움직이는 개성이다. 다만 본질은 뇌기능의 부활(賦活)을 이용한 체감시간의 지연이라고 한다. 가속률은 정신상태에 따라 다른데, 평소에는 2~3배 정도지만, 비상사태에는 수십~수백배까지 올라간다. 가속률이 높을수록 뇌가 빨리 지치고[10], 뇌에 충격이 가해지면 개성을 사용할 수 없다는 약점이 있다.

다만 회상에 의하면 올 포 원에게 개성을 빼앗기고, 이후 시험체 6호에게 그 개성이 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넘버 식스는 오클록을 존경해서 스스로를 후계자로 자칭하며 2대 오클록이 되기 위해 밑작업을 준비하는 중이다.

본래 히어로 네임은 오버 클록에서 글자 하나만 뺀 것. 그리고 영단어 오 클록(O'clock)은 정각을 뜻하기도 한다.

4.2. 전투 스타일

개성을 잃기 전에는 플래시 같은 전형적인 속도계였지만, 현 시점에선 이레이저 헤드도 인정할 정도로 튼튼한 몸을 무기로 육탄전을 구사한다. 아이자와가 방어쪽 증강계로 오인했을 정도의 내구력과 맷집을 지녔다. 다만 기란과의 대화를 보면 육체 단련만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 마약 부류의 진정제 같은 약품으로 무리하고 있는 모양.[11] 그리고 이레이저 헤드와 싸울 때도 이레이저 헤드는 쌩쌩했던 반면, 본인은 제대로 된 유효타를 주지 못하고 얻어터져서 숨도 가쁘게 몰아쉬는 등 강함은 현직 히어로보다는 떨어지는 편이다.[12]

빌런과의 전투시에는 "즉석 빌런"이 자신의 폭주한 개성에 익숙치 않은 점을 이용해 그 틈을 찌르는 전법을 사용한다. 그것 말고도 상대방의 심리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미끼를 이용하여 카운터를 노리는 등 보기와는 다르게 상당히 지략가적인 부분도 있다. 또한 처음부터 무개성이 아니라 히어로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강력한 육체와 빌런을 상대하는 전법 또한 히어로였을 때의 산물이였을 것이다.

5. 기타

이야기 작가는 배트맨이 모티브라고 하고[15] 초인적 능력이 전무함에도 단련한 몸으로 초인인 빌런들을 처단한다던가 눈동자가 보이지 않는 검은 복면, 일단 빌런이면 닥치는대로 두들겨패고 보는건 확실히 배트맨과 비슷하다. 하지만 검은 타이즈 상의와 가죽 롱코트, 깍두기 머리, 필요할 땐 총도 마구 쏴제끼는 모습 같은건 퍼니셔를 닮았으며, 초능력을 제외한 거의 모든 재능에서 천재적인 배트맨과는 달리 맨손격투 뿐이고, 가난 기믹으로 트렌치코트 패션이라던지 잡동사니를 모아 도구를 만들어 상대의 능력에 대항하거나, 극중에서 처음 만나 생판 남인 코우이치의 집에 들어가서 허락도 없이 음식을 먹는다던가 하는걸 보면 로어셰크의 오마쥬도 꽤 덮어 씌운듯하다.

이들의 공통점은 딱히 초능력 같은 것이 없는 대신 자신의 기량과 신체능력, 그리고 도구만으로 활약하는 히어로란 점.[16]

이야기 작가의 말에 따르면 컨셉은「'올마이트=슈퍼맨'에 대응하여, '배트맨 같은 사람'」「사회 정의에 대응하는 "나만의 정의"」. 「사귀어보면 의외로 좋은 사람」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이상한 사람」이란 컨셉을 고수하고 있다고 한다.


[1] 주역임에도 불구하고 16화가 돼서야 이름이 나왔다. 너클 더스터가 코이치의 엄마에게 명함을 건널때 코이치의 "것보다 이름이 있긴 했구나"란 반응이 압권. [2] 사실은 이것도 대외용 가명. 실제 이름은 오구로 이와오(雄黒 巌). 나이와 함께 58화에서 공개됨. [3] 이는 아이러니하게도 올마이트의 숙적 올 포 원의 상징적인 대사다. [4] "악당을 때리면 속이 후련하다.", "덩치가 큰 빌런은 때릴 맛이 있다."는 발언을 내기도 한다. [5] 그것도 트리거로 개성이 폭주해 괴수급으로 변한 상태. [6] "나루하다 동쪽 부근과 같은 자치체나 정내회의 활동이 구석구석까지 닿기 힘든 지역의 서포트, 즉 구체적으로는 코이치와 같은 봉사자의 협력을 얻어 노상의 청소나 방범의 순찰 등을 하고 있다"고 능글맞게 대답한다(...). [7] 우연의 일치인건지 그가 쫒는 하치스카처럼 안대를 하고 있다. [8] 히어로 네임은 영어로 정각을 뜻하는 'O'clock' 에서 따온것으로 보인다. 다만 개성의 이름을 볼때 클록 업과 같은 속도계 능력명에 더 방점을 둔 이름이기도 하다. 외형상 모티브는 플래시 [9] 주변에 수백 배의 속도로 반복재생시킨 카세트 테이프를 놔둬서 유인했고, 가속된 테이프의 내용을 듣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오버클록이 발동. 뇌 기능을 수백배 가속시킨 상태가 한계 이상으로 유지되어 NO.6는 뇌가 사용하는 산소량을 호흡이 따라가지 못해 호흡곤란으로 자멸한다. [10] 지나치게 사용하면 호흡으로 뇌가 사용하는 산소량을 감당하지 못해 호흡곤란까지 온다. [11] 판매자인 기란의 말로는 그런 부류로는 즐기지도 못한다고 한다. [12] 다만 아이자와는 포박 무기를 들고 싸웠다는 점에서 너클 더스터보다 유리한 조건에 놓여 있었다. 포박 무기가 없었다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 것이다. [13]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경화뿐만 아니라 괴력과 약간의 거대화를 지닌 복합적 개성의 보유자. [14] 대충 "이 선이 자신의 간격이고 여길 넘어 오면 처 날려주마!"라며 깔아둔 밧줄 [15] 올마이트는 당연히 슈퍼맨이 모티브. [16] 원작자가 초반에 생각했던 미도리야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그러나 원작자가 생각한 미도리야는 불꽃 개성 상대로 마찰열로 불을 피워 대등하다고 어필하는 등 너클 더스터하고는 딴판인 스타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