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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9 20:08:03

너는 어리석고 사랑스러운 앨리스

<colbgcolor=#fafafa,#1f2023> 君は愚かで愛しいアリス
너는 어리석고 사랑스러운 앨리스
가수 마게네 제로아이
작곡가 시토오
작사가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투고일 2017년 2월 7일
1. 개요2. 영상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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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토오가 2017년 2월 7일에 투고한 UTAU 오리지널 곡.

2. 영상

[nicovideo(sm30585944)]

3. 가사

언제까지 그렇게 겁먹고 있을 거니?
달아난 너는 희망을 보고 있어 바보로구나 정말로 귀여워 있는 힘껏 발버둥치며
방황해 보렴

다정한 결말을 믿으면서 아직도 꿈꾸고
있는 공주님이라면 그 옷을 죄다 찢어
버리고 하얀 살결에 사랑을 새겨줄게

뭐로부터 그렇게 도망치고 있니? 잘못한
건 전부 너잖아 겁에 질린 얼굴도 귀여워
아직 아무 것도 모르는 모양이구나 희희
낙락 들떠서 즐거운 이 나라는 너를 감
싸고 놓아주지 않는데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니? 그렇다면 이
사랑을 구원해 보렴 자, 그 결말도
여기서 녹여 버리자

아아, 앨리스 여기는 죄의 왕국
망설이고 헤매다가 잊어 버리렴
자, 앨리스 나와 춤추겠니?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지칠 대로
지친 밤에 그 죄는 태어나네


나도 너도 알지 못해 어째서 이런 식으로
밖에 사랑할 수 없는지 "아프고 뜨겁고
괴로워..." 헐떡이는 그 목소리는 누구에게 전해질까? 지금 당장 그대로 껴안고 사실은 더 다정하게 대해주고 싶은데 하지만 이제 곧 아침이 오니까 그 전에 가둬놔야만 해

자, 그 감정도 여기서 녹여 버리자 저기, 앨리스 언젠가는 전해질까? 이 사랑을 속삭이는 진짜 마음이 그래, 앨리스 너는 너무나 순수해 그래서 더더욱 검게 물들이고 싶어져

아아, 앨리스 여기는 죄의 왕국 망설이고
헤매다가 잊어 버리렴 자, 앨리스 나와
춤추겠니?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지칠 대로 지친 밤에 그 죄는 태어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