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翼を抱いて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에 나오는 미켈의 테마곡. 가수는 미켈의 성우인 미나가와 준코(皆川純子).
고독하고 쓸쓸한 분위기를 가진 곡으로, 작중에서도 루치아가 이 곡을 듣고 노래에 외로움이 잔뜩 묻어있다고 평했다. 꿈이 있는 그곳으로, 희망의 종소리와 마찬가지로 원작에 있는 가사가 OST화된 곡으로, 날개를 안고는 2절이 원작에 있었다.
2.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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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遥か彼方の 空を照らす 하루카 카나타노 소라오 테라스 아득한 저편의 하늘을 비추는 光を目指し 羽ばたくけど 히카리오 메자시 하바타쿠케도 빛을 향해 날갯짓을 해도 冷たい雨が翼を濡らして 츠메타이 아메가 츠바사오 누라시테 차가운 비가 날개를 적시며 今日も一人 쿄오모 히토리 오늘도 혼자서 さざ波のように 揺れているよ 사자나미 노요-니 유레테이루요 잔물결처럼 흔들리고 있어 心の中の 遠い記憶 코코로노 나카노 토오이 키오쿠 마음속의 머나먼 기억 今はただ透明な風の中 이마와 타다 토오메이나 카제노 나카 지금은 그저 투명한 바람 속에서 静かに眠りたい 翼を抱いて 시즈카니 네무리타이 츠바사오 다이테 조용히 잠들고 싶어 날개를 감싸 안고서 託された運命の 行方探す 타쿠사레타 운메이노 유쿠에 사가스 맡겨진 운명의 행방을 찾는 ひとひらの舞い散る羽根 히토히라노 마이치루 하네 한 올의 흩날리는 깃털 いつかはきっと たどり着ける 이츠카와 키잇토 타도리 츠케루 언젠가 분명 도착할 수 있어 孤独な心 癒せる場所 코도쿠나 코코로 이야세루 바쇼 고독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장소 見上げる瞳が映し出してる 미아게루 히토미가 우츠시다시테루 올려다본 눈동자가 비추어내는 哀しみのカケラを 拾い集めた 카나시미노 카케라오 히로이 아츠메타 슬픔의 조각을 주워 모았어 永遠は切なくて 果てしなくて 에이에응와 세츠나쿠테 하테시나쿠테 영원은 애절하고도 끝이 없어서 あこがれてしまいそうで 아코가레테 시마이소오데 동경하게 될 것만 같아서 夢は蜃気楼 密かに 유메와 시응키로오 히소카니 꿈은 신기루, 은밀하게 今もどこかで はかなく咲いている 이마모 도코카데 하카나쿠 사이테이루 지금도 어디선가 덧없이 피어나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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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아득히 먼 하늘을 환하게 비추는 빛을 향해 한없이 날개를 펼쳐도 차갑게 쏟아지는 비 내 날개를 펼쳐도 오늘도 나 홀로 잔잔한 물결처럼 흔들리고 있어 내 마음 속 깊은 곳 희미한 기억들 지금은 투명한 바람 속에 몸을 맡기고 조용히 눈을 감고 싶어 하얀 날개 안고서 어딘가에서 헤매고 있을 운명을 찾아서 세상을 향해 떨어지는 날개 언젠가는 그곳에 닿을 수 있을까 마음 속의 외로움 채워주는 곳 나를 바라보는 너의 투명한 눈동자에 슬픔의 조각들 하나 둘 깊이 쌓여 만나네 영원이라는 애절하고도 끝없는 이야기 나도 모르게 빠져들고 있어 나의 꿈은 아련한 신기루 아무도 모르는 그 어딘가에서 피어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