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2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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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네 미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 작곡자는
키쿠오, PV는 시쿠(si_ku)가 제작하였다.
2011년 2월 21일 투고된 곡, 당일 데일리 VOCALOID 총합 랭킹에서 1위를 달성했고 니코동에서
키쿠오 곡 중 첫 밀리언을 달성했다.
VOCALOID 환상광기곡으로 아기자기하지만 어딘가 음산한 동요풍 멜로디와 시쿠의 귀엽지만 위화감이 느껴지는 동화풍 손그림 영상, 그리고 발랄하게
고어한 묘사를 하는 등 여러모로 정신나간 가사로
모두의 트라우마 태그가 달려있다.
가사가 난해하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낙태, 전쟁 등 여러 해석이 나왔으나, 키쿠오가 이 노래는 자전거 사고로 죽은 아이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회상하며 부모님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 내용이라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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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코 동화
[nicovideo(sm1366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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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僕をそんな目で見ないでまま 死んだのが恥ずかしくなるだろ (まーま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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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오 손나 메데 미나이데 마마 신다노가 하즈카시쿠 나루다로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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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줘 엄마 죽은 게 창피해지잖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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ぐにゅぐにゅのほっぺが ポップコーンのように吹っ飛んだ僕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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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뉴구뉴노 홋페가 폿프콘노 요우니 붓톤다 보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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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한 뺨이 팝콘처럼 휙 날아가버린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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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目で見ないでぱぱ 死んだのが情けなくなるだろ (ぱーぱ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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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 메데 미나이데 파파 신다노가 나사케나쿠 나루다로 (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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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줘 아빠 죽은게 한심해지잖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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迎いのパレードは 魂をピンセットでひょいと抜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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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이노 파레-도와 타마시오 핀셋토데 효이토 누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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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나온 퍼레이드는 영혼을 핀셋으로 살짝 뽑아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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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り投げて ちんとんしゃん しゃばだばだ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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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나게테 친톤샨 샤바다바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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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팽겨쳐버려 친톤샨 샤바다바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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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れろ とれろ トレモロ ラレルラ トレモロ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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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로 토레로 토레모로 라레루라 토레모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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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로 토레로 토레모로 라레루라 토레모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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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リラ トロトロにむけたぼくは どこにいくんだ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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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라 토로토로니 무케타 보쿠와 도코니 이쿤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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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라 끈적끈적하게 벗겨진 난 어디로 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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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空を飛び越えて オルゴールのクシバに挟ま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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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라오 토비코에테 오루고-루노 쿠시바니 하사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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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가로질러서 오르골 틈새에 빗날 사이에 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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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シバの震えが気持ちいいので ぴゅっぴゅっと小刻みに僕は弾けちゃ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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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바노 후루에가 키모치 이이노데 퓻퓻토 코키자미니 보쿠와 하지케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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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살의 떨림이 기분 좋아서 휙휙하게 나는 잘근잘근 터져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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体が小さく飛び散って僕はたくさんに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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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다가 치이사쿠 토비칫테 보쿠와 타쿠상니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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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자그맣게 사방에 튀어서 많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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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にゃんにゃかにゃかにゃかにゃ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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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냔냐카냐카냐카냐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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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냔냐카냐카냐카냐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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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っぽの脳みそがとろとろにとろけてお星様に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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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랏포노 노우미소가 토로토로니 토로케테 오호시사마니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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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뇌가 끈적끈적하게 녹아서 별님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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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ーロリトロリトロル) (トーロリトロリトケ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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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리토로리토로루) (토-로리토로리토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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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리토로리토로루) (토-로리토로리토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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兵隊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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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타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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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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銃声は なりやまない 演奏は なりやま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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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우세이와 나리야마나이 엔소우와 나리야마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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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은 멈추지 않아 연주는 멈추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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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ルゴールは いつまでも止ま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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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고-루와 이츠마데모 토마라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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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골은 언제까지나 멈추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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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い国の果てでオルゴールは鳴り続け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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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이 쿠니노 하테데 오르고-루와 나리츠즈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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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나라의 끝에서 오르골은 계속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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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丈夫みんな星になれば仲間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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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죠우부 민나 호시니 나레바 나카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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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모두 다 별이 되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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虹のように光る 魂の最期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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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노요우니 히카루 타마시노 사이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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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처럼 빛나는 영혼의 최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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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タン タン タン タン タカタ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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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탄 탄 탄 타카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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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탄 탄 탄 타카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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ぷるんとグミのように砕けて溶けて消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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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룬토 구미노 요우니 쿠다케테 토케테 키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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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용하고 구미 젤리처럼 부서져서 녹아서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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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ン マン マン マン マカマカ ナナナナナナ ナララナララナララ ラララララ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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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만 만 만 마카마카 나나나나나나 나라라나라라나라라 라라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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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만 만 만 마카마카 나나나나나나 나라라나라라나라라 라라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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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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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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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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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をそんな目で見ないでまま 死んだのが恥ずかしくなるだろ (まーま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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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오 손나 메데 미나이데 마마 신다노가 하즈카시쿠 나루다로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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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줘 엄마 죽은 게 창피해지잖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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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わいいじぶんを きもちよさに負けて捨てちゃった僕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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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이 지분오 키모치요사니 마케테 스테챳타 보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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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자신을 기분 좋은 걸 못 버티고 버려버린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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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目で見ないでぱぱ 死んだとこ見ないでおくれよ (ぱーぱ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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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 메데 미나이데 파파 신다 토코 미나이데 오쿠레요 (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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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줘 아빠 죽은 곳을 보지 말아줘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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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って死ぬの気持ちよかった僕は恥ずかしく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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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테 시누노 키모치 요캇타 보쿠와 하즈카시쿳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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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죽는 게 기분 좋았던 내가 부끄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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じゃんじゃんぱっ じゃんじゃんぽっ しゃんしゃんぱらドロリトロ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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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팟 잔잔팟 샨샨파라도로리토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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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팟 잔잔팟 샨샨파라도로리토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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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れろ とれろ トレモロ ラレルラ トレモロル ラリ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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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로 토레로 토레모로 라레루라 토레모로루 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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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로 토레로 토레모로 라레루라 토레모로루 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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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くトロトロに パラパラ ハラララ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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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쿠 토로토로니 바라바라 하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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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고 끈적끈적하게 조각조각 하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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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昼の帰り道 自転車で下り道くだるくだ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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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루노 카에리미치 지텐샤데 쿠다리 미치 쿠다루 쿠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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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즈음 집에 가는 길 자전거로 내리막 길을 내려가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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補助輪つけて 狭いおうち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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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죠린 츠케테 세마이 오우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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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바퀴 달고 좁은 집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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狭いスキマの 間を抜け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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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이 스키마노 아이다오 누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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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틈새 사이를 빠져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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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めて風になる 僕の心は風に壊さ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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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메테 카제니 나루 보쿠노 코코로와 카제니 코와사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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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바람이 돼 내 마음은 바람에 부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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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なに気持ちいいなんて 僕が風に壊されてくの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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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나니 키모치이이난테 보쿠가 카제니 코와사레테쿠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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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분 좋을 줄이야 내가 바람에 부서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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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までも下る下る 終わらない坂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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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마데모 쿠다루 쿠다루 오와라나이 사카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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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내려가 내려가 끊임없는 비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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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の姿はどこにも見つけ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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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노 스가타와 도코니모 미츠케레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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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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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は消滅して 電線は歪みくね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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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와 쇼메츠시테 덴센와 유가미 쿠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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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은 소멸하고 전선은 뒤틀려 구불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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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に削られて体が赤く溶け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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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니 케즈라레테 카라다가 아카쿠 토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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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깎여서 몸이 빨갛게 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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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して僕は消える 魂を残したま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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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테 보쿠와 키에루 타마시오 노코시타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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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사라져 영혼을 남긴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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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るはずのない自転車と一緒に いつまでもどこまで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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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하즈노나이 지텐샤토 잇쇼니 이츠마데모 도코마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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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리도 없는 자전거와 함께 언제까지나 어디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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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をそんな目で見ないでまま 僕はもうどこにもいないんだ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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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오 손나 메데 미나이데 마마 보쿠와 모우 도코니모 이나인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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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줘 엄마 난 이제 어디에도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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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まはミニカーやまんがをいっぱい買ってくれたよ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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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와 미니카-야 만가오 잇빠이 캇테쿠레타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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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미니카랑 만화를 잔뜩 사주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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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目で見ないでぱぱ 僕は消えるのが気持ちよかった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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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 메데 미나이데 파파 보쿠와 키에루노가 키모치 요캇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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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줘 아빠 난 사라지는 게 기분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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ぱぱはオルゴールやおもちゃの兵隊をいっぱい作ってくれたけ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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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와 오르고-루야 오모챠노 헤이타이오 잇빠이 츠쿳테 쿠레타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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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오르골이나 장난감 병정을 잔뜩 만들어주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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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はもうどこにもいない 僕の魂は夢の世界へ消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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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와 모우 도코니모 이나이 보쿠노 타마시와 유메노 세카이에 키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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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어디에도 없어 내 영혼은 꿈나라로 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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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まのいっぱいのおもちゃも 一緒に仲良く溶けて消えたんだ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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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노 잇빠이노 오모챠모 잇쇼니 나카요쿠 토케테 키에탄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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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준 많은 장난감도 같이 사이좋게 녹아 사라졌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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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はもうどこにもいない また夢で会うまでさよう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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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와 모우 도코니모 이나이 마타 유메데 아우마데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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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어디에도 없어 다시 꿈에서 만날 때까지 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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ぱぱの兵隊さんは オルゴールの隙間から手を振っ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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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노 헤이타이상와 오르고-루노 스키마카라 테오 훗테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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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병정님은 오르골 틈새에서 손을 흔들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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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ぱ ぱ ぱ ぱ ぱ ぱらぱ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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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파 파 파 파 파라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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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파 파 파 파 파라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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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 ま ま ま ま ばらばららららら ラルレロルリレロラル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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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마 마 마 마 마 바라바라라라라라 라루레로루리레로라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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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마 마 마 마 마 바라바라라라라라 라루레로루리레로라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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