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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6-28 00:23:31

나는 가수다 2/방영기록/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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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회 A팀 예선전
1.1. 특이사항1.2. 방송 후 화제
2. 3회 B팀 예선전
2.1. 특이사항2.2. 방송 후 화제
3. 4회 하위팀 고별가수전
3.1. 특이사항3.2. 방송 후 화제
4. 5회 상위팀 5월의 가수전
4.1. 특이사항4.2. 방송 후 화제
5. 최종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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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회 A팀 예선전

2회 / 2012년 5월 6일 방영
A팀 예선전

주제 : 네티즌 추천곡
순서 가수 곡명 - 원곡 가수(발표년도) 순위
1 백두산 말 달리자 - 크라잉 넛(1996) 하위권
2 이영현 바람의 노래 - 조용필 (1997) 하위권
3 이은미 좋은 사람 - 박효신 (2002) 상위권
4 박미경 원하고 원망하죠 - 애즈원 (2001) 하위권
5 JK김동욱 명태 - 강산에 (2002) 상위권
6 이수영 인연 - 이선희 (2005) 1위
상위권
네티즌 추천곡 558곡 중에서 제작진이 50곡을 고르고 그 곡들 중에 가수들이 한 곡씩을 골라 경연한다.

1.1. 특이사항

1.2. 방송 후 화제

2. 3회 B팀 예선전

3회 / 2012년 5월 13일 방영
B팀 예선전

주제 : 네티즌 추천곡
순서 가수 곡명 - 원곡 가수(발표년도) 순위
1 박상민 내꺼하자 - 인피니트 (2011) 하위권
2 정엽 꿈에 - 조덕배 (1986) 하위권
3 박완규 봄비 - 이정화 (1967)[6] 1위
상위권
4 김연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 이문세 (1988) 상위권
5 김건모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 유재하 (1987) 상위권
6 정인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 코나 (1996)[7] 하위권

2.1. 특이사항

2.2. 방송 후 화제

3. 4회 하위팀 고별가수전

4회 / 2012년 5월 20일 방영
하위팀 고별가수전
순서 가수 곡명 - 원곡 가수(발표년도) 순위
1 정인 내일은 해가 뜬다 (사노라면) - 쟈니 리 (1967)[10] 6월 예선 진출
2 백두산 꿍따리 샤바라 - 클론 (1996)[11] 6위
고별가수
3 박미경 무인도 - 정훈희 (1975) 6월 예선 진출
4 이영현 뮤지컬 - 임상아 (1996)[12] 6월 예선 진출
5 박상민 여정 - 왁스 (2002) 1위
6월 예선 진출
6 정엽 나만의 것 - 김완선 (1990) 6월 예선 진출

3.1. 특이사항

3.2. 방송 후 화제

4. 5회 상위팀 5월의 가수전

5회 / 2012년 5월 27일 방영
상위팀 5월의 가수전
순서 가수 곡명 - 원곡 가수(발표년도) 순위
1 이수영 인연 - 이승철 (2004)[15] 6월 예선 진출
2 김건모 시인의 마을 - 정태춘 (1978) 6월 예선 진출
3 이은미 한계령 - 양희은 (1985) 6월 예선 진출
4 박완규 부치지 않은 편지 - 김광석 (1998)[16] 1위
5월의 가수 선정
5 김연우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 이은하 (1986) 6월 예선 진출
6 JK김동욱 찔레꽃 - 이연실 (1975) 2위
6월 예선 진출
나가수 역사상 가장 잔잔했던 무대.

4.1. 특이사항

4.2. 방송 후 화제

5. 최종 결과

5월의 가수 박완규
고별가수 백두산


[1] <좋은 사람> 외에 이들이 만든 대표적인 명곡들로 임재범/ 박정현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 양파의 <다 줄 거야>, 애즈원의 <원하고 원망하죠> 등이 있다. [2] 물론 고음이 안 된다는 말이 절대 아니니 오해는 금물. [3] 이는 나가수의 프로그램 특성상 동일 장르인 불후의 명곡 2와 극명하게 비교되고 지적받고 있는 부분. [4] 시즌 1의 경우 녹화 방송이다 보니 가수들이 부담 없이 소감을 말하고 그 중에 괜찮은 장면들을 편집하는 게 가능했지만 이번 시즌 2는 생방송이니 이런 소감 멘트들도 여과 없이 그대로 나간다. [5] 이 6,000 여건의 투표를 날린 사람들은 말 그대로 경연을 1초도 보지 않고 투표를 한 것이다. [6] 신중현 밴드 '덩키스' 의 보컬. 사실상 신중현 사단 여가수의 시초로 볼 수 있다. 이후에 그녀의 곡들은 박인수, 김추자 등에 의해 다시 불려졌다. [7] 재미있게도 원곡에서 초반에 피처링을 하는 여가수가 있는데 바로 이소라다(!) [8] 명음(singing)이라고도 하는 이 현상은 마이크의 음량을 너무 올리거나 스피커 앞에 마이크를 둔 경우에 음파가 무한 증폭하여 귀를 찢는 듯한 초고주파 소음이 발생하는 현상으로 노래방에서 스피커 가까이에 앉아 노래를 부를 경우에도 종종 발생한다. 듣기에 불쾌한 소음도 문제지만 잘못하면 앰프 등의 고가의 음향장비를 날려먹는 치명적인 피해를 주기에 특히 방송 및 콘서트용으로 사용되는 음향장비에서는 이 하울링을 잘 견디는 내구설계가 상당히 중요하다. [9] 현장에서는 기승전결의 구조를 만들고 불렀던 박완규, 김연우가 압도적이었다. 김건모는 마찬가지로 잔잔했지만 그나마 5순번이었던 데다가 인지도가 높아 문자투표에서 만회한 것으로 보인다. [10] 원로 가수 쟈니 리가 부른 <내일은 해가 뜬다>가 원곡으로 발표 당시 군사정권에서 금지곡으로 지정하는 바람에 묻힌 곡이 되었다. 전인권, 김장훈이 부르기도 했던 <사노라면>은 원곡의 가사와 멜로디 그대로 1980년대 운동권 가요 앨범에 처음 수록되었는데 작사 및 작곡 정보란에 구전가요나 작자 미상의 곡으로 잘못 설명되어 있다. [11] 이 날 원곡 가수인 클론의 구준엽이 청중평가단으로 출연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날 경연곡으로 <꿍따리 샤바라>가 선정된 줄 전혀 모르고 있었던 구준엽은 단순히 같은 김창환 사단 출신이자 친분이 두터운 가수 박미경의 응원차 출연한 건데 우연찮게 나가수 시즌 2에서 원곡 가수가 청중으로 경연을 관람한 첫 사례가 되었다. [12] 주영훈이 임상아 데뷔 앨범 작업을 하다 앨범에 넣을 수록곡이 1곡 모자라 임상아와 어떻게 할까 의논하다가 임상아가 뮤지컬 출연했다는 경험담을 기초로 영감을 얻어 그 날 바로 작업에 들어가 하루만에 작사/작곡/편곡/녹음까지 모두 완료하였다고 한다. [13] 이영현이 "3일 연습한 게 걱정이다" 그러니 "정말 3일 연습한 거 같아 보인다"는 심한 농담으로 이영현이 크게 당황해하기도 했고 정인에게는 예전부터 계속 "자기 어머니 닮았다"는 이상한 멘트만 똑같이 날렸다. [14] 이런 명단 발표시에 약간 텀을 두고 긴장감도 조성하면서 신중한 멘트로 말하는 게 일반적인데 그런 텀도 없을 뿐더러 발표 멘트 또한 뭔가 성의 없이 툭 던지는 듯한 멘트를 날리는 바람에 프로그램에서 상당히 중요하게 여겨지는 고별가수 발표가 오히려 가장 맥 빠지는 순간이 되었다. [15] 공교롭게도 이수영이 5월 A팀 예선전에서 부른 경연곡인 이선희의 <인연>과 동명의 제목인 곡을 선택했다. 물론 이번 경연곡은 제목만 같을 뿐이며 이선희의 곡과는 전혀 별개의 곡으로 2004년 인기리에 방영된 MBC 드라마 불새의 OST 타이틀 곡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16] 생전에 발표되지 않았던 유작인 곡으로 김광석의 작고 시점 이후인 1998년에 발매된 그의 헌정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첫 공개되었으며 2000년에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OST 수록곡으로 사용되어 대중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한다. [17] 본래 <찔레꽃>은 아이가 엄마를 그리워하는 노래 혹은 아이에게 불러주는 자장가로 여겨진다. 그런데 JK김동욱 버전에서 생략된 이연실 버전의 <찔레꽃>에서는 "엄마 엄마 나 죽거든..."으로 시작되는 중간 가사 부분이 생략되어 있고 이 가사 때문에 <찔레꽃>이 '굶어죽은 아이가 엄마를 원망하는 노래'라고 생각하는 청자도 있다. 하지만 이 중간 가사 부분은 사실 양희은이 <엄마 엄마>라는 제목으로 불렀던 < 클레멘타인>의 번안곡에서 따온 것이며 실제로 이연실 버전의 <찔레꽃>에서도 이 부분은 <클레멘타인>의 곡조로 부른다. 본래 <가을밤>이라는 곡에 다른 가사를 붙인 것이 포크곡으로 전해진 것이며 <찔레꽃> 외에도 같은 곡조의 <기러기>라는 곡도 존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