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노말=, 변화=,
파일=7세대 꿰뚫어보기.png,
한칭=꿰뚫어보기, 일칭=みやぶる(미야부루니), 영칭=Foresight,
위력=-, 명중=-, PP=40,
효과=고스트타입에 효과가 없는 기술이나 회피율이 높은 상대라 할지라도 공격이 맞게 된다.,)]
상대의 회피율을 초기화시키거나 고스트 타입의 타입 무효화를 무효화하는 기술. 동일한 성능의 기술로는 냄새구별이 있다.
그림자분신이나 작아지기로 회피율을 올린 상대에게 공격을 명중시킬 수 있게되고, 고스트 타입 포켓몬에 효과가 없는 노말, 격투 타입 기술을 맞게 할 수도 있다. 특히 고스트/악 타입인 깜까미나 화강돌에게 사용하면 고스트 타입에 의한 격투 타입 무효화는 사라지고 악 타입만 남아 격투 기술로 대미지를 곱절로 줄 수 있다. 또한 고스트 타입 포켓몬에게 칼등치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지라 포획 시에도 유용한 기술인데, 8세대에서는 안타깝게도 냄새구별과 함께 삭제되었다.
3세대에서 물짱이를 스타팅으로 키운 사람이라면 기억날 기술이기도 하다. 대개 도감 설명에서 시력이 좋다고 언급되는 포켓몬(대짱이 계열), 눈이 특징적인 포켓몬(부우부, 도나리 등), 격투 타입 포켓몬(알통몬 계열 등)이 많이 배운다.
기술을 사용하면 단순히 정체를 꿰뚫어보았다는 설명만 뜨기 때문에, 초보자는 기술 설명을 제대로 안 보면 무슨 기술인지 잘 모른다는 단점이 있다. 이 기술은 디버프라서 꿰뚫어본 포켓몬을 기절시키는 것만으로는 여전히 "꿰뚫어보기 당함"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 특성은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도 그대로 반영되어 고스트 타입 포켓몬 전용 상태이상으로 명확하게 표시되는데, 고스트 타입 이외의 포켓몬에게 사용하면 "대상 포켓몬은 고스트 타입이 아니다!"라는 메시지가 뜨고, 고스트 타입 포켓몬에게 사용하면 "대상 포켓몬은 꿰뚫어보기를 당했다!/대상 포켓몬은 냄새구별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고스트 타입 포켓몬에게 해당 상태이상을 뜻하는 눈에 X 표시가 그려진 아이콘이 붙는다. 꿰뚫어보기/냄새구별 상태이상은 다음 층으로 올라가거나 치유의씨앗으로 제거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무인편의 성도 에피소드에서 한 야생 부우부가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묘사되었는데, 이 때는 눈에서 적외선을 발사해 상대를 파악하는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이후 지우의 이로치 야부엉도 성도편에서 다수의 고오스가 보여주는 환상을 향해 사용했는데, 이 효과를 받은 고오스 전원이 꿰뚫어보기 상태가 된 것으로 취급된 건지 야부엉의 자속 몸통박치기에 얻어맞고 후퇴했다. 이후 고우스트를 데려온 것 때문에 유빈이 긴급 수습을 해야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