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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00:27:17

꽃이 시들었다

花が枯れた에서 넘어옴
<colbgcolor=#eeecf7,#222222> 花が枯れた
Funeral of a flower | 꽃이 시들었다
가수
작곡가 電ǂ鯨(전기고래P)
작사가
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발매일 2021년 9월 21일
1. 개요
1.1. 상세
2. 영상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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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꽃이 시들었다 電ǂ鯨가 2021년에 발매한 앨범 ' 요루리리(심야판)'에 수록된 VOICEROID 오리지널 곡이다.

1.1. 상세

작 중 코토노하 자매는 시들어버린 꽃의 장례식(화장)을 거행한다. 이때 꽃이 마지막 유언을 남긴다,
"다음 사람은 소중히 대해 줘, 그러니 나는 잊어버려도 돼. 꽃병은 타지 않는 쓰레기로 버려."

2. 영상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YouTube
꽃이 시들었다(노래: 코토노하 자매)

3. 가사

코토노하 아오이 코토노하 아카네
外はスモッグがあなたの体を空っぽにするから
소토와 스못그가 아나타노 카라다오 카랏포니 스루카라
밖은 스모그가 당신의 몸을 텅 비게 하니까
寝るのが怖くて 尚且つ見るのも怖いしまつだよ
네루노가 코와쿠테 나오카츠 미루노모 코와이 시마츠다요
자는 것이 무섭고 게다가 보는 것도 무서울 노릇이야
32億年眠りについてる植物学者は
산쥬우니오쿠넨 네무리니 츠이테루 쇼쿠부츠가쿠샤와
32억년 잠자고 있는 식물학자는
私が死ぬまで目を覚ますことは絶対ない
와타시가 시누마데 메오 사마스코토와 젯타이나이
내가 죽을 때까지 눈을 뜰 일은 절대 없어
枯れてしまうよ 緑の葉っぱはもう
카레테시마우요 미도리노 핫파와 모오
시들어 버릴거야 초록색 잎사귀은 이미
こんなに不気味な瘤だった
콘나니 부키미나 코부닷타
이렇게나 기분 나쁜 혹이었다
無菌室とか末期病棟とかが
무킨시츠토카 맛키뵤오토오토카가
무균실이라든가 말기병동이라든가가
頭の中をぐるぐるぐるぐる・・・・
아타마노 나카오 구루구루구루구루
머리속을 빙글빙글빙글빙글...
花の葬式は、咲くこと叶わぬ花の葬式は
하나노 소오시키와 사쿠코토 카나와누 하나노 소오시키와
꽃의 장례식은, 피어나지 못하는 꽃의 장례식은
甘える、もしくは逆らうことなんて全くできずに
아마에루 모시쿠와 사카라우 코토난테 맛타쿠 데키즈니
어리광을 부리거나, 아니면 반항하는 일 따위 전혀 할 수 없고
路端の排ガスで詰まってやつれた根っこも師管も
로바타노 하이가스데 츠맛테 야츠레타 넷코모 시카응모
길가의 배기가스로 막혀 수척해진 뿌리도 체관도
葉脈・花弁も
요오먀쿠 카벤모
잎맥, 꽃잎도
飾りやなんかじゃ絶対ない。
카자리야 난카쟈 젯타이나이
장식이나 뭐 이런 게 절대 아니야
楽しいことは鋭くとがっていて
타노시이 코토와 스루도쿠 토가테이테
즐거운 일은 날카롭고 뾰족해서
悲しい飼育を突き刺した
카나시이 시이쿠오 츠키사시타
슬픈 사육을 찔렀다
痛みはひどくものも言えない君は
이타미와 히도쿠 모노모 이에나이 키미와
아픔은 끔찍해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당신은
いつでも水を欲しがった
이츠데모 미즈오 호시갓타
항상 물을 원했다
ごめんね花よ
고메은네 하나요
미안해 꽃이여
ごめんね花よ
고메은네 하나요
미안해 꽃이여
ごめんね
고메은네
미안해
ごめんね
고메은네
미안해
もう、あなたを今晩燃やします
모오 아나타오 콘방 모야시마스
이제, 당신을 오늘 밤 불사르겠습니다
無くなる、私の心がまた数グラムくらい軽くなる
나쿠나루 와타시노 코코로가 마타 스으 그라무쿠라이 카루쿠나루
사라져, 내 마음이 또다시 몇 그램 정도 가벼워져
花のたましい案外しょぼい
하나노 타마시이 앙가이 쇼보이
꽃의 영혼 의외로 시원찮아
けれど
케레도
하지만
火だるまのそれと目が合った
히다루마노 소레토 메가 앗타
불덩이의 그것과 눈이 마주쳤다
「次の人は大事にしてやってね、こんなにみじめな手を振るね、
츠기노 히토와 다이지니 시테얏테네 콘나니 미지메나 테오 후루네
"다음 사람은 소중히 대해 줘, 이토록 비참하게 손을 흔드네,
だから私のことは忘れていいよ。花瓶は不燃に出すんだよ。」
다카라 와타시노 코토와 와스레테이이요 카빙와 후넨니 다슨다요
그러니 나는 잊어버려도 돼. 꽃병은 타지 않는 쓰레기로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