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밀러 감독 장편 연출 작품
(다큐멘터리 제외)
(다큐멘터리 제외)
-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width=33.3%>
||<width=33.3%>
||<width=33.3%>
||
매드 맥스: 웨이스트랜드 (미정)
|
꼬마 돼지 베이브 2 (1998) Babe:Pig in the City |
|
|
|
|
| 장르 | 드라마, 가족, 코미디 |
| 감독 | 조지 밀러 |
| 원작 |
<The Sheep Pig> (딕 킹 스미스 作) |
| 각본 |
조지 밀러 주디 모리스 마크 램프렐 |
| 제작 |
캐서린 바버 바바라 깁스 콜린 깁스 빌 밀러 조지 밀러 더그 미첼 가이 노리스 P. J. 보텐 |
| 출연 |
크리스틴 카바나 제임스 크롬웰 마그다 즈밴스키 메리 스타인 미키 루니 |
| 촬영 | 앤드루 레스니 |
| 편집 |
제이 프리드킨 마거릿 식셀 |
| 음악 | 나이젤 웨스트레이크 |
| 상영 시간 | 97분(1시간 37분) |
| 개봉일 |
|
| 국내 등급 |
|
[clearfix]
1. 개요
꼬마 돼지 베이브 2는 1998년에 제작된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화로 꼬마 돼지 베이브의 속편이다.
1편과 달리 2편은 조지 밀러가 직접 연출했다.
2. 배역
- 제임스 크롬웰 - 아서 호겟 배역(농부)
- 마그다 즈밴스키 - 아서 호겟의 아내 배역
- 크리스틴 카바나 - 돼지 베이브의 목소리 배역
- 메리 스타인 - 호텔 주인 배역
- 미키 루니 - 퍼글리 플럼 역
- 대니 만 - 오리 퍼디난드의 목소리 배역
- 스티븐 라이트 - 침팬지 밥의 목소리 배역
- 글렌 헤들리 - 침팬지 주티의 목소리 배역(밥의 아내)
- 마일즈 제프리 - 침팬지 이지의 목소리 배역(밥의 남동생)
- 제임스 코스모 - 오랑우탄 셀로니어스의 목소리 배역
- 루시 테일러 - 핑크 푸들의 목소리 배역
- 빌 카피지 - 비글의 목소리 배역
- 에디 바스 - 불독 나이젤의 목소리 배역
- 휴고 위빙[1] - 보더콜리 렉스의 목소리 배역
- 미리암 마고리스 - 보더콜리 플라이(렉스의아내)의 목소리 배역
3. 시놉시스
양몰이 대회에서 100점을 받아 우승한 베이브는 세상의 주목을 받으며 스타 돼지가 되며, 농장의 다른 동물로부터 존경과 아서 호겟의 신임 및 베이브를 보며 언제 잡아먹을까 입맛을 다시던 아서 호겟의 아내의 사랑을 얻게 된다.그러나 아서 호겟이 우물 안의 도르레에 매달려 일을 하던 중 베이브가 우물에 매달려서 사고가 나는 데 설상가상으로 농장이 은행으로 넘어가게 되어 아서 호겟의 농장은 도산할 지경에 이른다. 이에 베이브는 부상당해서 치료중인 아서 호겟 대신 아서 호겟의 아내와 함께 농장을 구하기 위하여 도시로 가지만 도시에 도착하기도 전에 한바탕 소동을 치른 베이브와 아서 호겟의 아내가 벌이는 도시 모험이 펼쳐진다.
4. 흥행
9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이번엔 매드 맥스의 감독으로 유명한 조지 밀러가 전편과 달리 제작자가 아닌 총 감독을 맡았으나, 그의 특유의 어두움 때문인지, 도시로 나간 베이브라는 컨셉으로 만든 이 영화는 초중반의 암울한 분위기가 전작에 비해 짙었다.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충분히 감동적이고 동심을 자극하기도 하지만, 초중반의 베이브가 동물들을 만나고 겪는 도시의 모습은 동심보다는 도시의 삭막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동물에 대입시킨 느낌인지라 확실히 전작에 비해 동심과 감동의 부분이 좀 덜하다.전반적으로 애들용이라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패러디와 문화적 인용이 많은데다 G등급 치고 자극적인 전개나 묘사도 튀어나오고, 배경이 되는 도시가 강렬한지라 독보적인 개성은 있긴 하지만, 전작과 너무 이질적이라는 점이 호불호를 가른다. 여기다 복잡해진 서사 전개 역시 약점이 있었다는 지적도 있다.
그래서인지 2편은 1800만 달러의 수익밖에 못 거두며 망해버렸다. 2차 매체 시장에서도 대실패를 했다고 한다. 특히 전편의 대박 흥행을 보고 감독으로 내정돤 크리스 누넌 감독을 밀어내고 자신이 감독에 앉아 구설수에 올랐는데, 영화까지 폭망하면서 조지 밀러는 더욱 구설수에 올랐다. 한국에서도 현지 개봉한지 2년만에 간신히 개봉했다가 조용히 사라졌다.
하지만 워낙 전작과 다른 매력이 있다보니 현재는 컬트 영화화된 상태다. 톰 웨이츠가 이 영화를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