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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10:05:14

브룩클린 브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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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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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스티브 롬바르디 (Steve Lombardi)
생년월일 1961년 4월 18일 ([age(1961-04-18)]세)
신장 183cm
체중 110kg
출생지
[[미국|]][[틀:국기|]][[틀:국기|]] 미시간 디트로이트
별명 자버의 왕 (The King of Jobber)
피니쉬 무브 파일 드라이버
커리어 APWF TV 챔피언 5회
BCW 캔암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BCW 캔암 TV 챔피언 1회
IWA 미국 헤비웨이트 챔피언 3회
NWA 미시간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NWA 사우스웨스트 텔레비전 챔피언 4회
RCW US 태그팀 챔피언 3회
TPW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 4회
TPW 태그팀 챔피언 5회
WBW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WWE 슬래미상 (1회) - 최악의 아이디어 (1994) 아베 너클볼 슈워츠 스트라이크
테마곡 Brooklyn Fighter
Tracking Heat
The Hood

1. 소개

오랫동안 레슬링을 본 팬들이라면 잘 알겠지만 브룩클린 브롤러는 그 자신이 경기에 승리한다던지 하면서 이름을 날린 선수가 아니라 다른 선수들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간단히 말해서 자버였다. WWF 챔피언부터 로우 미들카더급 선수에 이르기까지 그를 거치지 않은 선수는 하나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러한 브롤러의 커리어만큼은 다른 어느 선수에 비해도 처지지 않을 만큼 화려하다. 그는 WWF를 주름잡은 슈퍼스타 중의 한 명인 숀 마이클스와도 1대 1로 맞붙기도 했다. 1997년말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벌어진 배틀 로얄에서 우승한 브롤러는 당시 WWF 챔피언이던 숀 마이클스과 맞붙게 된다. 물론 브롤러는 특급 자버답게 숀 마이클스에게 경기가 시작되기 무섭게 패했다. 하지만 그는 그의 손자들에게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숀 마이클스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경기장의 메인 이벤트에서 경기한 적이 있다고 자랑스레 말할 수 있었다. 그에겐 이기는 것만이 영예가 아니라 유명한 선수들과 대적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자랑거리였다.

브룩클린 브롤러로써만 활동한 것은 아니고, 다른 기믹으로 카말라의 매니저인 '김치(Kimchee)'로도 활동하거나, 94년도에는 야구선수 기믹인 에이브 너클볼 스와츠로도 활동했었다.

브룩클린 브롤러는 레슬매니아에도 출연한 적이 있었다. 그는 한때 자신의 매니저를 맡았던 바비 히난과 더불어 레슬매니아 5에 출연해 레드 루스터란 선수와 대적하기도 했다. 그는 공식적으로는 수년전 은퇴한 것으로 되어 있으나 은퇴 이후에도 가끔씩 경기에 나서기도 했다. 일종의 볼거리 형식을 제공한 것이었다. 일례로 풀리 로디드 '98에서 빈스 맥마흔 언더테이커를 대체할 선수로 그를 낙점하고 그로 하여금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과 한 팀을 이뤄 메인 이벤트를 치르게끔 했다. 하지만 나중에 언더테이커가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기에 그가 실제로 링을 나서지는 않았었다.

바비 히난의 스테이블인 히난 패밀리에 가입하기도 했었다.

2010년 11월 15일 RAW 올드스쿨 특집에 오랜만에 출연했고, WWE TLC(2012)에도 출연하여 경기를 가졌다. 이후 2013년에도 라이백에게 패배하는 등 간간히 깜짝 등장을 하기도 하고 계속해서 임원 활동을 하다가 2016년 5월에 방출되었다. 현재는 인디 단체 쪽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그에겐 승패란 덧없는 것이었다. 그는 99%의 경기에서 패했지만 WWF를 비롯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역사상 가장 빼어난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다분한 선수로 기억될 것이다.

자버의 모습이 부각돼서 묻히는 감이 있지만 그는 WWE에서 오랜 시간을 있어온 선수로, 80년대 중반부터 시작해서 무려 30여년을 WWE와 함께해온 선수다. 90년대 중반 이후로는 임원 활동을 많이 했는데, WWE와 오랜 시간을 함께했으니 당연하다고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