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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2 19:09:17

김주하(배구선수)

김주하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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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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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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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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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등번호 16번
염혜선
(2008~2010)
김주하
(2010~2017)
심미옥
(2018~2020)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등번호 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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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d74><colcolor=#ffffff> 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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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번 김주하
(2022~2023)
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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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주하 현대건설 2022.jpg
<colcolor=#000,#fff> 김주하
Kim Ju-ha
출생 1992년 4월 24일 ([age(1992-04-24)]세)
전라남도 목포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목포하당초등학교 (졸업)
목포영화중학교 (졸업)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포지션 리베로 | 아웃사이드 히터[1]
신체 174cm | 65kg
프로 입단 2010-11 V-리그 2라운드 2순위 (현대건설)[2]
소속 구단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0~2017)
수원시청 배구단 (2017~2019)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20~2023)
응원가 장윤정 - 옆집 누나
가족 할머니 김양순(1930.05.15.~2022.12.23.)
어머니, 언니 김주영, 남동생 김주환(1995년생)
배우자 정인호, 반려견 탱구, 탱자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배구 선수. 주 포지션은 리베로였다.

레프트로 데뷔했으나 중, 고교 시절부터 누적된 부상이 심화되어 전위에서는 좋은 모습을 기대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프로 데뷔 이전부터 각 연령별 대표팀에 매번 차출되어[3] 주전 리베로[4]로 수준급 활약을 했을 정도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자랑하는 선수였다. 강한 서브와 안정된 수비력을 바탕으로 후위 센터와 교체하는 원 포인트 서버(a.k.a. 서베로)나 레프트 후위 보강 자원으로 투입되어 쏠쏠하게 활약한다. 구단의 리베로에 공백이 생기면 어김없이 그 자리를 메워주기도 한다.

황연주, 양효진과 더불어, 현대건설의 2회 우승을 함께한 3인방 중 한 명이다.[5] 황연주 양효진처럼 팀을 선봉에서 이끌었던 에이스나 히로인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언제나 코트의 궂은 일을 도맡아 하던 후위의 살림꾼.

2. 선수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김주하(배구선수)/선수 경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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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

프로 4시즌 동안 주로 원 포인트 플레이어[6] 혹은 리베로로 출전하는 게 거의 굳어져 있다. 전문 수비수이기 때문에 공격력은 기대하기에는 어렵다.[7] 하지만 원 포인트 플레이어, 특히 원 포인트 서버로서는 플로터 서브 때문에 도로공사의 오지영과 함께 서브 스페셜리스트로 손꼽히며, 2013-14 시즌 때처럼 유사시에 리베로로도 괜찮은 활약을 보여준다. 이후 실업팀인 수원시청에서는 풀타임 리베로로 활약하고 있으며, 꾸준하고 묵묵하게 역할을 수행하는 선수이다.[8]

4. 여담

5. 관련 문서



[1] 현대건설 복귀 이후로는 고질적인 부상으로 인해 리베로로만 출장했다. [2] 전체 4순위. 1라운드가 2순위에 끝나버렸다. 새로 창단한 기업은행이 신생 구단 우선 지명으로 중앙여자고등학교, 남성여자고등학교, 선명여자고등학교 배구부의 선수를 데려가고 남은 다른 학교의 선수 중 4순위이다. [3] 박정아, 표승주, 최은지, 채선아, 이나연 등이 포진한 황금 세대 U17, U19 대표팀의 일원이었다. [4] 한 살 아래의 소속팀 후배 김연견이 백업 리베로다. 소속 학교 목포여상 배구부에서는 배구부 사정상 센터로 플레이했지만 대표팀에서는 리베로로 활약했다. [5] 2019-20 시즌, 팀이 1위 경쟁 중 주전 리베로 김연견의 부상으로 긴급 복귀한 김주하는 “내가 현대건설에 있을 때 챔프전 우승의 상징인 별을 두 개 달았다. 올해도 별을 하나 더 보태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6] 서브력 극대화나 리시브 라인 보강을 위해서 넣는 선수를 원포인터라 부른다. 주로 세트 후반부, 그러니까 두 번째 테크니컬 타임아웃 이후 혹은 로테이션이 두 번째로 돌 때 투입된다. [7] 가장 득점이 많았던 2012-13시즌 득점이 82점. [8] 같은 시기 프로에서 활약했던 리베로들이 김해란, 남지연, 임명옥 등 기라성 같은 선배들이라 묻힌감이 있지만, 리베로와 수비형 레프트를 오가며 꾸준하게 활약하였고, 이 선수가 나간 뒤 전 소속팀의 수비 라인이 초토화된 걸 보면, 얼마나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였는지를 알 수 있다. [9] 다시 말해서 시즌 아웃까지 갈 정도로 코가 깨지는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아서 코가 깨진 김에 경기를 뛰었다고. 당시에는 팀이 플레이오프에 가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었는데, 다행히 코 성형을 하기 이전인 2014-15, 2015-16 시즌에는 팀이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016-17 시즌 스페셜 V 숙소 탐방에서 본인이 언급했다. [10] 57초부터 고유민의 폭로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