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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A0C2F> 이름 | 김정기(金正基) |
| 출생 | 1960년 7월 11일 ([age(1960-07-11)]세) |
| 경상남도 거제군 동부면 오송리 # | |
| 최종 학력 |
스토니브룩 대학교 (정치학 /
학사) 마케트 대학교 (법학 / 박사) |
| 종교 | 개신교 |
| 소속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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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력 |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정치개혁공약총괄 자유한국당 오세훈 당대표후보 조직총괄본부장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후보 국제위원장 제8대 주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13등급 대사) 2010상하이엑스포 대한민국관 정부대표 시티넷(아시아태평양지방정부네트워크) 사무국 대표 숭실사이버대학교 초대총장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중국총괄 미국변호사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세계전망대 정치평론가 '브레이크뉴스' 칼럼니스트 밀리언셀러 '거로영어시리즈' 저자 대통령학 교과서 '대한민국과 세계 이야기'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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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교수, 변호사, 외교관, 정치평론가, 칼럼니스트, 저술가.다양한 이력이 있지만, 청년 시절에 대학의 영어강사이자, '거로영어' 시리즈(전10권)의 저자로 매우 유명했다.
통합민주당 총재를 역임한 이기택의 막내동서이며, 종교는 개신교이다.
조선왕조 개국공신으로 계림군에 녹훈된 김균의 22세손이다.
2. 생애
1960년 7월 11일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오송리에서 태어났다. 거제동부중학교를 수석 졸업하고 마산중앙고등학교에 전액 장학생으로 진학했으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고2 때 자퇴하고 상경했다.서울에서 대입학원의 조교로 취직하여 수강생을 관리하는 일을 하며 숙식을 해결했다고 한다. 이미 고1 때 성문종합영어를 다 끝내고 고2 때 원서를 볼 정도로 영어 실력이 출중했었기 때문에 곧 새벽반에서 정식 강사 수업 전에 단어, 숙어를 강의하는 보조 강의를 맏게 되었다고 한다. 이 강의가 좋은 평가를 받아 10대에 최연소 강사로 정식 데뷔했다.
1980년 재학생 사교육 금지 조치가 취해져 고등학생들을 강의할 수 없게 되자 고등학생이 아닌 대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1980년 20살의 나이에 고려대를 시작으로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에서 스타 영어 강사가 되었다. 20대 초반까지 강사로서 돈을 번 후 대입검정고시를 통해 고졸학력을 취득하고(나중에 마산중앙고 명예졸업 1호) 바로 미국 대학으로 유학을 가서 1990년 스토니브룩 대학교 정치학과를 150명의 미국인을 제치고 1등으로 최우등 졸업하였다. 당시 그의 나이는 29세로 만학도였다. 미국에 유학가 있는 동안에도 영어 교재를 써서 학비를 벌었다.
졸업 후 귀국하여 1991년부터 다시 강의를 시작했다. 90년대 초반에 대학생들의 엄청난 지지를 바탕으로 책과 대학 강의가 모두 공전절후의 히트를 치며 1995년 은퇴할 때까지 젊은 나이에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영어 강단을 휘어잡았다. 또한 전국 60개 대학에 개설된 거로영어강좌는 대학생이라면 반드시 수강해야 하는 인기 과목이었다. 이근철, 김대균, 심우철[1] 등 기존 영어 강사 중에서 그의 강의를 거쳐간 강사들이 많다.
1991년부터 1995년까지 계속된 대학강의와 병행하여 '거로영어' 시리즈 완간에 사력을 다했다. 이미 기존에 명성을 떨치고 있던 거로보카[2]에 이어 당시 커지고 있던 대학생 이상 성인 영어 시장을 겨냥하여 거로이디엄, 거로리딩, 거로그래머, 거로토플, 거로토익 등 '거로영어시리즈'를 연이어 펴냈다. 특히 거로보카와 거로토익은 1983년부터 2010년까지 30여 년간 대학가의 베스트셀러로 명성을 떨쳤고 각각 100만부 이상이 팔렸다. '거로영어시리즈' 중 사전류에 가까운 거로보카, 거로보카 어근해설집, 거로이디엄은 중국의 대기업인 신둥방교육과학그룹에서 2009년에 번역 출간되어 지금까지도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1995년 '거로영어시리즈' 완간 후, 거로출판사 설립자로서 경영에 잠시 매진하다가 1997년 다시 유학길에 올랐다. 시라큐스 대학교 로스쿨을 거쳐 마케트 대학교 로스쿨에서 협상, 조정, 중재를 다루는 대안적 분쟁해결법(ADR)을 중점적으로 공부하여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미국 변호사가 된 후 2000년 밀워키 지방법원에서 재판연구원으로 5,000불 이하 소액사건 단독 조정을 하였다.
2000년 8월 귀국하여 한국사이버대학교(현 숭실사이버대학교) 법학부 교수이자 초대학장이 되었다. 당시 그가 교수 경력이 전무한데 학장은 무리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이미 대학영어 강사로서 입지전적인 경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사회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초대학장이 되었다고 한다.
2008년에는 13등급 대사인 제8대 주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로 임명되어 3년간 고위 외교관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2010년에는 외교부 제1차관에 내정되었으나 외교부 성진골인 주미라인의 강력 반발과 각종 음해로 임명으로 이어지지는 않았고, 그해 연말에 국제교류재단 이사장과 재외동포재단(현 재외동포청) 이사장 제안을 받았으나 고사하였다고 전해진다.
2011년부터 2021년까지는 법무법인 대륙아주 중국 총괄 미국변호사로 일하기도 했지만, 주로는 성결대학교 교양학부 석좌교수,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특임교수, 한남대학교 경제학부 예우교수,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경희대학교 협상학 객원교수로 사회과학 전 분야를 강의하였고, 이런 경험을 통해 융합적인 사고를 키워 한국은 물론 세계를 관통하는 시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것의 결과로 2023년 11월 대한민국과 세계 비전, 정치선거, 경제금융, 외교안보, 사회복지, 교육, 이념사상을 다룬 정책의 전략화 비전집인 <대한민국과 세계 이야기>를 저술했으며 월간조선 북리뷰를 통해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http://m.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18826&Newsnumb=20231218826. 또한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김정기의 세계전망대를 통해 600회 이상의 정치 평론을 하였고, 동시에 인터넷 언론 '브레이크뉴스'에 200편 이상의 칼럼을 기고하였다.
2022년 3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유엔에스캅이 설립주체인 아시아태평양지방정부네트워크 시티넷 사무국 대표(CityNet Secretariat CEO)로 일하면서 아태지역은 물론 유럽과 미국의 다자외교 현장에서 유엔의 어젠다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실행함은 물론 기후변화(Climate Change)와 자연재해(Natural Disaster) 등을 다루면서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 매진하였다. http://www.newskorea.ne.kr/news/articleView.html?idxno=6866
2023년부터는 용인대 교양대학 특임교수로 국제관계학을 강의하고 있다.
2.1. 정치 활동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노원구 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직후에 국회의장이 된 열린우리당 임채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 때는 한나라당에서 선거대책위원회 국제위원장, 서울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장, 서울필승대회 준비위원장 등으로 활동하였다.
2017년 3월 8일 자유한국당 노원병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되어 9년 만에 정치권에 복귀하여 자유한국당 전국위원회 상임전국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자유한국당 팟캐스트 방송 '적반하장' 고정 패널과 앵커로 활약하였다.
2018년 3월 11일 자유한국당 서울특별시장 공천을 신청하고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활동을 시작했다. 3월 15일에는 국회 정론관에서 서울특별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였다. 2018년 3월 29일 서울특별시장 전략공천에 대한 반발로 홍준표 대표와 갈등을 겪었다.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에서 제명안이 의결되었지만 최고위원회에서 부결되었다. 일사부재리 원칙에도 불구하고 재논의를 통해 4월 6일 당원권 정지 처분을 내린 것은 홍준표 대표가 당을 사유화하고 당권을 남용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2019년 1월부터 2월까지 오세훈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장으로 활동하였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용인시 병 선거 막바지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다만 경선과정에서 이상일 전 의원(현 용인특례시장)에게 패배하여 낙천되었다.
2021년 10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윤석열 대통령후보 캠프에 정치행정분과위원으로 참여하여 정치개혁 공약을 총괄했으며, '2022 윤석열 대통령후보 승리비책'이라는 전략보고서를 생산하기도 하였다. https://naver.me/5MSTsahr
2.2. 상하이 파동
2011년 경 상하이 파동이 언론에 의해 보도되었는데, 김정기는 상하이 총영사관을 책임진 총영사의 위치에 있었다. 이른바 ‘상하이 파동’은 중국 상하이 총영사관 소속 수십명의 영사들 중 일부 영사가 중국 여성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과정에서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로 파장을 일으킨 사건이었다.그 중 법무영사는 30대 중국 여성인 덩신밍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과정에서 나머지 영사들도 덩신밍과의 술자리에 몇 차례 합석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언론에서는 총영사관에서 덩신밍에게 한국 비자를 부정 발급해 주고, 한국비자 신청대리권도 준 것으로 보도하였는데, 총리실 합수단 발표에 따르면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언론의 허위보도였음이 밝혀졌다. 당시 중국 고위층의 보호대상이었던 덩신밍에 대한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김정기 총영사에게는 관리 책임을 물었고, 나머지 영사들은 공직기강 해이로 징계하는 것으로 방향이 정해졌고, 결국 상하이 파동 전모는 밝혀지지 못한 채 사건이 종결됐다.
그 당시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진 법무영사는 덩신밍과 결혼해 현재까지 중국에서 같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언론에서 거창하게 떠들었던 상하이 파동은 덩신밍과 법무영사의 로맨스로 결말이 나면서 한국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 행태가 국제사회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3. 선거 이력
|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04 |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 서울 노원 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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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38 (36.97%) | 낙선 (2위) |
| 역대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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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트 대학교 로스쿨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