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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메이크업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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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썬더스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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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4ca1><colcolor=#fff> 감독 | 김효범 |
| 코치 | 김보현 | |
| 스태프 |
매니저
천재민 · 트레이너 최승조 · 전력 분석
최수현 · 통역 왕준일 · 기사 임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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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드 |
1
이동엽 · 3
이정현 [[주장| C ]] · 5
김시래 · 6
김무성 · 7
홍경기 · 8
조준희 · 9
김광철 · 14
김진영 · 15
나바 · 17
박민채 · 23
김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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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워드 | 2 최승욱 · 13 차민석 · 20 레인 · 24 신동혁 · 27 윤성원 | |
| 센터 | 11 이원석 · 21 코번 · 22 김한솔 · 31 김승원 · 32 조우성 | |
| 타 한국프로농구 구단 명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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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원의 수상 및 영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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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 |
|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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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썬더스 No.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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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UL SAMSUNG THUNDE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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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金勝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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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74ca1> 출생 | 1989년 6월 2일 ([age(1989-06-02)]세)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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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키 202cm｜ 체중 113kg | |
| 포지션 | 센터 | |
| 학력 |
송천초등학교 (졸업) 전주남중학교 (졸업) 전주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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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입단 | 2012년 1월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 고양 오리온스) | |
| 병역 | 신협 상무 (2015~2017.01) | |
| 소속 |
고양 오리온스 (2012~2013) 부산 kt 소닉붐 (2013~2017) 안양 KGC인삼공사 (2017~2019) 서울 SK 나이츠 (2019~2023) 서울 삼성 썬더스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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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 아내 황수빈, 딸 김민지(2022년 8월 7일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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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서울 삼성 썬더스 소속 프로농구 선수. 포지션은 센터이다.2. 아마 시절
전주고등학교 시절부터 주목받는 빅맨 자원이었다. 전주고등학교를 일약 최강으로 올려놓으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고, 이후 좋은 빅맨 자원이 부족했던 연세대로 진학하게 된다. 연세대학교 시절 1학년 때부터 팀의 핵심으로 활동하면서 연세대의 골밑을 책임졌다. 연세대 시절에는 이타적인 빅맨 플레이를 선보였고, 해가 갈수록 기량이 느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경복고등학교의 빅맨 김민욱까지 연세대에 합류해 연세대의 강력한 골밑 라인을 형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근데 그 김민욱과 트레이드되었다. 연세대 농구부의 주장으로서 좋은 모습도 보였고, 국가대표에도 여러번 차출된 적이 있는 빅맨이었기 때문에, 이후 고양 오리온스에 3순위로 지명되었다.3. 프로 시절
프로 초년부터 기대를 모으기는 했지만, 정작 공수에서 자신없는 플레이를 보이며 큰 주목을 받지 못했고, 오히려 관심은 SK를 정상궤도에 올려놓는데 도움을 준 최부경에게 쏠렸다. 프로 초년 시절에는 블루워커적인 면모를 보이고 수비에서도 어느 정도 도움을 주기는 했으나 큰 활약은 하지 못했다.2년차 시절부터는 최진수의 부진을 틈타 출장시간을 늘리고 있었다. 공격은 아직까지는 자신감 넘치는 포스트플레이 등을 해나가지는 못했지만, 수비에서도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고, 팀의 취약점으로 꼽히는 리바운드에서도 블루워커적인 모습으로 리바운드를 따내는 모습을 보여 전시즌에 비해 개선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골밑에서 리바운드와 수비를 강화할 목적으로 전태풍 등과 함께 4:4 트레이드로 부산 kt 소닉붐으로 이적했다. 오리온스로는 장재석, 임종일 등이 왔다.
부산 kt 소닉붐으로 이적한 뒤에는 팀 플레이에 적응하지 못한 것인지 몰라도 존재감조차 미미(...)해지는가 싶더니 2014-15 시즌 들어서는 점차 출전 시간을 늘려 나가며 괜찮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14/15 시즌 종료 후 상무에 지원, 합격했다.
3.1. 2017-18 시즌
쏠쏠한 활약을 보여줬던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경기력이 떨어졌다. 높은 확률로 적중시키던 미드레인지 점퍼는 실종 상태에다 쉬운 슛도 놓치거나 올라가기를 주저하는 등 자신감이 완전 무너진 상태로 보인다. 수비에서도 제 역할을 못해내며 kt의 추락에 일익을 담당했다.결국 11월 23일, 안양 KGC로 트레이드되었다. 의외로 안양 KGC에서는 미미한 출전 시간 속에서도 수비적인 면에서 양희종에게 좋은 평가가 나오기도 하는 정도로 간간히 리바운드는 따주는 모습. 3라운드 부산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도 1쿼터에 스타팅 빅맨으로 출장하여 6분을 출장, 4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김철욱과 함께 오세근과 데이비드 사이먼의 체력 안배를 쏠쏠하게 해 주는 모습이였다. 다수의 팬들은 김승원이 이렇게 쏠쏠하게 써먹힐 줄은 몰랐으며 이 정도만 해 줘도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하는 중이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무릎 십자인대 부분 파열이라는 부상을 입은 것이 경기 종료 후에 확인되면서 결국 8주를 쉬게 되었다. 하지만 회복력이 빠른 것인지, 예정보다 일찍이 코트에 돌아오면서 다시 백업 센터로 간간히 출전시간을 소화하는 중. 시즌 종료 시점에서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백업 치고는 준수했다는 평이다. 조동현과는 다르게 김승기가 확실히 사용법을 만들어서 써먹었다고 보는 의견이 가장 많은 편.
3.2. 2018-2019 시즌
본 포지션은 센터이지만 팀에는 국가대표 센터이자 팀의 기둥인 오세근이 있어 오세근의 체력 안배차원에서 출장할 것이 유력했고, 기대대로 시간이 갈수록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오세근에게 걸린 과부하를 덜어주었다. 특히 이 시즌에는 손규완 코치의 조련으로 3점슛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이 생겼는데, 지난 3라운드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멀티 3점슛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오세근의 부상공백을 완벽히 메꿔주고 있다.3.3. 2019-2020 시즌
FA로 4년 2억원 조건에 서울 SK 나이츠로 이적했다.김민수, 최부경, 송창무와 함께 SK의 골밑을 책임진다.
시즌 전 9kg를 감량했다고 하며, 문경은 감독에게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장점인 중거리 슛을 쏠 것을 주문받고 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팀 합류가 계속해서 늦어지고 있다.
2020년 1월 25일 삼성전에서 발목부상을 당한 안영준이 엔트리에서 빠졌다. 대신해서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는데, 시즌 개막 후 114일만에 첫 출장이다. 공교롭게 SK 유니폼을 입고 치르는 데뷔전이 친정팀인 KGC 인삼공사이다.
2월 1일, DB전 4쿼터 가비지 타임에 첫 출장했고, 백투백 KCC 원정에서도 4쿼터 가비지 타임에 출장하면서 경기감각 회복에 주력하고 있는 듯 하다.
3.4. 그 이후
20-21시즌, 21-22시즌 모두 1군 경기에 거의 나오지 못했다가 22-23시즌 트레이드 마감시한 2023년 2월 1일에 서울 삼성으로 전형준을 상대로 이적했다.3.5. 서울 삼성 썬더스
2023년 2월 2일 kt전에서 이적 후 첫 경기를 치뤘다. 이어서 2월 4일 KGC전에도 20분동안 출장해서 득점은 1점도 올리지 못했으나 리바운드를 10개나 잡아내는 좋은 공헌도를 보여주며 팀의 골밑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였다.확실히 선수 본인에게도 삼성 이적이 득이 됐다는 평이다. 삼성에 와서 득점력은 조금 부족하지만 리바운드를 많이 잡아주고 있어서 골밑의 안정감을 더하고 있다. 본인도 출전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자신감이 생긴 모습.
4. 플레이 스타일
정통 센터. 골밑에서 움직임이 좋고, 팀플레이에 장점이 있다. 꽤 좋은 미드레인지 점퍼를 가지고 있다. 안양 KGC 이적 이후에는 3점도 던질수 있을 정도로 슛거리가 길어졌다. 단점은 운동 능력. 파워를 제외한 전반적인 운동능력이 부족한 편이다. 문제는 김승원의 포지션이 KBL 무대에서 대부분의 센터는 외국인 선수로 채워진다는 것이며, 하승진, 서장훈, 김주성을 제외하면 성공적으로 센터 역할을 수행한 선수는 없다고 봐야 한다. 외국인 선수와 매치업하기에는 파워, 운동 능력 모두 밀려 곤란하고, 파워 포워드 포지션에서는 부족한 운동능력이 더 부각되는 자리라 애매한 상황. 본인도 이 점을 인지한 것인지 체중을 감량한 후에는 어느 정도의 기동력을 보이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5. 여담
-
별명은 "한국에 키 큰 애", 이유인 즉슨
오리온스 시절
SK와의 경기 도중
문경은 감독이 작전타임 중에 김승원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자 급기야 "네가 한국에 키 큰 애를 맡아"라는 지시를 2번이나 내린 것.
결국 이 장면이 TV 중계를 통해 그대로 팬들에 전달되면서 큰 웃음을 선사했고 당시 중계를 하던 강성철 캐스터는 김승원이 득점을 올리자 "한국에 키 큰 선수, 김승원"을 외치며 문 감독의 발언을 패러디하기도 했다. 참조.
그리고 2019-2020 시즌부터 FA로 SK로 이적하며 이름을 까먹을 일은 없게 되었다.
6. 역대 프로필 사진
| 서울 SK 나이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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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21 시즌 | 2021-22 시즌 | 2022-23 시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