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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9:27:31

김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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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마이맥의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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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03169> 출생 1990년 3월 5일 ([age(1990-03-05)]세)[1]
서울특별시
신체 174cm
현직 대성마이맥 강사 (2017.3~ )
김승리국어연구소㈜ 대표이사
학력 성동고등학교[2] (졸업)
경희대학교[3] (08 / 중퇴)
고려대학교 ( 컴퓨터·통신공학[4] · 언어학[5] 09 / 학사)
출강 학원 대치 두각
분당 두각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 통신병)[6]
가족 부모님, 여동생 2명
링크 파일:대성마이맥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7]
2026학년도 수능 대비 현장 강의 시간표[이원화]
오전
09:00~12:30
오후
13:30~17:00
저녁
18:30~22:00
분당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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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강의 특징3. 연간 커리큘럼4. 특징
4.1. 강의 관련4.2. 강사 성격
5. 일화 및 여담
5.1. 강의 일화5.2. 유년 시절5.3. 학창 시절5.4. 생활 일화5.5. 취향5.6. 여담
6. 어록7. 둘러보기

1. 개요

{{{+2 'DESIGNED BY KIMSEUNGR1'}}}
대성마이맥 국어 영역 강사.

대학생 시절인 2016년, 졸업을 앞두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며 친구와 함께 인강 사이트를 만들고, '국어꾼'이라는 이름으로 수능 국어 강의를 하다가 2017년 3월, 대성마이맥에 입성하며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리고 2021년 1월 19일, 대성마이맥에 입성한 지 약 4년만에 국어 영역 온·오프라인 1위가 되었다.[9]

사실상 진정 강의력과 컨텐츠로 평가받는 대치와 분당 등의 현강에서 다년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매년 현장 강의 전타임이 마감되며, 2021년 현장 강의를 줄이기 전에는 무려 현장 수강생 수 4,000명을 돌파한 적도 있었다.[10] 현재까지도 대성마이맥 국어 강사 중 유일하게 1년 내내 현장 전타임이 마감이다.

2022년 6월 3일, 유대종이 온라인 1위로 올라서며 다시 온라인 2위가 되었다가 2023년 11월 16일 다시 대성마이맥 국어 영역 온·오프라인 1위로 올라섰다.

2. 강의 특징

김승리의 강의는 영역 불문 글 안에 담긴 정보를 처리하는 데에 있어 일반화된 행동 강령을 만들고, 평가원의 지문 서술 방식, 선지 구성 방식 등을 파악하여 글의 성격과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기본적으로 강의 밀도와 몰입도가 높은 편이다. 강의가 어려워 상~중위권들에게 선호된다는 인식이 있는데, 정확히 말하면 수업 내용이 어렵다기보다 빡빡하게, 밀도 있게 진행되기 때문에 대충 적당히 할 생각이거나 공부를 열심히 할 의지가 부족한 학생들은 따라가기 버거울 수 있다.[11] 따라서 상~중위권 학생들이 선호한다는 말도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본인이 하위권이라 할지라도 의지와 끈기만 있다면 지나치게 내용이 어려워서 따라가기 힘든 수업은 아니다.

풀커리를 타기에 매우 좋은 강사로 평가받기도 한다. 체계적인 수업 구성으로 극찬 받는 독서는 물론이거니와, 일관된 틀을 통한 실전적인 문제풀이로 수강생들에게 호평을 받는 문학[12], 체계적이고 꼼꼼한 강의로 화작, 언매, EBS까지 모두 빈틈이 없다. 시기별로 해야 할 학습에 적합한 강좌가 구성되어 있을 뿐더러 컨텐츠가 풍부하고 퀄리티[13]가 높은 것이 주된 이유이다. All Of KICE부터 아수라일지라도까지 커리큘럼을 따라가다 보면 선행 강좌를 토대로 점점 뭔가 쌓아나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매주 독서와 문학을 모두 강의한다.[14] 공통 과목인 독서, 문학 강의는 현장과 스튜디오 촬영으로 진행되고, 선택 과목인 언매, 화작은 스튜디오 촬영으로만 진행한다.

독서 강의에서는 평가원의 서술 방식에 입각하여 텍스트 안에 담긴 정보 속 의미를 파악하고 그 의미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읽는, 즉 독해의 본질을 매우 강조한다. 글의 서두에서 독해의 초점을 파악한 뒤, 문장과 문장, 문단과 문단을 유기적으로 붙여 나감으로써 글 전체를 관통하는 필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글의 흐름을 장악해 나가야 글에 대한 집중도와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서두에 명시적인 표지가 없더라도 읽어 나가다 보면 흐름은 딸려오기 마련이라는 것도 덧붙인다. 결국, 수능 당일 시험장에서는 여유가 없이 극도의 압박감 속에서 정신 없이 읽고 풀게 되기 때문에, 시험장에서 방구석에서 혼자 공부할 때처럼 꼼꼼히 모든 것을 놓치지 않고 생각하며 읽는 것은 불가능하며, 그동안 연습하고 훈련한 것들이 시험장에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연스레 묻어 나오는 것이기에 평소에 사고를 확장해보고 붙여 읽는 훈련을 많이 해야함을 강조한다.

김승리의 독서 강의에 대한 가장 큰 오해 중 하나로 '김승리는 구조독해다, 글의 내용에 대한 이해를 간과하고 구조 파악에만 치중하는 수업을 한다' 가 있는데, 김승리는 구조 파악에 치중된 독해를 하는 강사가 아니다. 글 전체의 이해를 수월하게 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 수단으로써 구조적 표지를 통한 접근법도 가르칠 뿐이지 구조만 가지고 지문과 문제를 뚫어낼 수 있다고 언급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1년 내내 구조적 표지를 '발견'만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그저 연결을 위한 껍데기일 뿐이며, 언제나 본질은 붙여가면서 읽고 내용적으로 이해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심지어 이러한 구조적 접근에 대한 것도 A.O.K 중반부 이후부터는 중요하게 다루지 않는다. 특히 EB-Schema 강의를 진행하는 동안에는 완전히 이해에 초점을 맞추며, 피지컬을 키우는 데에 집중한다. [15]

문학 강의에서는 지문을 읽을 때 독서처럼 뭘 많이 보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글을 또박또박 읽으며 화자/인물이 대상/상황을 통해 나타내는 정서나 태도 정도만 파악할 것을 강조하고, 문제를 풀 때는 깐깐하게 선지를 따져 보면서 정확하고 빠르게 처리할 것을 강조한다. 문학은 이미 문제에서 해석을 다 해놨기 때문에 작품 독해를 할 때에는 억지로 이것저것 해석하려 들지 말고 그저 보이는 만큼만 보고 문제에 가서 짝을 잘 맞추면 된다고 계속해서 언급한다. 적어도 수능 국어에서의 문학은 억지로 이해, 감상하려고 하면 안 되고 직관적으로 정서와 태도, 분위기 정도만 파악하고 나머지는 문제에다 맡기는 것이 정답이라고 한다. 또, 대다수의 학생들이 문학을 틀리면, 문학 독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문학 독해에는 특별히 대단한 것이 없으며 대부분 문제에서 짝을 잘 못 맞추는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이렇듯 문학은 지문보다는 문제 중심으로 분석하며, 문제 풀이를 할 때는 어김없이 지문과 선지, 지문과 <보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판단 및 독해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즉, '문학을 감상하는 것'보다는 '문학 문제를 잘 푸는 것'에 집중하고, 문학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털어내어 독서 영역에서 쓸 시간을 버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외적으로 독서가 유명하다고 알려진 김승리이지만 본인은 독서보다 문학 강의에 더 자신이 있다고 하며,하지만 재미는 독서가 더 있다고 한다 수강생들 또한 문학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 실제로 본인의 현장 조교들은 모두 국어 백분위 99 이상인데, 본인의 강의 중 어떤 부분이 가장 좋았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문학이라고 답한다고 한다.

언어와 매체 강의에서는 암기해야 할 부분은 확실하게 암기하되, 무식한 암기는 지양하고, 논리적으로 이해시키는 강의를 한다. 문법 개념을 알고 있어도 그 개념들이 머릿속에서 파편화 되어 있으면 문법 문제를 정확하고 빠르게 털어낼 수 없음을 언급하며 문법 체계를 잘 분류하여 숙지할 것, 예시를 통해 개념을 이해하는 식으로 공부할 것, 단원 내 개념과 개념, 단원과 단원 간의 개념을 연결시킬 것을 매우 강조한다. 김승리의 독서나 문학 강의, 그 중에서도 특히 독서 강의가 본인에게 매우 잘 맞았다면 김승리의 문법 강의도 잘 맞을 확률이 높다.

화법과 작문 강의에서는 담화와 작문 상황별 정형성에 입각해 독해의 틀을 확립하고, 빈출 유형에 입각해 문제 풀이의 틀을 확립하여 기시감을 통한 정확하고 신속한 문제 풀이를 하도록 하는 수업을 한다.
파일:김승리배너.png

3. 연간 커리큘럼

{{{#white 2026 김승리 수능 국어 커리큘럼}}}
파일:2026김승리.jp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김승리/커리큘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특징

4.1. 강의 관련

4.2. 강사 성격

5. 일화 및 여담

5.1. 강의 일화

5.2. 유년 시절

5.3. 학창 시절

5.4. 생활 일화

5.5. 취향

5.6. 여담


* 여러모로 숫자 3이 완벽한 숫자라 생각한다고 걍의중에 종종 언급한다.

6. 어록

{{{#!wiki style="text-align:center"
《역대 캐치프레이즈》 }}}

{{{#!wiki style="text-align:center"
〈2018 수능 대비〉
중요한 정보는 흔적을 남긴다
〈2019 수능 대비〉
결국, 국어는 정확히 읽고 빠르게 푸는 것
〈2020 수능 대비〉
단순함은 궁극의 정교함이다.
〈2021 수능 대비〉
바꾸고 싶습니다, 등급컷
〈2022 수능 대비〉
김승리는, 백화점입니다.
〈2023 수능 대비〉
국어 시그니처, 김승리
〈2024 수능 대비〉
Your Realizer 김승리
〈2025·2026 수능 대비〉
Designer 김승리}}}
[66]
{{{#!wiki style="text-align:center"
[김승리의 인생 모토 2가지]
"생각대로 되는 게 능사는 아니다."
"생각보다 큰 일이 아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2022 Runway 종강 영상 中 }}}
안녕하세요! 김승립니다. 20XX (강좌명) 오리엔테이션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67]
이해 돼? /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 되나? / 돼?[68][69]
몬 말인지 알지?
얘들아 이해가 되지 그지.. [70]
이해 좀 해줘~[71]
뭔 개소리야[72]
미친 거 아니야? / 미친 소리하고 있어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야지 [73]
누구야, 죽을래?[74]
내가 말했잖아~ 뭐라고? <보기>는? 지문의? 일부다![75][76]
첫 문단은 차분~하게 끈끈~하게 깐깐~하게[77]
말했지? 문학은 그냥 좀 또박~또박~ 뻔뻔~하게 눈에 보이는 것만 읽고 문제로 넘어가라고.
왜 ~ 했을까? 아 나도 몰라 계속 읽어봐야 안다니깐?[78]
대립이다! 가 아니라 어디가 대립 지점인지 비교하며 가라고 했지?
시발 뭐라는 거야?[79]
이런건 좀 스마트(나이스)한거지[80]
아, 문제와 해결이네! 하면서 좋아하시면 안되죠.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는지에 집중하셔야죠.
5번이겠네?[81]
1번? 지웠어. 2번? 지웠어. 3번? 지웠어. 어 지금 좆됐어 정답 2번이야[82]
X번, ~한다. 근데... 아까 여기서, ~한다고 그랬으니까, X번은 적절하겠다.
또한~ / 그러나~
이~처럼
동일범주 내.에.서.의 열거잖아
자 이제 시작해볼게 / 가볼게~ / 가보자[83]
내가 말했지~?
아니 쌤[84]
의~ / 는~ / 만~ / 도~ [85]
손담비 우르 여러 히~[86]
ㅁ 음 기 / ㄴ 은 는 ㄹ 을 던 / 게 도록[87]
은 는 만 도 까지 조차 마저 부터 밖에 요[88]
어라~~?
다음/다른 강의에서 보도록 하자고.[89]
잠깐 잠 (좀) 깨라고 몇마디 좀 하자면..[90]
뭐 어쨌든[91]
빙글빙글[92]
아 이건 그냥 웃자고 하는 얘기고~
자 분홍색[93]/주황색/노랑색/녹색 형광펜 들고 / 색깔 바꿔서 / 뚜껑 닫지 말고
이것까지 봤으면 넌 진짜 수준급이야[94]
아 쌤~ 전 이렇게 못 봤는데요 그래도 괜찮아. 문제 푸는 데 아~무 지장 없어
지시성 띠면 연결하라 그랬지?
~까지 분홍색 형광펜 치고 칠판 한 번 봐줘
자 다음 오른쪽 / 그 밑에[95]
알겠지~~?[96]
별 쓸데 없는 소릴 다 하네 하하[97]
야 김승리![98]
야 너는 국어 강사가 무슨[99]
너 그럴려고 여기 앉아있는거 아니야?[100]
모르겠어~(나는~) [101]
고개 좀 들어볼까?
왜 병신같니? ㅎㅎ [102]
좀 천박한가? [103]
필기가 또 개판이네 이해해줘~ 뭔 맨날 이해해달래
~골로 간다. / 막말로 X돼.[104]
죽이고 싶지? [105]
000이라는 작가가 가지고 있는 어떤 포스가 있지? / 000이라는 이름이 주는 어떤 포스가 있지?[106]
@@? 이건 병신같잖아 [107]
독자님! 여기 주목하셔야 돼요.
좋아.~ [108]
좋아, 적어줄게 / 적어줄까?
너무 역겨운가? [109]
계속 가보자? [110]
X발 [111]
아... 이게 뭔 소린지 모르겠어 (짜증을 내며) [112]
존나 골까는건 [113]
n분만 줘[114]
제한 시간은.. 한 n분 정도 줘볼게 풀어봐
빛나는 사람이 돼라
자, 이제는 n쪽을 펴주시면 되고~ [115]
뭐 아무튼지간에 [116]
스페이스 바 누르고 문제를 푼 뒤에 강의를 듣자. [117]
이렇게 읽었으면 진짜 소름인데[118]
여기 ~쪽 밑에 n문단 한번 봐봐
자, 이제 교재는 n쪽을 펴주시면 되고, ???의 X를 볼 차례가 됐어[119]
풀고 오셔~[120]
풀고 왔다고 가정하고 들어간다.

7. 둘러보기

역대 대성마이맥의 광고 모델
파일:대성마이맥 신 로고.svg
2022학년도 2023학년도 2024학년도
민경훈 이명학
한석원
김승리
윤도영
임정환
노윤서


[1] 3월생임에도 조기입학을 하여 고등학교까지 1989년생들과 학교를 같이 다녔다. [2] 고2 11월부터 고3 끝날때까지 모의고사에서 전교1등, 내신으로는 전교3등이내를 벗어난적이 없다고 한다. # [3] 고3 10월에 사랑에 눈을 떠서 수능을 망쳤다고 한다. # 재수해서 고려대에 입학했다. [4] 정보대학 컴퓨터학과 [5] 복수전공 [6] 제6보병사단 제2보병연대 [7] 대성마이맥 입성 전 강사 초창기 시절 사용한 것. 현재는 페이스북을 포함한 SNS 전체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원화] [9] 기존에 1타 강사였던 박광일 불법 댓글조작 사건으로 구속됨에 따라 김승리가 1타가 되었다. 그럼에도 강의력과 인기는 1타에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10] 2019년 7월부터는 현장 강의 15 타임을 뛰며 당시 전과목을 통틀어 압도적으로 현장 수강생 수가 가장 많은 강사였다. [11] 강사 본인도 적당히 할 생각이면 다른 좋은 강의들도 많으니 굳이 본인 강의를 듣지 않아도 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 나는 진짜 지금 성적(잘 나오고 있다면) 유지해야 한다, 나는 열심히 해서 꼭 1등급, 백분위 100, 100점이 받고 싶다는 사람들만 들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12] 독서 들으러 왔다가 오히려 문학이 더 도움 되었다는 후기가 정말 많다. [13] 교재의 지문 분석 및 해설이 매우 상세하고 자세하다. 해설만 봐도 거의 강의를 듣는 것과 유사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김승리의 강의톤과 유사하게 쓰여있다. [14] 독서가 현장 촬영이면 문학을 스튜디오 촬영으로, 문학이 현장 촬영이면 독서가 스튜디오 촬영으로 올라간다. [15] 그러나 이 시기의 강의는 독해 태도에 관해 얻어가는 것이 거의 없고 ebs개념 설명만 듣다가 간다고 볼 수도 있어 호불호가 좀 더 갈리는 편이다 [16] 이는 김승리 본인이 대부분의 다른 강사들과 다르게 전영역 직접 글을 쓰고 문제를 출제할 수 있는 강사이기 때문이다. [17] 강사 시작 이후로 현장에서 한번도 교재비를 받은 적이 없으나, 정부의 지침이라 어쩔 수 없다며 학생들에게 양해를 구하였다. 대신 본인이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의 할인 혜택은 주겠다고. [18] 국어 과목에서의 독서 말고 진짜 책을 읽는 독서다. [19] 대신 s가 생략된 아포스트로피를 사용한다. 유체’밀도 = 유체의 밀도 라는 식이었다. [20] 분홍색>>주황색>녹색≥노란색 순 [21] 심지어 이 중 상당수는 아침에 일어났는데 몸에 한계가 와서 오늘 일하러 나가면 진짜 쓰러져 죽는다라는 느낌일 들 때 쉬는 거라고 한다. [22] 일례로 8분짜리 문학 강의를 찍는데 조금의 말실수가 나와도 처음부터 다시 찍고 다시 찍어서 1시간이 걸린적이 있다고 한다. [23] 괜히 강사가 촬영 시간을 인증할 때 시계가 다 새벽을 알리고 있는게 아니다. 2025학년도 종강 인사 영상 마저 수차례 재촬영했다고 한다. [24] 욕을 쓰지 않았더니 인강 Q&A에 강의에서 욕 좀 해달라는 건의가 올라왔다고 한다. [25] 강사 본인도 '시파시파'를 연발하는 것을 밈처럼 사용하고 있다. [26] 2023년 1월, 현강에서 마이크가 잘 작동하지 않아 학생들의 표정이 실시간으로 안 좋아지는 걸 보면서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고 한다. [27] 자다가 떨어지는게 싫어서 침대가 엄청 크다고 한다. [28] 실제로 강사 중 본인은 학원 강사이지 선생님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 많다. 대표적으로 이명학, 윤도영, 임정환 등이 있다. [29] 그런 만큼 선생이 학생을 떠나보내는 기분 보다는 우루루 몰려온 친구들이 또 우루루 떠나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30] 학생을 배로 비유하는 경우가 많았고 배가 출항할 때 무사하도록 소해 작업은 다 한 것 같다는 비유를 한 것으로 볼 때 여전히 해양 쪽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31] 하지만 이 발언 후 수많은 학생들이 푸린 인형을 사다주는 바람에 명상 방이 푸린 인형과 상어 인형으로 가득 찼다고 한다. [32] 부끄러운지 계속 웃었다고 한다. 이 학생이 가고나서 다른 학생들 사인을 해주다가도 헛웃음이 종종 나왔었다고 목격담에 써있었다. [33] 미래의 자식들에게 얘기해주고 싶은 [34] 2P 독서{선거 방송 보도의 종류와 특징}은 [35] 6, 7P 문학{김원전}은 [36] 본래 강대 최상위반인 S2 학생들에게만 응시를 한다고 공지하였으나, 어째서인지 대부분의 강남대성 지점에서 시행하게 되었다. [37] 현강에서 국제 콩쿨도 우승했다고 언급했다. [38] 조선일보 지역신문 [39] 독서는 잘했으나 문학을 못했다고. 인터넷 강의를 듣고 아무라 따라해 봐도 항상 강사들이 알려준 방법대로 되지 않았다고 한다. [40] 그 강의는 문학을 풀 때 깊게 파고들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읽고 푸는 방법을 알려 주었다고 한다. 실제로 김승리가 강조하는 문학 풀이 방식이 이러하다. [41] 반수는 당시 스카이에듀가 처음 오프라인에 문을 연 신촌스카이에듀에서 했다고 한다. [42] 다만 2000년대 초 이후 서울대 입학본부는 예비번호를 공개하지 않는다. 입회사 등의 표본을 보았을 가능성이 높다. [43] 서울촌놈이라 서울에 살아도 서울에서 별로 가본 곳이 없다고 한다. [44] 상당히 자주 사용한다. 2022 A.O.K 광고 문구에도 사용했다. [45] 시간 체크를 폴더폰으로 한다. 폰 위에 많은 스티커들이 붙어있다. [46] 커피를 자주 마시며 시간이 되면 앉아서 국어 지문을 본다고 한다. [47] 현강이 끝난 후 곧바로 인강도 촬영해서 해당 옷을 입고 나오는 영상도 꽤 됐다. [48] 몸에 좋은 음식이다. [49] 다만 아프거나 졸릴 경우 이런 제한을 회피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라고 했다. 에너지 음료를 강력 추천한 건 덤. [50] 두 시계 모두 약 5,000~6,000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시계다. [51] 항상 약지에 끼고 나오는 데다가 무의식적으로 자주 만지고 있어서 궁금해하는 수강생들이 많았다. 연애를 시작하면 강사를 그만둘 수도 있다는 말을 달고 다니시기 때문이다. [52] 강사의 불편함도 일부 영향이 있으나 이게 주 이유는 아니다. [53] 모자와 연결된 리본은 김승리가 직접 묶는 것이냐며 학생들 사이에서 의외의 모습이라고 소문이 돌았던 그 후드티이다. [54] 8개월 뒤에 다시 만나자고 해도 선뜻 그러자고 할 사람 [55] 항상 주니어라고 한다. [56] 물론 와이프 될 사람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고 매번 덧붙인다. [57] 한 수강생이 Lose yourself를 직접 불러달라고 했더니 자기가 그걸 어떻게 부르냐며 실소를 터트렸다.(참고로 Lose yourself는 약 5분 간 타이트한 랩만 하는 곡이라 일반인이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다.) [58] 정확히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어이없음을 밝히기 위한 행동 [59] 항상 영화를 볼 때마다 간식을 함께 먹었는데 이를 본 김승리는 경악했다고 한다. 비위 안 상하나... [60] 파일:김승리의슈뢰딩거고양이.jpg 김승리스럽게 잘 그렸다. [61] 김승리는 독서만 잘한다거나, 구조독해만을 강조한다는 등의 내용. [62] 앞니가 벌어졌다는 내용으로 비방당한 내용이 삽자루의 폭로영상에 올라와 있다. 이 때문인지 현재는 치아교정을 한 듯 하다. [63] 수업 도중 키 얘기가 나오자 옆에 한의원 가서 같이 재보자고 발끈했다. [64] 라운드숄더 거북목 증후군이 매우 심하다. 간혹 수강후기에 도수 치료를 권하며 걱정하는 수강생도 있을 정도. [65] 2024년 세운 극강의 스케쥴이 김승리를 여러모로 변화시켰다. 흡연 시간까지 삭제할 정도니. [66] 2023년 이후로는 종강을 할 때 따로 이와 같은 특별한 Farewell 없이 수강생들에게 간단한 조언 정도만을 하고 끝내고 있다. 종강 했다고 수능이 끝난 것이 아니니 종강병 걸리지 말고 끝까지 집중하라고.. 영상을 촬영한 다음 연도인 2023년에는 본인이 이 영상을 언급하며 작년에 자신이 왜 쓸데없는 짓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하기도 했다. [67] 개별 강좌의 OT 오프닝 멘트. OT에서는 항상 존댓말을 쓰고, 본 강의로 넘어가자마자 말을 놓겠다고 선언하기에 커리큘럼을 쭉 따라가다 돌아보면 상당히 어색한 멘트다. [68] 강의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하는 말일 것이다. 독서 강의뿐만 아니라 강의 중 사담에서조차도 말끝마다 사용할 정도. [69] 아예 말버릇이 되었는지 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도 이해 돼?/무슨 말인지 알겠지?라고 한 적이 있다고... [70] 얘들아와 그지(그렇지)를 앞뒤로 늘 붙임 [71] 학생들에게 양해를 구할 때 [72] 보통 확실히 틀린 선지가 나오면 하는 멘트이다. 개소리는 쌉소리로 기출변형되기도 하며 언매 강의에서 부자연스럽거나 문법적으로 틀린 예문에 대해 말할 때에도 사용한다. [73] 문학에서 주로 첫 문단에 당장 파악이 안 되는 내용이 나올 때 그런가 보다 하면서 넘어가라고 얘기한다. [74] 틀린 대답을 할 때. [75] 최근에는 “보기는 n+1문단이다”라는 표현도 자주 들을 수 있다. [76] 독서 지문에서 등급을 가르는 3점 보기 문항에 진입하기 직전 나오는 멘트. [77] 비문학 지문 1문단을 읽을 때 꼼꼼히 읽어서 유기적인 글의 흐름을 탈 준비를 하라고 할 때 이 말을 한다. [78] 문학 지문을 해석할 때 잘 모르는 어휘나 표현이 나왔을 때 하는 말. [79] 주로 시와 같은 문학 작품에서 어려운 상징적 표현이 나오면 하는 말로 이해가 안되는 그 구간에서 오랫동안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하는 말이다. [80] 지문독해든, 문제풀이든, 능동적으로 학습과 관련된 행동을 수행하는 학생들에게 하는 말 [81] 객관식 문제에서 1번부터 4번 선지의 정오를 판단한 뒤, 5번 선지에 진입하기 직전에 나오는 멘트 [82] 특정 문제를 설명할 때, 틀린 학생들이 했을만한 생각/문풀 과정에 대해 예시를 들 때 사용 [83] 문제풀이 시간을 주고 나서 시간이 끝나고 해설을 시작할 때. [84] 한석원의 영향이라고 하였다. [85] 선지에서 인과 등을 강조하며 잘 보라고 지시할 때. [86] 언어와 매체 강의 중 불규칙 활용(ㅅ, ㄷ, ㅂ, 우, 르, 여, 러, ㅎ)을 암기시킬 때 [87] 언어와 매체 강의 중 전성 어미를 암기시킬 때 [88] 언어와 매체 강의 중 보조사를 암기시킬 때 [89] 스튜디오 촬영 강의를 마무리할 때 [90] 주로 현장에서 을 풀때 시작하는 멘트 [91]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하다가 다시 문제로 돌아올 때. [92] 보통 1~4번 보기를 다 지우고 5번 보기에 도착했을 때, 마음이 급급해지니까 5번 보기를 자꾸 비틀며 5번 보기에서 빙글빙글 돈다는 상황을 설명할 때 쓴다. [93] 분홍색 형광펜을 가장 많이 쓴다 [94] “이것까지 봤으면 넌 존나 수준급이야”이라고 말할 때도 있다. 최근에는 ~하게 봤으면 넌 1등급이야 / 존나 잘 본 거야 / 100점 만점에 120점이야 등의 표현을 사용한다. [95] 지문을 읽던 도중 멈춰서 설명하다가 계속 읽어나가기 시작할 때의 멘트. 끊었던 지점 오른쪽 또는 그 밑(다음 줄)을 보라는 뜻 [96] 학생들한테 무언가를 시키고 재차 확인할 때 [97] 썰 푼 후 하는 멘트. [98] 학생들의 입장을 대변해서 상황극 할 때 사용한다. [99] 학생들의 입장을 대변해서 상황극 할 때 사용한다. 주로 영어를 자주 썼을때나 비속어를 사용했을 때다. [100] 현강생들에게 국어 실력 올리려고 온 거 아니냐고 팩폭할 때 사용 [101] 개인적인 의견을 말할 때나 딴소리를 시작할 때 사용 [102] 또라이 같니도 사용한다. [103] 강의 도중 비속어를 사용했을 때. [104]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위를 설명할 때 [105] 현강에서 끝나는 시간을 넘기고 수업을 이어나갈 때 [106] 강의 중 중요한 작가가 나왔을 때. [107] 말도 안되는 단어/선지가 나왔을 때 [108] 뭔가 추가설명을 하기 전에 주로 말한다 [109] 역겹나?/역겨워도 봐줘~ 도 사용한다. 주로 본인의 이름을 스스로 부르거나 발음이 잘못 나왔을 때 [110] 지문 분석이나 문제 해설이 끊겼다가 다시 진행할때 사용한다. [111] 마이크가 삑사리 났을때나 쉬는시간 전 1교시가 예상외로 오래 걸렸을때 시간을 보며 주로 사용한다. [112] 특히 소설에서 의식의 흐름 등 이해가 깨지는 상황이 왔을 때 주로 사용한다. [113] 어이없는 상황에 자주 사용한다. [114] 현장강의 종료시간이 초과되었을때 [115] 스튜디오 강의에서 강의 시작과 함께 사용한다. [116] 수업 도중 추임새처럼 매우 자주 사용한다 [117] 스튜디오 강의에서 문제를 풀고 와야할 때 사용한다. [118] 일반적인 학생들이 하기 매우 어려운 독해를 설명할 때 사용한다. [119] KBS 강의에서는 거의 고정 오프닝 멘트이다. [120] 스튜디오 강의에서 시간을 제시하며 문제를 풀라고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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