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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6 03:58:51

길선주

3.1 운동의 민족대표 3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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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길선주 선생.jpg
출생 1869년 3월 15일
평안남도 안주군 성내 후장동
사망 1935년 11월 26일 (향년 66세)
평안남도 강서군
묘소 서장대(西章臺)
종교 개신교( 장로회)
본관 해평 길씨
별칭 자(字)는 윤열(潤悅)
호(號)는 영계(靈溪)
직업 독립운동가, 목사
서훈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1. 개요2. 생애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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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장로회 목사. 2009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받았다.
105인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고, 고문 후유증으로 사망한 길진형이 그의 아들이다.

2. 생애

젊은시절 산에서 수련하던 그는 친구의 권유로 선도(仙道)를 배우러 입산하였다. 그 계기로 개신교에 입문하였다.

그후 조선예수장로회신학교의 입문 1회 졸업생으로 한국 최초의 장로회 인물중 한명이 되었다.

1919년에는 3.1운동에 참가하여 민족대표 33인으로 참가, 기미독립선언서 의 서명을 하였다. 하지만 이때 서명을 하여서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그 후, 1935년, 향년 66세의 나이로 사먕하였다.

3. 여담

새벽기도를 정착시키고 시작한 사람이라는 설이 있다. 해당 문서의 2.1번 문단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