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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11:01:47

금양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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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금정구 CI_White.svg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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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eumyang_Middle_School.jpg
<colbgcolor=gray><colcolor=white> 금양중학교
錦陽中學校
Geumyang Middle School
파일:금양중학교 교표.jpg
개교 1968년
유형 일반계 중학교
성별 남녀공학
형태 공립
교훈 자율/협동/봉사
교화 개나리
교목 향나무
학생 수 610명[기준]
교직원 수 51명[기준]
관할 교육청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
소재지 부산광역시 금정구 기찰로22번길 37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연혁
3. 상징
3.1. 교표3.2. 교훈3.3. 교가3.4. 교목3.5. 교화
4. 학교 시설5. 출신 인물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6.2. 도시철도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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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에 소재한 남녀공학 중학교. 원래는 금정여자중학교였으나 2002년에 근처의 부곡중학교(남학교 출신 남녀분반)와 동시에 남녀공학, 남녀합반이 되면서 금양중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3] 금양중학교 교명의 유래는 이 학교가 소재한 부곡2동의 과거 지명인 금양리(錦陽里)[4]에서 유래하였다.

2. 역사

2.1. 연혁

3. 상징

3.1. 교표

과거 금정여자중학교 시절 교표를 남녀공학화 되던 2002년부터 살짝 수정해서 사용하고 있다. 금정여자중학교 시절 교표는 한자어로 女를 형상화한 모양으로 아래쪽에 삐침이 2개 있었지만, 남녀공학화 하면서 아래쪽에 삐침을 가운데에 하나만 있게 만들어서 책을 펴놓은 모양이라고 하는듯....
파일:금양중학교 교표.jpg

3.2. 교훈

자율, 협동, 봉사

3.3. 교가

파일:금양중학교 교가.jpg

3.4. 교목

3.5. 교화

4. 학교 시설

금정구에서 두 번째로 개교한 중학교인 금양중학교는 금정구 최초의 중학교인 금정중학교가 1986년에 본관을 개축한 이래 시설은 2019년 현재도 금정구 중학교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을 쓰고 있다. 1970년 초에 1차 완공(북측 방면), 1970년대 중반에 최종 완공(남측 방면 증축 및 분수대 조성)된 건물로 그 시절 학교 건물 치고는 독특한 외형[6]이 학교 건물 짓는데 꽤나 신경을 썼던 것으로 보이며, 오히려 1980년대 초중반에 만들어진 부산지역 공립 학교 건물보다도 디자인이 좋으며 외형만 보면 그리 오래된 느낌을 주지 않는다. 심지어 2000년대에 만들어진 부산지역 사립중학교 보다도 건물 디자인이 더 좋다는 평도 있을 정도. 게다가 그 당시에 만들어진 학교 치고는 넓은 정원에 분수대가 있는 등 조경이 꽤나 잘 된 편으로 조경 하나는 21세기에 만들어진 학교보다도 잘 되어 있어서 반세기 가량 지난 지금 기준으로 봐도 교정이 멋지다는 평이 많으며, 운동장도 중학교 치고는 꽤나 넓으며 특이하게도 학교 건물과는 스탠드 형태로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서 운동장에서 공이 학교 건물로 날아가서 유리창을 깨먹을 일이 거의 없고 운동장 소음이 학교 건물로 가는것을 어느정도 막아준다. 특히 어지간한 학교에서 찾아보기 힘든 분수대는 비단잉어를 기르고 있다보니 쉬는시간에 비단잉어 밥주는 재미가 쏠쏠하며현재는 학생이 밥을 주지는 못하나, 학교를 관리하는 분들이 매일 지정된 시간에 밥을 주신다, 학교의 상징으로 교지의 이름 조차도 분수대이며, 평상시에는 분수대를 가동되는 것을 보기 힘들고 학교에 높으신 분들이 온다고 하면 그때서야 분수대가 가동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는 분수대를 항상 가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유는 분수대에 산소 공급 및 외관이라나 뭐라나. 하지만 분수대의 물을 자주 갈지 않아 가끔씩 냄새가 날 때가 있다 카더라.

하지만 학교 건물의 경우는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2010년까지 40년 동안 별다른 리모델링 없이 1970년 개교 당시의 교실문이나 창틀이 남아있고 그로 인하여 교실 나무문이 썩어서 갑자기 쿵 하고 떨어지거나 창틀이 뒤틀려서 창문이 잘 안 닫혀서 목공실 아저씨를 항상 바쁘게 만들 정도로 상당히 노후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7] 그러나 학교 건물이 지어진지 정확히 40년 되는 해인 2010년 즈음에 기존 학교 건물의 모습이 얼마 남아있지 않을 정도로 내 외부를 대대적으로 리모델링 하면서 신축 학교 수준으로 환골탈태 하였다. 특히 학교 건물의 동쪽 부분은 앞쪽 외벽을 싸그리 갈아엎어버리면서 창틀 배열도 바뀌었다. 하지만 학교의 교지 면적이 넓은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강당은 만들어지지 않아서 대부분 강당에서 하는 행사를 학교 건물 내 곳곳에 부스를 설치하거나 운동장에서 한다. 그리고 학교 바닥이 나무로 되어 있다보니 실내화를 깜빡하거나 잃어버려서 신지 않으면 높은 확률로 발에 가시가 박힐 수 있다. 2000년대 초중반에는 나무바닥 상태가 참으로 엉망이어서 보는것만으로도 흠찟할 정도. 하지만 2016년 여름방학 기간에 학교 리모델링을 하면서 바닥을 1층을 제외하고 전면 교체했다.[8] 정작 방문객들이 많이 오는 1층은 그대로인 건 함정 또한 계단을 대리석으로 바꾸는 공사도 이때 진행하였는데, 이 공사가 지연되면서 개학이 1주 정도 연기되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환호.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부곡초등학교 건물이 D등급 받고 2017년에 철거되고 개축에 들어갔는데,[9] 금양중학교 건물은 아직도 안전문제에 대해서는 별 말이 없는걸로 봐서 지어질 당시에 꽤나 튼튼하게 지어진듯 하다. 사실 2022년 기준으로도 정밀안전진단 결과 B등급이 나왔다고 한다.

학교부지 자체는 넓으나 학교 부지의 적지 않은 면적을 정원이 차지하는데다가 건물 배치상 급식실을 따로 지을 만한 면적을 내기가 어렵다보니 급식실이 없어 교실에서 밥을 먹으며, 여전히 강당도 없다. 강당에 관련해 직접 물어보니 지을려면 운동장이 작아지는걸 감안하고서라도 짓던가, 아니면 그냥 학교를 새로 지어야된다고 하셔서 영원히... 까지는 아니더라도 당분간은 지을 수 없을듯하다. 학교 뒤에 있는 숲에다 지으면 안되냐는 의견도 있지만, 엄청난 경사를 자랑하는데다 사유지라서 할 수가 없다고 한다. 그래도 다른 학교에 비하면 운동장이 넓기 때문에 운동장을 잘라서 강당을 지어도 되기는 하지만 학교 건물과 운동장의 거리가 다소 있는 만큼 학교 건물과 강당이 많이 멀어져서 이용하기 불편하고(특히 우천시), 학교 건물이 있는 부지의 경우는 개축해서 학교 건물을 전진 재배치 하면 강당을 지을수 있는 면적이 나오는데다가(학교 정원은 사라지겠지만) 학교 건물도 완공된지 50년이 다 되어가는 만큼 개축될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아마도 바로 밑에 있는 부곡초등학교처럼 학교 개축과 맞춰서 재배치되는 학교 건물과 연결되는 형태로 강당을 신축할것으로 보인다. 새 교장이 부임하면서 이 역시 시도해 본다고 하였으나 운동장 스탠드, 피구장, 농구장 시설 보수만 겨우 해냈을 뿐 실패하고 다른 교장이 취임하면서 흐지부지되어버리고 말았다. 금정구에서 금양중학교 보다 훨씬 더 오래된 건물을 쓰던 3개교인 금정중학교, 청룡초등학교, 금정초등학교는 진작에 건물을 개축했고, 금양중학교와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건물을 쓰던 부곡초등학교도 2018년에 건물을 개축한 만큼 2019년 현재로써는 금양중학교가 금정구 학교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건물을 쓰고 있는 만큼 금정구 내 공립학교 중에서는 금양중학교가 부곡중학교와 함께 추후에 건물이 개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는 하다.

드디어 학교 건물의 개축이 확정되었는데[10], 공사 기간은 2024년 착공하여 2026년 연말에 완공 예정이라고 한다. # BTL 방식으로 시공될 예정이며, 시공사는 대보건설. # # 신축 교사 조감도가 확정 되었는데, 운동장과 교사의 위치를 아예 맞바꾸게 되면서 신축 교사는 지금의 운동장 자리에 지어지고, 종전 교사와 정원이 있는 자리는 운동장과 주차장으로 쓰이고 강당이 지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 아마도 신축 교사가 완공될 때 까지는 종전 교사도 바로 철거하지 않고 계속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5.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양산 일반버스는 5178 정류장에만 정차한다.
금정세무서(5178·11114·11115·11172)
급행
일반
양산일반

6.2. 도시철도

파일:Busan1.svg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 [12]

7. 여담


[기준] 2023학년도 [기준] [3] 이미 청룡동에 금정중학교라는 교명을 쓰는 범어사 재단이 운영하는 사립중학교가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금양중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금정여자중학교라는 교명은 개교 당시 동래구의 상징인 금정산에서 따온 상당히 좋은 교명이었으나 남녀공학 전환 때문에 포기할 수 밖에 없었고 남녀공학 전환 이후에 한동안 이전보다 평판이 떨어진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일. 여담이지만 청룡동의 금정중학교는 금정초급중학교 시절인 1946년부터 1960년대 후반까지는 남녀공학이었으나 1968년 금정여자중학교의 개교 및 1970년 중학교 평준화로 남중으로 전환 되었으며, 현재까지도 남녀공학으로 환원되지 않고 남중으로 유지되고 있다. [4] 양지 바른 곳에서 품질 좋은 비단을 생산하여 공물로 보낸다는 뜻. 여담이지만 실제로 금정여자중학교가 처음 개교했을 당시만 해도 일대는 시가지로 구획정리가 되기 이전인 자연부락(금양마을)이었던 시절이라 부곡2동과 금양리 라는 지명이 혼용되어 쓰였다. 이후 1970년대 초반 부터 부곡동 일대가 구획정리가 되어 자연부락이 철거되어 포장도로가 생기고 그 자리에 슬라브주택과 연립주택이 들어서는 등 시가지화 되면서 금양리 라는 지명은 공식적으로는 쓰이지 않게 되었다. [5] 교목이라서 그런지 학교 교정 곳곳에 많이 있다. 하지만 정작 학교 홈페이지 소개란의 향나무는 다른 학교에서 찍은 사진이라는 게 함정. [6] 학교 창문 모양이 연속적으로 이어져 있는듯한 디자인, 특별실쪽 창문 위쪽의 선바이져, 도서실 있는 쪽의 벽면에 세로줄 무늬 조형, 방송실 쪽의 간이 베란다, 옥상 난간의 장식 등등.... [7]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부곡초등학교 건물의 경우는 완공된지 20년 가까이 지난 1980년대 후반에 한번 대수선을 했고, 그 이후로도 여러번 개/보수를 하였는데 금양중학교는 1970년부터 2000년대 후반까지 대수선이 거의 없었다. 그나마 1990년대 외부 창호 교체 및 남녀공학으로 전환될 무렵인 2002년에 부산교육청 정책으로 다른 학교들과 함께 일괄적으로 에어컨 설치 및 형광등을 갓형에서 매립식으로 교체하면서 천장을 텍스로 마감한것과 남자 화장실을 신축한 것 정도... 다만 건물 남쪽 끄트머리 계단실에 격층 간격으로 있던 붙어있던 비좁은 화장실의 경우는 본래 여자화장실 이었던걸 층 간격으로 남자화장실로 개조한 것이었는데 문제는 이게 1970년대 초중반 2차 완공 당시에 만든 화장실 배관 그대로 2002년 남녀공학 전환 당시 변기와 인테리어만 교체하고 소변기만 추가한 거라 당시에도 이미 30년 가까이 된 배관의 노후화로 걸핏하면 변기가 막히거나 심지어 계단으로 까지 오수가 역류하기도 해서 거의 못써먹을 수준이었다. [8] 1층은 거의 반지하라 방학이 끝나면 곰팡이가 핀다.1학년들 오열 [9] 2018년 완공되었다. [10] 사실 본관동 건물 자체는 정밀안전진단결과 B등급이 나와서 구조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없었으나, 1970년에 지어진 건물이다보니 노후화가 심한데다가 2020년대 기준으로는 건물 배치가 비효율적이라 강당이나 급식실을 신축해 넣기에도 애매한 구조고, 학교 건물과 운동장의 거리가 지나치게 멀어서 동선도 비효율적이다보니 개축으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2000년대 초반에 지어진 별관동 또한 내구연한도 많이 남아있고 안전등급도 양호하나 같이 철거될 예정으로 앞서 개축한 부곡초등학교 처럼 그냥 부지내에 모든 건물을 년식이나 안전등급에 상관없이 모두 철거하고 아예 다 엎어 버린다고.... 신축 건물은 현행 교과과정에 부합하게끔 기존의 학교 건물의 틀을 깨는 상당히 혁신적인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11] 금정여자중학교 시절 재학.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의 딸이다. 직접 밝히지는 않았지만 같은 동네에 살았었던 주변 사람의 증언이 있다. [12] 부산대역 4번 출구로 금양중 방면이 표시되어 있는 표지판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13] 요즘은 이런 현상은 많이 사라졌다. [14] 당시의 부산대학교는 오랫동안 소문이 무성하던 장전동 캠퍼스의 양산 이전 떡밥이 1999년 부터 공식화 되기 시작하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진 금정구 입장에서는 부산대의 이전을 저지하는게 급선무였다. # 결국 부산대학교는 이전 반대 여론으로 인하여 장전동 캠퍼스는 존치하고 양산캠퍼스를 제2캠퍼스로 쓰는 뱡항으로 급선회하게 되었고 금정구 입장에서는 일단은 학교 이전에 관련해서 급선회한 부산대학교의 입장을 최대한 들어줄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기에 순순히 금양중학교와 부곡중학교가 부산대 사범대학 부설중학교 전환 전 단계 차원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되게 놔둘 수 밖에 없었던걸로 여겨진다. 부산대 이전 관련해서는 지금도 부산 금정구와 양산시의 줄다리기가 현재진행형이다. [15] 예외적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교 부설 중학교들이 단성 학교지만 이쪽의 경우는 남자중학교와 여자중학교가 각각 존재하기 때문에 예외가 되었다. [16] 부곡중학교가 전환 대상이 된 이유 중에 하나가 무지막지한 경사로와 협소한 진입로 때문에 부산대학교에 부곡중학교를 맡김으로써 부산대학교 측에서 진입로를 새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물론 금양중학교 역시도 전환 후보에 올라가기는 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