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3:10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등장 장비/수류탄

글옵 장비/수류탄에서 넘어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등장 장비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카운터 스트라이크 2/게임 정보/로드아웃
,
,
,
,
,

파일:CS:GO 로고 화이트.svg
CS: GO - 등장 장비
1.권총
(PISTOLS)
2.중화기
(HEAVY)
6.수류탄
(GRENADES)
근접무기
(MELEE)
3.기관단총
(SMGS)
5.장비
(GEAR)
4.소총
(RIFLES)

CS: GO - 수류탄
1. 소이탄
화염병
2. 유인 수류탄
- 3. 섬광탄
5. 연막탄 4. 고폭 수류탄
전략적 인식 수류탄
Snowball
※이벤트 전용
※ 파랑색은 CT 전용, 황갈색은 TR 전용, 흰색은 공용.


1. 개요2. 특징3. 종류
3.1. 소이탄( Incendiary Grenade)3.2. 화염병( Molotov)3.3. 유인 수류탄(Decoy Grenade)3.4. 섬광탄(Flashbang)3.5. 고폭 수류탄(High Explosive Grenade)3.6. 연막탄(Smoke Grenade)3.7. 전략적 인식 수류탄(Tactical Awareness Grenade)3.8. 눈덩이(Snowball)

1. 개요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의 등장 수류탄 일람.

2. 특징

전작들은 구입메뉴에서 장비에 통합돼있었으며 이번 작부터 수류탄은 별도로 분리되었다. 한국에서는 주로 아이템('템까기'라고 부르면 이거 투척하는 것)이라고 하는 편이고, 외국에서는 유탄류(grenades)라고 부르는 게 일반적이고 해체 키트 등과 합쳐서 도구(util/utility)라고도 한다. 영어로 퀵매에서 말할 땐 그레네이(grenades)라고 하자. 짧게 타이핑할 때는 네이즈(nades)라고 적을 수 있다. 이렇게 복수형으로 불러야 수류탄 종류를 총칭하는 것이고 그냥 grenade[1]라고 단수형으로 부르면 흔히 일컫는 HE탄, 즉 고폭 수류탄이다.

좌클릭 사용 시 전작들과 동일하게 힘껏 던지고, 우클릭 사용 시 CS:GO부터 생긴 기능으로 근접한 거리에 굴리듯 살짝 툭 던진다. 이 우클릭과 점프를 적절히하면 포물선이 아닌 직선으로 높게 던질 수 있다. 다만, 사거리는 보장 못한다. 두 버튼을 동시에 이용하여 그냥 던지는 것보다 약한 중간 수준의 세기로 던질 수도 있다. 2020년 중반의 패치로 기존보다 약간 낮고 길게 날아가도록 변경되었고 투사체 크기가 사람 머리통만 하게 증가[2]하여 던지는 요령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바뀌었었다. 또한 이 때 던진 직후 손을 떠나는 판정이 조금 늦게 변경돼서 던지자마자 움직이거나 고개를 돌리면 날아가는 방향이 바뀌므로, 마우스 버튼 클릭에서 손가락을 떼고 잠깐동안은 그 방향을 주시하고 이동 방향을 바꾸면 안된다.

컨제부터 추가된 점으로, 사망 시 갖고 있던 수류탄 중 1개를 무기와 같이 드랍한다. 우선순위는 화염병/소이탄 - 수류탄 - 연막탄 - 섬광탄 - 유인탄 순서이다.[3] 소지 한도는 섬광탄은 2개, 나머지는 단 1개로 정해져있으며 총 4개까지만 가지고 있을 수 있다. 구입 가능한 갯수 역시 동일하다. 물론 사용한 뒤 동종의 수류탄은 주워서 가질 수 있다.

폭탄 해체키트와 방탄복과 마찬가지로, 모든 시리즈에서 G키로 버릴 수 없는 장비였다. 2021년 9월 패치로 버릴 수 있게 되었다. 떨어진 것을 주워서 자신이 구입한 것이 아닌 수류탄의 경우 라운드를 넘겨서도 가지고 있을 때는 시작 시 빨리 사용하고 리스폰구역에 돌아와서 다시 살 수 있었지만 잠수함패치로 막혔다. 갖고 있는 게 남의 것을 주운 거라고 해도 다시 돌아와서 같은 종류를 다시 살 수는 없다. 대신 4개를 모두 소지하고 있다가 하나 사용 후 다른 종류의 수류탄을 구입하는 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화염병, 수류탄, 섬광탄 2개로 총 4개를 갖고 있다가 수류탄을 사용하고 구입시간 내에 돌아와서 연막탄을 살 수 있다.

바닥이나 벽에 튕길 때 소리가 조금씩 달라서 숙지해둔다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소리만으로 알 수 있다.[4] 때문에 필요시엔 바운드 없이 넣거나 들리지 않게 던지는 투척포인트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안전핀을 뽑는 소리도 들리고 카스소스 부터는 던지는 순간 팔을 휘두르는 소리도 들리기 때문에 함부로 던졌다가는 그 소리를 듣고 총 바꿔드는 타이밍에 튀어나와서 죽을 수 있으므로 가까이에 적이 숨어있을 것 같다면 확실하게 처리하거나 팀원의 엄호를 받고 사용해야 한다. 근처에 적을 나오게 할 목적으로 모르는 척 핀 뽑는 소리만 내고 재빨리 총을 꺼낼 수도 있다.

카스소스부터는 직격으로 맞을 때[5] 1이라는 애매한 데미지를 받는다. 유튜브 등지에선 이 1 피해량응 이용해 죽이는 신기한 상황을 다룬 영상이 있다. 튕기지 않고 맞아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유튜브 영상을 보면 가끔씩 바닥 등에 한번 튕겨 맞아도 피해를 받고 죽는 경우도 있다. 뭔가 다른 기준이 있거나 그냥 일정치 이상의 속력으로 날아가던 수류탄에 맞기만 해도 피해를 받는듯.

헤드샷 직격 시 최대 5까지 데미지가 올라가지만 헬멧을 착용한 경우 1로 고정되고 방탄복 수치 1이 깎인다. 몸샷 역시 방탄복의 데미지 경감이 적용되는 배, 등, 가슴은 방탄복 수치 1이 깎이며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팔과 다리같은 방탄 효과가 없는 곳은 피격 시 데미지 1로 고정된다.

3. 종류

3.1. 소이탄( Incendiary Grenade)

파일:글옵소이탄.png
폭발성이 강하고 방화에 사용되는 본 장비는 단시간에 주변을 불바다로 만듭니다.

모델은 AN-M14 소이수류탄이다. 소이탄을 테러리스트가 던지게 되어도 출력되는 음성은 변함이 없다.

CT $500[6] 우리가 알고있는 소이탄[7]과 다르게 적중한 지점에서 오랜 시간동안 활활 타오르며 지나가는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피해를 가한다. 화염병도 동일하다.

정확한 피해량 시스템은 터진 구역에 128 Hu (2.438m) 내 범위의 7초간 지속되는 화염 장판을 생성하며, 초기에는 틱당 1, 초당 5의 피해를 주다가 이후 최대 8, 초당 40까지 증가시킨다. 보통 이걸 이용하여 테러의 러쉬를 방지한다. 적이 숨어있는 위치를 체크하고 강제로 빠져나가게 만드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도망치려는 도중에 쉽게 사살할 수 있다.

다른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그 효과가 피아 구별이 없으니 아군도 피해를 받는데, 이건 총기와 다르게 팀킬 데미지 감소 옵션이 없으니 극히 주의해야 한다. 소이탄과 화염병으로 인해 만들어진 화염은 연막탄에 꺼지는 것을 유념할 것. 파괴 가능한 철문을 부수는데도 쓸 수 있었으나 현재는 문에 데미지를 못하도록 변경됐다.

너무 심한 충격을 받거나 외피가 뚫리지 않는 한 실제로는 수류탄처럼 일정 시간 이후 폭발해야겠지만 화염병과 동일한 사용법과 성능을 위한 게임적 허용으로 인해 바닥에 닿아야 터지는 식으로 사용한다. 그래서 잘못 던져서 공중에서 터져 사라진 게 아니라 제대로 바닥에 던졌을 경우엔 땅에 화염이 깔리지만 계단이나 엘리베이터(커뮤니티맵)에서 터질경우 양탄자처럼 공중에 넓게퍼지는 경우가 있다. 물론 뜬 부분이라도 몸에 닿으면 데미지가 박힌다. 그리고 소이탄이든 화염병이든 터지는 순간부터 터진 자리에 계속 서있으면 체력이나 방어력 관계없이 결국 사망한다.[8] 또한 너무 먼 곳까지는 던질 수 없도록 밸런스를 위한 조치로 화염병과 소이탄은 다른 투척류에 비해 공중에서 터지는 시간이 많이 짧다. 허공에서 터지면 다른 건 조금이라도 효과가 있지만 이건 말 그대로 갖다버리는 낭비가 돼버리니 익숙해지도록 연습해두는 것이 좋다.

한가지 덤으로, 어두운 곳(더스트2 B윗터널)에서 화염병이나 소이탄을 쓰면 자체 연기때문에 허리 아래의 시야를 막는데 유용한데, 특히 AWP을 들고있는 플레이어가 반대편에서 저격을 한다면 역으로 제압하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연막 뒤쪽에 소이탄이나 화염병을 던지면 버그성으로 희미하게나마 연막 뒤쪽에 사람 잔상이 보인다. 다만 연막 뒤로 날아가서 터지는 순간에 퍼지는 불길과 함께 보이기 때문에 보이는 수준은 섬광탄의 순간 잔상 수준이다.(0.2초 정도) 날아갈때는 단지 날아가는 화염병 자체만 보인다.

연막탄과 달리 아예 피해를 주기 때문에 테러리스트가 사이트에 들어오지 못하게 해서 백업이 올때까지 시간을 끌거나 억지로 체력의 손해를 강요하면서 들어오게 해 체력이 빠진 적을 쉽게 처리하기 위한 용도로 쓴다. 화염병과 소이탄의 불꽃에 데미지를 받으면 퍽퍽 하는 피격 사운드가 들려서 가까운 장소라면 장판을 밟은 적의 위치를 소리로 알 수 있다.

현실에서는 CS:GO처럼 바닥에 굴리는 정도는 커녕 사람이 힘껏 팽개치는 정도로는 불량품이 아니고서야 곧바로 터지지는 않는다. 실제로 이렇다면 이런 위험한 물건이 조금만 잘못 다뤄도 들고 다니는 사람의 목숨이 가장 위험해서 절대 그리 연약하게 만들지는 않는다. 그리고 게임에선 던져서 안전손잡이가 분리된 이후 터지는 시간이 짧게 돼있고 공중에서 터뜨리면 그냥 사라지지만, 사용자의 목숨을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있는 힘껏 멀리 또 높게 던져도 착탄 지점에 떨어져서야 터질 정도로 뇌관이 작동하는 간격은 꽤 긴 편이며 혹시나 공중에서 터지면 오히려 사방으로 발화 물질이 흩어져서 훨씬 위험해진다.

3.2. 화염병( Molotov)

파일:글옵몰로톱.png
불을 지를 때 쓰이는 이 폭발성 장비는 순식간에 주변을 불바다로 만듭니다.

TR $400[9] 테러리스트판 소이탄. 성능은 소이탄과 거의 비슷하나 더 싸다. 사실 애플이 만들어서 400$라 카더라 폭발 시 서로 소리가 다른데 화염병이 일반적인 병 깨지는 소리가 나는 반면 소이탄은 꽝! 하는 묵직한 소리가 난다.

소이탄과 비교해서 화염병이 3인칭 스프라이트의 크기가 살짝 커서 적이 보고 피하기가 약간은 더 쉬울 수는 있고, 투척하기 위해 핀을 뽑는 애니메이션이 소이탄은 다른 아이템이나 똑같지만 화염병에 독자적으로 주어진 헝겊에 불을 붙이는 애니메이션의 시간이 근소하게 더 길어서[10] 시간이 근소하게 더 걸린다. 소이탄은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안전핀을 뽑는 소리가 끝이지만 화염병은 던지지 않고 마우스를 누르고 있기만 해도 다른 무기로 바꿔들거나 던지기 전엔 헝겊에 불 붙는 소리가 꺼지지 않으니 주의. 화염병을 대테러부대가 던지게 되어도 출력되는 음성은 바뀌지 않는다.

러쉬 가기 전에 대 테러리스트가 숨어있는 지점을 확인하기 위해 쓰거나 대 테러리스트의 폭탄 해체를 방해하기 위해 C4 위에 던지는데, 후자의 경우는 대 테러리스트가 소이탄을 사용하는 방법과 비슷하지만 2분의 라운드타임 안에 C4를 설치해야 하는 테러리스트와 달리 40초 안에 C4를 해체해야 하는 대 테러리스트에게는 화염병에 의한 시간 소모가 더욱 효과적이다.

파괴 가능한 문을 수류탄처럼 부술 수 있었으나 잠수함패치로 현재는 막혔다. 문을 열지 못하게 만드는 쪽이 더 밸런스에 좋다고 판단한 것인지, 길을 막기 위해 던진 것이 오히려 적의 시야를 밝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 것인지 몰라도, 문을 불태우면 잠시 후 문이 완전히 부숴졌었으나 현재는 문에 아무런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당연하지만 닭은 닿자마자 죽는다.

CS:GO 출시 트레일러에서 마지막 남은 테러리스트가 폭탄을 설치하기 전 자신의 꼬리를 밟은 대테러리스트의 남은 인원들을 저지하기 위해 이 화염병을 던져서 접근을 막았다. 불행하게도 선두의 대테러리스트 인원 1명은 폭발한 화염병에 직격당하여 온몸이 불타죽는다. 소이탄은 등장하지 않았다.

3.3. 유인 수류탄(Decoy Grenade)

파일:글옵디코이.png
교란탄은 총기가 사용중인 상황을 가장할 때 쓰입니다.

CT/TR $50. 소음을 발산하는 수류탄. 일명 디코이. 이것을 투척하면 적군의 미니맵상에, 투척 장소에 아군이 하나 있는 것처럼 ?표시가 되며 15초간 사용자가 들고 있는 총기의 소리를 낸다.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폭발하는데[11], 시간이 다 돼서 폭발할 경우 폭발 피해가 있다! 물론 범위가 매우 좁고 피해량은 5밖에 되지 않지만 항상 방심은 금물. 정신이 하나도 없는 대규모 데스매치나 캐주얼 매치에선 아무런 의미도 없는 수류탄이지만 5:5 소규모전인 경쟁 매치에선 쓰임새가 있다. 예를 들어서 A로 러시를 가는데 아예 대놓고 A 가는 길에 이걸 깔아서 적들이 "디코이를 저기다 깐 걸 보면 시선돌리기 용이구나"하고 착각하게 만들어 B를 방어하러 가는사이 A를 점령한다던가[12] 연막에다가 이걸 깔아 적들이 총알을 낭비하게 만드는등 심리전에도 사용가능하다. 팁을 하나 주자면 컨테이너(예)를 사이에 두고 적이 컨테이너 건너편에 있을 때 발 바로 아래에 소음탄을 깔면 고랭크 유저들은 대부분 소음탄을 안깐쪽으로 간다. 저랭크 유저들에게는 반대쪽에 깔면 소음탄이 깔린 쪽으로 가니 때를 잘봐서 등짝을 칼로 노리자.

섬광탄이랑 흡사하게 생겼기 때문에[13] 코너 뒤에나 1대1에서 적이 있는 것이 확실할 경우 섬광탄처럼 던지는 전술도 있다. 유인탄을 보자마자 적은 섬광탄인줄 알고 마우스를 뒤로 돌릴 것이니 던지자마자 가서 사살하면 된다.이게 날아오자마자 고개를 돌렸는데 0.5초후 페이크인걸 알게 된다면.... 섬광탄은 맨날 직빵으로 맞는데 이것만 고개 돌린다...

또한 소지는 1개만 가능하지만 구입 자체는 2번 살 수 있다! 고로 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한 팀에서 다 던지면 10개의 총소리가 울려퍼진다
2019년 4월 22일자 패치로 모든 투척무기의 소지제한량 === 구매제한량 이 되어서 더이상 두 번의 구매는 불가능하다.
원문
아쉬우면 한팀에서 다 던지고 총쏘면 된다

3.4. 섬광탄(Flashbang)

파일:글옵플뱅.png
적에게 던지면 (물론 핀부터 뽑고) 큰 소음과 함께 눈이 멀게 하는 섬광을 만들어냅니다. 한 지역에 들어가기 전에 정신 없게 만드는데 유용합니다.

CT/TR $200 섬광 + 소음 수류탄. 약칭 눈뽕 또는 플뱅. 최대 두개를 들고다닐 수 있다. 모티브는 미군이 운용중인 M84 섬광수류탄이다.

효과는 말 그대로 시청각마비. 어중간하게 맞은 경우 맞기 전 화면과 교차되고, 소리까지 삐 소리가 나기 때문에 상대를 더욱 정신 없게 만들 수 있다. 팀원에게도 효과가 적용되므로, 섬광탄 던지기 전에 마이크가 있으면 미리 말해두는게 좋다. 괜히 불쑥 던졌다가 아군까지 시청각이 마비돼서 전멸할 수도 있다. 마이크가 없어도 라운드 시작 전에 러쉬가기 전에 던진다고 채팅으로 치는 것도 좋다. 그리고 이래야 팀뱅됐을때 변명할 수 있다.

시야 바깥에서 터졌을 경우엔 효과를 받지 않기 때문에, 마우스를 돌려서 피할 수 있다. 그러니 만약 자기 앞으로 이게 틱틱 굴러오면 침착하게 고개만 돌리면 된다. 괜히 난사하면서 있는 총알 다 쓰고 죽는것보다 낫다. 근데 가끔 그러다가 튀어나오는 적들을 말살해버리는 충공깽한 상황도 벌어진다.

섬광탄에 제대로 맞으면 3인칭으로 봤을 때 캐릭터가 팔로 눈 앞을 가린다. 예전에는 이 눈을 가리는 모션이랑 실제 상대의 시야랑 제대로 맞지 않아서 플래쉬를 애매하게 맞은 상황에서도 눈을 가렸다. 그래서 상대가 눈을 가린 것을 보고 안심하고 돌진하다가 상대에게 역공격을 맞고 죽는 상황이 일어나곤 했었다. 현재는 패치로 어느 정도 수정되었다.

적이 바보가 아닌 이상 아무렇게나 막 던진 섬광탄을 맞아주지는 않으므로 섬광탄을 던질 때 지형에 튕기거나 타이밍을 정확히 계산하여 피할 수 없도록 던지는 '궁뱅', '궁극', '팝플래쉬'는 카스 좀 한다고 하면 무조건 익혀야 할 스킬이며, 주요 맵 별 궁뱅 포인트를 필히 숙지하고 정확히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반대로 일정 수준 이상의 게임에선 상대의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궁극이 날아올 위치와 타이밍을 예상하여 미리 안맞게 포지션을 잡거나 시선을 돌리고 있는 플레이를 할 줄 알아야한다.

연막탄 안에서 터져도 효과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적이 연막탄 너머에 있는것이 확실하다면 섬광탄을 연막탄 안에 던지고 적들이 우왕좌왕할 때 사살하는 전술이 가능하다.

2019년 3월 패치로 섬광탄을 이용해 사살을 도와주는 것이 어시스트 점수에 반영된다. 킬로그에 전용 아이콘도 추가되었다. 데미지 없이도 어시스트로 기록되는 유일한 장비가 되었다. 상대의 섬광탄은 해당되지 않는다.

CS:GO 출시 트레일러에서 B구역으로 도주하던 테러리스트들이 엄폐물을 끼고 농성을 벌이자 대테러리스트가 이 섬광탄을 사용하여 대부분을 무력화시키고 사살했다. 이어 B구역에 설치하러 먼저 도망간 인원을 쫓아 가려고 하나 뒤늦게 합류한 테러리스트 1명이 M249를 들어 마구 난사하면서 저지하여 다시 대치하게 된다.

3.5. 고폭 수류탄(High Explosive Grenade)

파일:글옵고폭.png
수류탄입니다. 안전핀을 제거후 손잡이를 놓아 던집니다.

CT/TR $300 공격 수류탄. 별칭으론 핵감자. 모티브는 다른 FPS 게임들에서도 흔하게 나오는 M67 세열수류탄이다.

다른 FPS에선 보통 원킬이 나지만,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수류탄은 방탄복 없이 맞아도 원킬이 나지 않는다.[14] 그래도 방탄복 상대로는 최대 57피해, 노아머 상대로는 최대 98피해량을 입힐 수 있다. 전작처럼 넉백은 없지만 데미지에 비례한 브레이킹은 걸린다. 직빵으로 맞으면 풀피해와 일시적인 청각마비도 걸린다.[15]

보통 러쉬오는 테러에게 던져 체력적인 우위를 가지고 싸우거나, 적당히 피가 빠진 적이 엄폐물에 숨었을 때 던지는 식으로 쓴다. 표면에 따라 수류탄을 던져 먼지를 일으켜 일시적인 연막도 가능하다. 더스트 2의 더블도어가 그 예. 견제용으로도 쓰고, 그냥 대놓고 보이게 던져서 물러나게 하여 한 차례 상대의 공격 흐름을 끊어보는 시도를 해도 나쁘지 않다. 목적과 효과가 단순명료하므로 활용성도 넓다. 파괴 가능한 문에 던져서 매우 가깝게 닿을 시 부술 수 있는 유일한 아이템이다.

투척 아이템중에서는 있으나마나인 유인 수류탄을 제외하면 우선 순위가 제일 떨어지는 편이다. 현실보다 너무 약해진 공격력 때문에 단순히 적을 양념칠 뿐인 무기가 되는 게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팀 리더의 오더에 따라 팀과 같이 수류탄을 던져 숨어있는 적을 죽인다는 용도 외에는 크게 쓸모가 없기 때문에 걸러진다. 차라리 수류탄을 살 300원을 아껴서 할 수 있는 한 비싼 무기를 구매하는 편. 현실보다 크게 약화된 데미지에 섬광탄 보다 비싸서 납득하기 어려운 가격까지 겹쳐서 인기가 적고, 그에 비해 효과 확실하고 쓰기도 쉬운 섬광탄을 추가로 사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이 더 많다.

흔하게 보일 만큼 구매율이 나오는 건 고수 중에서도 더욱 윗 단계의 천상계 까지 가야한다. 프로게이머들이 동일 지점으로 3~4명이 동시 투척하여 예측 밖의 암살을 시도하는 그런 팀 내의 연습된 팀워크 플레이를 배제하더라도, 잘 통하면 전투 없이 피격자가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준의 데미지를 일방적으로 먹일 수 있어서 300달러가 아깝지는 않은 성능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천상계의 실력자들 끼리는 혼자 살아남은 상대가 아무리 체력이 적고 불리해도 매우 집중하면서 맵을 잘 이용하면 모두가 평등한 택티컬 FPS 특유의 죽창 시스템인 필살 초탄 헤드샷을 한 명씩 연달아 얻어맞고 역전당하는 게 그리 비현실적으로 드문 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안전한 곳에서 수류탄 던져서 끝내는 것이 가장 낫다. 잘만 들어간다면 다른 아이템은 그 딸피를 처리하는데는 아무 쓸모가 없을 때 진정한 가치를 발휘하며, 화염병 조차 적이 피할 여지가 있어서 확실한 성공을 보장하지 못할 위치와 각도에서도 수류탄은 실패 없이 잡아낼 수 있다. 그런 일이 얼마나 있겠냐며 언제나 무난한 섬광탄 하나 더 사고 100달러를 아끼는 것도 충분히 합리적인 판단이지만, 게임 많이 하다보면 언젠가는 분명히 겪어보고 가끔은 일부러 사놓은 수류탄의 중요성을 깨닫는 날이 온다.

1.6때는 상대가 숨어있을 만한 곳에 확신이 없으면 수류탄을 던져서 '퍽'하는 소리의 발생유무로 상대가 있는지 없는지 알아챌 수 있었다. 이 피격음은 폭발음 때문에 들리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 폭발음이 사라지는 일종의 버그성 현상이 일어나는 곳에서만 가능한데, 대표적인 곳이 인페르노. 베란다 개구멍 쪽 하늘의 스카이박스에 수류탄을 던저넣을 경우, 개구멍이 맞는 '깡'소리가 들리면 빈 것이고 '퍽'소리가 들리면 그 부근에 숨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명백한 버그성 플레이 이므로 CS:S부터 없어진 요소인데, 오히려 CS:GO부터 등장한 화염병의 피격음을 다른 플레이어에게 잘 들리게 해둬서 수류탄 대신 가능한 게임 내의 공식 성능으로 부활했다.

북미 쪽에서는 이거 얻어맞고 누가 죽으면 "KOBE" 따위의 단어가 채팅창을 채우는 것을 볼 수 있다. 농구공 3점 슛 정확하게 들어간 것 마냥 들리는 환호성이 압권. 어원은 농구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이다.

CS:GO 출시 트레일러에서는 어느 테러리스트가 M249를 마구 난사하여 화력에서 밀리자, 한 대테러리스트가 엄폐물 뒤에서 이 고폭 수류탄을 던진다. 장전하려고 엄폐한 테러리스트는 결국 수류탄에 폭사한다. 여담으로, 실제 인게임에서 대테러리스트처럼 수류탄을 던지면 튕겨서 자신한데 되돌아오던가 공중에서 터져 미미한 데미지를 입히는 것으로 끝났을 것이다. 테러리스트 또한 수류탄에 정면으로 맞았다고 바로 폭사하는 것도 딸피였다는 설정이라면 모를까 인게임과는 차이가 있다.

3.6. 연막탄(Smoke Grenade)

파일:글옵연막.png
교란 장치는 일시적으로 엄폐하여 장소를 이동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CT/TR $300 모티브는 모델 5210 백색 연막 수류탄이다. 작동 시 18초간 주위에 짙은 회색의 연막을 피워 주변을 가리는 수류탄이다. 물론 알고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실제로 연막탄이 게임처럼 한번에 펑!하면서 피워지지는 않는다. 실제 연막탄 테스트 영상.[16] 터져서 즉시, 그리고 범위 내 균일한 효과를 발휘하도록 게임적 허용이라고 생각하자. 1.6때는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16비트로 하면 연막 안쪽이 다 보였고 16비트로 안하더라도 잘 보면 연막 안의 플레이어를 볼 수 있었지만 글옵 와서 연막이 매우 짙게 변하며 그런 일은 없어졌다.

대부분의 맵에서 지붕, 벽 등을 넘겨 던질 수 있으며, 이 연막탄 각폭 지점이 매우 중요한 전술적 요소이기 때문에 경쟁모드를 하는 유저라면 잘 알아둬야한다. 연막탄은 사용하는 진영에 따라 사용 용도가 갈리는데, 테러가 공격을 가기 전 중요 포인트에 연막을 깔아 수비 측의 방어 포지션을 무력화하고 백업을 차단하기 위해 쓰이며 대테러는 적의 공격로에 연막을 깔아 적의 진입을 차단하는 데에 쓰인다.

공격 측이 연막 안에 있으면 완전히 나가기 전까지는 시야가 보이지 않으며, 연막 밖에서는 연막에서 나오는 사람을 먼저 볼 수 있기 때문에 함부로 연막을 통과할 수가 없다. 방어 측은 예상 공격 루트를 먼저 보고 사살하거나 적의 작전을 사전에 파악하고 브리핑하기 위한 정보전이 중요한데 연막탄은 일시적으로 해당 일대의 시야를 완전히 막기 때문에 제대로 떨어진 연막탄에는 딱히 대응할 방법이 없어서 포지션 변경이 불가피하다.

이 외에도 연막 안에 들어가 숨으면 레이더 상에 아무런 정보도 뜨지 않고 조준해도 닉네임이 뜨지 않는다. 흔히 닌자디퓨즈라고 불리는, 연막 안에 숨어있다가 C4가 설치되자마자 밖으로 빠져나와 해체해버리는 전략이 여기에 속한다. 또 C4를 연막으로 가려버리는 등의 활용이 가능한데, 이는 C4를 해체하지 못하게 하려는 목적이지만 패치로 해체 인식 범위가 점점 넓어지면서 연막 안에서 대충 휘적대면서 E키를 난타해대면 알아서 찾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오히려 닌자디퓨즈를 하라고 밥상 차려주는 꼴이 되므로 이제는 그다지 권장되지는 않는다. 이 목적으로는 상대가 연막이 없을 때는 접근을 강제로 차단할 수 있는 화염병/소이탄을 쓰자.

그보단 아군이 싸워주면서 주의를 끌어줄 때 펼쳐져있는 연막에 들어가서 재빨리 설치하는 쪽이 더 유효하다. 보통은 라운드 득점보단 폭탄설치 보상금에 목적이 우선되는 ECO라운드에 가끔 쓸 법한 기습전략이며, 일반적인 상황에선 폭탄 박고 있을 게 아니라 본인도 같이 싸워서 완전히 점령한 후에 설치해야한다.

소이탄이나 몰로토브 칵테일의 불을 끌 수 있다. 상대의 화염병 공격을 막기 위해 사용할 수도 있고, 팀원이 타죽을 위험에 빠진 걸 구해낼 수 있다.[17] 이걸 이용해 연막탄을 급히 사용하려면 타고 있는 불이 꺼지기 전에 그 곳에 던져서 튕기지 않고 바로 터지게 할 수도 있다. 또한 빠른 러쉬를 하기 위해 달리고 있는데 화염병이 날아올 때 바로 연막탄을 던져 끄고 계속 달릴 수도 있다. 팀원 중 누군가 이렇게 길을 개척해줬다면 안보인다고 쫄아서 물러나지 말고 팀원들과 함께 즉시 돌격하는 게 좋다. 연막탄 던진 사람은 지금이 바로 공격이 먹힐 절호의 타이밍이라고 판단한 것이고, 그걸 일일이 브리핑할 여유는 없으니 곧바로 뛰어들어 호응을 해주는 재치가 필요하다.

한 단계 발전시켜서 화염병 날아올 것을 예상하고 미리 근처에 약간 틀어지게 연막탄을 터뜨려두면 화염병 공격을 사전에 차단할 수도 있다. 이걸 역이용해서 상대의 연막탄 투척을 예상하고 화염병을 동일하게 사용해서 이 역시 의도한 지점에서 틀어진 곳에 터지게 할 수 있다. 영어 중계를 들을 때 'deny smoke/molotov(flame)' 등의 언급이 이 플레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2015년 4월 패치로 인해서 난간에 연막이 깔렸을때 아래쪽에 다리가 보이는 버그를 수정했다.

2016년 6월 패치로 터질 때 소리가 작아졌다.

3.7. 전략적 인식 수류탄(Tactical Awareness Grenade)

파일:W_tag_dropped.png

들불 작전에서 Medi-Shot 과 함께 추가된 수류탄으로 협동 작전(코옵 모드) 전용 장비이다. 수류탄이 터지면서 근처에 있는 적에게 벽 너머에서도 보이는 빨간 외곽선이 생기며 적이 받은 체력을 바탕으로 속이 빨간색이 채워진다. 설치 후 발생하는 소음과 터지는 시간을 포함한다면 예상과는 다르게 어느정도 밸런스가 잡혀있는 수류탄이기도 하다. 단, 범위가 일반 수류탄보다 좀 더 넓어서 일반 수류탄 범위를 생각하고 떨어져있는데도 판정에 걸려서 적들에게 들키는 경우도 있다.

이게 그냥 유용하겠구나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고전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필수품이다. 가장 효과를 발휘하는건 연막탄을 던진 후 이 수류탄을 사용하면 적을 볼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렇지 않더라도 적들에게 수류탄 못지 않은 대혼란을 안겨줄수있다. 일단 당하면 들키는것과 다름이 없어지는데다가 범위가 괴랄하게 넓어서 고수나 몇 번 당해본 사람들은 평소보다 더 멀리 도망가려하는게 대부분이다. 하드 모드나 피스톨 온리 등 부가적인 어려운 도전 과제를 통해 점수를 좀 더 많이 얻을려고 하면 해당 방법을 잘 사용하기 바란다.

3.8. 눈덩이(Snowball)

#
말 그대로 한 손 크기의 눈뭉치. 매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간에만 활성화된다. 직접 맞추면 방탄복 착용 여부와 피격 부위에 상관없이 5라는 아주 약한 데미지를 주고 다른 아이템과는 다르게 투척 비거리도 아주 짧게 되어 있다. 구입 메뉴에는 존재하지 않고, 각 진영 베이스에 쌓여있는 눈뭉치 더미에 대고 F 버튼을 누르면 챙길 수 있으며 소지 한도는 역시 딱 1개이지만 던지고 또 집으러 와서 또 챙기는 식으로 무한정으로 생성시킬 수 있다.

[1] 헷갈린다고 폭탄(bomb)이라고 부르면 장비 C4를 가리키는 것이라서 전혀 다른 장비를 부르는 것이니 확실히 nade라고 해야 한다. [2] 너무 심하게 불편해졌다는 걸 인지했는지 잠수함 패치로 크기가 약간 작아졌다. [3] 컨제에서는 해체킷과 수류탄, 연막탄, 섬광탄을 드랍한다. [4] 소음탄과 플래시뱅은 같다. 유인 수류탄 항목 참조. [5] 수류탄의 경우 뭐가 날라와서 뜬금포 경직 + 체력1 감소라는 느낌과 동시에 신관 작동 후 폭발데미지. [6] 8월 패치로 $850에서 $600으로 변경. [7] 현실에서는 산소와 접촉하면 즉시 발화하여 장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액상 화학물질(백린)이 들어있어서 일단은 게임상과 유사하게 터지면 근처를 불바다로 만들고 사용법도 수류탄과 동일하다. 인화성이 워낙 강해서 연기가 엄청 많이 발생하기에 연막 효과도 충분히 기대하여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는 전투용으로도 쓰이지만 그것 보다는 통신병 진지 등 주요 통신/정보 군시설에서 급히 철수할 때 모든 기밀이나 자료와 중요 통신장비 등등을 모두 파기하기 위해 후퇴하면서 하나 던져 놓아서 불에 타지 않는 것도 모두 소각하는 데 사용한다. 금속 재질이나 비인화물질 등까지 모두 녹이며 태워버리기 때문. 게임에서는 밸런싱 차원에서 연막탄보다도 지속시간이 짧지만 실제론 꽤 오래탄다. 전투 병과가 아닌 통신병, 행정병 등이 간부가 아닌 일반 병사임에도 전시에 이런 특수 화기를 받는 이유. 당연히 연막탄으로 꺼지지도 않고, 산소를 완전 차단하지 않는 이상 인화물질이 모두 탈 때 까지 계속 안꺼진다. 연막탄이 실제로 외부 공기 유입을 차단하는 능력은 없으므로... 설사 산소가 완전 차단되어도 잔류 연소물질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는 한 다시 산소를 만나는 즉시 불이 붙는다. 정석적인 대처법은 노출된 부위를 물에 완전히 담근 후에 완전히 닦아 내거나, 여의치 않으면 물에 담근 채로 화학처리반으로 이동하는 것. CS:GO에서 묘사된 것과 많이 다른 성격의 무기이다. [8] 정확히는 살짝 닿으며 지나가는 정도면 데미지가 적게 들어오지만 위에 계속 서있으면 틱당 데미지가 비례해서 증가하는 방식이다. [9] 8월 패치로 $500에서 $400으로 변경. [10] 클릭한 상태로 꾹 유지해서 핀 뽑고 대기할 때 그대로 던질 수 있는 타이밍이 조금 더 길다는 것이지, 처음부터 그냥 클릭해서 던지는 건 이런 애니메이션을 거치지 않고 바로 날아가므로 상관 없다. [11] 이 소리가 수류탄과 비슷하게 들리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접시 깨지는 소리(?)가 섞여 들린다. [12] 특히 B로 가는 길에 1명이 가서 난리를 피워주면 효과만점이다. [13] 섬광탄은 중간에 푸른색 줄무늬가 칠해져 있고, 소음탄은 중간에 붉은색 줄무늬가 칠해져 있다. 그 조그만 걸 어떻게 볼지는 유머 벽이나 바닥에 바인드될 때 튕기는 소리는 완전히 같다. 외관으로도 소리로도 구별하기 어렵게 한 걸 봐서 의도한 듯 하다. [14] 단, 방탄복 없이 수류탄에 직접 맞을 경우 타격 피해량 2에 수류탄 피해량 98을 합해 100. 즉, 원킬이 가능하긴 하다! [15] 직빵으로 맞으면 약 3번정도 청각마비가 연속으로 걸린다. 엄폐물에 의해 데미지를 받지 않았더라도 매우 가까이에서 터지면 청각마비 효과는 그대로 받는다. [16] 연출만으로는 CS:GO보다는 오히려 1.6이 더 현실적이다. 구즈맨의 밀덕 내공을 볼 수 있는 면모. 물론 시각 이펙트 상으로만 그렇고 인게임 밸런싱으론 지금과 유사한데, 연막이 옅은 대신 범위는 더 컸다. [17] 반대로 상대가 견제로 화염병을 던졌는데 거기에 팀원이 없어도 연막탄으로 불을 끄면 그 곳에 팀원이 있어서 구해준 걸로 착각하게 만들어 적팀의 공격 속도를 늦출 수도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606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606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