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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02 08:53:34

그린 수소

1. 개요2. 현황3. 해결 과제4. 관련 문서5.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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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분해하여 얻어지는 수소를 그린 수소(Green Hydrogen)라고 말한다. 즉,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를 통해 얻은 전력으로 물에 전기에너지를 가해서 수소 산소를 생산한다. 수소 생산방식에 따라 화석연료를 통해 생산되는 브라운 수소와 이를 재처리하여 탄소화합물을 절반이상 줄인 그레이 수소, 신재생에너지 전력을 이용한 그린 수소, 원자력 발전소에서 얻어지는 전력을 이용한 핑크 수소로 구분한다.

150도 이하에서 Polymer Electrolyte Membrane 방식과 800도 이상에서 High Temperature Steam electrolysis 방식과 alkaline 방식[1]이 있다.

2. 현황

2.1. 유럽

2016년, '수소 원산지 보증제도(CertifHy Guarantee of Origin)'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블루 수소나 그린 수소의 인증 기준을 마련하고 이러한 수소들을 사용했다는 것을 보증한다.

2.2. 대한민국

2020년 10월, 대한민국 정부는 제2회 수소경제위원회가 의결한 수소발전의무화제도(HPS) 도입 계획에서 청정수소 활용을 강조한 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도(CHPS) 도입 계획을 밝혔다. 또한, 2021년 3월, 제3회 수소경제위원회를 개최하여 청정수소에 관한 인센티브 및 의무 부여를 위한 기반으로 청정수소 인증제 도입 계획을 의결했다.

3. 해결 과제

4. 관련 문서

5. 참고 문헌



[1] 재료부식에 대한 이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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