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Hearts of Iron IV에서 그리스 왕국의 시작 정보와 공략을 다루는 문서이다.Battle for the Bosporus DLC를 소유해야 중점이 해금된다.
그리스는 위기에 처한 나라입니다. 1935년
그리스 제2공화국이 폐지된 후 군주주의자들과 공화주의자들은 국민정신을 차지하기 위한 열렬한 투쟁을 계속해 왔습니다.
외국인 전제군주는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매우 혼동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질구레한 국내 정치에 정신이 팔려, 보복주의에 물든 불가리아가 북쪽에서 문제를 터뜨리는 것을 허용해버렸고, 그리스의 오랜 숙적이자 새로 발견된 동맹국일지도 모를 터키가 동쪽에서 정치적 변혁을 겪고 있는 동안, 아드리아해 반대편에서 일어나고 있는 괴물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간략한 역사(1936년)
자질구레한 국내 정치에 정신이 팔려, 보복주의에 물든 불가리아가 북쪽에서 문제를 터뜨리는 것을 허용해버렸고, 그리스의 오랜 숙적이자 새로 발견된 동맹국일지도 모를 터키가 동쪽에서 정치적 변혁을 겪고 있는 동안, 아드리아해 반대편에서 일어나고 있는 괴물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간략한 역사(1936년)
독재자
이오아니스 메탁사스의 강력한 통치 아래 그리스에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4개년 계획은 그리스의 산업기반을 지난 몇 년간 엄청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었고, 그리스의 부채는 여전히 과도하게 높지만 어느 정도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불행히도, 강력한 정부와 분별 있는 경제 정책은 오히려 이 위태로운 나라를 붕괴시킬지도 모릅니다. 거대하고 끔찍한 전쟁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가 미래의 어떤 분쟁에서 중립을 지킬 것이라는 메탁사스의 확고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그 결정은 궁극적으로 그의 손에 달린 것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간략한 역사(1939년)
불행히도, 강력한 정부와 분별 있는 경제 정책은 오히려 이 위태로운 나라를 붕괴시킬지도 모릅니다. 거대하고 끔찍한 전쟁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가 미래의 어떤 분쟁에서 중립을 지킬 것이라는 메탁사스의 확고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그 결정은 궁극적으로 그의 손에 달린 것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간략한 역사(1939년)
2. 시작 정보
국기 | ||||
그리스 공화국 | 그리스 임시민주정부 | 그리스국 | 그리스 왕국 | |
수도 | 아테네 |
2.1. 통계
인력 | ||||
핵심 영토 인구 | ||||
6.27M |
공장 | |||
민간 공장 | 군수 공장 | 해군 조선소 | 수송선 |
7 | 2 | 2 | 90 |
자원[A] | |||||
0 | 0 | 22 | 42 | 14 | 56 |
2.2. 정부
정부 | |||
엘레프테리오스 베니젤로스 |
니코스 자카리아디스 |
요르요스 메르쿠리스 |
콘스탄티노스 데메르치스 |
자유당 | 그리스 공산당 | 그리스 국가사회주의당 |
인민당 (집권당) |
2.2.1. 파벌
그리스의 국내 정치 상황은 너무 분열되어 있어서 국가의 통일성을 유지하려면 정부의 직접적인 개입이 필수적입니다. |
|||
<colbgcolor=wheat> | 태도[2] | [3] | [4] |
군주주의자 | 충성스러움 | +10% | +20% |
공화주의자 | 적대적임 | -15% | 0 |
공산주의자 | 적대적임 | -15% | 0 |
파시스트 | 하찮음 | 0 | 0 |
2.3. 법률
법률 | ||
징병법 | 무역 | 경제 |
제한적 징병[5] |
수출 중점[6] |
민간경제[7] |
2.4. 군대
2.4.1. 육군
아이콘 | 사단명 | 사단 설계[8] | 사단 개수 | 비고 | |||||
Trigonikó Pezikoú | 9보병+공병/포병 지원[* {{{#!wiki style="text-align: center" | 지원중대 | 전열 대대 | ||||||
Tetrágono Pezikoú | 8산악병+공병/포병 지원[* {{{#!wiki style="text-align: center" | 지원중대 | 전열 대대 | ||||||
Merarchía Ippikoú | 6기병+수색 지원[* {{{#!wiki style="text-align: center" | 지원중대 | 전열 대대 | ||||||
총 13개 사단 |
2.4.2. 해군
함종 | 대수 | 비고 |
중순양함 |
1 | 함대의 자랑 RHS Georgios Averof |
경순양함 |
1 | |
구축함 |
8 | |
잠수함 |
6 | |
총 16척 |
2.4.3. 공군
기종 | 대수 | 비고 |
근접항공지원기 |
71 | |
전투기 |
26 | |
뇌격기 |
25 | |
총 122기 |
2.5. 국민정신
국민정신 | |
요르요스 2세 | |
안정도: -5% 매일 비동맹주의 지지도: +0.01 |
|
요르요스 2세는 그리스의 인기 없는 국왕으로, 1935년에 조작된 국민투표 덕분에 망명에서 돌아와 복위되었습니다. 그는 이번에는 반드시 왕위를 지키기로 결심한 상태입니다. | |
국제금융위원회에 대한 부채 | |
소비재 공장 변동치: 30.0% 안정도: -10% |
|
그리스는 현재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만이 의장을 맡고 있는 한때 영향력 있는 기구였던 국제금융위원회에 많은 빚을 지고 있습니다. 비대한 국제금융위원회의 상태에도 불구하고, 각국은 그리스가 부채를 전액 상환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가 빚을 갚거나, 다른 방법으로 탈출하기 전까지는 국제금융위원회가 우리를 지배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 |
외국독점기업 | |
소비재 공장 변동치: 40.0% 무역 거래 평판 획득치: +25% 경제법 비용: +25% 무역법 비용: +75% |
|
중공업을 위한 외국 강대국들에 대한 의존은 우리의 많은 개발 부문을 외국 정부에게만 대답할 수 있는 강력한 기업들의 손에 확고히 맡겨졌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독점기업과 거래를 하거나, 아니면 영구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쫓아내기 전까지 우리는 완전한 현대화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 |
샤흐트플랜 | |
소비재 공장 변동치: -25.0% 시장으로 가는 자원: +30% 민간공장 건설 속도: +15% 경제법, 무역법 비용: +25% |
|
독일 경제학자 얄마르 샤흐트의 발명품인 샤흐트플랜은 그리스에서 독일로의 원자재 수입 증가를 대가로 독일 시장에 대한 그리스의 접근을 보장합니다. 독일인들은 우리를 아낌없이 해상으로 유지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들의 관대함에 너무 의존함으로써 그들의 함정에 빠졌을지도 모릅니다. | |
정치적 불안정 | |
정치력 획득: -15% | |
1924년과 1935년 사이에 우리는 23번의 정권 교체, 13번의 쿠데타, 그리고 독재정권을 겪었습니다! 국민들은 충분한 시간을 가졌고 정부 안정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또한 한 정부가 매우 오랫동안 생존할 가능성에 대해 조심스럽고 회의적입니다. 우리는 정적들을 굴복시킴으로써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고 끊임없는 내분을 종식시켜야 합니다. | |
농업사회 | |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45% 공장 생산량: -30% |
|
그리스는 전통적으로 농업과 경공업에 의존해왔으며 담배와 같은 상품작물들이 그리스의 주요 수출품이었습니다. 더 전통적인 형태의 제조업에 대한 우리의 의존은 우리가 건설 프로젝트를 할 때 강대국들의 중공업에 의존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갈등이 일어나고 있고, 우리는 빠르게 혁신하여야 힙니다. |
2.6. 외교
- 타국의 독립보장
- 루마니아
- 타국이 지배중인 핵심주
- 이탈리아 - 도데카네소 제도
- 타국의 영유권 주장
- 불가리아 - 트라키아, 중앙마케도니아
- 영유권 주장
- 알바니아 - 북이피로스
- 기타
- 발칸 동맹(우호)
- 루마니아
- 터키
- 유고슬라비아
- 발칸 동맹(적대)
- 불가리아
- 헝가리 왕국
3. 공략
난이도 : ★ ~ ★★★★★[9]메갈리 이데아를 완료하려면 국왕을 연금하는 결정으로 총선에서 이긴 뒤, 국왕과 타협한 다음 터키와 전면전을 벌여야 하는데, 그 전에 중점으로 경제 및 군사 디버프를 없애야 한다. 터키가 그리스보다 군사력이 조금 더 강하고 인력도 많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 세브르 조약에 따라 영국·프랑스·이탈리아를 부르는 이벤트가 뜰 때는 영불만 부르거나 이탈리아도 부를 수 있으며, 이탈리아를 부르고 승전하면 안탈리아와 메르신은 이탈리아가 갖고, 트라브존은 영국/쿠르디스탄은 프랑스가 위임통치령을 세운다. 그리스는 스미르나와 콘스탄티노플이 포함된 터키 서부를 먹고 남은 영토인 앙카라 주변만 터키 땅으로 남게 된다.
추가 중점을 통해 메갈리 이데아를 완료하면 수도를 콘스탄티노플이나 테살로니키로 바꾸는 결정이 열린다. 그리고 비잔티움을 재건하는 데 필요한 중점인 쌍두독수리의 부활을 올리려면 일단 민주주의 루트로 가 파시즘 파벌과 연정을 하고, 이라클리온 협약이 실패했을 때 쿠데타 이벤트로 파시스트 정권을 세워야 한다.[10] 파시즘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골랐다면 대그리스(헬라스) 형성으로 끝난다.
요르요스 2세가 친위 쿠데타로 전제군주가 되거나, 파시즘으로 추축국에 가입할 때 지도자를 메르쿠리스로 바꾸고 각각 마지막 중점[11]을 완료하면 알렉산더 대왕의 마케도니아 제국을 재건하는 결정이 열린다.
여러모로 국왕을 연금하는 민주주의 루트(비잔틴, 민주주의 대그리스)를 제외하곤 완성도가 많이 떨어지며 난이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우선 국가 형성 디시전을 통과시키는 과정부터가 차이가 난다. 비잔틴의 경우 터키만 합병하면 비잔틴 재건이 가능하고, 민주주의 대그리스의 경우 도데카니사 제도, 키프로스, 안탈리아를 합병하지 않아도 디시전을 통과시킬 수 있다. 이와 달리 마케도니아 제국, 공산 대그리스, 파시스트 대그리스는 디시전에 필요한 영토를 전부 합병해야 디시전을 통과시킬 수 있다. 그렇다고 각 루트 별 난이도가 쉬운 것도 아니다. 공산 대그리스 루트는 쥐꼬리만한 그리스 본토 인력으로만 터키, 연합국, 추축국을 상대해야 되고, 파시스트 대그리스 루트는 독일과 함께 이탈리아를 침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여전히 본토 인력으로 쇼부를 봐야 한다. 비동맹 마케도니아 루트는 역대급 쓰레기로 평가 받는 루트이며, 파시스트 마케도니아 또한 비동맹보단 나을 뿐 그냥 비잔틴을 하는 게 낫다. 장군진도 민주주의, 비잔틴 루트가 제일 좋다.
역사적 AI에서는 AI 이탈리아의 그리스 침공이 타이밍상으로 늦은 편이라 플레이어가 추축국이라서 2차대전이 1940년 후반 전에 끝났거나, 영국이 파시스트 루트를 타서 연합국이 파시스트 세력이 되어버렸다면 엉뚱하게도 그리스가 같은 비동맹주의 세력인 국공합작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은 일본대로 추축국이 차지한 동남아에 선전포고를 하기 때문에 덕분에 추축국이 독소전쟁을 시작하는 와중에 생각지도 못하게 국공합작과 대동아공영권과 동시에 전쟁을 하게 되는 트리거 역할을 하고있다.
3.1. 공통 루트
3.1.1. 부채 관리
그리스는 시작 시점에 국제금융위원회에 대한 부채(소비재 +30%, 안정도 -10%)라는 국민 정신을 가지고 있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상대로 100%의 부채를 갚아야 해당 국민 정신이 제거된다. 첫 번째 산업 중점인 드라크마화 평가절하 중점을 찍을 경우 소규모 부채 상환 디시전이 열리고, 강제적 이촌향도 중점과 부채 대량상환 중점을 찍으면 대규모 부채 상환 디시전이 열린다. 각 디시전의 효과는 아래와 같다.정치력 | 소비재 | 시장으로 가는 자원 | 부채 탕감 | 지속 기간 | |
소규모 부채 상환 | 25 | 10% | 10% | -25% | 60일 |
대규모 부채 상환 | 50 | 30% | 25% | -50% | 30일 |
3.1.2. 강점 활용 vs 강제적 이촌향도
농업 국가라는 강점을 더 내세울 것인지, 아니면 산업화를 통해 농업 국가에서 벗어날 것인지 선택하는 분기점이다. 강제적 이촌향도 루트가 공장을 더 주기 때문에 정배로 취급받긴 하지만 강점 활용 루트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이다. 두 루트를 세세하게 비교하면 아래와 같다.강점 활용 루트는 아주 빠르게 산업 펌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강점 활용 후속 중점인 해외차관 도입 실시 중점이 완료됐을 때 영국, 프랑스, 독일, 소련과의 관계도가 80 이상이면 국가별로 민간 공장 1개, 군수 공장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보통 초반엔 위 네 국가와는 외교적 마찰이 없기에 관계 개선을 돌리면 90의 관계도를 가질 수 있어 중점 단 세 개(기간으로 따지면 35+70*2=175일)만으로 민간 공장 4개와 군수 공장 4개를 획득할 수 있다.
강제적 이촌향도 루트는 "발칸의 재정적인 안정성에 대한 기반" 중점을 통해 발칸 국가(체코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유고슬라비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알바니아, 터키)에게서 최대 13개의 오프맵 민간 공장을 획득할 수 있다. 체코슬로바키아의 경우 관계도 85 이상이면 민간 공장 3개를,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터키의 경우 관계도 75 이상이면 민간 공장 2개를, 알바니아, 불가리아, 헝가리, 유고슬라비아의 경우 관계도 50 이상이면 민간 공장 1개를 준다. 다만 불가리아의 경우 영유권 분쟁으로 인해 관계도 50 이상을 맞출 수 없기 때문에 역사적 루트에선 공장을 받아올 수 없다. 공장 수만 봤을 때는 강점 활용 루트보다 4개 더 많고 심지어 건설 비용이 더 높은 민간 공장이기에 가치가 더 높다 볼 수 있지만, 해당 중점의 선행 중점인 "재정적 책임" 중점이 전체 부채의 33% 이상(소규모 상환 4회 또는 대규모 상환 2회)을 갚아야 열리기에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재정적 책임 중점 조건을 가장 빠르게 만족하려면 드라크마화 평가절하 → 강제적 이촌향도 → 부채 대량상환 과정에서 소규모 상환을 2회 진행하고, 부채 대량상환 중점이 완료된 뒤에 대규모 상환을 1회 진행하면 된다. 기간을 계산해보면 중점 다섯 개(35+70*4=315일)에 대규모 상환이 1회 진행되는 중에 중점을 찍지 않았다면 중점 기간 10일이 세이브되어 305일, 35일 짜리 중점(그리스 자립, 국왕의 정부)을 찍었다면 350일, 70일 짜리 중점을 찍었다면 385일이 걸린다.
국민 정신은 강점 활용 루트 쪽이 조금 더 좋다. 우선 강점 활용 루트를 모두 완료했을 때 기준으로 농민 중점 문화(정치력 획득 +5%, 징병 가능 인구 변동치 -15%, 소비재 -15%, 안정도 +10%), 지혜와 과학(정치력 획득 +5%, 연구 속도 +5%), 외국 독점 기업과의 협력(연구 속도 +5%, 무역 거래 의견 +30%, 무역, 경제법 비용 -25%)이다. 강제적 이촌향도 루트의 경우엔 산업화 사회(징병 가능 인구 변동치 -7%, 공장 생산량 +5%)가 끝이다.
그 외의 차이점은 강점 활용 루트는 안정도를 10%와 아티카, 펠로폰네소스, 에피루스에 기반 시설이 1개씩 추가된다. 이촌향도 루트는 정치력 320을 획득할 수 있고 국내 설계사(고속 전차, 보병 무기, 자동차, 산업 업체)가 해금된다. 산업 업체는 이촌향도 루트 쪽이 살짝 더 좋은 편이다. 무역법의 경우 강점 활용 루트는 자유 무역으로 변경되고, 이촌향로 루트는 제한적 수출로 변경된다. 자유 무역과 제한적 수출 둘 다 일장일단이 있지만 고토 회복 중점으로 샤흐트 플랜 국민 정신을 없애거나, 샤흐트 플랜 강화 중점을 찍지 않을 경우 자원 20%가 추가로 수출되어 자유 무역법(80% 수출)의 경우 가용 가능한 자원이 없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외국독점기업(75%), 샤흐트 플랜(25%) 국민 정신으로 인해 무역법 변경에 필요한 정치력 패널티가 상당하기에 무역법을 바꾸는 데 쓸데없이 많은 정치력을 낭비해야 된다.
3.1.3. 베니젤로스 사망 회피
놀랍게도 민주주의 지도자 베니젤로스의 사망 이벤트를 회피할 수 있다. 우선 베니젤로스의 사망 이벤트 조건은 사망 트리거가 돌아가는 시점과 평균 걸리는 기간 두 조건밖에 없다.[12] 따라서 사망 이벤트가 떴을 때 가장 최근의 세이브 파일로 로드하게 되면[13] 사망 이벤트 트리거도 초기화되어 베니젤로스의 사망 이벤트를 후일로 계속해서 미룰 수 있다.[14] 비잔틴 루트의 경우 파시즘으로 정권 교체가 될 때까지 베니젤로스를 유지하면 되고, 민주주의 대그리스 루트의 경우 대그리스를 형성하면 오나시스를 지도자로 앉힐 수 있지만 베니젤로스(지도자)+오나시스(참모진) 조합이 가장 성능이 좋기 때문에 가능하면 게임이 끝날 때까지 살려두는 게 좋다.베니젤로스 특성 | 매일 정치력 획득 +0.15, 안정도 +10%, 전쟁 지지도 +15%, 정치 고문 비용 -25% |
오나시스(참모진) 특성 |
무역 거래 의견 변동치 +15%, 매일 민주주의 지지도 +0.05, 매일 공산주의, 파시즘 지지도 -0.10, 기반시설, 민간공장, 보급 중심지, 철도, 정제소 건설 속도 +10% |
오나시스(지도자) 특성 | 무역 거래 의견 변동치 +25%, 민주주의 외교 수용 +25, 민간공장, 철도, 정제소 건설 속도 +10% |
3.2. 대그리스 형성
대그리스를 형성할 수 있는 루트는 세 가지로 1) 메갈리 이데아 부활(민주주의), 2) 반파시즘 전쟁 준비(공산주의), 3) 메탁사스 파시즘이다. 1936년 스타팅 기준 대그리스 최대 강역(키프로스 포함) 핵심 주 인구가 12M이라 대그리스를 형성하더라도 인력이 상당히 빠듯하며, 민주주의 루트를 제외하곤 난이도도 높기 때문에 그냥 민주주의 루트 말곤 하지 않는 게 좋다.3.2.1. 메갈리 이데아의 부활(민주주의)
가장 난이도가 낮은 루트로 아나톨리아 난민들 중점을 완료하면 발생하는 EEE와의 협상 이벤트에서 파시스트 해충과 거래하지 않는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된다. 그러고 나서 메갈리 이데아 부활 중점을 시작하면 이라클리온 협약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영국, 프랑스만 초대하거나 세브르 조약의 회원국이었던 이탈리아까지 초대하는지 선택할 수 있다. 전자의 경우 안탈리아까지 그리스 영토로 편입되고, 후자의 경우 안탈리아와 그 우측의 메르신 주가 이탈리아에 넘어간다. 보통 1940년이 넘어가면 이탈리아가 침공하기 때문에 영국, 프랑스만 초대하는 게 정배다. 협약 이벤트가 완료되면 영국의 경우 트라브존에 영유권과 아르메니아 코어가 형성되고, 프랑스는 쿠르디스탄 지역에 영유권이 박힌다. 이후 성공적으로 터키를 항복시키면 서부 지역은 그리스에 합병되고 트라브존엔 영국령 아르메니아가 쿠르디스탄 지역엔 프랑스령 쿠르디스탄이 설립된다. 남는 터키 지역은 피감독국을 박거나 정권 교체를 하면 된다.전쟁을 선포하는 시기는 크게 두 가지로 루마니아까지 평협에 끌고 오는 게 목적이면 1939년 이전에, 터키만 잡는 게 목적이면 1939년 초반에 전쟁을 선포하면 된다. 우선 루마니아의 경우 1939년 4월 친연합 정부 임명 중점을 완료하는데 이 중점이 세력 가입 긴장도 제한을 0%까지 낮춰버려 추축국에 가입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리고 1939년 초반에 터키가 외교 정책 변화 중점을 찍어 루마니아의 독립 보장이 풀린다. 터키만 잡는 게 목적이면 루마니아의 독립 보장이 풀린 이후에 전쟁을 선포하면 되는데, 주의할 점으로는 침공 시기가 너무 늦어질 경우 2차 대전이 터지거나 독일의 독립 보장이 들어와 터키가 추축국에 가입한다.
아무튼 터키를 마무리 짓고 우리가 승리했노라 중점을 찍고 대그리스 형성 디시전을 통과시키면 끝이다. 뒤의 두 루트와 달리 키프로스, 도데카니사 제도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터키 한 국가만 끝내도 형성이 가능하다는 특징이자 큰 장점이 있다.
3.2.2. 반파시즘 전쟁 준비(공산주의)
공산주의 루트에서 소련과 척을 지는 "반파시즘 전쟁 준비 중점"을 완료하면 해금된다. 터키를 침공하기 전 불가리아를 괴뢰화하고 티토와의 동맹 중점을 통해 유고슬라비아에 공산 내전을 유도하고 공산 유고를 세력으로 끌어올 수 있다. 터키에게 전쟁을 걸 수 있는 중점은 터키의 파시즘 지지율이 30% 이상이어야 되는데 역사적 옵션에선 조건 충족이 불가능하니 정당화를 통해 전쟁을 선포해야 한다. 주의할 점으로는 영국, 프랑스에겐 꼭 착실히 부채 상환을 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영프와 관계도가 박살나고 독립 보장이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물론 터키까지 합병하더라도 대그리스를 형성하려면 키프로스와 도데카니사 제도 둘 다 필요하기 때문에 연합국, 추축국과 전쟁을 벌여야 한다.3.2.3. 메탁사스 파시즘
"근대화 운동" 중점을 완료하면 발생하는 이벤트에서 메탁사스를 파시스트 지도자로 선택하면 대그리스 디시전이 해금된다. 주의할 점으로는 해당 중점을 찍기 전 "스파르타 전사 정신 부흥 중점"을 완료하지 않을 경우 메탁사스주의 국민 정신이 제거되므로 본인이 메탁사스주의 국민 정신을 유지할 생각이면 스파르타 중점까지 찍도록 하자. 참고로 메탁사스주의 국민 정신은 스파르타 중점까지 찍을 경우 소비재 15% 감소, 안정도 15% 증가, 핵심 영토 방어 10% 등의 보너스를 준다.앞의 공산 루트와 마찬가지로 도데카니사 제도, 키프로스를 필요로 하는데, 추축국에 가입할 수 있기에 이탈리아를 먼저 치는 것이 좋다. 독일이 그냥 알아서 이탈리아를 밀게 냅둬도 되고, 독립 보장으로 전쟁에 끌려오는 경우엔 제해권이 초반에 잡히지 않는 것을 이용해 이탈리아 남부에 상륙한 다음 승점을 벌어도 된다. 특히 후자의 경우 운이 좋다면 남부 왕국이 그리스의 괴뢰국으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탈리아가 항복하면 대그리스 형성에 필요한 도데카니사 제도만 합병하고 남는 승점으론 이탈리아 해군을 뜯어오는 것이 좋다. 이후 독일과 함께 연합국과 전쟁을 하고 뜯어온 이탈리아의 해군을 이용해 영국을 항복시키면 된다. 그 전에 터키에도 전쟁을 걸어 연합국에 가입시키면 한 번에 합병할 수도 있다.
3.3. 비잔티움 제국 재건 중점(1.12)
비잔티움 제국 재건을 선언하려면 당연히 메갈리 이데아를 통해 부활시켜야 한다.[15] 동시에 그리스에게 붙은 디버프를 어느 정도 떼고 공장과 인력을 대거 주는 중점을 찍어야 한다.드라크마화 평가 절하를 시작하고 동시에 요르요스 2세를 집에 가둬버리는 디시전을 통과시켜야 한다. 그리고 터키와의 전쟁을 최대한 빠르게 벌여야 한다. 최대한 빠르게 벌이고 최대한 빠르게 항복시켜야, '주사위는 던져졌다!' 중점을 찍고 세력 창설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중점은 상술한 드라크마화 평가절하를 먼저 찍고[16], 중간에 민주주의의 탄생지를 찍어 전쟁 지지도를 추가적으로 확보하는 것 외에는 사실상 메갈리 이데아 부활 및 공포와 두려움까지 일직선이다.
디시전 중 채무 상환은 나중에 디폴트를 선언해버리면 된다. 쌍두독수리의 부활을 찍으면 어차피 디폴트 외에는 선택지가 사실상 남지 않는다. 나중에 '강제적 이촌향도' 트리를 탈 거라면 터키와의 전쟁이 터지기 전에 빚을 약간 갚으면 되겠지만,[17] 그래도 전체 빚의 33.3%만 갚으면 그만이다. 그 정치력은 아껴다가 장군들을 임명하고 하는데 쓰되, 적어도 후술할 '공포와 두려움' 중점을 찍을 때까지 잘 계산해서, 정치력 250의 여유는 확보할 수 있도록 적당할 때 쓰자.
디시전 중 정치적 혼란 즉 군주주의자, 공산주의자, 민주주의자, 파시스트의 충성도를 표시한 창이 있을 것이다. 이는 집권당이 어떻냐에 따라, 그리고 플레이어에게 충성하도록 해놓았느냐에 따라 국가에 주는 버프와 디버프가 달라진다. 하지만 플레이어는 이 창을 조작할 필요 역시 없는데, 중점 및 연계 이벤트를 통해 차례로 군주주의자와 파시스트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화주의자들은 이벤트로 파시스트가 정권을 잡을 경우 아무 버프도 디버프도 주지 않는 상태가 되지만, '문제는 공산주의자'. 이들을 달래기 위해서는 파시스트 집권이라는 조건 하에 250의 정치력을 사용해야 한다.[18]
중점 관련 이벤트는 아나톨리아 파시스트들이 활개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파시스트들의 손을 들어주자. 이들이 바로 민주주의 루트가 '민주주의를 가장한 파시스트 루트'로 불리게 하는 주 원인으로, 이들 파시스트들과 함께 한다는 선택지를 꼭 골라주자. 비잔티움 제국 재건 루트를 위해 필요한 일이다.
건설은, 사실 경제가 개박살나고 공장 자체도 적은 그리스가 뭘 짓고 할 여지는 없다. 예약만 해놓고, 공장 하나 할당해다 기름 하나만 수입하고 그 기름으로 해군을 모두 훈련시켜두자. 이는 터키 해군을 아작낼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이다.
연구는 산업 연구와 육군 연구를 골고루 하되 산업 연구 3대장인 전자기기, 건설, 기초 공작기계 연구가 완료되면 슬롯 하나는 열차 연구를 해둬 민간 열차 징발을 할 수 있도록 해두자. 그 외에는 나중에 써먹을 해병대 외에는 연구가 자유롭다.
군대 배치는 열차 징발이 완료되는 대로 남부 마케도니아 승점 지역 위아래 두 칸에 후퇴선을 그어 참호를 파고 훈련도 시켜두면 된다. 3개 사단만 빼내어 상륙을 중복해서 준비해주자. 이 후퇴선과 상륙이 이후 전략의 핵심이다. 상륙은 출발 지역은 테살로니키, 도착 지점은 알렉산드루폴리. 들어온 놈을 가두는 전략이다.
파시스트 국가와의 관계 역시 '공포와 두려움' 중점 시작과 함께 미리 개선해주자. 마침 관계 개선 비용 버프를 주는 조언가도 존재하고, 중점 찍는 중 파시스트로 정권이 바뀌니 걱정하지 말자.
위 모든 사항은 공포와 두려움 중점 진행 중, 즉 게임 시간 1937년 6월 이전에는 완료되어야 한다. 중점이 완료되는 즉시 시스템적으로 터키(+ 독립 보장을 건 루마니아)와의 전쟁이 걸리기 때문이다.
전쟁이 발발했으면, 훈련시켜둔 해군을 즉시 에게 해에 '초계'로 배치하여 초기 터키 해군을 아작낸다. 그 동안 터키 육군이 트라키아 주를 먹고 남부 마케도니아 방어선에 6개에서 7개씩 사단이 들어차기 시작하면, 그 때 상륙으로 알렉산드루폴리 문을 닫고 들어온 터키 육군을 포위섬멸해야 한다. 최초 상륙만 초계로 함대를 아작내는 동안 상륙 들어가고, 그 외에는 상륙 지원으로 잠수함에게 터질 위험 없이 안전하게.
병력을 뽑기 위해 민간 공장은 모조리 타국에서 무기를 구입하는 데 써주고[19] 사단도 인력과 무기가 차오르는 대로 꾸준히 뽑자. 그리스는 인력 여유를 10k 내외로 위험할 정도로 타이트하게 유지해가면서 사단을 훈련시켜 뽑고 동시에 상륙을 통한 포위로 터키 육군의 숫자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대략 세 번의 상륙으로 사단을 최소 15개, 좋을 때에는 20개 이상(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을 섬멸시켜 터키에게 남은 사단 숫자가 그리스랑 비등하다고 정보가 뜰 때, 상륙은 멈추고 전 병력을 동원해 알렉산드루폴리에서 터키 영내로 진격해야 한다. 에디르네와 갈리폴리 항구에 갇힌 터키군도 잡아먹고, 이스탄불과 보스포루스 해협을 건너는 즉시, 해군의 작전 지역을 흑해로 바꿔 루마니아 해군을 잡아내고 제해권을 장악해야 한다.
알바니아 때문에 터키와의 전쟁 기간은 길어야 1년이고, 이상적으로는 9개월 이내에 끊어내야 한다. 하지만 시간이 촉박하다고 무지성 촉수질하다가는 잘라먹히니까, 일시정지를 꾸준히 사용하여 사단 포위섬멸 각이 서면 병력을 집중해 포위섬멸해야 한다. 동시에 신병들의 최소한의 훈련이 완료되는 대로 전선으로 보내 숫자라도 채워 역포위를 방지해야 한다. 어느 하나라도 소홀히 할 경우, 비잔티움의 꿈은 물거품이 된다.
그 동안의 중점은 쌍두독수리와 포에데라티[20], 이 이후로는 경제 중점 중, 강점 활용과 강제적 이촌향도 둘 중 하나를 타면 된다. 단, 강제적 이촌향도를 탈 생각이라면 빚을 반드시 갚아주자. 전체 빚의 33.3%를 갚아야[21] 후속 중점들이 통과 처리되지 않고 정상 진행이 가능하다.
포위 섬멸에 집중하다가 전선에 배치된 적 사단이 아군에 비해 절반을 조금 넘기는 수준으로 보이면 그 때는 전진, 무조건 전진. 한 네 개 사단은 빈 곳을 돌파해 승점 지역을 촉수질하고, 나머지는 끊임없이 전선에 남은 터키 사단을 잘라먹어야 한다.
이렇게 9개월 내에 터키를 잡아냈을 경우 사치품 수출 확대/그리스 자립 중점 혹은 담배 산업/채광 산업 중점을 막 시작해 진행하고 있을 것인데,[22] 중점 진행일이 10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취소하고, 지났다면 그냥 진행한 뒤 '우리가 승리했노라' 중점을 진행하자. 이 중점의 다음 중점이 세력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주사위는 던져졌다!'.
이제 남은 목표물은 유고슬라비아와 불가리아, 루마니아, 알바니아. 이 넷 모두 어느 세력에 가입하기 전에 끝장내야 한다. 1년 내에 이들 셋을 끝장내고 필요한 땅을 모두 먹어야 한다. 그 중 루마니아는 이미 비잔티움 제국과 전쟁 상태이니 그것만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유고와 불가리아, 알바니아를 먹어야 한다.
첫 목표물은 알바니아. 정말 시급한데, 이탈리아에겐 알바니아를 먹어치우는 중점이 있기 때문이다. 독립 보장에 이탈리아의 한끼 먹방을 막기 위해서는 알바니아와 세력을 창설한 다음 전쟁에 불러와서 연합국의 독보를 막은 다음, 이탈리아와 세력을 만들거나 혹은 오더 66을 준비해야 한다. 세력을 만들 경우 이탈리아는 독립 보장을 이탈하고, 오더 66의 경우 반드시 '세력은 해체하지 말고' 준비하자. 세력을 가지고 있을 경우 플레이어 소속으로 파르티잔이 수립, 무솔리니와 내전을 벌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사단은 최소 72개를 펌핑할 대로 펌핑하고 파르티잔에게 땅은 주지 말 것. '완전 합병' 판정이 나 무솔리니가 항복할 때까지 대책없이 늘어지기 때문이다. 더욱이 독일의 추축국에 합류해 독일이 참전하면 망한다.
이렇게 알바니아(+이탈리아)를 항복시켰다면 다음은 유고와 불가리아.
유고와 불가리아도 마찬가지로 창설 후 추방하는 식으로 루마니아와의 전쟁에 끌어들인 뒤 24개 보병사단과 3개 기본 산악사단을 알바니아-마케도니아 방면의 국경선에 두고 정당화 후 전쟁, 불가리아 역시 유고와의 전쟁이 시작되는 대로 기한이 되면 무조건 정당화 후 전쟁. 이로써, 유고와 불가리아 역시 어느 세력의 독보 하나 없이 비잔티움 제국과 전쟁에 들어가게 된다.
창설 후 전쟁에 끌어들인 뒤 추방하는 이것이 가장 중요한데, 독립 보장은 "이미 전쟁중인 국가에는 걸리지 않는다." 어차피 정치력을 낭비시키긴 했고 이 때쯤 대전쟁이 발발하니 큰 문제는 안되지만, 이 외에도 양면전선을 강제하여 서로 소모시킨 뒤 뒷치기로 어부지리를 챙긴다고 생각하자.
유고와 불가리아의 군사력은 대규모로 증강된 비잔티움 제국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포위섬멸과 촉수로 최대한 빨리 정리하고 서둘러 루마니아로 북상하자. 이 때쯤 걸려올 이탈리아의 북이피로스 정당화는 추축국 가입으로 피해갈 수 있다. 문제는 소련의 베사라비아 점령으로,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에 의해 1940년 초중반에 루마니아는 남베사라비아까지 소련에 넘긴다. 이 전에, 루마니아를 온전히 항복시켜야만 발칸에 대한 승리를 찍을 수 있다.
루마니아를 홀로 온전히 항복시키는데 성공했다면, 수고했다! 타이트하기 이를 데 없던 페이스를 늦추고, 남베사라비아는 디시전을 위해 먹은 다음 몰도바나 우크라이나를 종속국이 아니라 따로 해방을 시키고 거기에 남베사라비아를 돌려주든지 하고, 추축에 가입한 채로, 조금은 느긋하게 육해공군을 뽑아 대전쟁을 준비하자. Assuming Direct Control 도전과제를 따든지, Bad Romance를 따든지, 알아서 하자.
괴뢰국으로 만들고 그럴 때 주의할 점은 부코비나는 루마니아의 핵심 주이고 다른 국가의 '영유권 주장 지역'일 뿐이므로, 평협을 할 때 몰도바를 해방한 뒤 부코비나를 일일이 알아서 먹이는 걸 잊지 말자. 대신 남부 베사라비아는 먹고 난 다음에 발칸에서의 승리 디시전을 찍고 몰도바 주면 소련의 베사라비아 정당화를 막을 수 있다.
여담으로 당연한 거지만 비잔티움 재건 디시전을 완료하면 이스탄불이 콘스탄티노플이 된다. 10렙 요새도 박야아 한다나 뭐라나. 그보다도 더 압권인 건, 발칸에 대한 승리 선언시 자그레브는 베니젤로스라는 이름으로, 부쿠레슈티는 코스미디스로 바뀐다. 무엇을 위한 것인지는 말 안해도...
3.4. This is Sparta
그야말로 개그성이 다분한 중점이다. 요르요스 2세나 메탁사스나 별반 후진 중점이라 기대 할 가치도 없다. 요르요스를 해방 시키면 중점이 완료되자 마자 내전 터진다. 내전에서 패배하면 강제로 민주주의 전향이고. 그나마 요르요스 루트로 가면 연합국에 빌붙는 중점이 있으니 그걸로라도 만족하자. 문제는 이래놓고 터키 / 불가리아 전쟁이 기다리고 있다.메탁사스주의로 가면 적어도 내전은 없다. 그냥 추축국 따까리로 살아가는게 쉬울 정도로 존재감이 미미하다. 옷은 그대로인데 외형만 바꾼다고 뭔가 더 준다는 것은 없으니 멀티에서 컨셉질 용도로 쓰는게 좋다. 다만, 파시로 갈 경우에는 루마니아의 독보를 손절한다는게 단점이라는 점만 빼면 그렇게 크게 어렵지는 않다. 물론 터키를 우군으로 삼을 수도 있다.
4. 도전과제
<colbgcolor=wheat> |
나쁜 로맨스 Bad Romeance |
비잔티움을 재수립하여 이탈리아, 루마니아, 러시아를 괴뢰화 시키시오. | |
자유 또는 죽음 Freedom or Death |
|
그리스로 이탈리아와의 전쟁 중 알바니아를 해방시키시오. | |
그리스의 문명됨 Hellenic Civility |
|
1937년 전에 그리스 내전을 끝내시오. | |
내가 보스포루스를 점령하고 받은건 이 도전과제 뿐이었어 I Captured the Bosporus and All I Got Was This Lousy Achievement |
|
그리스나 불가리아로 보스포루스 해협의 양쪽을 다 소유하거나 터키로 그리스와 불가리아를 종속시키시오 | |
이스탄불은 콘스탄티노플이 되었다. 다시 한번. Istanbul is Constantinople. Again. |
|
그리스로 이스탄불을 점령하여 콘스탄티노플로 개명시키시오. | |
맹세코 난 비잔틴성애자가 아니라고 I Swear I'm Not a Byzantophile |
|
그리스로 비잔티움 제국을 형성하시오. | |
이건 미친 짓이다! This is Madness! |
|
그리스로 메갈리 이데아를 실현시키고 대그리스를 성립시키시오. |
[A]
아무 자원도 수입, 수출하지 않을 때의 총 생산량이며 경제법에 따라 시장으로 유입되는 양이 달라진다.
[2]
태도는 각 파벌이 얼마나 정부와 협력하려고 하는지 나타냅니다. 우호적이거나 충성스러운 파벌은 안정도와 인력 보너스를 얻게 됩니다.
적대적인 파벌은 안정도가 감소할 것입니다.
무관심하거나 하찮은 파벌은 그 어떤 보너스나 불이익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3] 안정도 보너스 [4] 인력 보너스 [5] 징병 가능 인구: 2.5% [6] 건설 속도: +10%
연구 속도: +5%
공장, 조선소 생산량: +10%
시장으로 가는 자원: +50%
타국으로 가는 민간 정보: +20%
타국으로 가는 해군 정보: +10% [7] 예상되는 소비재 공장: 35%
민간공장 ↔ 군수공장 전환 비용: +30%
석유당 연료 획득량: -40%
연료 뵤유량: -25%
군수공장, 민간공장 건설 속도: -30% [8] 각주 참고 [9] 독일과 이탈리아의 지원 혹은 요르요스 루트를 타 연합국의 지원을 받는다지만 형성하려면 영국 이라크 이란 아프간 소련과 싸워야 형성가능한 마케도니아 제국이 제일 어렵고 비잔티움 제국 자체는 그냥 터키만 잡아먹으면 형성가능하나 발칸에 대한 승리나 도전과제 등등 여러 전쟁을 벌이기 위해서는 상당량의 꼼수와 스피드런이 요구되어 결코 쉽지 않다. 헬라스를 형성하는 루트는 쉬운 편이나, 공산이나 파시 헬라스의 경우는 영국과 이탈리아의 영토인 키프로스와 도데카니사 제도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좀 어려운 편이다. [10] 아나톨리아 파시즘 운동 이벤트가 뜰 때 파시즘 지지 관련으로 선택하면 된다. [11] 지중해의 수호자 or 신세계 질서 참가 [12] 국왕을 가택 연금하지 않는 역사적 루트(비동맹)의 경우 36년 3월 12일부터 평균 1일의 기간이 걸리고, 국왕을 가택 연금하는 비역사적 루트의 경우 36년 1월 2일부터 평균 650일의 기간이 걸린다. [13] 철인 모드의 경우 세이브 파일의 이름을 바꾸고 로드하면 된다. 예를 들어 greece.hoi4 파일로 저장했다면 greece1.hoi4 파일로 이름을 변경하고 로드하면 된다. [14] 이웃 국가 터키의 국부 아타튀르크는 건강 악화 이벤트가 디시전 형식으로 진행되어 오래 살리면 살릴수록 패널티가 강해지는 것과 상당히 비교된다. [15] 메갈리 이데아는 비잔티움 제국의 실질적인 재건을 표방했으며, 이에 따라 터키를 집어먹으려 했지만 빈약한 국력에 걸맞지 않은 무리한 공세에 무스타파 케말의 역공을 허용하고 말아 에게 해 섬들과 뇌이 조약에 의거한 서부 트라키아만 챙기고 도로아미타불. [16] 어차피 요르요스 2세를 가둬버리는 디시전을 찍을 경우 총선 완료까지 정치 중점을 찍을 수 없다. 드라크마화 중점이 거의 끝날 때쯤 총선이 실시되어 엘레프테리오스 베니젤로스가 귀국하여 총리에 다시 취임함과 동시에 공화주의자들이 본격적으로 귀환한다. [17] 전쟁 수행 시 불법적인 디폴트 외에는 선택지가 남지 않는다. [18] 150을 사용해서 탄압할 경우 정치력이 덜 들어가나, 이들을 달랬을 경우 받을 수 있는, 인력 모자란 그리스에겐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혜자 버프 "인력 15% 증가" 때문에 정치력을 아껴서 공산주의자 달래는데 써야 할 이유가 있다. 이는 모든 정당들의 공통점으로, 결과적으로 군주주의자 15%, 파시스트 집권 20%를 통해 농업 사회 디버프인 인력 -45%를 상쇄해줄 수 있다. [19] 구 버전에서는 무기를 독일과 이탈리아 등등의 여러 국가에서 지원받아 쓰면 된다. [20] 경제 중점으로 넘어가기 전 반드시 찍어두자! 쌍두독수리 중점을 찍어야, 비잔티움 제국 부활 디시전을 찍고 아나톨리아에 핵심주가 박힌다. 이 이후로는 인력 가뭄은 끝. 사단을 8개에서 12개씩 뽑아가며 최소한 60개까지는 뽑아두자. [21] 두 국가에만 50%를 갚든가, 한 국가만 모두 갚든가, 한 국가에만 50%를 갚고 나머지 두 국가에는 25%씩만 갚으면 33.3%가 충족된다. [22] 사치품 수출 확대/그리스 자립 중점부터 관광업 장려/경제 동원 중점까지는 35일짜리라 중점 기한 조절하기 쉽다.
적대적인 파벌은 안정도가 감소할 것입니다.
무관심하거나 하찮은 파벌은 그 어떤 보너스나 불이익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3] 안정도 보너스 [4] 인력 보너스 [5] 징병 가능 인구: 2.5% [6] 건설 속도: +10%
연구 속도: +5%
공장, 조선소 생산량: +10%
시장으로 가는 자원: +50%
타국으로 가는 민간 정보: +20%
타국으로 가는 해군 정보: +10% [7] 예상되는 소비재 공장: 35%
민간공장 ↔ 군수공장 전환 비용: +30%
석유당 연료 획득량: -40%
연료 뵤유량: -25%
군수공장, 민간공장 건설 속도: -30% [8] 각주 참고 [9] 독일과 이탈리아의 지원 혹은 요르요스 루트를 타 연합국의 지원을 받는다지만 형성하려면 영국 이라크 이란 아프간 소련과 싸워야 형성가능한 마케도니아 제국이 제일 어렵고 비잔티움 제국 자체는 그냥 터키만 잡아먹으면 형성가능하나 발칸에 대한 승리나 도전과제 등등 여러 전쟁을 벌이기 위해서는 상당량의 꼼수와 스피드런이 요구되어 결코 쉽지 않다. 헬라스를 형성하는 루트는 쉬운 편이나, 공산이나 파시 헬라스의 경우는 영국과 이탈리아의 영토인 키프로스와 도데카니사 제도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좀 어려운 편이다. [10] 아나톨리아 파시즘 운동 이벤트가 뜰 때 파시즘 지지 관련으로 선택하면 된다. [11] 지중해의 수호자 or 신세계 질서 참가 [12] 국왕을 가택 연금하지 않는 역사적 루트(비동맹)의 경우 36년 3월 12일부터 평균 1일의 기간이 걸리고, 국왕을 가택 연금하는 비역사적 루트의 경우 36년 1월 2일부터 평균 650일의 기간이 걸린다. [13] 철인 모드의 경우 세이브 파일의 이름을 바꾸고 로드하면 된다. 예를 들어 greece.hoi4 파일로 저장했다면 greece1.hoi4 파일로 이름을 변경하고 로드하면 된다. [14] 이웃 국가 터키의 국부 아타튀르크는 건강 악화 이벤트가 디시전 형식으로 진행되어 오래 살리면 살릴수록 패널티가 강해지는 것과 상당히 비교된다. [15] 메갈리 이데아는 비잔티움 제국의 실질적인 재건을 표방했으며, 이에 따라 터키를 집어먹으려 했지만 빈약한 국력에 걸맞지 않은 무리한 공세에 무스타파 케말의 역공을 허용하고 말아 에게 해 섬들과 뇌이 조약에 의거한 서부 트라키아만 챙기고 도로아미타불. [16] 어차피 요르요스 2세를 가둬버리는 디시전을 찍을 경우 총선 완료까지 정치 중점을 찍을 수 없다. 드라크마화 중점이 거의 끝날 때쯤 총선이 실시되어 엘레프테리오스 베니젤로스가 귀국하여 총리에 다시 취임함과 동시에 공화주의자들이 본격적으로 귀환한다. [17] 전쟁 수행 시 불법적인 디폴트 외에는 선택지가 남지 않는다. [18] 150을 사용해서 탄압할 경우 정치력이 덜 들어가나, 이들을 달랬을 경우 받을 수 있는, 인력 모자란 그리스에겐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혜자 버프 "인력 15% 증가" 때문에 정치력을 아껴서 공산주의자 달래는데 써야 할 이유가 있다. 이는 모든 정당들의 공통점으로, 결과적으로 군주주의자 15%, 파시스트 집권 20%를 통해 농업 사회 디버프인 인력 -45%를 상쇄해줄 수 있다. [19] 구 버전에서는 무기를 독일과 이탈리아 등등의 여러 국가에서 지원받아 쓰면 된다. [20] 경제 중점으로 넘어가기 전 반드시 찍어두자! 쌍두독수리 중점을 찍어야, 비잔티움 제국 부활 디시전을 찍고 아나톨리아에 핵심주가 박힌다. 이 이후로는 인력 가뭄은 끝. 사단을 8개에서 12개씩 뽑아가며 최소한 60개까지는 뽑아두자. [21] 두 국가에만 50%를 갚든가, 한 국가만 모두 갚든가, 한 국가에만 50%를 갚고 나머지 두 국가에는 25%씩만 갚으면 33.3%가 충족된다. [22] 사치품 수출 확대/그리스 자립 중점부터 관광업 장려/경제 동원 중점까지는 35일짜리라 중점 기한 조절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