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22:39:49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

진심으로 엮을 때에서 넘어옴
<colbgcolor=#f6e3ce><colcolor=#000>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 (2017)
Close-Knit
彼らが本気で編むときは、
파일:20074f4ee4bb49d1bc915e7c097ca1ef.jpg
장르 드라마, 가족
감독 오기가미 나오코
각본 오기가미 나오코
제작 이가라시 마사시, 이시구로 겐조, 타카기 노리아키
주연 키리타니 켄타, 카키하라 린카, 이쿠타 토마
음악 에토 나오코
제작사 파일:일본 국기.svg パラダイス・カフェ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엔케이컨텐츠
배급사 파일:일본 국기.svg スールキートス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디스테이션
개봉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2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11월 16일
상영 시간 127분
상영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초기.svg 12세 관람가

1. 개요2. 시놉시스3. 마케팅
3.1. 예고편3.2. 포스터
4. 등장인물5. 줄거리6. 명대사7. 평가8. 기타

[Clearfix]

1. 개요

카모메 식당을 찍은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작품. 2017년 개봉한 일본 영화. 한국에선 2017년 11월 16일 개봉하였다.

2. 시놉시스

나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우리 엄마는 종종 새로운 사랑을 찾겠다고 집을 떠나요.
그럴 때마다 저는 외삼촌 ‘마키오’를 찾아가요.

마키오 삼촌과 함께 사는 ‘린코짱’은
귀여운 고양이 주먹밥과 문어 소시지 도시락도 싸주고,
매일 아침 머리를 묶어주었어요.

다정한 린코짱과 나는 종이컵 전화기로 비밀 얘기도 나누는데,
같이 들어보실래요?

정신적으로 방황하는 엄마를 둔 토모는 태어날 때의 몸은 남성이었지만 수술을 통해 여성으로 정체성을 찾은 트렌스젠더, 린코와 동거하는 외삼촌을 둔 11살이다.

린코와 만난 이 날도 어김없이 집에 돌아오지 않은 토모의 엄마, 토모는 그때마다 외삼촌 댁으로 가는데 이때 린코와 만난다.

체형은 남자이지만 정체성은 여성인 린코는 자신의 트렌스젠더 정체성으로 인해 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3. 마케팅

3.1. 예고편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 메인 예고편 (Close-Knit, 2017 Main Trailer)

3.2. 포스터

공식 포스터
파일:20074f4ee4bb49d1bc915e7c097ca1ef.jpg
파일: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 포스터.jpg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명대사

그럴땐 나는 뜨개질을 하면서 참아. 한바늘 한바늘 뜨면서 꾹꾹 참는거야.
- 린코
너희 엄마가 늘 옳은 건 아냐.
- 토모
당신의 모든 걸 받아들일게.
- 마키오
토모는 삼각김밥을 싫어해.
- 마키오

7. 평가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
관객 점수 100%
IMDb
평점 6.3/10
레터박스
사용자 평균 별점 3.7 / 5.0
야후 재팬
네티즌 평균 별점 4.04/5.0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3.7 / 5.0
네이버 영화
기자, 평론가 평점
6.67/10
관람객 평점
8.88/10
네티즌 평점
8.83/10
다음 영화
기자/평론가 평점
7.00 / 10
네티즌 평점
8.33 / 10
진심으로 촘촘하게 뜨개질한 담요 같은 영화
- 이화정(★★★☆)
가족을 만들며 편견을 버리면 얻을 수 있는 것들
- 이다혜(★★★☆)
포근한 니트 스웨터를 선물 받았다.
- 박은영(★★★☆)
아닌 척 했지만 나도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 Stylez(thdu****)[1]

영화의 내용은 남성으로 태어났지만 속은 여성인 '린코', 그런 린코를 사랑하는 남자 '마키오', 그리고 엄마에게 버림받은 '토모' 이 셋이서 서로를 보듬고 가족이 되는 게 주 내용이다.

이 영화에서 감독은 '과연 모성은 타고나는 것인가?', ' 성소수자들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은 어떤가?' 등 다양한 관점에서 의문을 던지는데, 감독이 성(性)은 남과 여의 이분법으로만 단정 지을 순 없다는 주제를 가지고 만든 영화답게 사람들의 편견을 가차없이 깨부순다.

이런 참신한 소재로 사람들의 궁금증을 샀으며, 따뜻하고 포근한 내용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다만 흥행 측면에선 일본 영화관 흥행은 크게 하지 못하고 VOD 서비스로 직행했다.

8. 기타



[1] 네이버 영화 관람객 평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