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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大丈夫、怖くない。」 [1]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 나오는
명대사.2. 상세
나우시카가 유파에게 테트[2]를 받을 때, 나우시카를 경계한 테토가 나우시카의 손가락을 피가 날 만큼 콱 깨물자 테트를 달래기 위해 아픔을 참고 웃으며 한 말이다. 이에 테트는 나우시카에게 마음을 열고 상처를 핥아 주며 이후 나우시카를 따르게 된다. 나우시카의 다정한 마음씨를 보여주는 장면이다.<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 영향을 받은 만화가들이 많다 보니 오마쥬로 자주 쓰여서 거의 클리셰 수준이 되었다. 만화에서 아이가 동물에게 손을 물린 후 "괜찮아 아프지 않아"라고 진정시키는 장면이 있다면 대개 이 장면의 오마쥬다.
원문은 테토를 달래며 무서워할 것이 없다는 의미에서 한 말인데, 공식 자막에서는 '괜찮아, 아프지 않아'라고 어째 자기위로적인 대사로 번역했으며 학산문화사에서 정식 발행한 코믹스판에선 “거봐. 아프지 않잖아.”라고 번역하였다.
3. 오마주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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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 -
알폰스 엘릭
원래는 진짜 아픈데 참는 것이 이 명대사의 기본인데, 당시 알폰스는 영혼만 들어간 갑옷 상태라서 고통을 못 느낀다. 이로써 샤오메이의 피라미드 최상위는 알폰스가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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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
59화에 등장한다. 포토 부스에 여친 전원이 들어가 아무도 빠질수 없이 끼여서 쿠루미가 짜증나 할때 이쿠가 자신의 팔을 내밀며 볼로냐 소시지라고 하니까 쿠루미가 깨문다. 옆에서 슬슬 지브리가 화낼거라는 카라네와 이미 늦었다는 하카리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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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 프리큐어 -
아이다 마나
극장판에서 매슈에게 물려서 피를 흘리는데 사랑하기 때문에 막지 않았다고 말한다. 제작진이 이 장면을 이 항목을 연출하고 싶어 한 장면이지만 프리큐어 시리즈에서 피가 흐르는 장면이 처음이여서 여러 모로 충격이 많았던 모양.사실 고작 손가락 좀 물린거에 비해 상처의 규모가 워낙에 커서 그런 것도 있다. 목을 물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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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 -
셜록 셰린포드
숲에서 곰과 마주쳤을 때 시전. 물론 효과는 없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여기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천공의 성 라퓨타,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의 패러디까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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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