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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9 06:09:33

광역전선(우루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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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적
30석 • 9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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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광역전선(우루과이) 로고.png
Frente Amplio
약칭 PA
한글명칭 광역전선
상징색
남색
창당일 1971년 2월 5일
이념 민주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
21세기 사회주의
마르크스주의
반제국주의
진보주의
기독교 좌파
개발주의
정치적 스펙트럼 좌익
주소 Colonia 1367, 몬테비데오
대표 리처드 에를리히
마리아 호세 로드리게스
청년 조직 청년 광역전선
상원 의석 수
13석 / 30석
하원 의석 수
42석 / 99석
기관지 보세스 델 프렌테
국제 조직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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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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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루과이의 좌파 정당으로 정당 연합체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PIT-CNT 노동조합과 협력 주택 운동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2. 상세

1971년에 우루과이 사회당, 우루과이 공산당, 대중참여운동 등 12개의 좌파 정당들이 모여서 연합체로 설립한 것이다. 1973년에 군사 쿠데타로 인한 불법 정당이 되었다가 1984년에 민주화가 되면서 다시 합법 정당으로 회복하게 되었다. 이 때, 극좌 무장단체였던 투파마로스[1]가 무력을 포기선언하면서 광역전선에 입당하게 된 것이다.

제3당에 머물면서 지지 세력을 조금씩 확장하다가 1999년 대선에서 첫 결선 진출을 하면서 배출할 뻔 것이었다. 당시 우루과이 경제가 안좋다보니 이 틈에 타서 2004년 대선에서 3번째로 출마했던 타바레 바스케스가 결선진출 없이 당선되면서 첫 집권을 가질 수 있었다. 2009년 대선에서는 대중참여운동 출신이던 호세 무히카가 나섰고, 당선됨에 따라 집권을 이어가게 된다. 이 시기에 호세 무히카의 청렴한 이미지 덕분에 우루과이 이미지에 도움 줄 뻔더러 대마초 합법화를 이끌게 만들었다.

2014년 대선에서 타바레 바스케스가 재선 출마를 가지기로 하면서 3연속 정권을 이어갔다. 2019년 대선에서 전 몬테비데오 시장 다니엘 마르티네스가 대선에 나섰고 여론조사에서도 지지율이 높게 나왔지만, 국민당의 루이스 알베르토 라카예 포우와의 결선 대결에서 야권의 단일화 효과로 인해 1% 차이로 패배하게 된다.


[1] 광역전선 창당가지는 데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