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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청과 수원시청에서 광교신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산업단지 사업.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사업자이다.2. 상세
판교신도시에 들어간 판교테크노밸리가 대한민국 IT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한 곳이라고 하면 광교신도시에 들어온 광교테크노밸리는 나노테크, 바이오테크의 기업들을 주로 유치하기 위한 곳이다. 입주기업들 역시 NT, BT 기업들이 주로 몰려있는 형국이며, 따라서 규모도 그리 크지 않다. 몇몇 세무사 사무실과 회계사 사무실도 같이 들어가 있다. CJ 블로썸파크[1]와도 인접해 있다.현재 200여 개의 바이오·헬스 기업이 입주해 있다.
3. 시설
크게 경기R&D센터, 한국나노기술원,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5개의 건물시설로 나눌 수 있다.4. 주변지구
광교신도시의 발전에 따라 경기도청이 광교신도시로 이전하며, 수원지방법원등도 광교신도시로 오게 되는 등 테크노밸리를 지원할 행정 인프라는 상당히 있는 편이다. 수원월드컵경기장과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광교호수공원과도 가깝다.광교호수공원 부지에 전시장인 수원컨벤션센터가 들어서면 컨벤션 수요도 일정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원컨벤션센터는 2019년 3월 29일에 준공하여 2019년 4월부터 개관 및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