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 | 시민단체 |
대표 | 이종원[1] |
회원 수 | 49,750명[2][3] |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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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단법인 개혁국민운동본부(개국본)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모인 비영리 사단법인 단체이다.2. 성향
기본적으로 친민주당, 친명, 반이낙연이라는 스탠스를 취한다. 이재명의 발언이나 행보를 지지한다. 윤석열 정부와 그 관련인, 국민의힘 계열은 말할 것도 없고, 민주당 내 반명, 이낙연 계열에 대해서도 수박, 똥파리라고 부르며 극도로 혐오하는 모습을 보인다.3. 주요 활동
개혁[4]국민운동본부(개국본)는 다음 카페를 활용해 조직을 운영하며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활동한다.[5]후원금은 일체 받지 않고 월회비만으로 운영되고 있다. 집회 정산을 변호사[6]를 대동해 라이브 방송으로 투명하게 공개하려고 했으나 현제는 개국본 인원들에 한해 오프라인으로 보여주고 있다
정식 시민단체로 신청하여 창립총회를 개최하였으며 전용 사무실, 스튜디오[7]도 마련 하였다.
윤석열 정부와 정책에 대한 규탄 집회 또한 주된 활동 중 하나다.
2023년 9월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당시 분노한 지지자들이 지하철 셔터를 잡아 뜯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는데, 개국본 회원들(GGB 티셔츠) 또한 다수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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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판
회원들이 SNS나 당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비방을 하거나 당 운영 논쟁에 개입해서 소동을 벌이기도 하며 무분별한 애당심을 표출해 주변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이들은 자신의 트위터는 물론 카페 내부나 당게에서 적폐, 첩자, 똥파리 등의 용어를 대외적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문재인 지지자들은 기본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하는데, 당내의 문제적(?) 인물이 경선등에 출마해서 후보가 되었을시 나는 경선결과 승복 못하니 차라리 상대당을 찍겠다는 목소리를 냈다. 이에 보통 문재인 대통령이나 민주당 지지자들은 일명 똥파리라 불리는 세력을 매우 극혐할수밖에 없다. 이들이 갈라치기 한다는 젠틀재인과 북유게가 혼탁하게 만들었다고 하지만 북유게 인물은 전체에 다섯 명도 안 되었고 젠틀재인도 그와 대등하거나 적은 인물들이 활동했지 10월 경 방송에서 당게에 들어가서 지지글 쓰라고 언급하기 전까지 당게는 평화롭게 갔다. 이들이 온 후 이해찬 대표에 대한 맹목적 지지와 당과 지도부에 대한 타당한 비판이나 합리적 의심까지도 막아서고 이들이 주도적으로 갈라치기 한 건 사실이다. 최근에도 딴지일보에 이들이 침투해 열린민주당 옹호의견을 반박하며 여론몰이를 하기도 했다.상기했던 대로 월 회비로 운영된다고 하고, 변호사를 대동해 라이브 방송으로 투명하게 공개한다 주장하지만 후원금(회비) 계좌는 개인 명의이며, 회계사 대동을 하지 않고 회비 사용 내역을 구두로만 공개했다. 그들이 투명하게 공개했다는 회계 기록은 상기한 상암동 월드힐 빌딩 내 사무실에 인쇄물로 공개되어있을 뿐 다음 카페에는 파일 형식으로 올리지 않았다. 어떤 시민단체도 자신들의 회계 기록을 오프라인으로 공개만 하고 온라인에 공개를 거부하는 곳은 이례적이며 이는 투명성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생각해 보라. 회원이 아닌 사람이나 언론 등에서 문제제기를 하며 회계 열람을 시도하면 개국본 측이 순순히 응하며 공개하겠는지. 이 문제는 개인 통장으로 회비를 수금하다 전화사기 피해로 4억원의 회비가 송금되었다는 사실이 나오면서 드러났다. 물론 보이스피싱 집단이 가면 갈수록 정교해지고 대담해지는지라 대학 교수나 금융권 종사자 등도 당하는 사례가 있기에 사기당한 피해자들을 매도할 순 없으나 이렇게 된다면 보이스피싱으로 후원자들의 돈 4억을 날려버린 집단을 신뢰할 수 있는지조차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개국본 측은 중앙일보의 보도를 쉬쉬 등 악의적 내용으로 보도하였다 하고 있지만 언론은 당연히 문제에 대해 사실에 입각해 알려야 할 의무가 있고 이는 한경오나 지상파건 어떤 언론이라도 저널리즘에 입각해 동일하게 행할 것이다. 해명 내용에서 피해자 행세를 하며 자신들이 회비 관리를 하지 않은 책임은 피하고 있는데 이는 피해자 프레임으로 몰아 책임 전가를 하려는 무책임한 태도이다. 한 트위터리안은 개국본의 회계 의혹을 방송사와 뉴시스에 제보하였으나# 보도는 메인에 올라오지 않았다.
4.1. 반박
시사타파 TV 시청자들과 개국본 회원들도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이라는 것 역시 사실이다. 오히려 이해찬 당대표 사퇴 주장 등 민주당 내부 갈라치기를 자주 일삼던 갈라치기세력 이후의 서초집회 주최측과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 젠틀재인 카페 회원들이 분열을 일으켰다는 여론이 더 우세한 상황이며 실제로 민주당 게시판을 혼탁하게 만든 것 역시 북유게와 젠틀재인 출신 인물들이 대부분인 상황이다. 오히려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 젠틀재인 등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이재명이 싫다고 반대편인 자유한국당의 남경필 후보를 찍자고 하거나 이재명에 비판을 하지 않는다고 당대표인 이해찬과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를 비방하는 등의 모습은 정말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맞는지 의심스러운 모습도 보여주었다. 개혁국민운동본부가 촛불문화제의 장소를 여의도로 옮긴 이후 비어있던 서초집회는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과 트위터 내 극문 세력등이 주최하였는데 검찰개혁의 문구만이 아니라 이해찬 사퇴 구호까지 울려퍼졌다.보이스 피싱에 대해 이종원 대표는 4억 원의 회비가 보이스피싱을 당해 송금된것이 맞고 금감원, 경찰에 즉시 신고 조치하였고 현재는 동결한 계좌에 2억 원 가량을 환수 하였으며, 나머지도 소송을 통해 환수 절차 진행 중에 있고 경찰은 아직 범인을 검거 하지 못하고 수사 중 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보이스피싱 관련해서는 이종원 대표나 개국본 법인의 계좌도 아니고 사단법인화도 안된 상황에서 개실장 계좌로 회비를 받았던 것인데 실제로 이게 문제가 되었다면 경찰이나 검찰에서 일찌감치 문제가 되었을 것이고 언론들도 당연히 물었어야 했는데 현재까지 그런 부분은 나온게 없다는 것은 관련해서 문제될 게 없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보이스피싱 피해자 보고 걱정을 해줘야 할 판에 비난을 하는것은 오히려 2차가해라고 볼 수있다. 정상적인 생각이면 보이스피싱 당했다고 욕 할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중앙일보의 '쉬쉬' 등 악의적인 내용은 법적 대응을 할 것 이라고 분명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여러가지로 다음 카페에 해명하였다. 해명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벌어진 열린민주당 지지자들과의 갈등 문제도 단순히 개국본 회원들과 시사타파 TV 시청자들의 갈라치기로 생각할 수는 없는 것이다. 딴지일보 게시판이나 더불어민주당 당원 게시판 같은데서 여론을 개진하자고 한것이지 반대의견을 묵살하자는 의도는 아니며 민주진영의 방송인으로써 더불어민주당을 지키고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려는 순수한 마음이 묻어나오는 행동으로 시청자들도 그렇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선거의 승리를 위해서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 등과 함께 몰빵론을 외친 것인데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에 가서 열린민주당 지지자들하고 싸우거나 여론전을 펼쳤다고 해서 그것이 갈라치기는 될 수 없을것이다. 엄연히 열린민주당은 야당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총선이 끝난 이후 선거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열린민주당 지지자들은 비례의석을 얼마 얻지 못한 것을 가지고 김어준 총수를 비방하고 이종원 개혁국민운동본부 대표를 향해 별칭인 개총수를 비꼰 표현인 개장수라는 멸칭성 표현을 써가며 비방하기에 이르렀다. 오히려 이런게 갈라치기가 아닐까? 선거도 끝났는데 아직도 앙금이 남은 채 비방을 하는것이 오히려 갈라치기일 것이다. 열심히 일선에서 뛴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이종원 개혁국민운동본부 대표를 윤석열의 하수인이라고 비방하는 사람들까지 나타나게 되었다. 열심히 같이 달려온 사람들에게 감정이 상했다고 있지도 않은 사실까지 붙이는것이 진짜 갈라치기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