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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FC No. 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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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姜志勳 | Kang Ji-H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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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d5828><colcolor=#fff> 출생 | 1997년 1월 6일 ([age(1997-01-06)]세) |
| 대구광역시 달성군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77cm, 64kg |
| 포지션 | 라이트백, 윙어 |
| 학력 |
대구화원초등학교 (2003~2008) 군포중학교 (2009~2011) 과천고등학교 (2012~2013) 용호고등학교 (2014) 용인대학교 (2015~2017) |
| 소속팀 |
강원 FC (2018~) → 상주-김천 상무 (2020~2021 / 군 복무) |
| 국가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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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원 FC 소속의 대한민국 미드필더이다.2. 클럽 경력
2.1. 강원 FC
용인대에서 이장관 감독 아래 능력을 인정받고 2018 시즌 신인 자유 계약으로 강원 FC에 입단했다.
2.1.1. 2018 시즌
등번호 24번을 배정받았다.K리그1 개막전인 인천 유나이티드전, 2라운드 FC 서울전에서 주 포지션이 아닌 라이트백으로 나서 공수 양면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 주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4월 11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서는 팀은 패배했지만 원래 자신의 포지션인 왼쪽 윙으로 나와 프로 데뷔 골을 기록했다.
이후 경기들에서는 수비적으로 불안한 모습도 보여 줬지만 신인 선수 치고는 전체적으로 괜찮은 모습들을 보여줘 강원 FC의 미래 자원으로서 앞으로를 기대하게 했다.
7월 25일 FA컵 김해시청 축구단전에 왼쪽 윙으로 출전해 골을 넣으며 화려한 복귀전을 치렀으나 팀은 1:2로 패해 32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8월 5일 21라운드 대구 FC전에서 우측 풀백으로 나와 제리치의 헤더골을 도우며 프로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김병수 감독 부임 이후 주로 풀백으로 나오며 기회를 전보다 많이 부여받고 있다.
2018 시즌 기록 : 13경기 2골 1도움
2.1.2. 2019 시즌
등번호를 23번으로 변경했다.시즌 초반 레프트백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고 있고, 한층 안정된 수비력과 발전된 크로스를 보여주고 있다.
리그 8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전반 6분 만에 부상으로 아웃된 오범석과 교체 출전해 우측 풀백으로 나섰고, 전반 24분 측면에서 김현욱과 2:1 패스 후 상대 2명을 제치고 돌파한 정승용의 슈팅이 이창근 골키퍼와 알렉스에게 막힌 것을 권순형이 걷어내려 한 것이 제리치에게 굴절된 것을 받아 넣으며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한편 팀은 4:2로 승리하였다.[1]
그러나 이후 정승용과 윤석영이 부상에서 복귀하며 풀백 경쟁에서 밀렸고, 대학 시절 주력 포지션이었던 윙어로 포지션을 변경해 로테이션 자원으로 출전하고 있다.
3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이영재의 슈팅을 정산 골키퍼가 쳐낸 것을 발리슛으로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FA컵을 포함해 데뷔 이래 최다 출전인 31경기에 출전해 프로에 한층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2019 시즌 기록 : 31경기 2골 0도움
2.1.3. 상주/김천 상무
2020 시즌 초반 코로나로 개막이 미뤄졌고, 개막전 서울전 엔트리에 들었지만 출전하진 않았다. 이후 2020년 5월 25일부로 상무 축구단에 합격해 상주 상무에서 잔여 시즌을 보내게 됐다.7월 1일 울산시민축구단과의 FA컵 32강에서 하프타임에 허용준과 교체 출전하며 상주 데뷔전을 치렀다.
7월 15일 포항과의 FA컵 16강전에는 연장 후반 박재우 교체 투입됐으나 팀의 탈락을 막지 못했다.
8월 23일 17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에서 선발 출전해 완벽한 크로스로 오현규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러나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고 그대로 시즌 아웃되며 상주에서 첫 시즌을 마쳤다.
20시즌 상주에서의 출전기록은 FA컵 2경기, 리그 1경기 1도움.
2021시즌을 앞두고 강원에서 달던 등번호 23번으로 변경했다.
팀이 김천으로 연고지를 옮김에 따라, K리그2에 데뷔하게 됐다.
3월 28일자 대한축구협회 FA컵 2라운드 평택 시티즌 FC전에서 김천 상무 데뷔골을 기록, 팀의 8-0 대승을 이끌었다.
4월 10일에 열린 K리그2 6라운드 부천 FC 1995 상대 홈경기에서는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결승골을 기록해 1-0 신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6월 19일의 리그 17라운드 서울 이랜드 전에서는 전반 35분에 후방에서 날아온 크로스를 우주성이 머리로 침착하게 떨궈준 것을 가슴으로 트래핑 하고 바로 강한 오른발 슛을 때려 골망을 꿰뚫었다.
이후 7월부터 부상을 당했는지 아예 명단에서도 제외됐고, 그대로 전역하게 됐다.
2021시즌 김천에서의 출전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17경기 출전 3골 1도움. 김천의 K리그2 우승에 기여하며 프로 커리어 첫 번째 우승을 경험하게 됐다.
2021년 11월 27일부로 김천 상무에서 전역하여 강원으로 복귀했지만, 경기 엔트리에 포함되진 못했다.
2.1.4. 2022 시즌
임창우가 23번을 달고 있음에 따라, 등번호 19번을 배정받았다.4라운드 대구와의 강릉 홈경기에서 완벽한 측면 방향전환 패스로 정승용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최용수 감독 아래 우측 윙백으로 완전히 자리잡은 모습이며 4월까지 9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며 확고한 주전 우측 윙백으로 나서고 있다.
그러나, 5월 5일 김천전 이후 근육 부상을 당해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결장하고 있다. 그의 자리는 신예 김진호가 메꿨다.
2.1.5. 2023 시즌
등번호 13번으로 변경했다.3월 11일 대구전에서 교체출전하며 1년여 만에 복귀했다.
그러나 기존 김진호에 새로 합류한 유인수까지 겹치며 거의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해 K4리그에 참가하는 강원 FC B팀에서만 출전했다.
그러다 5월 21일 FA컵 4라운드 김포 원정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시즌 두 번째 1군 경기를 소화했고 한국영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윤석영의 폼 저하 및 윙어 부족으로 유인수가 왼쪽으로 가고 김진호의 수비 능력이 나아지질 않아 윙 자원으로 분류되면서 오른쪽 풀백 자리를 무혈입성했다.
주전으로 뛴 것과 달리 평가는 좋지 못해 결국 파이널 라운드에선 미드필더인 황문기가 라이트백으로 포변을 하면서 자리를 빼앗기고 이후로 출전을 하지 못했다.
2.1.6. 2024 시즌
3. 국가대표 경력
아직 성인 대표에 발탁된 적은 없다.3.1. 청소년 국가대표
- 2015 발렌틴 그라나트킨 U-18 친선대회 5경기 출전, 4골을 기록하였고, 득점왕을 수상하였다.
- 2015년 1월 4일, 발렌틴 그라나트킨 U-18 친선대회 핀란드전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 2015년 1월 5일, 발렌틴 그라나트킨 U-18 친선대회 모스크바전에서 국가대표 데뷔골을 기록했다.
-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 3경기 출전하였다.
- 2015 베트남 U-21 친선대회 4경기에 출전, 1골을 기록하였다.
- 2016 AFC U-19 챔피언십 예선 3경기 출전, 4골을 기록하였다.
- 2016 카타르 4개국 친선대회 4경기 출전하였다.
- 2016 AFC U-19 챔피언십 본선 3경기 출전, 1골을 기록하였다.
- 2016 U-19 수원 컨티넨탈컵 3경기 출전, 1골을 기록하였다.
- 2017년 1월 25일, 포르투갈 U-20 대표팀과의 친선전에 출전하였다.
- 2017 아디다스컵 U-20 4개국 축구대회 1경기 출전하였다. (vs 에콰도르)
- 2017 FIFA U-20 월드컵 최종명단 21인에 포함되었다.
- 2017년 5월 11일, 우루과이 U-20 대표팀과의 친선전에 출전하였고, 1골을 기록했다.
- 2017년 5월 14일, 세네갈 U-20 대표팀과의 친선전에 출전하였다.
- 2017 FIFA U-20 월드컵 1경기 출전했다. (vs 기니)
- 유니버시아드 대회 최종명단에 포함 되었다.
- AFC U-23 챔피언십 예선 명단에 발탁되었다. 관련 기사
3.2. 통산 국가대표 기록
2017년 5월 31일 기준| 연령 | 출전 | 골 |
| U - 17 | - | - |
| U - 20 | 30 | 12 |
| U - 23 | - | - |
| A대표 | - | - |
| 종합기록 | 30경기 | 12골 |
4. 플레이 스타일
소양강 아자르돌파나 골 결정력 같은 공격적인 재능은 동 나이대에서는 수준급으로 평가받지만 크로스가 단점으로 꼽힌다.
2019시즌 주로 오른쪽 윙or윙백으로 뛰고 있는데 왕성한 활동량으로 오른쪽에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상무에 다녀온 이후에는 별다른 활약 없이 무색무취가 되었다가 2023시즌에는 절정을 치닫아 무장점에 실수만 많은 풀백이 되었다. 그탓에 2024 동계훈련에서는 2군으로 분류받았다.
5. 여담
- 현 U-20 대표팀에서 우찬양 다음으로 대표팀 경험이 많고[2], 12골로 U-20 대표팀 최다 득점을 기록중인 선수다.
- 잉글랜드전에서의 메시 빙의 골로 극찬을 받았으나, 에콰도르전에서의 부진한 경기력으로 인해 안티가 급증하였다.
- 취미로 낚시를 꼽았다.
- 2015년 11월 13일, 카페베네 대학 U리그 챔피언십에서 용인대의 우승을 이끌었고,[3] 수비상을 수상했다.
- 2021년 기준 대구 FC유스팀 현풍고등학교 축구부에 친동생이 축구선수로 뛰고 있다.2003년생으로 이름은 강민재, 현풍고의 허리에서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이며 역대 첫 전국대회 우승을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2022년 기준 중앙대학교 축구부 24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