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2-27 00:17:29

코우헤이(우타이테)

강병에서 넘어옴
파일:external/art41.photozou.jp/101497713.jpg
鋼兵[1]

마이리스트
블로그
트위터

1. 개요2. 특징3. 윳쿠리 해설 제작자
3.1. 인기 우타이테가 되는 방법 시리즈3.2. 이어지는 니코동 문화의 비판 영상3.3. 그 목적은 니코동의 발전3.4. 넷우익과 좌익을 만드는 방법 영상에서 일어난 논란
4. 기타 논란거리5. 은퇴

1. 개요

니코니코 동화의 남성 용자 윳쿠리 해설자 우타이테.
최근에 어째 윳쿠리해설만 올라오는 것 같다?

시원시원한 샤우팅과 초고음을 자랑한다. 팬들도 이점을 좋아하기 때문에 대체로 샤우팅이나 애드립의 숫자와 재생수가 비례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후반부 반주를 전부 샤우팅으로 꽉채워넣는 경우도 있어 너무 과하다. "너무높아서 듣기 싫다.''는 사람들도 있다.

라이브를 잘 하는 우타이테로 손 꼽히는 인물 중 한명으로 오히려 동화보다 라이브가 더 낫다는 평도 있다.

천본앵 Let It Go로 밀리언을 달성했다.
합창곡 중에선 '진짜 LOVE 1000%'과 '진짜 LOVE 2000%'가 밀리언을 달성했다.

마음만 먹고 부른다면 부른 곡이 곧 히트곡이 된다는 소문이 있다.

2. 특징

제목 끝의 말머리마다 '격렬하게 불러보았다(激熱で歌ってみた)'를 붙이는게 특징으로, 이름 그대로 어떤 노래라도 관계없이 질러주는 록 음악으로 부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개그센스도 탁월하다. 거기에 유가미네 에나의 오리지널곡인 사랑의 호이호이 볶음밥까지 부른적도 있다. 이쯤되면 개그센스가 어디까지갈지 심히 의문이 든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실 프로 출신이다. 2005년 일본 유명 기타리스트 오오무라 타카요시를 중심으로 결성한 CROSS HARD라는 밴드의 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활동 중단하고 STRUSH라는 밴드의 보컬로 활동하며 메이저 데뷔를 하고 영화 '메탈 사무라이'의 주제가를 담당하는 등, 여러 활동을 했다.

JAM Project 멤버 오디션에서 최종 합격까지 갈 뻔했다고 한다. 그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수있는 부분. 가끔 보컬 트레이닝 동영상을 올리며 DVD도 판다.

본인의 오리지널 곡인 BREAKER!BREAKER!을 투고한 적도 있는데, 코멘트를 보면 전부 뜨겁다는 반응.

samfree의 나이트 시리즈의 열렬한 팬으로 대부분의 를 정복함에 이어 완전판 메들리까지 투고했다. 그덕에 samfree와 인연이되어 앨범에서 헤이헤이★레이지 크레이지 봄버 나이트를 작곡받아 수록하게 되었다 주요 태그는 재생수=온도, 지구 온난화 노래, 가력 발전 등이 있다. 유게 등 우타이테 지인과의 라이브 영상도 종종 투고된다.

흑역사로 어느 날, 라이브 공연할 때 중고등학생들이 다 보는 앞에서 이 노래 부르는 만행을 저질러서 결국 신고 당했다고한다. 본인 인생에서 가장 쪽팔린 흑역사라고.애초에 왜 불렀냐

팝픈뮤직 20 Fantasia의 수록곡 진짜 위험한 최강전설(マジヤバ最強伝説)에 보컬로 출전한 경력도 있다.

탱크톳P(タンクトッP[2])란 이름으로 VOCALOID 오리지널 곡도 투고하고 있다. 하지만 원곡보다 본인 커버 버전이 인기가 더 많다 직구표제 로봇 애니메 OP의 작사작곡도 맡았다.

생방송을 할 때 보통 기타를 지참하고 있을 때가 많다.[3] 그리고 섹드립을 많이 한다. 그의 생방송에서 기타,술,섹드립은 필수요소다. 2015년 10월 10일에 한 생방송에서는 나의 ㅅㅅ는 최고라고 하는 발언까지...

3. 윳쿠리 해설 제작자

윳쿠리 영상 시리즈 마이리스트

우타이테 활동과는 별도로, 2015년 들어서 윳쿠리 잡담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우타이테계를 비판하는 내용인가 했더니 점차 보컬로이드판, 나아가서는 니코동의 운영까지도 비판해 들어간다.[4] 목적은 니코니코동화가 휘청거리는 걸 막고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였다고. 이 시리즈는 독설을 섞어가며 들추기 민감한 부분을 다뤄댔고, 이 어그로가 훌륭하게 작용하여 니코동 전체적인 주목을 받을 수 있었다. 덕분에 시리즈의 영향력이 커졌고, 운영진에게 한 조언이 실제로 받아들여져 운영진이 움직이기도 했다. 니코동 랭킹 시스템이 장기판 모양으로 변화한 것은 코우헤이의 주장이 반영된 것. 그러나 정작 코우헤이는 이 변화를 보고서도 몇 부분이 미흡하다며 구체적으로 지적하며 깠는데, 그러자 운영진이 다시 그 지적에 맞춰서 고쳤다.

나중에 이 사건에 대해 코우헤이는 니코동의 부족한 점을 고치려 한 소정의 목적은 달성한 셈이라고 언급했다. 이후는 각 카테고리 1위를 다 차지하는 게 목표인 걸로 보인다.

3.1. 인기 우타이테가 되는 방법 시리즈

2015년 4월 뜬금없이 인기 우타이테가 되는 방법이란 이름의 삼부작 강좌를 올렸다. 제목은 사실 상 낚시고 그 내용은 다름아닌 우타이테와 우타이테를 상품으로 삼는 최근 일본 서브컬처 시장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고발물. 1, 2화는 남성편, 3화는 여성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1화(한글자막)

1화부터 노래를 수단으로 삼으나 얄팍한 여중고생들의 빠심으로 돌아가며 실력이 좋을 수록 오히려 인기가 떨어지는 아이러니한 남성 우타이테계의 현실을 비꼬고 2화는 인기를 얻기 위해 발버둥치는 남성 우타이테들의 계산적인 이미지 메이킹과 인맥 관리를 비웃는다.

여성 우타이테를 주제로 한 3화는 이러다가 고소 먹는 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무척이나 깊숙한 부분을 건드리는데, 여성이라는 이점을 이용하여 남성 아티스트들에게 어려운 작업들(믹싱, 연주 등)을 떠넘겨 연명하는 인기 여성 우타이테들의 현실여성 우타이테와 작곡가의 상업적 계산을 바탕으로 한(때로는 연인 관계로 발전되기도 하는[5]) 콤비 결성, 상업적 목적과는 크게 관계 없어보이는 니코동 내에서의 콜라보 작업 뒤에 숨은 소속사들의 계약 관계 등을 적나라하게 까발린다. 용자 등극

덧붙여 3화의 내용에 따르면 잇달은 우타이테들의 프로 데뷔는 우타이테들의 실력과 위상이 올라갔기 때문이 아니라 우타이테가 니코동에서 얻은 팬층을 상대로 팔아먹으면 되니 실력이 없어도 트레이닝은 필요 없고 판촉도 니코동을 통해 홍보하면 되니 홍보비도 거의 들지 않는[6] 가성비 좋은 상품이기 때문이며 가수로서의 수명을 늘리는 데에 투자해주는(추가적인 팬을 끌어모아주는) 일부 좋은 소속사를 제외하면 우타이테로서 모은 팬덤만을 대상으로 하는 한철장사에 이용되고 버려지는 게 현실이라는 모양.

3.2. 이어지는 니코동 문화의 비판 영상

2015년 5월 3일, "왜 우타이테의 라이브는 시망인가"라는 영상을 올렸다. 우타이테가 대부분 아마추어인 이상 라이브 실력이 뒤쳐지는건 어쩔 수 없지만 가장 큰 이유는 라이브에 대한 자세가 안되어 있는 몇몇 무개념 우타이테 때문이라고.

얼마 후 마무[7]라는 사람이 자꾸 이런 영상을 만드는 코우헤이를 비난하고 여기에 소라루도 간접적으로 코우헤이를 비판했다. 이걸 본 본인의 반응은 "드디어 공개적으로 날 비판하는 우타이테가 나와서 기쁜걸( ´ ▽ ` )아니 즐거운걸". 그리고는 "그닥 메리트도 없는데 용기가 필요한 일을 한다는 녀석이 인기로 장사 할 리가 없잖아"[8]라며 끼어 들었고 이에 대해 소라루가 장문의 글을 남겼다.
제 얘기인가요! 솔직히 제대로 지적한 부분도 있어서 재밌다고 생각했지만 아마도 코우헤이씨 자신이 알면서 의도적으로 치우친 방향으로 생각을 유도하는 건 싫어요! 삐딱하게 생각하면서 나는 다르다고 하는 자세도 촌스러워요! 그래도 이런거나 저런 것 도 니코동답다고 생각해요!
별로 영상 투고야 자유롭게 하면 되지만 상당히 편견과 오해로 단정짓고 각색된데다 불러보았다를 좋아하기에 좀 싫다고 생각했어요! 건방지게 굴어서 죄송해요!
이에 대한 코우헤이의 답장.
평범하게 답장해서 뿜었다ㅋ 자신이 있는 곳이 변했다면 한탄하며 도망치는 것 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모습으로 바꾸기 위해, 우선 폭탄을 던져서 부수고, 거기서 자신이 좋아하는 모습으로 고치고, 거기에 폭탄이 재밌다면 더 좋지. 상대는 반격을 위해 좋은 걸 만들고, 시장 활성화.
국내에서는 코우헤이가 소라루를 함부로 저격했다는둥, 외모를 깠다는둥, 이런 식으로 잘못 알려졌는데 실제로는 그런 소리는 단 한번도 안 나왔다. 딱히 서로 나쁜 말이 오간 것도 아니고 이 뒤에 시덥잖은 얘기를 하는 등 관계가 악화되지도 않았다. 하지만 예전부터 코우헤이가 가끔 소라루를 깐 건 사실이다. 소라루는 여기에 코우헤이와는 싸운 적도 없고 싸울 일도 없으며 그저 의견을 서로 나눈 것 뿐이라고 했다.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 것 또한 니코니코다워서 즐겁다고. 또한 코우헤이와는 마시러 간 적이 있을 정도로 친하며 오히려 칭찬할 게 있으면 칭찬해주는 사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자세한 건 소라루 문서 참고바람.

나중에 마무가 자신때문에 일이 커져버린 것에 대해 사과해도 되냐고 물었고 코우헤이 본인은 어차피 아는 사이도 아니고 신경 쓰지말라고 했더니 "진지하게 의견을 물어보려고 했던 제가 바보였군요."라고 대답을 했다. 코우헤이는 뜬금없이 왜 저런 말이 나오는 건지 이해 못 하겠다는 반응. 하지만 위의 코우헤이의 발언을 '아는 사이가 아니니까 사과하지 마라.' 라는 식으로 받아들였을 가능성도 있다. 진실은 저 너머에...

2015년 7월 5일 어째서 보컬로이드는 쇠퇴한 건가라는 영상을 올렸다. VOCALOID/위기론에 대한 내용으로 보컬로이드 팬이라면 참고할 만하다.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이렇다. 원래 니코동에서는 하츠네 미쿠로 대표되는 보컬로이드에 이런저런 개성과 소재를 부여하는, 어디까지나 보컬로이드를 중심으로 하는 창작문화였고, 이로 인해 보컬로이드의 지명도가 급격하게 오르며 보컬로이드 문화가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러한 초기 주자들이 한바탕 달린 뒤 소재, 혹은 의욕이 고갈되며 일제히 활동이 뜸해지게 되었고, 그들이 빠져나간 빈자리에 들어온 것이 상업목적의 음악씬. 이 층은 보컬로이드를 중심으로 하는 창작활동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보컬로이드를 창작 수단으로 사용하는[9] 활동이 주가 되었고, 이로 인해 이전과는 달리 보컬로이드가 아니라 음악 그 자체, 혹은 그 음악을 만드는 작곡자에게 팬덤이 붙는 결과를 낳게 된다. 이렇게 보컬로이드 문화가 계속해서 유지되는데에 있어 기둥이 되어야할 보컬로이드는 존재감이 희박한 상태가 되어 더이상 기둥 역할을 할 수 없게되었고, 여기서 다시 인기 작곡자들이 상업 쪽으로 빠져나가자 팬덤이 와해되며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었다는 것.

3.3. 그 목적은 니코동의 발전

2015년 7월 31일 무능한 운영진에게 니코니코 동화가 발전하는 방법에 대해 해설이란 독설 영상을 올렸다. 니코니코 동화 특유의 '동영상투고자' 뿐만 아니라 시청자도 기여하는 진정한 유저주체 특징을 이해조차 못했으면서, 세계 어디에나 있는 동영상투고 넷TV 플랫폼 나부랭이화 시키는, 즉 니코동 니코생화(化) 정책덕분에 전체적인 쇠퇴가 일어났다는게 코우헤이의 주장이다. 동영상 내용은 보면 알겠지만 반박불가급 정론이다.

3.4. 넷우익과 좌익을 만드는 방법 영상에서 일어난 논란

어째선지 국내에선 혐한이라고 알려져있지만 어느 생방송에서 한국을 언급 할 때 " 나라얘기 들은 것만으로 그 나라 자체를 부정하는 놈들은 죽었으면 좋겠다", "솔직히 한국 자체를 싫어하지는 않는다" 라고 한 걸 보면 혐한은 아닌 듯. 최근 트위터에도 삼겹살이라던지 간장게장 등 인증했다 #. 다만 친한파도 아니라 정치스탠스는 중도-우파에 해당한다.

이전에는 항목에
2015년 '넷우익을 만드는법, 좌익을 만드는법'이라는 동영상을 투고했는데 진보는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놈들, 보수는 모두의 이익을 생각하나 추상적이라 이해받지 못할뿐이라며 넷우익을 옹호하는 내용인지라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이를 비판한 KUN등의 업로더들의 생방송에서 184코멘트로 자작극을 벌이며 욕했다는게 밝혀지면서 지금까지 쌓아온 이미지를 모두 날려버리고 사방에서 까이고있다.

라고 적혀있었지만 악의적인 왜곡이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코우헤이는 중도-우파이다.

사실 논증을 위해 본 동영상의 링크와 번역을 올린다.

그가 올린 넷우익과 좌익을 만드는 방법 # 이란 영상에서 코우헤이의 발언의 일부를 발췌한다.

1. 니코동의 「정치동영상 카테고리」는 맛탱이가 간 덕[10]에 모든 니코동유저의 언터쳐블 지대이기 때문에 개그요소는 적게 설명하겠다. 개그요소를 넣었다간 내용도 안읽는 넷우익들한테 트롤링 당한다.
政治カテはそのコメントの荒い具合から すべてのカテゴリから隔離された全ニコ厨のアンタッチャブル地帯だ、下手な茶番を入れたら最初の数十秒で中身も確認せずに荒らされる。

2.보통 사람들의 넷우익에 대한 일반인식은 자민당을 찬양하거나, 증오발언을 일삼거나, 국기를 쓸데없이 흔들어대면서 정작 정치적 지식은 3분정도 밖에 설명 못하는 자들이다.
ネトウヨは自民党を持ち上げて、ヘイトスピーチしたり、国旗を掲げながら政治的知識は3分くらいしか話せない者達だ。

※ 이 관점까지는 코우헤이를 비판한 KUN의 넷우익 만드는 법, 빠돌이와 안티 만드는 법( #)이란 동영상과 주장이 일치한다. 그리고 이 KUN이란 인물은 일본의 좌파 학생운동단체 SEALDs를 위의 동영상에서 대놓고 빨갱이 병신 취급하고있다. 주목할 것.

3. 원래는 이런 "감정적인 일반인"들은 직접적인 이득이 없는 복잡한 전체주의의 우파보단 가까운 가족이나 주변인을 보호하기 위한 좌파적 성향을 띄는것이 기본이나, 인터넷의 보급 이후 '세뇌전쟁'이 발발하면서 우파측도 선거를 통해 몸집을 불리기 위해 혐한등을 필두로 이런 지지자, 유권자들을 만들어 손에 넣기 시작했다.

4. 이후 우파의 세력이 너무 강해지자, 좌익측에서 견제를 위해 위에서 말한 단순사고의 우익들의 이미지를 이용해 2.번 처럼 우익 = 넷우익 = 병신이란 인상을 박아넣기 시작했다. 때문에 온건파 우익들 조차도 욕을 먹게하여[11] 견제효과를 일으켰다.

5. 이후 넷우익측에서 반발로 좌파측을 좌빨(ブサヨ)이라고 욕하며, 서로 병림픽을 벌인게 현재까지 오고있다.

동영상 전체의 내용이다.

즉 단순하게 말하자면 여유없는 일반인들을 좌파우파가 서로 선동하면서 현재 일본에서 진영논리 흑백논리로 병림픽을 벌이고 있다는걸 설명하는 것이지, 넷우익을 옹오한 적도 없고 좌파를 병신취급 한적도 없다. 위의 "좌파는 가까운 가족이나 주변인을 보호한다"는 발언을 이기적이라고 해석하는 것 자체가 악의적인 왜곡인데, 가까운 사람을 아끼는게 죄인가? 코우헤이의 동영상에서도 옮고 그름은 시청자 스스로 판단하라고 두번이나 이야기 하며, "이런 작은 권리를 지키는 것이 일본전체에 이익에 연결되어 크게보면 똑같이 나라에 보탬이 된다.(権利を主張して、それが獲得できれば日本全体の利益に繋がるから大きいコミュニティーの為の事となって同じくなる)"는 말을 윳쿠리 레이무의 입을 빌려서 하고있다. 누누히 말하지만 코우헤이는 중도-우파이다.
문제는 이후 코우헤이의 행보[12]를 비판한 KUN등의 업로더들의 생방송에서 익명 코멘트 기능(184:이야요)을 까먹고 본계정으로 익명인 척 "코우헤이는 인격이 고매해서 너같은건 상대도 안한다, 코우헤이가 훨씬 낫다"는등의 졸렬한 코멘트를 투고했던게 밝혀지면서 지금까지 쌓아온 이미지를 모두 날려버리고 사방에서 까이고있다. 이때 본계정으로 써넣은 코멘트가 딱 7개인 탓에 7개의 대죄를 저지른 남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사건 이후 투고한 잡담 동영상에서 해당 사건을 자학 소재로 쓰거나 '후회는 하지만 반성은 하지 않는다'고 자폭 멘트를 날리기도 했으나 '명백한 병크를 한낱 개그 소재로 희석시키려 한다'며 더 욕을 먹고 있다.

4. 기타 논란거리

1. 2015년 10월 10일 보컬로이드P 스즈무가 은퇴하자 이를 주제로 생방송을 했는데 여기서 스즈무에 대한 여러가지를 폭로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

2. 2016년 3월 13일에 투고한 동영상에서 동영상 내 특정 코멘트를 한 사람을 자기의 다른 동영상으로 점프(이동)시키는 공작을 하고 있었던 것이 발견되었다. (예 : '일반인'이라고 코멘트를 쓰면 코우헤이의 다른 동영상으로 강제적으로 이동. 아래의 3번에서 언급할 생방송에서의 일반인의 얼굴 노출을 동영상 재생 수를 올리는 소재로 이용하였다.) 캡쳐

그리고 2016년 3월 15일부터 3월 16일에 걸쳐 이루어진 코우헤이의 채널 생방송에서 코우헤이가 스스로「훌륭한 시스템」이라고 언급하며 공작행위를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 또한 점프에 의해 이동된 동영상도 점프 스크립트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코우헤이가 지정해 둔 동영상을 왔다갔다 하게 되어 재생수의 조작이 있었다는 점을 확실히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사건에 대해서는 まとめサイト『オレ的ゲーム速報@刃』에서 기사로 다루고 있다.
현재 해당 동영상의 점프 스크립트는 해제되었으나, 비슷한 시기에 투고된 영상 10~40代に絶対突き刺さる『アニソン25年』歌ってみたメドレー , ランキングを荒らす「ニコニ広告バブル」の元凶の正体を暴く【ゆ雑】은 아직 점프스크립트 실행 중.

3. 2016년 3월 29일 오전 5시 22분부터 코우헤이의 커뮤니티에서 이루어진 약 20분간의 돌발 생방송「【鋼兵】童貞が告白する放送」중 그 내용에 있어서 과잉 퍼포먼스로 영업을 하는 가게에 민폐를 끼치는 거 아니냐, 일반인의 얼굴을 무단으로 촬영하고 있다 등의 문제를 지적당하였다. 이 때 코멘트로 일반인의 얼굴을 마음대로 찍어도 되느냐라는 문제를 실시간으로 지적당했으며, 추후 투고한 동영상에서 '이 녀석 일반인 얼굴 마음대로 올린 그 녀석이지?'는 등 '일반인'이라는 단어가 포함되는 코멘트를 달 경우 코우헤이의 다른 동영상으로 이어지도록 스크립트를 설정하여 투고영상 뿐만 아니라 생방송도 재생 수 조작에 이용하였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생방송의 내용은 코우헤이가 니코니코 바(ニコニコ BAR)에서 처음 만난 자신의 팬인 남성이 지금부터 좋아하는 여성에게 고백하는 상황으로, 망설이는 남성(우상이던 코우헤이를 우연히 만나 기뻐서 울고 있었다.)을 끈질기게 고백하도록 종용하고, 난처해하는 여성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단 데이트를 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박수)라고 하는 등, 당사자들에 대한 배려 없이 강압적으로 진행하였다. 고백 상황이 끝난 후 엉엉 우는 남성을 말로 가지고 놀면서 방송은 종료. 내용출처

4. 논란이라 보기는 어렵지만 2016년 4월 29~30일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ニコニコ超会議2016에서 보카로밴드스테이지에 출연해서 라이브를 했는데 역대 최악의 라이브를 보인 탓에 그 간 쌓인 안티들에게 절찬리에 까였다.

5. 은퇴

2016년 7월 13일부로 은퇴를 선언했다. 본인의 활동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이 은퇴 사유로 보이며, 트위터 계정 역시 은퇴 선언 시점 이후로 계속 방치되고 있다. 그런데 팔로우하면 맞팔은 해준다. 이러는 거 보면 관리는 하는 것 같은데 트윗을 하나도 안 하고 어떻게 사는 건지 궁금하긴 하다. 이 분은 그래도 트위터 하긴 하잖아요 # #
2018년 7월 8월 은퇴후 2년쯤 지나서 우타이테활동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선언. 트위터도 다시 시작해서 일상 글도 올리게 되었다.

[1] 부국강병의 그 (强兵)강병과는 다르며, 일반명사가 아니므로 코우헤이라 부르는게 타당하다. 굳이 강병이라고 부를거면 이토카시타로 나츠시로 타카아키도 이동가사태랑(伊東歌詞太郎)이나 하대효명(夏代孝明)으로 불러야 된다. 풍신수길이라 읽던 세대도 아니고 다만 우타이테 문화가 국내 처음 들어오던 시절에 강병이라 번역된 경우가 많아서 지금도 그렇게 부르는 경향은 남은 것 같다. [2] 탱크탑(タンクトップ)을 노리고 지은 것으로 보인다. [3] 가끔 노래할 때 기타 연주도 같이 한다. [4] 코우헤이가 우타이테 중 유일한 JAM Project 오디션 우수후보자라는 특수한 위치에 있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5] 코우헤이曰 "여자는 남자의 재능과 재력에 반하지. 자연의 섭리잖아? [6] 위의 이야기와 연계되는 얘기인데, 개인적인 친분이 없어보이는 우타이테들의 콜라보는 대부분 소속사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홍보 작업이고 코우헤이 본인에게도 꾸준히 그와 같은 콜라보 제안이 들어오고 있으나 들어오는 족족 거절하고 있다고 한다. [7] 우타이테 luz un:c, Last Note.의 라스노와 함께 결성한 R.mylive라는 게임 실황팀의 멤버다. [8] 멘션은 마무에게 했지만 말 자체는 소라루를 겨냥한 듯 하다. [9] 보컬로이드는 노래만 부를 뿐, 노래의 가사나 내용은 전혀 보컬로이드와 관련이 없는 것들이고, 여기서 파생되는 PV, 만화, 소설 팬아트 등에도 보컬로이드가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 보컬로이드는 창작의 중심이 아니라 그냥 음악을 만들 때 필요한 악기가 된 것. [10] 정치카테고리 랭킹을 항시 재특회 멤버나, 혐한저서작가로 유명한 모국의 이지스(某国のイージス), 우익청년 KAZUYA등이 독점하고 있다. [11] 만물일베설과 비슷하다 [12] 니코동 위기론을 필두로 하는 윳쿠리 해설시리즈에서 그래프를 억지해석해서 마치 경영적으로도 쇠퇴한것으로 보이게 했다. 실제로는 호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