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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24 21:05:18

강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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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72년 9월 9일 ([age(1972-09-09)]세)
전라남도 광주시(현 광주광역시)
학력 문성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 / 학사)
소속 공단기 (한국사 강사)
약력 이투스
비상에듀
대성마이맥
스카이에듀
링크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공단기

1. 개요2. 경력3. 강의
3.1. 수업 스타일3.2. 수능 커리큘럼
3.2.1. 필수 한국사 이전3.2.2. 필수 한국사 이후
3.3. 공무원 강의
4. 여담5. 논란
5.1. 수능 한국사 1위 광고
6. 말버릇

[clearfix]

1. 개요

암기, 필기 없이 이해하는 한국사 정석. 한국사는 역시 강민성입니다.
공단기 소속 한국사 강사. 수능강의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공무원 강의만 담당하고 있다.

2. 경력

집안의 빚을 갚기 위해 사교육계로 뛰어들어 지금의 위치를 확보했다고 한다. 어렸을 적 대홍수로 인해 집안이 망하고 가정 내 갈등이 증폭됐던 게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된 계기라고 한다. 덕분에 반에서 20등하던 성적이 전교 1등으로 올랐다고. 수업시간에 자주 들을 수 있는 이야기이다.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공부와 아버지의 농사[1]을 도와주는 것을 병행하며 살았었는데, 그가 담당했던 것은 '밭에 거름주기'였다. 덕분에 등교해서 교실에 들어올 때마다 풍겨 오는 씻어도 지우기 힘든 거름 냄새 때문에, 급우들이 늘 떨어져 앉았었다고 한다. 이후 3학년에 올라가고 나서는 "대학 가지 말고 농사일 도우면서 살라"는 아버지에게 일취월장한 결과의 성적표를 보여 드리고 나서야 농사일에서 손을 떼고 공부에 매진할 수 있었다고.[2]

이투스에서 언수외 강사를 제치고 총 수강생 1위를 했고 2011년부터 비상에듀로 옮겨와 실질적인 밥줄 역할을 했다. 그런데 전 과목을 강좌 한두 개 값으로[3] 수강할 수 있는 미라클 패스를 기획하여 회사와 갈등을 겪었던 듯하다.

EBSi에서 수능특강 강사로도 활약했었다. 2004년에는 스튜디오 강의인 인터넷 수능 근현대사를 강의하기도 하였으며[4], 2010년 이투스 시절에는 학원 현장강의 방식으로 재영입되기도 하였다. 현재는 EBSi 대신 EBS에서 한국사능력시험 유료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원래 이투스 소속이었으나 2011년 비상에듀로 이적했다. 2012년 비상에듀가 디지털대성에 인수됨으로써 대성마이맥에서도 강의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2015년 11월 13일에 대성마이맥에서 스카이에듀로 이적하였다.

2012년부터는 수능 외에도 공무원 시험계에도 진출해서 공단기에서도 강의 중이다. 공시에 처음 진출한 강사지만 수능 시장에서의 명망 덕분에 공무원 시험 강의도 마감을 달리고 있는 등 순항 중. 공단기 내에서는 많은 수험생들의 지지로 한동안 한국사 1타를 유지하였으나... 2016년 기준 전한길 강사에게 1타 자리를 내주고 공단기 한국사 2타가 되었다. 수능이 메인이다 보니 공무원 강의를 대충한다는 소리도 있지만, 복습강의 무료화를 최초로 한 사람이기도 하고 50강에 달하는 필기노트 강의는 거의 무료로 판매하고(10,000원) 강의 퀄리티도 우수하다. 결론은 걸러 들을 필요가 있다.

커리가 짧아서 그렇게 느낄 수 있지만[5], 강의를 인터넷에서는 무료로 배포하거나 출석 100%이면 일정 금액 환급을 해주는 등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려고 하는 강사 중 하나이다. 대다수의 수험생들이 공단기 프리패스를 끊어서 실감이 되진 않는 부분이긴 하나 공단기 한국사 5타 안에 드는 강사 중에선 단과 강의, 특히 공무원 강의의 핵심 커리큘럼인 기본+심화와 기출문제 강의가 가장 싼 축에 속한다.

3. 강의

3.1. 수업 스타일

암기보다는 이해를 중시하는 강사로 알려져 있으며, 연도 외우기를 거의 강요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니까 "충분히 이해하고 흐름을 파악한 후에 암기하라"는 뉘앙스가 담겨져 있다. 그래서 외우기를 강요하는 강사나 복잡한 선택 지문이 들어있는 사설 문제집을 많이 비판한다. 문제는 수업시간마다 몇 분 동안 자신은 연도 외우기를 강조하지 않는 사실 자체를 너무 강조해서 뭔가 광고를 듣는 느낌이다. 때에 따라서는 한 강의에 두세 번도 한다.

연도 외우기를 중시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라면 의도하지 않아도 어지간한 연도는 다 외우게 된다. 본인도 필기할 때 분수령이 되는 중요한 연도는 꼭 써준다. 타 강사들이 강민성을 디스할 때 마치 연도를 아예 안 외우도록 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실제로는 좀 다르다는 얘기. 쉽게 말해서 연도를 절대 외우지 말라는 게 아니라, 연도를 먼저 외우기 전에 생각하면서 효율적으로 공부하라는 뜻이다. 실제로 그 전에 공시계에서 했던 것처럼 두문자로 빡빡하게 외우는 것이, 체질에 안 맞는 사람에게는 정말 못할 짓이었던 것도 사실이다. 차라리 그냥 외울지언정 두문자로는 못 외우겠다는 사람들도 많다. 즉 사건의 순서를 확실히 숙지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외우느냐의 방법론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최대 강점이며 트레이드마크는 다름 아닌 적절한 스토리텔링인데, 인과관계를 첨가하여 이야기로 풀어내는 능력이 굉장히 탁월하다. 공시생 사이에서는 "다른 건 몰라도 강의력만큼은 최고"라고 평할 정도. 조선시대를 예로 들면, 세기별로 달라지는 정치, 사회모습이나 문화 양상 같은 부분들을 그 변화가 자연스럽게 이해되도록 설명해준다.[6]

과거 7차 교육과정 시절 국사와 마찬가지로 근현대사에서는 역사적 사건을 1년 단위까지 정리하기까지 했다. 그래서 간혹 일부 수험생들에게 비판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최근 근현대사 문제도 지엽적으로 변해가는 추세라 이런 방식이 효과를 보고 있다. 그러나 이해를 돕기위해 꺼낸 이런 저런 얘기들이 정확하지 않은 경우들도 있고, 지나치게 특정 사관을 주입시키기도 한다. 특히 학생들에게 각인을 시키기 위해서인지 야사 얘기를 자주 하는 편인데, 야사라는 언급을 안하고 그냥 사실인 것처럼 얘기하므로 적당히 걸러 들을 필요가 있다. 원래 강민성이 수능 2타'급' 강사가 되기 전에는 흐름 하면 손주은이었는데, 강민성이 등장하고 모든 사탐을 다 가르치던 손주은이 은퇴하면서 '흐름' 하면 강민성이 되었다.

시간이 많이 남는 타임에서는 세계사에서 볼 수 있는 비슷한 사례를 들어 이해를 돕기도 한다. 강민성 본인이 개인적으로 세계사를 좋아한다나. 예를 들어, 2011 수능 대비 심화편 강의에서는 정조 시대를 설명할 때 " 유럽의 계몽전제군주와 비슷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물론 비전공자라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수는 없다.

이와 같은 수업방식 때문에 "이해와 흐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지니게 되었고, 때문에 암기를 상대적으로 중시하지 않는다고 판단할 수 있지만, 그 실상은 전혀 다르다. "기본적인 암기는 너희들이 알아서 하세요."가 강의의 기본 방향이기 때문에 적당히 고개만 끄덕거리고 지나가면 머리에 하나도 남지 않으며, 강사 본인이 강조하는 복습의 정체가 자신의 설명을 바탕으로 하는 철저한 암기이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에서도 지난 수업시간에 언급했던 유물, 사찰 등의 이름, 시기, 맥락과 같은 것은 그냥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베이스로 깔고 있다. 심화반 강의까지 들어갈 경우 타 강사들보다 요구하는 학습량이 더 많아진다. 국사 심화반의 경우 20개가 넘는 사찰들을 정리하는 꼼꼼함의 극치를 달리기도 한다.

다른 강사들과 달리 수업 내 학생들과의 소통이 잦은 편이다. 학생들에게 질문을 자주 던지는데, 인강의 특성 상 대답까지 들을 수는 없지만 강사 본인이 '맞았다, 틀렸다'하는 리액션을 자주 한다. 때문에 강민성의 강의는 현장감이 꽤 뛰어난 편이다.

이렇게 이해와 흐름을 강조하는 수업 방식이다 보니 수업이 방만하다는 비판도 심심찮게 나오기도. 시험 자체가 깊은 이해도를 측정하기 위해 노력하는 수능 수업의 경우에는 정평이 난 것처럼 효력을 보인다. 하지만 지엽적이고 암기를 요하는 공무원 시험 강의에서는 시험 중요도, 특정 유물에 대한 깔끔한 요약 정리가 미약한 것이 흠. 그래서 간혹 장황한 느낌이 든다는 평이 있다.

요약하자면 강민성의 스타일은 역사 연도의 이해와 흐름을 강조하는 수능, 한국사능력검정시험, 9급 공무원 시험에는 최적이다. 하지만 심화 학설, 유물 등을 다루는, 지엽적인 암기 사항을 요구하는 7급 공무원 시험을 대비하기엔 다소 부족하다는 평이 많아서[7] 7급 준비생들 사이에서는 예비순환용 or 한국사 취약생(속칭 한국사 고자) 보충용 이외에는 강민성 커리가 거의 거론되지 않는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9급에 특화된 강의에 주력하는 듯하다.

다만 커뮤니티에는 수험생 코스프레를 하는 알바도 많고 강민성으로 7급 합격한 사람도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수험생 본인이 판단을 잘해야 한다. 어차피 보통 사람이라면 어떤 강사 교재라도 필수 커리큘럼에 해당하는 기본서+기출문제집+요약서(필기노트 등)+예상문제집(모의고사 등)에 있는 모든 내용을 외우고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3.2. 수능 커리큘럼

3.2.1. 필수 한국사 이전

커리큘럼이 개념편+심화편으로 되어있어 수강기간을 길게 잡아야 하는 편이다. 그러나 그만큼 이해가 수월해져 복습시간은 짧아진다는 장점이 있다.[8] 문제풀이반과 파이널까지 듣는, 소위 말하는 풀커리의 경우는 약 150강이다. 물론 2012년부터는 문제풀이가 심화반에 통합되어서 풀 커리가 120강 정도로 줄을 듯.

강민성의 진가는 심화반에서 나온다. 심화반 범위 안에서 수능 문제가 안 나왔다면, 그건 수능 문제가 정말 더럽게 지엽적으로 나온 거다. 유명한 예로, 그 악명높은 2011학년도 수능의 귀향형 문제도 짚고 넘어갔다. 심지어 역대 최초로 40점 미만 1등급 컷을 기록했던 2013학년도 6월 모의고사에서 정답률 16%를 자랑했던 상정고금예문 문제도 수업 때 다뤘다.

심화반 교재는 다른 교재와 달리 시대별+테마별로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단계에 대비하는데도 상당히 유용하다. 다만 강의는 개념편 강의를 들었다는 전제를 깔고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심화반만 듣는 것은 무리수. 하지만 다른 인강선생님과 개념을 다졌거나, 자신이 어느정도 지엽적인 문제를 제외하고 다 풀 수 있다면 심화반을 듣는 것이 좋다. 심화반 인강의 '한국사 공부 시간을 줄이는 가장 빠른 방법' 이라는 홍보문구만 보고 오인해 심화반만 수강하는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고득점을 위해 공부해야 할 사료 테마별 정리 중요기출 고난도 문제를 한 권에 다 담아서 그런 컨셉으로 제작한 홍보문구)

문제풀이 강의의 경우, 단순히 기출문제를 변형한 문제를 다루지 않고 직접 EBS 교재나 평가원 모의고사 출제위원들을 섭외하여 문제를 사왔다. 때문에 문제의 질이 매우 좋은 편이다. 강민성의 문제풀이 강좌는 심화반과 내용이 상당수 겹치기 때문에 문제풀이 강좌와 심화반 강좌를 둘 다 들을 필요는 없다. 결국 2012년부터는 심화반 강좌와 문제풀이 강좌를 통합해버렸고, 문제풀이 부분은 단원별로 나누지 않고 모의고사 형식으로 구성해 사료 시기를 판단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새로 개편했다.

3.2.2. 필수 한국사 이후

사회탐구 영역의 한 과목에서 문이과 공통으로 필수 응시 과목으로 바뀐 2017학년도부터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정도의 난이도로 바뀌고, 절대평가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개념완성과 파이널 2강좌만 개설한다. 본인도 어차피 입시에서는 3등급 이상만 맞으면 되므로 지엽적인 부분보다는 큰 흐름에 맞춰서 공부하는 것이 옳고 다른 과목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라고 말한다. 개념완성 40강 내외, 파이널 10강 내외로 수강가능하다. 다른 강사들의 개념 강의 수[9]에 비해 상대적으로 긴 개념 강좌수로 듣기가 부담스럽다는 학생들의 의견이 많았고, 그런 학생들을 위해 2016년 7월에 20강 내외의 스피드 강좌를 개설하였다.

2018 수능 대비 커리큘럼은 설민석에 이어 전면 무료화되었다. 설민석과의 차별점은 한능검 강좌와 교재까지 전면 무료화 했다는 점. 교재는 이벤트성으로 배포 중이며 이벤트 참여자가 배포양보다 적어지면 이벤트는 중단한다고 한다.

3.3. 공무원 강의

공단기 초기멤버로 데뷔했으나 사회의 위종욱, 과학의 현용수와 함께 2013년 공무원 시험을 잘못 예측하여 수험생들에게 많이 까였다. 앞에 2명은 쉬운 난이도로, 강민성은 그림 제시형 문항 증가와 근현대사 비중 증가로 잘못 예측했다. 이는 학원 개설 초기였던 2012년에도 있었던 일이다.[10] 당해 한국사 문항들이 수능형으로 쉽게 나온 것은 맞았으나 소위 '공장기' 드립 운운하는 덕에 이후 고종훈에게 공개디스를 당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3년 지방직 7급 시험을 시작으로 다음해인 2014년에 말장난 유형, 암기 유형이 다시 늘어났다. 책은 줄글이 아니라 도표로 이루어진 편. 수업은 이해와 흐름을 강조해서 암기식 위주의 강사를 깐다. 그래서 전한길을 포함한 타 강사들에게 이해와 흐름만으로는 풀 수 있는 수능과 공시는 매우 다르다며 줄기차게 까인다.

초기 멤버라 전한길에 비해 푸시를 과도하게 받았으나[11] 필기노트 대박 이후로는 공단기 1타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실강 조교의 불친절함과 Q&A 게시판 조교들의 늦은 답변 및 불친절함이 강민성을 1타자리에서 끌어 내리는 데에 한몫 했다.

4. 여담


파일:attachment/moongang.jpg

5. 논란

5.1. 수능 한국사 1위 광고

수능 인강 업계에서 메가스터디 1타 강사인 고종훈과 역사 과목의 양대산맥을 형성하고 있는데, 고사부 사이트에서 밝혔듯이 "서로 매출 까고 누가 1타인지 서로 가려보자"고 했으나 강민성이 이를 거부했다고 한다.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강민성이 매출을 근거로 1타라고 홍보하고 다니자 고종훈이 공정위에 신고했다고 하고, 그 이후로는 매출이 아니라 한국 리서치 설문조사에서 고종훈을 이긴 걸로 1타라고 하고 있다.

2016년 11월 부로 이다지가 수능 한국사 강의계를 평정하게 되면서, 더 이상 이런 싸움은 나지 않는다.

6. 말버릇


[1] 이러했던 삶의 경험 탓에, 대학생 시절 농활을 갈 때마다 어영부영 일하고 술만 진창 마시는 행태가 너무 싫었던 나머지 선배들과 밥 먹듯 싸우기도 했었다고 한다. [2] 자타공인 흙수저 집안 출신으로 유명한 전효진조차 자신의 흙수저 이야기를 하다 "강민성 선생님은 아예 수저가 없으셨죠"라며 인정(...)한 바 있다. 전효진은 대도시 근교의 흙수저 출신이라면, 강민성은 시골 깡촌의 무수저 출신. [3] 2011년에는 수능날인 11월 10일에 맞춰서 111,000원이었다가, 2012년에는 2013년도 수능이라고 201,300으로 올려버렸다. 그래도 파격적인 가격임에는 틀림없다. 2016학년도 현재는 약 19만원. [4] 당시 국사를 강의하고 강의평가 1위를 먹은 전한길에 가려져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지만 사실이다. 참고로 당시 인터넷 수능은 지금 시점에서도 강사진이 정말 화려했다. 박승동, 로즈리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이름이 덜 알려진 강사도 다 실력이 좋았다고 한다. [5] 다른 강사들과 다르게 예상문제강의를 하지 않는다. [6] 과도한 스토리텔링으로는 신영식이 있다. [7] 2015 7급 국가직 공채 수석 합격자는 "강민성의 기본 강의로 흐름을 확실히 잡고, 전한길의 필기노트를 반복해서 보았다"고 했다. [8] 사실 복습 제대로 안 해도 웬만한 것들은 언젠가 다시 정리해준다. [9] 보통 30강 내외 [10] 심지어 당시는 근현대사만 수업하고, 전근대사는 인강으로 알아서 보라고 했을 정도로 근현대사를 강조했었다. [11] 전한길 강의 예약자가 3천명이 넘었으나, 강민성에 비해 작은 강의실을 배정해 주는 등 대우에 차이가 있었다. 전한길은 수업 중에 "대표님 보고 있으시죠?" 등으로 직접적으로 까기도... [12] 먼저 해설강의를 업로드한 설민석은 연도를 외울 때 쉽게 풀리는 문제를 해설하면서 '뭐? 역사가 이해와 흐름이라고?'라고 멘트를 날렸고, 이후 해설강의를 촬영한 강민성은 '얘들아, 이 문제가 연도를 외워야만 풀리니?'라며 맞받아쳤다. [13] 물론 커뮤니티에서 수험생들이 대립 구도를 형성하면서 자기 강사 홍보 & 자랑할 뿐이다. [14] 가령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인 전효진 강사나, 서울대 법대 출신인 하주응 강사가 있다. [15] 천주교 신자도 아니고, 개신교 신자도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은 좋아한다고. [16] 2014학년도 수능 응원영상을 보면 그 넓은 마당을 떡케이크를 만드는 장면도 보면서 볼 수 있다. [17] 시외 수준이 아니라 산속에 있는 깡촌이다. 전국에서 전기와 전화가 가장 늦게 들어온 곳이라고 그러니 광주 도심을 중심으로 있었던 민주화 운동은 모를수밖에... [18] 중고등학교 시절까지 전라도에서 생활하다가 수도권으로 올라와 생활하는 사람들 중에서 이런 억양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 전반적인 어휘나 억양은 표준어를 구사하지만 일부 억양은 그 지방의 색채가 남아있어 서울사람들이 듣기에는 표준어도 아니고 사투리도 아닌 중간형태로 나타나 신기해하기도 한다. [19] 다만 조인은 퇴출되었다기보다는 성향이 인강과 안맞아서 자진해서 내려왔다고 보는게 맞다. [20] 강민성이 가르치지 않는 세계사 담당. [21] 2014년 MTV체제에서 동아시아사나 세계사를 가르치는 강사는 없다. [22] 참고로 이 백모 교사는 현재 같은 재단의 중학교 교장으로 재직중인데, 광주 문성고 출신들은 대부분 다 알고 있다. 년도를 월, 일, 심지어 굵직 사건들은 시간까지 다 외우게 하고 교과서 페이지까지 다 외우라고 할 정도로 정말 혹독하게 암기를 강요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그래서 이 교사의 수업시간에는 항상 칠판이 숫자로만 빼곡했다고 한다. [23] 특별히 이룬 업적 없이 전사한 왕들에 대해서 설명할 때 자주 하는 말이다. [24] 주로 관산성 전투에서 전사한 백제 성왕에 대해서 설명할 때 쓰는 말이다. [25] 인강은 안나오는 편이지, 2014년 대치동 실강에서는 잠깐 테이프 끊고 위태위태한 발언이 쏟아져나왔다. [26] 주로 연개소문, 금난전권 등 끊어읽어야 뜻이 보이는 고유명사들을 말할 때 [27] 강의 도중 형사취수제를 설명할 때 한 말실수다. 바로 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