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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1 01:55:07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감염 감지

감염 감지에서 넘어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
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156주차, 340주차 157주차, 341주차 158주차, 342주차
지옥 열차
(Hell Train)

( 망각행 고속열차)
감염 감지
(Infection Detected)

(잘못된 전쟁)
기회 창출
(Opportunities Unleashed)

( 안갯속 표류기)

1. 개요

감염 감지 Infection Detected 잘못된 전쟁
파일:alienincubation_coop.png
에일리언 부화
모든 적 유닛이 죽을 때 시체에서 공생충이 생성됩니다.
파일:outbreak_coop.png
재앙
적 감염된 테란이 지도 곳곳에서 계속 생성됩니다.
파일:selfdestruction_coop.png
자폭
적 유닛이 죽으면 폭발하여 주위의 플레이어 유닛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에일리언 부화

파일:alienincubation_coop.png
에일리언 부화
모든 적 유닛이 죽을 때 시체에서 공생충이 생성됩니다.

단독으론 그냥 허약한 지속시간은 무제한인 공생충들만 나와서 징그럽고 성가시기만한 돌연변이원이지만 아래 서술된 자폭과 조합되어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이렇게 생성된 공생충들은 시간 제한이 없어 죽이지 않으면 무한정 살아있게 된다. 특히 상대 물량이 한 번에 많이 처치되면 갑자기 엄청난 수의 공생충이 생성되면서 끔찍한 렉과 함께 징그러운 공세를 선사한다.

다행히도 변형체를 포함하여 재앙으로 생성된 감염체들에게서는 공생체가 튀어나오지 않는다.

2.2. 재앙

파일:outbreak_coop.png
재앙
적 감염된 테란이 지도 곳곳에서 계속 생성됩니다.

맵이 잘못된 전쟁이기 때문에 구조물을 모두 부수는 것만으로는 재앙을 무력화할 수 없다. 비활성화된 진압 탑도 적 구조물로 인식하여 감염체의 생성 장소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임무에서는 어떤 사령관을 하든 시작부터 임무가 끝날 때까지 어느 정도의 기지 방어 능력이 필요하다.

2.3. 자폭

파일:selfdestruction_coop.png
자폭
적 유닛이 죽으면 폭발하여 주위의 플레이어 유닛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유닛이 죽을 때마다 20의 피해를 주는 자폭을 시전한다. 인구수 2 이하는 1회만, 인구수 3 이상은 인구수+1 횟수만큼 폭발하는데, 안그래도 물량이 많은 잘못된 전쟁에 공생충과 감염체 파티까지 벌어지기 때문에 쉴새없이 폭발한다. 자폭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원거리에서 다수의 물량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단과 적들의 접근을 저지할 수단이 필요하다. 특히 아우라나도 얄짤없이 자폭에 피해를 받기 때문에 적 공세가 아우라나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저지하는 능력도 요구된다. 게다가 후반에 재앙 때문에 대량으로 나오는 변형체들이 뭉쳐서 죽을경우 엄청난 자폭데미지를 선사한다.

3. 공략

자폭이 두 돌연변이에 시너지를 이루는 구도이므로 적의 접근만 조심하면 된다. 주 병력이 근접 유닛인 보라준, 사령관 본인이 근접인 데하카, 재앙에 대비할 방어 건물이 전무한 한과 호너를 제외하면 모든 사령관이 무난하다. 다만 데하카나 보라준은 못할 수준은 아니지만 한과 호너는 동맹이 방어를 해주지 않으면 게임내내 빈집털이에 신경써야하므로 본인이 멀티플레이에 자신없다면 지양하는 것이 좋다.

돌연변이인만큼 보너스 목표에 집착할 필요가 없지만, 보너스 목표 구역의 건물은 모두 철거해야 게임이 편하다. 특히, 1번째 보너스 목표가 있는 11시 언덕 위쪽의 건물들을 빠르게 철거해주면 본진기지 기준 왼쪽에 있는 사령관은 재앙 돌연변이원의 부담이 덜어진다.
본진 정화(1번째 구역)를 마친 후 2번째 구역까지 가는 시간, 2번째 구역의 정화를 완료하는 시간이 꽤나 오래 걸리고, 진압탑을 잘 이용하면 시간을 더욱 더 벌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11시 언덕과 4번째 구역으로 가는 지름길에 있는 유닛과 건물을 미리 철거해주는게 좋다.

본래 재앙 돌연변이는 적 건물을 모두 민다는 해법이 있지만 이번 주는 그게 불가능하다. 우선 임무 맵인 잘못된 전쟁은 맵이 상당히 넓고 특히 마지막 구간에는 적 방어선이 상당히 단단하고 혼종을 포함한 적 병력도 상당히 많아서 단시간 빠르게 다 밀기는 매우 어렵다. 게다가 임무 오브젝트인 진압탑도 건물인데 활성화 된 진압탑은 파괴가 가능하나 활성화 되지 않은 진압탑은 무적 상태로 있으면서 게임이 끝날 때까지 계속 감염체를 뱉어낸다. 임무 맵 특징상 무조건 20분 이상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방심했다간 뜬끔없이 후방(2~3번째 단말)쪽 비활성 진압탑에서 변형체 떼거지가 튀어나와 멀티나 본진을 테러하러 오는걸 볼 수 있다.[1] 즉 주 목표를 위해 전진하더라도 후방쪽에 철거되지 않은 진압탑 쪽에 일정 수의 병력이나 포탑을 남겨둬서 대비할 필요가 있다.

상대가 저그면 게임이 꽤나 골치아파진다. 건물철거 때마다 나오는 공생충, 무리 군주의 공생충, 군단 숙주의 식충 등 에일리언 부화 및 자폭과 시너지가 엄청나기 때문에 평소보다 유지력에 신경쓰고, 방어에도 신경써야 한다. 특히 3번째 (1시쪽 언덕)에서 4번째로 넘어갈때 나오는 공세는 이미 병력 대부분이 4번째 위치에 가 있는 상태에서 나오기 때문에 자칫 공세 수비를 소홀히 하다간 멀티고 본진이고 초토화되는 수가 있다. 이 공세에 군단 숙주가 있는 경우, 웬만한 포탑의 사정거리보다 먼 곳에서 식충을 꾸준히 내보내고, 이 식충이 죽으면서 자폭이 발동되기 때문에 방어선이 무너지는건 금방이다. 반드시 신경써서 막아주자.

적 유닛을 빼앗을 수 있으면 에일리언 부화와 자폭 2개를 전부 카운터 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뺏는게 좋다

3.1. 레이너


해병의 화력이 매우 좋기 때문에 공생충을 술술 녹이긴 하지만 사거리가 짧은 편이라서 필연적으로 폭발의 위협에 시달리게 된다. 따라서 허리돌리기를 통해 폭발을 적당히 피해주지 않으면 떼몰살을 당하기 일쑤. 화염방사병으로 전방에 벽을 치면 해병에게까진 접근을 못 하지만 대신 화염방사병이 죽어나가고 적진을 공격할 때에는 적 앞라인을 녹이고 돌진하다 장판에 삭제당하는 문제점이 있다. 물론 전투 유닛은 다시 수급하면 되지만 의무관의 마나가 바닥을 치거나 같이 폭사하는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에 손을 좀 타는 편. 소수의 불곰을 추가해 공생충의 미칠듯한 접근 속도를 늦춰주는 플레이도 주효하다.

병영이 빠르게 완성되기 때문에 극초반부터 쳐들어오는 감염체들은 일찌감치 해병을 뽑으면 간단히 처리되며, 아우라나의 첫 전진까지는 벙커로 간단하게 넘긴다. 물론 폭발 데미지 덕에 벙커가 잘 터지기는 한데 빈 벙커도 까치날개 포탑으로 어그로를 잘 끌기 때문에 벙커를 여럿 깔아놓으면 해병을 적당히 넣어도 집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2]으며, 멀티와 아우라나 수송선 옆에 벙커를 깔고 해병 돌려막기를 하면 패널 스킬로 진압탑을 저격하는 일만 남는다.

적의 리스폰 지점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거미 지뢰가 매우 효율이 좋다. 자잘한 공세가 끝없이 밀려들기 때문에 시체매 한 줄 정도 별동대로 굴리면서 진압탑 옆의 병력 스폰지점이나 길목에 지뢰를 도배해놓으면 난이도가 급락한다. 해탱은 긴 사거리로 적진을 돌파하거나 아우라나 주변을 사수하는데는 좋으나 진압탑 철거시엔 다소 불편한게 흠. 벙커도 그렇고 지뢰도 그렇고 귀찮아서 그렇지 효과는 죽여준다.

장판을 피하기 쉬운 스카이 조합도 나쁘지 않다. 전투순양함은 그냥 우클릭 무빙만 연타하다가 야마토 먹여주면 그만이고 은폐 밴시와 바이킹도 사거리가 길어서 해병보다 컨트롤이 편하다. 그러나 오펜스 미션이니만큼 밤까마귀, 살모사, 혼종 파멸자 등 방사피해 유닛을 무조건 만나기 때문에 다른 의미의 컨트롤이 요구되며, 상대적으로 지상군보다 화력이 딸리기 때문에 공생충과 감염체가 레이너 병력을 쌩까고 동맹군이나 본진으로 달려드는 게 단점.

아군으로는 적진을 돌파하는데 특화된 사령관이 좋다. 아무래도 아우라나 앞에 고속도로를 뚫을 때가 가장 병력소모가 심하기 때문. 케리건이 단독으로 적진을 정리하거나 아르타니스가 수호 보호막 줄테니 뚫는것도 니가 다 해라 모드를 취한다면 게임이 훨씬 편해진다. 변방 보안관을 픽하면 본인이 적진을 돌파하기 좋아지므로 선택해봄직하다.

3.2. 케리건


원본 맵부터가 숙련된 케리건 유저라면 충분히 무쌍을 찍을 수 있는 맵인만큼 케리건에게는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 재앙과 에일리언 부화를 대비해 가시지옥과 가시촉수를 초반부터 만들어두자. 여유가 된다면 가시지옥 앞에 가시 촉수를, 가시 촉수 앞에 오메가벌레를 소환하자.

아우라나가 마지막 정화 장소로 갈때에 유닛을 쓰기만 하면 문제가 없기 때문에 4/5까지는 케리건 위주로 운용하며 병력을 최대한 많이 모아두자. 그리고 마지막 정화장소로 갈 때 케리건의 구속의 파동+오메가벌레에서의 유닛 소환을 통해 적 진지를 초토화할 수 있다. 다만 적 바로 옆에 소환하면 히드라리스크가 나오자마자 울트라리스크 잠복 돌진에 죽은 적 유닛의 자폭 데미지에 몰살당한다.

케리건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공세가 바이오닉과 살변갈링링이고 또한 자폭 돌연변이로 인해 가장 까다로운 돌변이 갈링링이기도 하다. 물론 캐리건의 최약점 만악의 원인 스카이 테란이 뜬다면 그 판은 지옥행 당첨이다. 아군이 공중을 처리해 줄 수 있는게 아니라면 그냥 리트하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유리대포 히드라리스크는 자폭 데미지와 스카이 테란의 무식한 딜에 순식간에 녹아버리고 울트라리스크는 고기방패로 전락한다. 뮤탈리스크는 애초에 꺼내지도 말아야할 유닛이다. 무려 마지막에 가까울수록 해방선이 6~8기 가까이 나와 뮤탈리스크들을 몰살시킨다. [3]

구속의 파동에 마스터 힘을 투자함으로서 적 진지를 뚫을때 편하게 뚫을 수 있다. 쿨타임이 돌아오는대로 써주도록 하자.

3.3. 아르타니스


어김없이 수호 보호막과 보호막 과충전 덕분에 자폭으로 인한 병력 괴멸을 막을 수 있어서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자폭으로 인해 광전사들의 소모가 심한 돌변이기 때문에 광전사들을 한꺼번에 소환하기보다 적당히 텀을 두고 뽑는게 좋다. 방어의 경우, 광자포를 4~6개 정도 박아놓고 위급할 때마다 궤도 폭격과 광전사로 막아주면 된다.

주 체제의 경우, 파괴자+용기병+광전사 조합을 쓸 수 있는데 광전사로 들러붙으려는 적 근접 유닛과 공생충들을 막으면서 용기병과 파괴자로 적 병력들을 제거하면 된다. 파괴자의 막강한 광역딜이 공생충이랑 감염체, 진압탑도 잘 파괴해주기 때문에 광전사로 딜러들의 보존만 잘한다면 무난하게 싸울 수 있다.

3.4. 스완

스완의 긴 사거리를 이용할 수 있는 좋은 돌연변이이다. 헤라클레스를 이용한 공성 전차 아케이드를 통해 원거리에서 적들을 폭사시키면 무난하게 갈 수있다. 남는 광물로 화염기갑병을 뽑아서 접근하는 공생충들을 처리해주면 된다. A.R.E.S를 탱커로 쓰고 후방에서 공성 전차로 밀어버리는 방법도 좋다. 다만 병력의 속도가 느려 자폭데미지를 완전히 피할 수는 없기 때문에 불멸 프로토콜을 풀로찍어서 토르와 공성 전차를 재수리하자.
재앙 때문에 오는 감염체들은 죽음의 밤과 마찬가지로 포탑과 공성 전차로 막아주면 무난하게 막을 수 있다. 다만 불꽃 베티가 공생충을 순삭하면서 그만큼 자폭 데미지를 많이 받기에 게임 중반이 넘어가면 중규모의 감염체 공세를 버티기 위해서는 불꽃 베티를 2줄 깔아주고 일꾼을 1~2마리 배치하여 수리 및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게임 중후반부에 들어서면 많은 수의 변형체가 함께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발포 빌리도 뒤쪽에 4~5기 정도 지어주면 금상첨화.

3.5. 자가라


하던데로 하면 된다. 에일리언 부화는 맹독충이 한 두번 더 터지면 해결되고, 자폭은.... 자가라 병력이 먼저 죽기 때문에 상관 없다.[5] 재앙으로 인해 평소보다 포탑을 더 지어야 하지만 그게 문제될 정도는 아니다. 초반은 가시촉수 2~3기로 버티고, 변형체가 나올 즈음엔 부패 주둥이를 짓고 가시 촉수 앞쪽에 포격을 해놓으면 된다.

3.6. 보라준


암흑 기사+해적선 테크의 경우 암흑 기사의 딜로스가 너무 뼈아프고, 땡공허 포격기는 적 공세가 지상 위주일 때는 몰라도 스카이 상대로는 원래 봉인이었다. 그래도 어느 테크든 자폭을 피하거나 막는 게 어렵지는 않아 못해먹을 수준은 아니며, 대채적으로 혼돈과 정신 제어를 쓸 수 있는 암흑 집정관 쪽이 쓸만하다[6]. 그리고 어떤 테크를 타든 광물이 남아나므로 동맹이 스완이나 카락스가 아닌 이상 보라준이 방어선 구축을 부담해 줄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

3.7. 카락스


카락스는 방어선 구축도 상당히 빠르고 보호막 충전소와 재구축 광선으로 인해 유지력도 높아 주기적으로 오는 공세나 감염된 테란은 자폭이 있든 없든 깔끔하게 방어할 수 있고, 여차하면 아둔의 창이나 궤도 폭격으로 정리할 수 있다. 초반에 빠르게 제련소에서 강화 방어막 연구를 눌러주면 자폭을 버티는데 큰 도움이 되며, 태양 후폭풍을 연구하면 공세 + 공생충 무리도 손쉽게 녹일 수 있으니 필히 연구해주자.

맵 특징상 카락스는 주 목표 진행보단 재앙으로 나오는 감염체와 공생충 탱킹 처리를 도맡게 될 것인데, 이 경우 2번째 단말 오른쪽 진압탑 자리와 4번째 단말 우측 아래 길목이 주요 자리다. 이 길목들은 재앙 감염체가 지나가는 주 경로이므로 반드시 장악해서 방어해주자. 또한 주 목표가 끝나고 비활성화 된 채로 남아있는 진압탑쪽에도 방어선을 만들어둬서 혹시라도 있을 후반 변형체 테러를 대비해주자.

공생충과 감염체 비중이 높기 때문에 테크는 거의 무조건 로공 테크를 타야하므로 적이 스카이 공세면 주의를 요한다. 물론 스카이 공세라도 포탑 라인을 잘 구성하고 약간의 거신과 궤도 폭격으로 백업하면 어지간해서는 전부 방어가 가능하나, 우주모함이 있는 공세면 요격기가 자폭 피해를 주는데다 공생충까지 나와서 평소보다 철거력이 훨씬 높으니 이를 카운터해 줄 교화 동력기를 조금 뽑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2위신은 값싸고 튼튼한 데스볼 병력을 꾸릴 수 있지만, 수비력은 취약해지기 때문에 윗 문단 서술과 반대로 주 목표 진행을 맡는게 좋다. 병력 조합은 불멸자 + 거신 기반에 탱킹 대신 해 줄 파수병 + 거신을 호위할 신기루를 추가하는 형태가 무난하다. 물론 F2를 안 쓴다는 전제 하에 다른 위신만큼은 아니라도 방어가 가능하다. 주요 지점마다 보호막 충전소를 몇 동 깔고 파수병 조금 뽑아두면 변형채가 나오기 전까지는 무난하게 방어해준다.

3.8. 아바투르


생체 물질을 주지 않는 감염체, 광역기가 적은 아바투르가 잡기 힘든 공생체, 데스볼을 무너뜨리는 자폭. 때문에 곤란한 한 주 같지만 실상은 생체 물질이 너무 많이 나와서 아무래도 상관 없다. 잘못된 전쟁이라는 맵 자체가 아바투르에게 너무 유리하다. 보너스 목표도 생체 물질을 많이 뱉어서 이득이다. 돈 주고 사는 느낌.

생체 물질이 쌓인 아바투르 병력에게 자폭이나 에일리언 부화는 돌연변이원으로 느껴지지도 않는다. 재앙 돌연변이원에 대해서는 초반 감염체는 가시 촉수 몇 기로 막아주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시 촉수를 좀 더 박아주고 변형체에 대비해 독성 둥지를 설치하면 된다. 자폭은 생체 물질이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는 제법 아플 수 있기에, 치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버티다보면 생체 물질이 쌓임에 따라 알아서 내성[8]이 생긴다. 그래도 불안하면 군단 여왕 몇기 섞어주면 된다.

최종 진화물은 다 모아주자. 근접 유닛인 브루탈리스크가 자폭에 취약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광역 공격이라 공생충을 잘 잡아주고, 공생체 덕분에 탱킹도 훌륭하다. 하지만 군단 여왕을 같이 운용하는 게 아니라면 갈수록 관리가 힘들어져 브루탈리스크는 기지 방어 용도로 빼둬야 한다. 추천하는 조합은 크게 거대 둥지탑 조합과 군단 숙주+6괴물로 나뉜다.

이번 임무에서 독성 둥지의 활용력이 크게 빛을 발할 수도, 잉여가 될 수도 있다. 수비 용도보다는 공격 용도, 즉 스폰킬을 노리는 것이 좋다. 적 공세가 스카이인 경우 안 먹힌다. 굳이 스폰킬을 하지 않아도 아우리나의 수송선을 향해 공세가 오는 길목에 산개해 배치만 해두어도 상당한 실효를 볼 수 있다. 독성 둥지로 적을 죽이면 생체 물질을 추가로 떨어뜨리니 잘만 활용하면 아바투르 독무대도 가능하다.

3.9. 알라라크


임무 시작부터 끝까지 알라라크의 파괴 파동의 히트 앤 런 플레이가 요구되는 돌연변이. 재앙이나 에일리언 부화 따위는 탈다림 병력 앞에서는 먼지에 지나지 않으나, 자폭 대처를 잘못하면 순식간에 인구 2 ~ 30 이상이 뭉텅그려 날아가므로 주의할 것. 교전마다 승천자로 다가오는 적 공세에 구체를 날림과 동시에 병력을 뒤로 빼면서 파괴 파동으로 한 번 쭉 밀고, 다가오는 공생충에 다시 사이오닉 구체 + 알라라크의 파괴 파동으로 정리하며 진행하면 병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초반에는 알라라크 + 구조물 과충전으로 넘기되 감염된 민간인이나 공생충은 영혼 흡수로 인한 회복이 적용 안되므로 컨트롤이 미숙하거나 정 필요하면 광신자는 2기 정도만 생산하고 멈추자. 두 번째 단말기 지역까지 가기 전에 승천자 / 광신자 관련 업그레이드와 자원 최적화를 마치고, 승천자는 1~2스택 먹이기 전까지는 본진에 대기시켜두었다가 같이 데리고 다니는 것이 좋다. 죽음의 함대는 공세 방어용이나 급할 때 써먹자.

조합은 공세와 딸려나오는 공생충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승천자 위주의 조합 + 병력 충원용 전쟁 분광기 1기가 추천된다. 학살자 위주의 조합은 학살자의 위상 장갑의 일시적 무적 효과 + 승천자 조합보다 좋은 진압탑 철거력 때문에 나쁘지는 않은데 학살자 위주로 가면 공생충 처리는 오로지 알라라크가 도맡아야 하고, 후반부 공세 정리 능력도 승천자에 비해 떨어진다. 따라서 승천자 위주의 조합이 가장 좋은 선택. 잘못된 전쟁 특성상 단말기를 정화하는 동안 발생하는 공세 + 재앙으로 인해 발생하는 변형체[9] 등으로 소규모 교전이 계속되므로 승천자는 16 ~ 18기 정도 뽑아주자. 다만 승천자 / 광신자 조합은 진압 탑을 철거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전쟁 분광기에 과충전을 걸고 같이 부수자.

본진 방어는 광자포를 4~5개 깔아두면 된다. 단, 광자포는 초반에는 재앙을 거뜬히 막아내지만 후반부에 몰려오는 변형체는 광자포만으로는 상대하기 매우 버겁다. 그렇다고 변형체가 올 때마다 구조물 과충전을 쓰자니 구조물 과충전이 남아나질 못한다. 그러므로 후반부 기지 방어는 가급적 동맹에게 부탁하거나, 광자포를 더 늘리고 광신자 몇 기를 탱커로 대기시켜두자.

3.10. 노바


에일리언 부화는 돌격모드 노바로, 자폭은 방어 드론이나 밤까마귀 타입-II의 레일건 포탑을 앞세우고 교전하면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어 두 돌연변이는 어느정도 카운터치지만, 재앙이 까다롭다. 물론 아군이 멀티 수비를 해준다면 이 점도 해결되어 병력 관리에 조금만 신경쓰면 되는 일반 아주 어려움처럼 플레이할 수 있으나, 만약 타이커스처럼 자잘한 공세 수비에 취약한 사령관이거나 수비를 전혀 신경쓰지 않는 아군이 동맹인 경우 기지 방어를 대신 해놓고 진출해야 한다.

재앙 방어는 레일건 포탑을 탱커로 세우고, 후열에 중장갑 공성 전차 2~4기를 배치하면 OK. ~땡 레일건 포탑만 지어도 사실 수비가 된다.~ 노바는 인구수가 제한된 만큼 필요한 유닛만 딱 생산해야하는데, 방어를 미리 해두지 않으면 재앙으로 생성되는 감염체 공세마다 불필요한 유닛을 부랴부랴 생산해 수비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므로 이러한 상황들이 발생하지 않게끔 하는 것이 중요.

필수 유닛은 습격 해방선, 밤까마귀 타입-II며 비밀 밴시 소수를 섞어주는 것이 좋다. 미처 처리하지 못한 공생충을 로켓 포화로 삭제시켜준다. 이외 중장갑 공성 전차나 평소 잘 안 쓰이던 불곰 특공대와 특수 작전 유령도 운용의 여지가 있다.

기지를 다 밀어버린다해도 파괴된 진압 탑도 적 구조물 취급이라 재앙의 효과를 받아 감염체들이 나오기 때문에, 다 밀어내도 기지 방어는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습격 해방선을 쓸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면 중장갑 공성 전차를 이용해보자. 중장갑 공성 전차는 정화할 때 아우라나 수송선이 정화 중일때는 정화하는 곳 옆에 공성 모드로 붙여두고 진압탑은 나머지 병력으로 부순다. 공세는 공성 모드의 사거리 경계에서 레일건 포탑과 노바의 돌격모드로 어그로를 끌면서 병력을 뒤로 안보내는게 핵심이다. 소수 뒤로가는건 노바 병력이 전체적으로 체력이 높아 신경 안 써도 될 정도고 노바 또한 점멸과 방어 드론을 활용하면 어지간히 안 죽고 죽는다 하더라도 광물로 바로 살릴 수 있다. 다만 이렇게 사용할 시엔 점멸을 아끼며 싸워야 한다. 평소에 점멸로 이동했다면 그 사용법은 자제해야 한다.

특수 작전 유령이 생각보다 좋다. 변형체가 끊임없이 나오기 때문에 삼연발 사격으로 잘 잡아주고 프로토스 상대로는 EMP 탄환이 지대한 역할을 한다. 다만 스카이 테란 상대로는 조금 약하긴 하지만 소수의 타격 골리앗의 잠금 미사일과 그리핀 공습 노바의 컨트롤로 무난하게 밀 수 있다. 다만 백무빙의 컨은 필수며 기지방어는 아군에게 떠넘기는게 좋다. 비용이 너무 비싸다.

만약 다수의 공생체가 아군 부대와 섞였다면 전술 공중 수송을 통해 옆으로 옮기거나 자폭이 끝난 뒤 내려놔도 된다. 유닛들을 태우고 난 뒤 옆으로 옮길지 제자리 놔둘지는 신중히 선택하자.

3.11. 스투코프


스투코프 특유의 공수만능 감염된 벙커링이면 자폭을 제외한 모든 돌연변이원에 대처할 수 있다. 하지만 잔뜩 몰려오는 공생충과 감염체, 자폭 효과와 스투코프의 감염체의 조화로 렉이 심하기에 저사양 컴퓨터로 플레이 하는 경우 유의해야 한다.

또 하나의 주의사항이라면 감염된 벙커링을 할 경우 감염체들이 버티는 시간이 그다지 길지 않다는 것. 주기적으로 뒤쪽의 감염된 벙커를 앞쪽으로 옮겨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무의미하게 퍼트리기보다는 진압 탑 주변에 집중적으로 배치하면서,구조물 감염은 다 쓰지 말고 아껴서 재앙에 대비하자. 물론 최소한의 방어는 남겨두는 것이 좋고, 주변 건물은 완전히 깨끗하게 청소해야 재앙 돌연변이에 당하지 않을 수 있다.

3.12. 피닉스


컨트롤이 되지 않거나, 본진에서 전선까지 걸어오는 유닛들이 감염체들에게 당하는 것을 관리하기 힘들다면 관문 유닛, 특히 사도와 보전기로 손을 보자. 물론 화력을 증강시켜줄 일부 로공 유닛들은 당연히 있어야 하고, 6용사를 모두 모아주면 더더욱 좋다. 일단 그나마 회전력이 좋은 관문 유닛 위주로 플레이한다면 사도가 터져나가도 계속 소환하면 된다. 다만 프로토스라는 종족 자체의 한계가 있는 만큼 어느 정도의 컨트롤은 필수. 보전기를 적극 활용하여 들어오는 딜량을 최소화 해야 한다.

또한 자폭에 녹아나는 병력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후반에 풀업은 필수이며, 땡우주모함은 요격기가 자폭에 녹아서 회전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리고 방어는 후반에 남는 광물을 써서 광자포를 도배해주면 어느 정도는 해결을 볼 수 있다.

3.13. 데하카


섭취를 잘 사용하자. 재앙으로 생성되는 감염체들이나 공생충은 섭취가 가능하고, 후반부에 출몰하는 변형체를 제외하면 저티어 유닛 + 생체에 체력까지 낮기 때문에 훌륭한 포션 + 섭취 쿨타임까지 매우 빨리 돌아온다. 공생충 한 가운데에 갇혀있어도 섭취만 잘 쓰면 오히려 풀피가 돼서 나오므로 체력이 부족하면 공생충을 적극 섭취하며 파밍하면 된다. 다만 초반만큼은 데하카로 무작정 적 가운데로 뛰어드는 것은 자제하자.

추천 유닛은 숙주 조합이다. 자폭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고 폭발성 땅무지가 다수의 감염체와 공생충을 상대로 효과적이다. 숙주를 수송선 수비로 돌리고 데하카 혼자 부수고 다니며 진압탑 화력만 식충으로 지원 받으면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잘못된 전쟁의 특성상 동선이 길어 어쩌다 잘못 전멸해버리면 유닛 공백기가 치명적이다. 후반에는 유닛을 보충하기 보다 굴 파기로 즉시 보충이 가능한 원시 벌레를 쓰는 편이 낫다.

땡원시 뮤탈리스크 운용도 가능하지만 조합과 상황을 잘 봐야 한다. 4.8.4 패치 이후 원시 뮤탈리스크의 부활이 즉발이 아니게 돼서 잘못 전멸할 경우 그 자리에서 공생충+자폭의 시너지에 떼몰살 당하기 십상이다. 잘못된 전쟁이 데하카와 패널 스킬만으로 솔로 플레이가 가능한 맵이라 적 공세가 까다롭지 않은 경우에는 괜찮지만 적 공세가 뮤탈로 상대하기 버거운 조합이라면 땡원시 뮤탈리스크는 피하는 게 좋다.

3.14. 한과 호너


강습 갈레온만 잘 간수하면 편한 한주. 우선 사신부터 건물 철거의 대명사이므로 진압탑은 물론 재앙에 영향을 주는 적 건물을 모조리 불태워버릴 수 있다. 게다가 군주 전투순양함을 제외한 대다수 유닛들은 이동속도가 꽤 빠른 편에 속하므로 자폭에 영향을 그렇게 크게 받지 않는다. 추천되는 호너 유닛은 데이모스 바이킹. 일단 광역이기 때문에 공생충 따위는 자폭 영향권에 다다르기 전에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리며, 분쇄 미사일을 이용해 진압탑에 추가딜을 넣을 수 있다.

문제는 방어. 팀원에게 본진 방어를 거의 전부 올인한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방어능력이 좋지 않다. 몰려오는 감염체를 막기엔 자기 지뢰의 수가 턱없이 부족하며, 한번 터졌다고 해도 공생충이 살아남아 기지를 털 것이다. 자기 지뢰는 오히려 적 공세의 스폰지점에 2~3개 가져다놓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긴 하나, 자게 지뢰가 거의 한꺼번에 터지기에 공생충이 살아남는 경우가 있으므로 스폰지역 바깥에도 하나 깔아놓는 것이 좋다.

3.15. 타이커스


단언컨대 깡패라고 불릴만한 여지가 충분한 사령관. 2힐이 가능하고, 광역 딜이 가능하므로 매우 좋다.

무법자들은 공세에 맞춰서 뽑으면 된다. 공세를 가리지 않고 추천되는 무법자는 넉스와 시리우스. 넉스의 초음파는 오는 공세마다 족족 삭제시키고 궁극장비의 쿨타임 감소는 언제나 옳다. 시리우스 포탑의 탱킹은 물량에서 압도당하지 않게 해준다. 게다가 평소같은면 후순위로 밀렸을 시리우스 업그레이드가 이번 돌연변이에서 빛을 발한다. 공중공격은 대부분의 공세에서 필수적이고, 공포는 적 근접유닛이 무법자들에게 달라붙지 못하게 해서 자폭에 어느정도 카운터가 가능하다. 힐러는 방울뱀보다는 니카라가 추천되는데, 전투횟수가 잦고, 자폭에 재충전기가 터질 수도 있어 이번 임무에서 방울뱀은 자칫하다간 재생기 스택이 모자랄 수 있다. 물론, 재충전기가 안터지게 관리하고, 의료선을 잘 활용할 수 있으면 못 쓸 정도는 아니다.
혹은 방울뱀 - 넉스 - 블레이즈 - 시리우스 조합을 써보자. 블레이즈가 이번 돌연변이 임무에서 상당히 괜찮은데, 넉스의 광역 딜을 보완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무법자이다. 특히 체력이 낮은 다수의 적을 순식간에 녹여야 하는 경우 딜로스가 심한 경우가 많은데, 블레이즈가 이 부분에 있어 아주 적합. 또한 궁극 장비 덕에 잘 죽지도 않고... 대신 이 경우 니카라가 없으므로 컨트롤이 좀 중요해지며, 3위신을 택했을 경우 재충전기 효과를 받는 오딘을 앞으로 적극적으로 던져야 한다.
동맹이 기지 지키는데 영 안된다면 자동 포탑을 다수 깔아두고 일꾼을 수리용으로 붙여두자 변형체 나오기전까지는 잘 막아준다.

첫 잔 버그를 사용해 여러 영웅을 한번에 소환해서 싸우는 방법도 있다. 다만 무법자 스택이 쌓일 때까지 타이커스 혼자서 12~15분을 버티는 건 사실상 게임을 던지는 행위며, 2명까진 어찌어찌 해도 4명을 한번에 뽑는 건 본인에게도 아군에게도 상당한 부담으로 적용된다.

오딘의 핵은 공생충을 무더기로 생성시키므로 잘못했다간 본인이든 아군이든 공생충에 둘러쌓여 몰살될 수 있으니 신중히 사용하거나 아예 핵이 사라지는 3위신을 쓰는게 좋다


고독한 늑대 위신도 사용은 가능하나, 체력 관리 잘 할 자신이 없다면 웬만하면 고르지 말자.

3.16. 제라툴


타워링이 빛을 발하는 한 주다. 특히 테서랙트 초석은 공생충이나 변형체의 접근을 막아주므로 멀티 및 주요 통로에 배치해주자. 아예 타워링으로 해버릴 경우 가스는 동맹에게 줘버리되, 본진 테러에 타워 손실이 생길 수도 있고 자폭 때문에 투영한 포탑도 빨리 철거되기 때문에 광물은 확보하자. 다만 포탑 투영만으로는 감시탑 철거에 애를 먹을 수 있다. 감시탑 철거는 제라툴과 전설 군단으로 때우면 OK.

유닛의 경우는 공세에 맞춰서 뽑아주면 되긴 하지만, 마지막 시스템 점검으로 가는 길목에서 변형체가 튀어나와 유닛을 갉아먹는다. 클리어에 지장이 생길 정도는 아니지만, 유닛만으로는 어느 정도 소모전을 하게 되므로 은근히 귀찮다. 평상시에 F2로 다니더라도 이번만큼은 유닛은 젤나가 공허 전송기 워프로 보내주거나, 아니면 적어도 멀티 위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들어가는 길목에 포탑을 어느 정도는 세워주자. 원판인 잘못된 전쟁 자체가 다수의 젤나가 감시자와 젤나가 공허 전송기를 뿌려 맵을 넓게 사용할 때 효과가 좋은 맵이니 미리 뿌려놓는 것도 나쁘지 않다.

보너스 목표, 특히 첫 번째 목표물에는 제라툴이 자원을 부어주자. 저 타이밍에 유일하게 비교적 자원에 여유가 있는 사령관이다.

3.17. 스텟먼


2위신 개리가 소모전을 강요하는 돌연변이에서 강하지만 자폭과 감염된 테란이 위성을 꺼트리므로 기동성 부분에선 주의를 해야한다.

3.18. 멩스크


자폭 때문에 병력 소모율이 높아지므로 유지력이 좋은 근위대를 쓰는게 좋다.

2등급에서 광역 평타가 되는 이지스 1줄, 방어력 버프를 주는 검은망치와 사거리 버프와 적 공세 제거에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자랑을 각각 1~2기를 기본적으로 뽑고 나머지는 적 공세에 맞춰서 추가로 생산하면 된다.

3위신도 좋긴 하지만 자폭 시킬 병력을 조금씩 내보내는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해야해서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다.

4. 기타


[1] 이 점을 생각해보면 마지막 적 본진은 진압탑이 나오지 않는 이상 밀지 않는 것이 더 나을수도 있다. 적 본진이 남아있다면 최소한 변형체 무리가 높은 확률로 그쪽에서 튀어나와서 주 병력으로 막으면 되지만 적 본진을 다 밀어 버리면 후방쪽 진압탑에서만 변형체가 계속 튀어나오기 때문이다. [2] 사실 저글링, 광전사를 제외한 나머지 초반 공세는 벙커 한둘이면 그냥 막는다. [3] 이게 한두번도아니고 수시로나온다 [4] 무슨 유닛을 주력으로 사용할 것이냐에 따라 갈린다. [5] 물론 자폭이 발동되었을때 병력이 범위 내에 있다면 병력을 이동해주는 정도의 컨트롤은 해주어야 한다. [6] 어느 공세가 오든 혼돈으로 자폭이나 적 DPS를 무력화시키는게 가능하고 정신 제어로 고급 유닛들을 뺏어올 수 있다. 그러나 정신 제어는 에너지를 150이나 먹기 때문에 여차할 때 부족할 수 있으며, 이번 돌연변이에서 흉악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살변갈링링 공세의 맹독충은 혼돈으로 정리할 수 있지만 살모사가 암흑 집정관을 납치해 갈 수 있기에 상당히 조심해야 한다. [7] 2위신은 유닛 체력. [8] 생체 물질이 쌓이면 체력이 올라가고 흡혈이 생겨 20 데미지는 티도 안난다. [9] 마지막 단말기 정화에서는 재앙 때문에 3시 방향에서 자꾸 변형체 6기가 튀어나오니 계속 유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