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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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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군무원이 아니라 군인인 이유3. 진급 상한선4. 국가별 현황5. 장교인 이유
5.1. 간호장교인 것은 합당하다5.2. 간호장교인 것은 합당하지 않다

1. 개요

군대에서 간호를 담당하는 의무 병과의 장교로 주로 여군들이 담당했다. 다만 종교, 시대에 따라서 군내 간호장교로 남자가 주로 종사하는 국가도 있었다.[1]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1974년에 남자간호후보생을 모집하여 5명의 남자간호장교가 최초로 탄생한 바 있고, 2012년부터는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도 남자 생도를 뽑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간호대학에 입학하는 남학생들이 늘면서 점차 남자 간호장교도 늘어나는 추세다.[2]

간호장교를 본격적으로 운용한 시기는 19세기이다.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 유명하다.

2. 군무원이 아니라 군인인 이유

군에 입대하는 의사를 군의관이란 보직으로, 군무원이 아닌 장교로 임관시키는 것과 같은 이유다. 군 의무지원의 기본은 야전에서의 의료행위를 상정하기 때문에 군인이 아니면 명령체계도 복잡해지고 지휘권이 확립되기 힘들다.

총탄이 날아다니는 최전선까지는 아니더라도 의료지원 소요에 따라 전투부대 바로 뒤까지는 같이 따라 이동하며 지원을 해야한다. 따라서 일반적인 간호사와는 그 업무적인 특징이 확연히 다를 수밖에 없다.
파일:Slovenian_field_hospital_Role-2.jpg
슬로베니아군 야전병원

상황에 따라서는 전투 최일선에서 업무를 하기도 한다. 실제 전쟁이 발발하면 미 육군 간호장교는 이동외과병원에서 전선을 따라 이동하기도 하고, 포로수용소, 임시 수용소, 병원열차 등에도 투입된다. 즉, 전선이 북상하면 간호장교도 같이 올라가야 하고, 북한군이 남진하며 전선이 남하하면 간호장교도 같이 내려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급박한 전시상황에서 어디에 어느 규모로 야전병원을 만들지 계획을 세우고, 몰려드는 사상자를 치료하거나 후방호송인원과 잔류인원을 구분하고 호송을 지원하는 것 역시 간호장교의 몫이다. 군사작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군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나 전시상황에 대한 교육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이에 잘 대비할 수 있도록 사관학교가 설립된 것이다.

해군 간호장교나 공군 간호장교는 부상자를 해상이나 공중에서 호송하는 업무를 맡기도 한다. 625 전쟁 발발 시, 국군이 북진하여 원래 북한군 소유의 도립 또는 시립병원을 점거할 경우, 군의관과 간호장교가 투입되어 병원을 접수하기도 했다. 언제 기습할지 모르는 북한군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동시에, 전방에서 활동하는 전투에 대한 의무 컨트롤타워 역할까지 해야 하는 것이다. 이처럼 간호장교는 엄연한 군인으로서 전장에서 맡은 바 본분을 다 하며 전장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간호장교가 왜 군인이냐는 질문은 재정장교 군종장교는 왜 군인이냐는 질문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3. 진급 상한선

상한선은 준장이며, 국간사 출신이 아닌 경우 실질적 상한선은 대령이다. 장기복무를 하며 영관급까지 진출하는 군의관의 수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대한민국 공군에서는 여성인 간호장교가 지휘관인 항공의무대대장을 맡는 경우도 있다. 각 비행단의 항공의무대대장은 어지간하면 소령~ 중령 정도 보직이며, 대령 급인 항공의무전대장/교육사 기지병원장과 항공우주의료원 원장을 맡기도 한다.

다만, 대령 보직인 국군병원장은 무조건 군의관밖에 못 한다. 현행법상 의사만 병원장을 할 수 있기 때문에[3] 설령 같은 계급에 간호장교가 더 일찍 임관했어도 늦게 임관한 대령 군의관이 병원장을 맡는다.[4] 그렇지만 간호장교도 대령쯤 되면 보통 동계급 군의관 휘하에 들어가는 경우는 없고 다른 보직이 주어지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을뿐더러, 대부분 군병원에서는 병원 내 간호부서 총책임자인 간호부장에 보임되는 것이 중령 간호장교이므로 계급상 문제가 없다. 물론 해당 장교가 조산사[5] 면허까지 가지고 있는데다 산부인과 등지에서 군생활을 했다면 국군병원장을 할 수도 있으나, 현재 국군병원에는 분만과 산후조리를 위한 시설이 별로 없기 때문에 분만실과 산후조리원이 만들어지지 않는 한 보기 어려울 것이다. 게다가 그 조산사도 보직 문제로 인해 다른 간호장교와 마찬가지로 준장까지밖에 못단다.

대한민국 국군의 여군 중 최초의 장성급 장교는 이 간호장교 출신이다. 2002년 양승숙 준장이 국군간호사관학교장에 취임하면서 여군 장성급 장교가 등장하게 되었다.

참고로 간호장교 고위직의 보직은 다음과 같다.

4. 국가별 현황

4.1. 대한민국 국군

파일:attachment/KaNurse.gif
대한민국 육군 간호병과 휘장
1948년 8월 26일, 당시 대한민국 육군 의무감이었던 박동균 소령이 미군에 의뢰하여 사회에 있던 면허 간호사 150명에게 접수를 받아 그중 31명을 소위로 임관시킨 데서 출발한다.

그 후엔 각종 민간 유입과정을 통해 채용했다. 임관 계급은 소위.

사관생도, 학사사관, 부사관 등 군에 여성이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던 1990년대 이전까지는, 간호장교는 여군의 절대다수였다. 아예 2012년 전까지는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선 여자 생도만 받았다.

현대에는 국군간호사관학교의 학교장( 준장)이 진급 상한선이다.[6] 의무행정(의정장교)과 군의관들도 기싸움이 있지만, 간호장교 역시 이들 둘과 다 기싸움이 있는 편이다.[7] 결국 셋이 서로 사이가 안 좋다는 거

다만 이것은 케바케인데, 군의관이나 간호장교나 의무행정 간부가 서로 화기애애하게 지내는 군병원들도 있다. 대개 사단급 부대의 의무대의 경우가 그렇다.

1970년대부터 고등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을 설치했고, 1980년에 이름을 국군간호사관학교로 두었다. 연간 배출 인원은 60-70명 수준.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졸업한 인원이 간호장교의 주류를 이룬다.

국간사 출신이 아니더라도, 간호사 면허 소지자는 각 군에서 모집하는 간호사관에 지원해도 간호장교가 될 수 있다. 공군에서는 학사사관후보생 모집 때 같이 모집하며, 사회에서 간호학을 배웠다는 이유로 임관 후 자대로 직접 배속된다.

여담으로 대한민국 공군 간호장교의 경우 같이 근무하는 군의관보다 어쩐지 전투조종사와 눈 맞아서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 공군에서는 간호장교도 공중근무자로 분류하고 조종사들과 접촉할 기회도 꽤 많기 때문이다.

6.25 전쟁 당시 북한군 6명을 사살해 전쟁영웅이 된 간호장교가 있다. 게다가 이분은 일제강점기 한국광복군 출신의 항일투사였다고. 오금손 대위의 실화다. 오금손은 독립운동가 오수암 선생의 외동딸로 15살이 되던 해에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했고, 해방 후에는 개성에서 간호전문학교를 나와 간호사로 일하다가 6.25 전쟁이 발발하자 백골부대 간호장교로 입대했다. 포항 형산강지구 전투에서 부상병을 치료하던 도중, 갑자기 북한군 1개 분대와 조우, 부상병의 카빈 소총으로 적과 교전, 그 자리에서 6명을 사살했고 나머지 적군 3~4명은 오금손 대위(당시 소위)의 기세에 눌려 도주했다고 한다. 그때 오금손 소위의 나이는 방년 20세에 불과했지만 광복군 시절 사격과 전투훈련을 철저히 받은 결과였다고 한다. 나중에는 북한군의 포로로 잡혀 고문과 회유를 당하다 탈출해서 목숨을 건진 적도 있다. 오금손은 당시 입은 부상의 후유증으로 인해 군에서 전역했고, 군부대와 학교에서 안보 강연을 하며 살다가 2004년 심장 질환으로 별세했다.

간호장교로 근무하다 전역한 뒤에 군무원으로 재취업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남자간호장교의 경우, 1974년 남자간호장교후보생을 모집하여 총 26주의 교육을 받고 같은 해 5명이 임관된 것이 최초이다.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는 2012년 최초로 남자 생도가 입학하여 2016년에 임관하게 된다.

4.2. 미군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USA_-_Army_Medical_Nurse.png
미 육군은 1901년에 간호군(Nurse Corps)을 설치했다. 미 해군은 공식적으로는 1908년부터 간호군을 설치했지만 실제론 그 전부터 운용했다.

해군부 산하 기관인 해병대는 의무, 군종, 시설 계열의 인원을 뽑지 않고 해군 인원들이 예하 부대에 배속되어 근무하는데, 이때 해병대 예복을 제외한 모든 정복, 근무복, 전투복 등의 해병 피복이 지급되며 해군 계급장과 병과장 등을 패용한다.

파일:BGEN_Anna_Mae_Hays_(2)_(cropped).jpg 파일:Lt._Gen._Patricia_D._Horoho_(4)_(cropped).jpg
안나 매 헤이스 준장 패트리샤 호로호 중장

미군 역사상 최초의 여군 장군도 간호병과에서 탄생했으며, 안나 매 헤이스 준장이 그 주인공이다. 헤이스 준장은 제2차 세계대전, 625 전쟁, 베트남전 등에 참전한 바 있다.

군의관만이 의무감[8]이 되는 한국과 달리 미 육군에서는 간호 출신인 패트리샤 호로호 장군(중장)이 취임하면서 간호병과 의무감을 배출했다.

4.3. 자위대

일본군 시절에는 종군간호부(従軍看護婦)라고 했다. 일본은 군종장교도 두지 않았고 군속으로 법사들이 따라왔다. 그러다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미국식으로 군제를 개편하면서 계급을 지닌 간호사를 두게 되었다. 1952년부터 부사관으로 선발했으며 2014년부턴 방위의과대학교 간호학과를 설치하여 국군간호사관학교처럼 간호장교를 양성교육할 계획이다.

파일:external/rightwing.sakura.ne.jp/071028asaka_112.jpg
과거 자위대의 간호사(간호관 看護官)는 부사관으로 되어 있는데 부사관의 경우 자위대중앙병원의 고등간호학원[9]에서 교육을 마칠 경우 이등조로 임용되며 준간호사[10]가 자위대로 가는 경우는 육자대 삼등조, 해자대 공자대 사장부터 시작한다. 간혹 민간에서 채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기술조가 그렇다. 2002년부터 남자 간호사를 선발했다. 방위의대에 간호장교인 간호학과가 생기면서 고등간호학원은 2016년 폐지되었다. 이 경우에도 부사관에서 장교로 승진하는 경우가 많은 자위대의 특성상 간호장교도 있다. 이런 경우엔 간부후보생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삼등위가 된다.

현재 고등간호학원이 폐지되고 방위의과대에 2014년부터 4년제 간호학과가 생겼으므로 2018년부터 나오는 신규 간호사들은 모두 간호장교이다.

4.4. 인도군


파일:2020_10$largeimg_551593175.jpg

인도군의 간호병과장은 투스타 소장(계급)이다.

5. 장교인 이유

미군을 따라했기 때문이다. 물론 많은 나라에서 4년제 이상의 대학을 졸업하고, 관련 자격을 획득한 인력은 그에 걸맞은 계급을 부여하는 것이 보통이다. 예컨대 징병제인 터키군의 경우, 관련 자격없이 그저 대학에 재학 중인 인력도 장교로 군복무를 할 수 있다. 만약 본인이 상대적으로 복무기간이 짧은 병사를 지원한다면, 이등병이 아닌 상등병 계급부터 군생활을 시작한다.

모병제인 미군도 대학졸업자면 우선적으로 장교로 보낼려고 하고 안되면 부사관, 정 안된다면 이, 일등병은 건너뛰고 상등병이상부터 군생활을 시작하게 한다. 중졸이든 대졸이든 상관없이 평등하게 집어넣었다가 괜한 불화만 일으키고 병무청장이 인정할 정도로 고연령[11] 복무부적응자를 대량양산시켜서 조기전역시키는 대한민국 국군이 비정상인 것이다.

대한민국 국군에서 의무대는 군의관/간호장교 - 의무부사관 - 의무병으로 구성되며 이것은 미군을 따라한 것이다. 사회의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간호사 국시를 통과한 인력은 간호장교로 임관할 수 있다. 국시를 통과하지 않고, 학사 학위도 없이 간호대학 재학 중인 경우에는 의무병으로 밖엔 지원할 수 없다. 전문대에서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획득한 경우에는, 장교와 병사의 중간고리인 부사관으로만 지원할 수 있다.

간호장교의 역할은 중환자를 더 악화되지 않게 관리하고, 살려야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미 육군 의무사령부에서 연수중이던 조여옥 대위의 경우, 연수과정이 중환자 과정이었다. 이 과정은 당연히 실전 경험이 많은 미군이 가장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이에는 여러 의견이 갈린다.

5.1. 간호장교인 것은 합당하다


5.2. 간호장교인 것은 합당하지 않다



[1] 가령 독일제국군에서는 여성의 군 입대를 원천 불허했기 때문에 간호장교는 전원 남자였다. [2] 일반 간호대학 출신 남학생은 말뚝을 박기보다는 민간자원으로서 장교로 병역의무 수행을 위해 임관한 인원이 더 많은 편이다. 물론 의무병으로 지원하는 인원이 훨씬 많지만... [3] 의료법 상 의료기관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만 개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간호장교가 병원장이 될 경우 의료법 위반이 되는 것이다. [4] 다만 충원이 어려운 경우 예외 상황으로서 의정장교 출신 병원장이 배출된 경우가 더러 있다. [5] 조산사 면허는 간호사들만 딸 수 있기 때문이다. [6] 참고로 군의관의 진급 상한선은 육군소장인 의무사령관이다. 노무현 정권 시절 의무사령관 보직을 중장으로 격상시키도 했다. 준장~소장이 진급 상한선인 다른 비전투병과에 대한 형평성 문제와 함께, 군에 장성이 넘쳐난다는 지적에 따라 단 한 차례에 그치고 다시 소장 계급으로 환원. [7] 가끔은 다른 병과 여군들과 사회에서 간호사 면허증을 따고 학사장교로 입대한 간호장교들이 "사열할 때도 군장이 아니라 핸드백 하나 달랑 들고, 그나마도 그 안에 화장품 짱박아 놓는 병과"라고 뒷담까기도 한다. 별도 교육기관에서 훈련받은 국간사 출신을 그런 눈초리로 쳐다보기도 한다. 사회 ( 간호대학)에서 간호사 면허증을 딴 후 전문사관 (육군), 학사사관후보생 (해군, 공군)으로 들어온 간호장교들도 훈련소에서는 다른 병과 후보생과 (심지어 공군으로 간 경우 조종특기와 같이) 똑같은 훈련을 받았지만 임관 후에는 평소 근무가 편하다고 여겨져서 그런지 뒷담이 좀 까인다. 심지어 현역병 혹은 부사관으로 전역 후 재입대한 간호장교들도. 특히 해군은 진해, 공군은 진주 짬밥을 먹고 바로 자대로 배속됨으로써 간호장교가 되기 때문에 다른 후보생과 훈련을 같이 받는다. [8] 우리나라의 경우 군 의무 관련 총책인 의무사령관(소장)에 대응한다. [9] 3년 과정이며 참고로 교육기간엔 간호학생으로 취급되어 병 계급을 받는다. [10] 참고로 간호조무사와는 좀 다르다. 미국의 LPN과 비슷하고 2년제 과정을 거친다. [11] 보통 이경우 나이만 헛먹은 것이 아니면 고학력(최소 지거국 분교 이상 졸업자)이 많다. [12] 과거 3년제/4년제가 혼재했었지만 현재는 4년제로 일원화 되었다. [13] 대학교를 졸업하고 부사관을 선택하는 경우가 문제라는 게 아니다. 여기서는 자격에 대응하는 적절한 직급을 말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 4년제 출신의 ROTC 학사장교는 존재하되 학사부사관으로의 선발은 따로 없는 것과 같은 논리이다. [14] Buchanan, J. (2002). "Global nursing shortages". BM. 324 (7340): 751–2. doi:10.1136/bmj.324.7340.751. PMC 1122695. PMID 11923146. [15] 자위대는 부사관에서 장교로의 전환이 40대까지 가능하다. [16] 참고로 일본은 대학교 과정인 3~4년제의 간호사 외에도 2년제의 준간호사 제도도 존재하며 간호인력이 간호조수-준간호사-정간호사 체계인데 문제는 사실상 준간호사는 명목상으로는 정간호사의 지시를 받으나 일본 임상에서 정간호사와 하는 실무가 거의 동일하다. 급여나 승진시 유불리 정도의 차이. 또한 일본이 한국에 비해서는 전반적으로 국내보다 간호사 재량 범위가 다소 낮은 편이다. 간호인력의 레벨에 따라 구분별로 철저하게 나눠진 미국이나 우리나라처럼 아예 간호조무사-간호사로 존재하는 경우와는 좀 달라진다. [17] 서울소재 시립병원 공무원 기준 [18] 무경력 기준 의무직은 5급으로 선발한다. [19] 무경력 기준 간호직은 8급으로 선발한다. [보충] 다만 부대 단위가 커지면 커질수록 그에 비례하게 공식적인 의전 자체도 높아진다. 예를 들어 육군 전체의 대한민국 육군주임원사라든지. 다만 이 경우도 계급이 높아진 것이 아니라 군 내부에서 특별히 의전을 높게 해주는 것이지, 실제적으로 가장 낮은 단위 부대의 주임원사인 대대주임원사나 육군 전체의 주임원사인 육군주임원사간의 비교에서도 급여나 대응 급수상 동일한 계급의 원사이다. 실제 대우는 그렇지 않지만 계급만 따졌을 때는 초임 장교인 소위보다 낮은 계급으로 치부한다. [21] 전시상황에 대비해야 하는 인력이기 때문에 간호사관학교 생도들도 사격술 등을 배우는 것이다. [22] 특수전사령부 예하 부대 간호장교들은 패스트로프나 강하훈련에 참여하기도 한다. [23] 실제로도 국군체육부대장이 2급 군무원 신분으로 현역 장교들을 휘하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