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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07:34:32

명언/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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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3. 관련 항목

1. 개요

Fake quote. 명언 중에서 해당 사람이 말하지 않았는데 마치 말한 것처럼 알려져 있는 '가짜' 명언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혹은 실제로는 A의 명언인데 B의 명언으로 잘못 알려진 명언도 있다. 도시전설과도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유명한 사람이 직접 말했다'는 명언이라는 면에서 조금 다르다.
파일:fake-quote-4.jpg.png
" 인터넷에 올라온 명언들의 문제점은 그것이 진짜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에이브러햄 링컨[1]

일부는 대사를 억지로 갖다 붙이는 유머에서 파생된 가짜 명언이다. 본 문서의 사진이 바로 그 예시. 디시인사이드 등지에서 해당 말과는 관련없는 사진을 붙여넣고 이러한 유머를 쓰는 경향이 있다. 활용 예 특히 블리치의 포엠과 같은 중2병스러운 문장을 프리드리히 니체 마틴 루터 킹 등의 위인으로 화자를 설정하면 매우 그럴싸한 가짜 명언이 완성된다. 그런데 이 말이 다른 사이트/SNS에 퍼지면서 진짜 했던 말로 믿게 되는 경우도 있다.

사실 명언들 뿐만이 아니라 인터넷에 있는 정보들 중 상당수에 적용되는 이야기. 당연히 나무위키도 포함.

2. 목록

3. 관련 항목


[1] 인터넷에서 짤로 돌아다니는 가장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 조금만 유심히 관찰해보면 이상하다는 걸 바로 깨달을 수 있는 문장인데, 당장 링컨이 살아있을 때에는 인터넷이 발명되지 않았다. 그리고 사진 속 인물은 링컨이 아니라 벤저민 프랭클린이다. [2] 신곡에 실제로 나오는 어구는 "이렇게 비참한 꼴을 당하고 있다 / 사람들의 슬픈 영혼들이 / 치욕도 명예도 없이 살아 온"(Questo misero modo / tegnon l'anime triste di coloro / che visser sanza 'nfamia e sanza lodo.)이다. 참고 기사 [3] 노무현 대통령 탄핵정국 당시 조순형 새천년민주당 대표가 최고위에서 써먹었던 것이 돌발영상으로 남아 있다. [4] 베토벤의 비서였던 쉰들러가 베토벤에게 들었다면서 한 말이다. [5] 특히 군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지만, 역사적으로 치명적인 경계 실패를 반복한 맥아더 스스로를 용서할 수 없는 군인로 만들어버리는 모순이 생겨버린다. [6] '화살의 교훈' 이야기는 멀리 이솝 우화에까지 거슬러가는 이야기이다. [7] 다른 예시들과 달리, 이 말은 실존하는 유명인의 명언이 맞다. 단지 화자가 실제 화자인 프랑수아 모리아크가 아닌 샤를 드 골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을 뿐이다. [8] 파크라이3에서 바스 몬테네그로가 한말로 유명하다. [9] 지구는 푸르다라는 말은 직접 한 말이 맞다. [10] 어디까지나 작가의 작품 속에 나오는 대사로, 작가 본인이 이 말을 직접 한 적은 없다. 하지만 어쨌든 작가가 쓴 말이기 때문에 인정해 줘야할지도. [11]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통해 유명해진 말로 실제 카이사르가 이 말을 했다는 증거 사료는 없다. 상황적으로 보더라도 암살자들이 달려들어 난자하는 상황이었고 등을 찔린 것을 감안하면 말을 할 여력조차 없었을 것이다. [12] 원문은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올바르게 번역하면 "내 언젠가 이 꼴 날줄 알았지" 정도가 된다. SHOW의 광고에서 나온 오역이 널리 퍼진 것. 이마저도 버나드 쇼의 유언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있다. 자세한 건 조지 버나드 쇼 문서 참고. [13] 미국의 경영학 교수인 레온 매긴슨이 종의 기원을 독자적으로 해석하면서 연설한 말이다. [14] 칼 포퍼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 이 문구는 앙셀므 배비가 에드먼드 버크의 정치적 변화를 설명하기 위해 인용했다고 기록한 것이 원형이다. "스물에 공화주의자가 아닌 이는 마음의 관대함이 의문스럽다. 그러나 서른이 넘어서도 공화주의자인 이는 정신이 온전한지 의문스럽다." 이 문구는 공화주의자 대신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 자유주의자, 보수주의자 등으로 바꾸어 프랑수아 기조, 빅토르 위고, 스웨덴의 오스카 2세, 케년 니콜슨, 조지 버나드 쇼, 벤자민 디즈레일리, 윈스턴 처칠, 막스 베버 등이 한 말로 알려지기도 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칼 포퍼가 한 말로 잘못 알려진 "20대에 공산주의자가 아니라면 심장이 없는 자다. 40대에 공산주의자라면 머리가 없는 자다."라는 표현은 1946년 카먼윌(commonweal)이라는 미국 저널에서 글 유머로 나온 것이다. 이와 비슷한 말을 푸틴이 한 적은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문서 참조. [15] 정확히는 콜럼버스의 달걀 에피소드 자체가 콜럼버스 이전 시대에 존재했다. [16] 1984년 출간된 경제학 서적에서 처음 나온 말로, 피카소가 직접 이 말을 했다는 근거가 부족하다. [17] 괴벨스가 하지 않았지만, 그렇기에 도리어 가장 괴벨스다운 가짜 명언이라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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