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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0 18:01:30

가브리에우 바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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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CR 플라멩구 로고.svg
CR 플라멩구 2024 시즌 스쿼드
1 로시 · 2 바렐라 · 3 L. 오르치스 · 4 레오 페레이라 · 5 에리크 · 6 아이르통 루카스 · 7 L. 아라우주 · 8 제르송 (C)
9 페드루 · 11 에베르통 · 14 데 아라스카에타 · 15 파브리시우 B. · 17 비냐 · 18 데 라 크루스 · 19 로항
20 마테우스 G. · 21 알랑 · 23 다비드 루이스 (3C) · 25 마테우스 쿠냐 · 26 산드루 · 27 B. 엔히키 · 29 빅토르 우구
33 클레이통 · 37 알카라스 · 42 산티아고 · 43 웨즐레이 · 48 이고르 제주스 · 99 가비 (VC)
파일:브라질 국기.svg 필리페 루이스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가브리에우 바르보자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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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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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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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2019 ·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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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 플라멩구 No. 10
가브리에우 바르보자
Gabriel Barbosa
<colbgcolor=#d2232a><colcolor=#ffffff> 본명 가브리에우 바르보자 아우메이다[1][2]
Gabriel Barbosa Almeida
출생 1996년 8월 30일 ([age(1996-08-30)]세)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베르나르두두캄푸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신체 178cm / 체중 68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왼발
소속 <colbgcolor=#d2232a><colcolor=#ffffff> 유스 산투스 FC (2004~2013)
프로 산투스 FC (2013~2016)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6~2020)
SL 벤피카 (2017 / 임대)
산투스 FC (2018 / 임대)
CR 플라멩구 (2019 / 임대)
CR 플라멩구 (2020~ )
국가대표 18경기 5골 ( 브라질 / 2016~ )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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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
2.1. 산투스 FC2.2.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2.1. 2016-17 시즌
2.3. SL 벤피카
2.3.1. 2017-18 시즌
2.4. 산투스 FC
2.4.1. 2018 시즌
2.5. CR 플라멩구
2.5.1. 2019 시즌2.5.2. 2020 시즌2.5.3. 2021 시즌2.5.4. 2022 시즌2.5.5. 2023 시즌2.5.6. 2024 시즌
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스타일5. WAGs6. 여담
6.1. 우선협상권 논란

[clearfix]

1. 개요

브라질 국적의 CR 플라멩구 소속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한때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계보를 이어갈 선수로 주목받았으나, 유럽 무대에서의 실패 이후 브라질로 복귀하며 그대로 잊혀지는 듯 했다. 그렇지만 브라질 리그에서 부활에 성공하며 다시금 각광 받고 있으며, 가비골(Gabigol)이란 애칭으로 더 많이 불린다.

2. 클럽 경력

2.1. 산투스 FC

상베르나르두두캄푸 태생인 가브리엘 바르보사는 어린 시절부터 공을 좋아했고, 풋살에도 재능을 보였다. 이를 발견한 산투스 FC의 관계자는 2004년에 불과 8살이었던 바르보사를 산투스 유소년 팀에 입단시켰다. 바르보사는 2012년 9월 25일에 프로 선수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때부터 50m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이 계약에 삽입되는 등 브라질 내에서 굉장한 기대를 받았다. 당시 Globo를 비롯한 현지 언론에서 " 간수의 왼발과, 네이마르의 기술, 그리고 루카스 모우라의 스피드를 한 몸에 모두 갖춘 선수'''라고 평가할 정도였다. #

한편 바르보사가 프로 데뷔를 한 것은 2013년, 16살의 나이에 1군팀으로 월반하여 5월 26일 CR 플라멩구를 상대한 경기에서 리그 데뷔를 치렀고 8월 22일 그레미우 전에서 프로 데뷔 골을, 이듬해인 2014년 4월 20일에 첫 리그 골을 각각 기록하였다. [3]

그리고 곧 빅 클럽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 FC 바르셀로나가 2013년 네이마르 협상 당시 가비골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같이 얻는데 성공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가비골은 이후 2014년 9월 23일 5년 재계약에 서명하였고, 시즌을 21골로 마무리하였다.

여기에 2015년에는 중국으로 이적한 호비뉴의 빈 자리를 맡아 '주포' 히카르두 올리베이라, '에이스' 루카스 리마 등과 함께 좋은 활약을 펼치며 브라질컵인 코파 두 브라질 득점왕까지 수상했고[4], 2016 시즌에도 상 파울루 지역 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기세를 이어갔으나 라이벌 가브리엘 제수스가 선보인 엄청난 활약에 다소 묻히는 감을 보였다.

참고로 가비골과 가브리엘 제수스는 2015시즌 브라질 리그 시상식에서 가비골이 언론 선정 올해의 유망주, 제수스가 협회 선정 올해의 유망주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러한 와중 2016시즌 전국 리그 개막 후 가비골이 먼저 성인 대표팀에 차출. 코파 아메리카까지 참가하는 등 라이벌에게 앞서나가는 듯 싶었는데, 브라질의 2016 코파 아메리카는.....반면 이 시기 대표팀에 차출되지 않은 가브리엘 제수스는 리그에서 매경기 득점을 기록하는 등 문자 그대로 미친 활약을 펼쳤다. 덕분에 현지 전문가들도 이때부터 브라질 리그 내 최고의 가치를 지닌 선수 1위가 가브리엘 제수스, 2위가 가비골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참고로 시즌 초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가비골이 1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격수 기근에 시달리는 2010년대 중반 가장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공격수 유망주들 중 한 사람 답게 2016년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특히 공격수 영입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던 아스날 FC와의 루머가 꽤 진했다. 또한 알바로 모라타를 내보내고 시모네 자자도 내보낼 생각을 하고 있던 유벤투스 FC, 우선협상권을 갖고 있으며 MSN의 후보 선수를 물색하던 FC 바르셀로나, 2016년 여름을 가장 뜨겁게 보낸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기적을 이룬 레스터 시티 FC 등과도 연결되며 이적 시장을 가장 뜨겁게 달군 이름 중 한 사람으로 부각되었다.

2.2.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2.1. 2016-17 시즌

파일:gabigol 16-17.png

이러한 와중에 다른 가브리엘인 가브리엘 제수스 영입 경쟁에서 맨체스터 시티 FC에게 패배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가 관심을 가비골에게 선회하여 적극적으로 공세를 펼쳤는데, 유벤투스의 공식 오퍼인 20m 유로를 상회하는 25m 유로를 제안했다는 기사가 연이어 쏟아졌다. 산투스 회장은 이에 대해 '지금까지 공식 제안이 들어온 곳은 인테르와 유베뿐인데, 내 생각에 가비골은 인테르로 이적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선수 본인은 2016 리우 올림픽 이후 행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히며 잠시 이적 루머가 잠잠해졌는데....... 2016년 8월 26일 밀라노 말펜사 공항을 통해 이탈리아에 입국하고, 이 사실을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공식 트위터가 발표함에 따라 인테르 행이 결정되었다. 이후 마지막 한 경기를 산토스 소속으로 더 뛰었지만, 이 시합에서는 아쉽게 0-1로 패배했다.

그러나 인테르 이적 후 못 나오고 있다. 프랑크 데 부르 감독은 가비골을 인터뷰에서 '아직 준비가 안된 선수'로 규정할 정도로 선호하지 않았으며 결과 거의 출전기회를 부여하지 않았는데, 데 부르 체제에서 고작 1경기 16분을 뛴 것이 전부였다. 데 부르 경질 이후 스테파노 피올리가 오면서 교체로 2경기에 출장했지만 결국 전반기 동안 총 출전시간은 24분, 최종적으로 알려진 이적료가 29.5m 유로로 주앙 마리우 다음으로 가장 많은 돈을 퍼부은 선수를 고작 24분 출장시켰다. 덕분에 에이전트는 극도의 분노에 찬 발언들을 11월 말부터 연일 언론에 쏟아부었고 리버풀, 라스 팔마스, 제노아, 엠폴리 등 여러 구단으로의 임대설이 쏟아져 나왔는데, 선수 본인은 잔류를 천명했다! 본인 왈 인테르에 남을 것이고, 인테르에서 폭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인내심 혹은 오기을 보이고 있는 것.

그 결과 드디어 2017년 1월 코파 이탈리아 16강, 볼로냐 전에서 선발 출장하여 70여분 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온더볼 장면에서 제법 기민한 움직임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였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16-17시즌 그의 행보를 짧게 요약하자면 거의 생성선수급 취급. 농담이 아니고 아스날 시절의 박주영이나 16-17시즌의 박주호보다도 출전시간이 적다. 부상을 당한 것도 아니고 이적료가 싼 것도 아닌데 그를 교체로도 거의 투입을 하지 않았다. 그 대신 자주 들어간 에데르가 경기 양상을 바꾼 적도 없으니 팬들도 가비골도 복장이 터질 노릇. 그런 상황에서 1골, 그것도 결승골을 넣었다는 사실이 용할 정도. 현지 팬들도 그가 출장한 몇 안되는 경기에서 항상 환호해 줄 정도로 지지도도 확고하고 적은 시간 내에서 많은 활동량을 보여주었음에도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기회가 돌아가지 않았다. 결국 그의 인내심이 한계까지 자극된 결과 주앙 마리우와 함께 먼저 경기장을 떠나는 일까지 있었다. 그 일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둘이 함께 자체징계로 출전 정지를 당했다. 같은 시즌 이적해서 순식간에 에이스로 등극한 가브리엘 제수스와는 그야말로 천국과 지옥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그의 페이스북에서도 인테르 팬들이 미안해하는 댓글을 심심찮게 볼 수 있을 정도.

2017년 6월 현재 라스팔마스에서 적극적으로 임대를 요청 했으며, 니스 역시 임대를 요청한 상황이다. 그 중에서 라스팔마스가 아주 적극적인데, 가비골 선수 본인은 불안해 하는 상황. 라스팔마스 감독이 직접와서 가비골을 설득할 계획인 듯 하다. 7월 10일 기준으로 가비골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 중에 '쉽지는 않지만 옳은 길을 택할 것이다'라고 쓰거나 꾸준히 훈련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는 걸 보면 선수 자신은 인테르에서 계속 도전해볼 생각이 있어보이지만 첫 예비 소집 명단에도 소집되지 못한다거나 베라르디와 스왑딜 루머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인테르에서의 그의 앞길은 굉장히 암담해 보인다.

프리시즌 기간동안 본인이 가진 재능이 많다는 것은 증명해 보였지만 어느 전체적으로 우수할 뿐 딱 이거다! 싶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굉장히 센스있는 플레이를 몇번 보여주었고, 스팔레티 감독 역시 지속적으로 기용해 보았으나 가비골이 딱히 뚜렷한 생산성을 보여주지 못한 탓에, 아직은 이르다는 결론에 도달한 듯 하다.

결국 SL 벤피카로 2017-18시즌 임대이적을 하게 되었다. 완전이적 옵션이 있다고 한다.

2.3. SL 벤피카

2.3.1. 2017-18 시즌

벤피카에서는 등번호 11번을 부여받았다. 그런데 여기서도 경기에 주전으로 나오지 못하고 평범한 후보선수로 취급받았다.

재능 하나는 확실한 이 선수가 이토록 몰락한 것에 대해서, 유럽 언론에서는 선수의 환경 적응 문제를 들고 있다. 더 늦기전에 선수의 미래를 위해서, 브라질로 돌아가는게 좋지 않겠냐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결국, 벤피카에서는 1경기 출장에 그쳤다.

2.4. 산투스 FC

2.4.1. 2018 시즌

벤피카에서도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고 겨울 이적기간에 친정팀인 산투스로 1년 임대 이적을 하게 되었다. 등번호는 과거 산투스 시절 등번호인 10번을 부여 받았다. 가비골이 유럽으로 떠난 후, 산투스의 에이스는 신성 호드리구 고에스였는데, 가비골은 라이트 윙 포지션으로 뛰게 되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팀 성적이 크게 부진했고, 그 결과 감독인 벤투라가 경질되었다.

벤투라의 경질 후 새로 부임한 쿠카는 파우메이라스 시절, 가브리엘 제수스를 지도한 경험이 있는 감독이다. 쿠카가 파우메이라스에서 "두두-제수스-게데스" 의 3톱으로 브라질 리그 및 남미 무대를 평정했을 때와 같이, 산투스에서는 "브루노-가비골-호드리구"를 3톱으로 꾸렸다. 다만, 예상과는 달리 이 3톱은 순조롭게 돌아가지 않았다. 호드리구나 브루노가 기회를 만들어도, 가비골이 그 기회를 자주 놓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가비골의 플레이를 평가하자면, 오프 더 볼 움직임은 훌륭하나, 마무리를 위한 킥, 박스 내에서의 파괴력이 부족해 보인다. 그러면서도 꼬박꼬박 골을 넣기는 하지만, 과거 인테르 이적 전의 명성에 비하면 한참은 부족한 상황이다.

2018년 시즌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브라질리그 득점왕 선두권을 질주하고 있다. 라이벌이 떠난 브라질 리그에서 독보적으로 활약 중이라고 봐도 좋다. 역시 브라질 리그에서 썩히기엔 아까운 인재인 것 같으며, 원 소속팀인 인테르 하피냐가 이탈, 챔스와 리그를 병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가비골의 갱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가비골 본인도 유럽무대, 특히 소속팀인 인테르로의 복귀를 갈망하고 있어, 다시금 유럽에서 볼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인테르는 가비골을 부르지 않았고, 가비골의 2018년 모든 시즌을 산투스에서 마무리하게 된다.

35경기 출장 18골을 기록했다.

2.5. CR 플라멩구

2.5.1. 2019 시즌

2019년 1월, 산투스가 어떠한 계약 연장 제시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산투스와의 임대계약을 해지한다고 인터뷰를 했다.

이후, CR 플라멩구로 재임대를 가게 되었다. 플라멩구에서의 등번호는 9번.

조르제 제주스가 이끄는 플라멩구에서 4-2-3-1 포메이션 중 원톱으로 뛰었다. 본인의 커리어하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펼쳤는데 기록은 리그와 각종 컵대회 경기를 합쳐 59경기 출장 43골.

움직임이 상당히 기민하고 골 결정력이 물이 올랐다. 수비진 뒷공간을 털어먹는 스피드와 당당한 체격 조건으로 브라질 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되기도 했다. 본인 개인의 기량 뿐 아니라 소속팀 성적도 정말 좋았다. 2019시즌 플라멩구는 브라질 세리에A 우승, 남미 챔스라고 불리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더블로 시즌을 마쳤다. 일등공신은 단연 가비골.

인테르와의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기에, 행선지가 주목된다. 가비골은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리버풀이 자신의 드림클럽이고 호베르투 피르미누를 상당히 존경한다고 말했다.[6]

2020년 1월 이적시장에서 웨스트햄이 노리고 있다는 보도기 나왔으나, 2020년 1월 6일, 첼시가 가비골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하지만 결국 로마노 컨펌으로 플라멩구 완전 이적이 결정되면서 2020년에도 플라멩구에서 뛰게 되었다.

2.5.2. 2020 시즌

저번 시즌보다 떨어졌지만 그래도 리그 14골을 비롯하여 27골을 넣으며 꽤 활약했다.

2.5.3. 2021 시즌

브라질 방역수칙을 어기고 200명이 넘는 사람들과 모여 파티를 즐긴 게 드러나서, 입건되어 조사를 받았고 리그에서 2군으로 떠밀려버렸다.

이에 따라 1군 출장 횟수가 줄어버렸고 불만을 느낀 가비골은 에이전트에게 유럽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플라멩구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준우승 이후 웨스트햄 , 아스날 , 뉴캐슬과 연결되고 있다. 현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안토니오의 백업 내지 경쟁자 영입을 위해 가장 절실히 노리고 있다고 한다.

2.5.4. 2022 시즌

2.5.5. 2023 시즌

리그에서는 26경기를 출전했고 단 5골 심지어 이 중 4골은 페널티킥으로 넣은 것이다.

2.5.6. 2024 시즌

결국 역대급 부진을 보이자 팬들은 엄청난 비난을 했고, 지쿠가 "가비골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보호해달라"라는 말에 잠시동안 동정 여론이 생겼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얼마후 열린 주립 리그에서 페널티킥도 실축하고 최악의 부진을 달리고 있다.

3월에 부상을 당하며 2개월 아웃 예정이었으나, 3월 25일자로 금지약물이 적발되며 2년 자격정지를 받았고 4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당연히 가비골 측은 이에 대해 항소를 할 계획이라고 하지만, 반응은 굉장히 싸늘한 상태.

3. 국가대표 경력

2011년 U-15팀에 발탁된 이래로 각 레벨의 유스팀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보장받았다.

3.1. 2016 리우 올림픽

파일:external/s2.glbimg.com/tatica2.jpg

처음에는 네이마르, 가브리엘 제수스의 삼각편대를 형성. 조별예선 3경기부터 루안도 포함된 공격 사각 편대를 편성했다.

활약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설명하면...

- 조별예선에서는 공격진 중 최고의 활약
- 토너먼트에서는 공격진 중 최악의 활약

으로 정리할 수 있겠다. 이를 통합한 가비골의 전체 종합 평균 평점은 출장 선수들 중 중하위권인 8위. 8위인데 중하위권인 이유는, 이 순위가 1~2경기 교체 출장 선수들 제외했기 때문이다. 즉, 평점을 측정할 수 있을 만큼의 경기를 소화한 14명 중 8위라는 이야기. 링크

3.2. A대표팀

2016년 3월 둥가 감독의 요청으로 처음으로 A대표팀에 소집되었다가 2016년 5월 30일 친선경기 파나마전에서 후반 19분 조나스 올리베이라와 교체로 A대표팀에 데뷔하여 후반 28분 데뷔골을 넣었다.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조별리그 아이티전에서 조나스 올리베이라와 교체투입으로 후반전을 뛰었고 후반 14분 득점을 기록했다. 조별 3경기에 출장했지만 1승1무1패로 본선진출에 실패했고 감독이 경질되었다.

치치 감독 체제에서는 라이벌이었던 가브리엘 제주스 등의 급부상으로 국가대표와 멀어졌다.

2019년 산투스 FC 임대에서 좋은 폼을 보이자 A대표팀에 소집되어서 10월 친선경기 나이지리아전 후반 17분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교체되며 출장했다.

2020년 브라질 복귀 이후 전성기를 보내며 2021년 코파 아메리카를 앞두고 A대표팀에 다시 소집되었고 조별리그 베네수엘라전에서 네이마르의 크로스를 가슴으로 밀어넣어서 골을 기록했다. 이후 결승전까지 5경기에 더 출장했고 브라질은 준우승을 했다.

2021년 10월 2022 월드컵 남미조별예선 베네수엘라전에서 후반 40분 페널티킥으로 A매치 4호골 , 우루과이전에서 네이마르의 도움으로 A매치 5호골을 기록했다.

4. 플레이스타일

포스트 네이마르 주니오르라는 수식어와는 달리 네이마르와는 스타일이 판이하게 다르다. 네이마르는 현란한 기교를 이용해 공간을 찢는 플레이나 수비수를 달고 다니는 크랙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가비골의 경우에는 공간 침투와 위치 선정을 통한 공격 마무리에 강점을 갖는 스트라이커적인 면모를 보인다. 또한 공격수로서의 연계 플레이에도 준수한 모습을 보이는 등 네이마르보다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플레이스타일에 가까운 선수.[7]

가비골이 유럽무대에서 실패한 이유는 놀리토와 비슷하다. 기본적으로 하이라이트만 봐도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 있지만, 중앙에서 버티면서 골을 넣거나 침투하는 식으로 득점을 하는 것이 아닌, 놀리토처럼 사이드에서 상대방 진영을 무너뜨리는 움직임을 통해서 득점을 주로 하는 선수이다. 이 선수가 왜 N0.9으로 소개되었는지 알 수 없는 일. 허나 많은 스카우터들과 클럽들은 No.9으로 평가를 하는 우를 범하였고, 역시나 인테르에 가서 거하게 망해버렸다.

5. WAGs

2017년 5월 네이마르의 여동생인 하파엘라와 열애설이 났고 열애를 인정했다. 2020년 1월에는 하파엘라가 아기를 낳을 계획까지 있다고 말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헤어졌다.

6. 여담

1위 마르틴 외데고르 (15, 스트룀스고드세트) - 당시 1위로 선정되었다. 한때 망한 유망주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레알 소시에다드 임대에서 대박을 터뜨렸고, 아스날에서 핵심 미드필더이자 팀의 주장으로서 자리 잡았다.

2위 알렌 할릴로비치 (18, FC 바르셀로나) - 이승우와 마찬가지로 자리못잡고 떠도는 흔하디 흔한 선수가 되었다.

3위 가브리엘 바르보사 (18, 산투스) - 유럽 무대에서 참담하게 실패했으나 2019년 조국 브라질 리그로 돌아가서 리그에서만 25골을 넣으며 부활했다. 게다가 브라질 국대 선수로도 활약하고 있다.

4위 하킴 마스투르 (16, AC밀란) - 이들 중 가장 폭망한 선수가 되었는데 밀란에서 방출당한 뒤 그리스 리그의 팀인 PAS 라미아 1964로 이적했으나 한시즌도 채우지 못하고 방출당하고 이탈리아 3부리그 팀인 레지나 1914로 이적했는데 심지어 그쪽에서마저도 백업 선수 역할마저도 못하다가 세리에 C의 카르피 FC 1909로 임대되어서 10경기 1골을 기록했는데 참고로 카르피에서 기록한 이 골이 프로 무대 데뷔골이었다는 점이 팬들에게 마스투르가 얼마나 폭망한 선수가 되었는지 제대로 보여주었다.[8] 심지어는 임대 복귀하자마자 레지나에서마저도 방출당했는데 이후 현재인 21-22시즌 소속팀을 구하지 못하고 한 시즌을 통째로 백수로 지냈다가 22-23시즌을 앞두고 자국 2부 리그 팀인 르네상스 클럽 제맘라에 입단했는데 모로코 1부 리그는 커녕 2부리그 팀에 겨우 이적한 걸 보면 선수로써의 입지가 얼마나 내려갔는지를 알 수 있다.

5위 리체들리 바주르 (18, 아약스) - 분데스리가, 프리메라리가에서 실패했으나 에레디비시로 돌아와 활약중이다.

6위 모스퀴토 (18, 아틀레티코 파라나엔시) - 나중에 포르투갈 무대에 진출했지만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평범한 선수가 되었다.

7위 유리 틸레망스 (17, 안더레흐트)- 프리미어리그 레스터 시티 FC 주전 미드필더 자원으로 빅클럽들의 영입 리스트에 자주 오르내린다. 벨기에 국가대표. 이 항목에 나온 10명 중 외데고르와 함게 가장 크게 성공한 선수.

8위 닐 모페 (18, 니스) -프랑스, 분데스리가 2부 리그에서만 뛰며 잊혀질뻔 했지만,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주전으로 도약 후 팀 득점 1위를 기록. 두 시즌동안 리그 18골을 넣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며 부활하였다.

9위 후벵 네베스 (17, FC포르투) - 울버햄튼의 주전급 핵심 선수로 성장했고, 포르투갈 국가대표에도 승선하였다.

10위 이승우 (16, FC바르셀로나) - 성인무대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여 더 많은 출전기회를 얻고 성장을 하기 위해 계속 낮은 수준의 팀으로 임대 및 이적을 하고 있으나, 어째서인지 팀을 옮길수록 출전기회가 줄어들다 교체 명단에도 포함되지 못하고 있다. 결국 2021년 11월 K리그 수원FC로 이적하며 유럽무대에서 실패하였지만 그래도 수원FC에서는 절정의 폼을 과시하고 있다.

6.1. 우선협상권 논란

인테르로 이적 후 우선협상권을 갖고 있었던 바르셀로나 측이 산투스에게 통보 기일이 늦어져 협상 시도 시기를 제대로 주지 않았다며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산투스 측은 절차대로 처리했는데 무슨 소리하고 있냐는 입장. # 사실 이 건은 이전부터 있었던 바르셀로나 - 산투스 양팀 간 불화의 연장선에 있는 문제다.

바르셀로나는 2016년 1월 산토스에게 '네이마르가 피파발롱도르 TOP 3가 될 경우 2m 유로를 지급할 것'을 9개월이 지난 시점까지 미지급하고 있었다. 바르셀로나 같은 초대형 클럽 입장에서야 푼돈이겠지만, 브라질 리그는 2m이 없어 팀 핵심선수를 파는 곳이고, 산투스 같은 명문 구단도 8월 언론이 보도한 바에 의하면 몇개월간 선수들 월급을 주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여기에 바르셀로나는 7, 8월 2차례 가비골을 관찰하러 구단 관계자를 파견했지만 큰 관심을 나타내지 않았고, 대신 파코 알카세르 등 다른 선수를 영입했다. 산투스가 인테르에 가비골을 보낸 것은 이러한 상황이 깔려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산투스를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사실 바르셀로나 측도 계약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있던 처지인 덕분에 흐지부지 끝날 가능성이 높다. 아니, 사실 고소할지도 의문인 상황이다. 산투스 역시 1월 옵션 금액 미지급으로 바르셀로나를 고소하겠다고 했었지만, 이에 대한 후속 보도는 없었고 , 이후 사건은 흐지부지 되고 있다. 산투스는 9월 현재까지 2m 유로를 받지 못한 상태다.


[1] 포르투갈어 표기법 제5항(l)의 2. 다만, 브라질 포르투갈어에서 자음 앞이나 어말에 오는 경우에는 ‘우’로 적되, 어말에 -ul이 오는 경우에는 ‘울’로 적는다. [2] 포르투갈어 표기법 제9항(s)의 1. 어두나 모음 앞에서는 ‘ㅅ’으로 적고, 모음 사이에서는 ‘ㅈ’으로 적는다. [3] 그와는 별개로 1군 팀과 함께 뛴 첫 번째 경기는 2013년 1월 17일 친선경기였다. [4] 해당 시즌 전국 리그 득점왕은 히카르두 올리베이라가 수상, 루카스 리마는 팬들이 선정하는 올해의 리그 MVP 최종 TOP 3 후보까지 이름을 올렸다. [5] 협회 선정 2015 브라질 전국 리그 신인왕은 가브리엘 제수스 [6] 여담으로 리버풀과의 2019 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 호베르투 피르미누에게 결승골을 헌납하여 연장접전끝에 1-0으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7] 이렇게 네이마르 주니오르와는 스타일 차이가 확연함에도 포스트 네이마르라고 칭해지는 이유는 가비골이 네이마르의 소속팀 후배라는 점 때문이다. 실제로 네이마르가 브라질 최고 스타로 떠오른 후 산토스 유망주 공격수들은 모두 '제2의 네이마르'라고 불리고 있다. 게다가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네이마르 주니오르와 손발이 착착 맞는 찰떡궁합을 보여줘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스타플레이어로 급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8] 이게 상당히 심각한 게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라는 타이틀에 비해 성인무대에서 기대치만큼 크지 못했단 이유만으로 국내 팬들에게 조롱거리 취급당하기까지 했던 이승우도 최소한 헬라스 베로나에서 뛰던 시절 세리에 A에서 14경기 1골, 세리에 B에서 23경기 1골로 37경기 2골을 득점했고 신트트라위던 시절에도 통산 17경기에 출전해 2골을 득점하긴 했었고 국내 복귀 팀인 수원 FC에서는 2022년 4월 시점 K리그 1부리그에서 9경기에 출전해 3골을 득점했다. 그러나 마스투르는 저들보다도 수준이 훨씬 떨어지는 세리에 C에서 그것도 커리어 통틀어 단 1골 밖에 득점하지 못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