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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16px -11px; word-break: keep-all; min-width: 384px" | 명탐정 코난의 역대 오프닝 | |||
| 1. 胸がドキドキ | → | 2. Feel Your Heart |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가수 | ↑THE HIGH-LOWS↓ |
| 발매일 | 1996년 2월 21일 |
| 작사 |
코모토 히로토(甲本ヒロト) 마시마 마사토시(真島昌利) |
| 작곡 | |
| 레이블 | 키티 엔터프라이즈 |
| 방영 기간 | 1996년 1월 8일 ~ 1996년 8월 26일 |
| 방영 횟수 | 제1화 - 제30화 (30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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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僕の名前は江戸川コナン。
高校生の新一が薬を飲まされ体が縮んだ
小さくなっても頭脳は同じ、迷宮なしの名探偵！
真実はいつも一つ！
내 이름은 에도가와 코난!
고등학생인 신이치가 약을 먹고 작아졌다.
몸은 작아졌어도 두뇌는 그대로, 미궁없는 명탐정![1]
진실은 언제나 하나!
高校生の新一が薬を飲まされ体が縮んだ
小さくなっても頭脳は同じ、迷宮なしの名探偵！
真実はいつも一つ！
내 이름은 에도가와 코난!
고등학생인 신이치가 약을 먹고 작아졌다.
몸은 작아졌어도 두뇌는 그대로, 미궁없는 명탐정![1]
진실은 언제나 하나!
명탐정 코난의 초대 오프닝이며 가수는 2005년 11월에 해산한 펑크 록 밴드 '↑THE HIGH-LOWS↓'이다. 조성은 가장조.
곡은 전설적인 펑크 밴드 라몬즈의 ‘Blitzkrieg Bop’의 영향이 짙게 베어있는데, 실은 '↑THE HIGH-LOWS↓'라는 밴드, 일본의 전설적인 펑크 밴드인 블루 하츠의 보컬인 코모토 히로토와 기타리스트 마시마 마사토시가 몸 담고 있던 밴드이다.[2]
명탐정 코난의 오프닝은 빙 계열 가수들이 맡는 것이 거의 관례처럼 여겨지지만, 이 곡은 빙 계열 가수가 아닌 점[3]만이 눈에 띄며, 그 때문에 맨 첫 번째 오프닝임에도 코난 팬들 사이에선 그다지 언급되지 않는 비인기 곡이다.[4] 인기 아티스트 유괴사건 전편의 도입부에서 코난이 귀가 찢어져라 부르는 곡이기도 하다. 에필로그에서 부르는 노래는 TWO-MIX의 BREAK다.[5][6]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원 - 작아진 명탐정에서 오프닝을 장식했다. 무려 새로운 오프닝 영상으로! 1화를 리메이크한 스페셜이니 1화의 오프닝을 재사용한 듯하다. 원본 영상에서 코난을 향한 프레임이 한 바퀴 돌던 것을 신이치가 대신 나왔고, 작중 시간상 코난이 되기 전까지의 신이치와 란의 관계가 주요한 내용을 차지했던 에피소드들의 내용이 순서대로 만화책의 형식으로 넘어간다.[7] 말풍선 안은 성우와 제작진이다. 마지막은 의자에 앉아있는 신이치와 의자에 기댄 란, 그 옆에 서 있는 코난으로 마무리된다.
2.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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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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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eo(639891191, width=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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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소드 원 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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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V 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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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ll 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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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콘티 | 코다마 켄지 | |
| 연출 | |||
| 작화 |
타카야 히로토시 이시노 사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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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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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年ぶりの世紀末 햐쿠넨 부리노 세이키마츠 백 년 만의 세기말 泣けといわれて僕は笑った 나케토 이와레테 보쿠와 와랏타 울라고 해서 나는 웃었어 ひさかたぶりの世紀末 히사카타 부리노 세이키마츠 오랜만의 세기말 広い世界へとび出してゆく 히로이 세카이에 토비 다시테 유쿠 넓은 세계로 뛰어나가는 거야 子供のころにわかりかけてたことが 코도모노 코로니 와카리 카케테타 코토가 어린 시절에 알았던 것이 大人になってわからないまま 오토나니 낫테 와카라나이 마마 어른이 되고 나니 모르겠어 えらくもないし 에라쿠모 나이시 잘나지도 않고 りっぱでもない 립파데모 나이 훌륭하지도 않아 わかってるのは胸のドキドキ 와캇테루노와 무네노 도키도키 아는 것은 가슴의 두근거림 答えでもない本当でもない 코타에데모 나이 혼토-데모 나이 대답도 아니고 진실도 아니야 信じてるのは胸のドキドキ 신지테루노와 무네노 도키도키 믿는 것은 가슴의 두근거림 胸のドキドキだけ 무네노 도키도키 다케 가슴의 두근거림뿐이야 かっこいいかはわからないけど 칵코이이카와 와카라나이 케도 멋있는지는 모르겠지만 おさえきれない夢をみたんだ 오사에키레나이 유메오 미탄다 억누를 수 없는 꿈을 꾸었어 作戦たててじっと待つより 사쿠센타테테 짓토 마츠 요리 작전 세워서 가만히 기다리느니 子供のままでぶつかってゆく 코도모노 마마데 부츠캇테 유쿠 아이처럼 부딪혀보는 거야 宇宙の果てに旗を立てたとしても 우츄-노 하테니 하타오 타테타토 시테모 우주의 끝에 깃발을 세웠다고 해도 宇宙の謎はわからないまま 우츄-노 나조와 와카라나이 마마 우주의 수수께끼는 모르겠어 えらくもないし 에라쿠모 나이시 잘나지도 않고 りっぱでもない 립파데모 나이 훌륭하지도 않아 わかってるのは胸のドキドキ 와캇테루노와 무네노 도키도키 아는 것은 가슴의 두근거림 答えでもない本当でもない 코타에데모 나이 혼토-데모 나이 대답도 아니고 진실도 아니야 信じてるのは胸のドキドキ 신지테루노와 무네노 도키도키 믿는 것은 가슴의 두근거림 えらくもないし 에라쿠모 나이시 잘나지도 않고 りっぱでもない 립파데모 나이 훌륭하지도 않아 わかってるのは胸のドキドキ 와캇테루노와 무네노 도키도키 아는 것은 가슴의 두근거림 答えでもない本当でもない 코타에데모 나이 혼토-데모 나이 대답도 아니고 진실도 아니야 信じてるのは胸のドキドキ 신지테루노와 무네노 도키도키 믿는 것은 가슴의 두근거림 胸のドキドキだけ 무네노 도키도키 다케 가슴의 두근거림뿐이야 |
4. 21년 만의 재해석?
명탐정 코난의 연재분 1008화에서 검은 조직 보스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명탐정 코난의 첫 번째 오프닝인 이 곡의 가사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검은 조직 보스와 그 조직의 목적에 대한 복선이 가사에 녹아있었다는 이야기.
백 년 만의
세기말 울라고 해서 나는 웃었어
'백 년 만'의 세기말이라는 표현은 겉으로 보기에는 별 이상할 게 없는 구절이다.[8]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이 곡의 화자가 100년 전에도 또 다른 세기말을 맞았었다는 암시라고도 볼 수 있다. 바로 뒷 소절의 '오랜만의 세기말'이라는 구절도 이를 뒷받침한다. 또한 세기말이라는 표현은 극장판 제목에서도 쓰였다.또한 '울라고 했지만 난 웃었다'라는 구절로 볼 때 이 화자는 1세기나 지나서 새로운 세기를 맞이하는데도 불안하거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 없이 웃고 있다는 뜻이 될 수 있다.
멋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억누를 수 없는 꿈을 꾸었어
'멋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억누를 수 없는 꿈'이란 불로불사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 목적을 위해 범죄도 서슴지 않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러하다.작전 세워서 가만히 기다리느니 아이처럼 부딪혀보는 거야
실제로 단순히 불로불사를 바라는 데에 그치지 않고 치밀하게 계획을 실행했다. 불로불사라는 것을 터무니없는 헛소리로 여기는 보통 사람들과 달리 자신의 목적을 향해 계속 부딪혀나갔다는 것은 아이 같은 무모함이 있지 않다면 힘들다. 아는/믿는 것은 가슴의 두근거림
가슴의 두근거림뿐이야
이 노래의 제목이자 여러 차례 반복되는 후렴구. 고백이나 사랑을 할 때의 두근거림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심장이 뛰고 있다는 것은 살아있음을 의미한다. 영생을 열망하는 자신에게 있어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증거는 아직도 살아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심장 박동이라는 뜻일 수도 있다.가슴의 두근거림뿐이야
다만 이건 작가가 공식 오피셜로 인정하기 전까지는 그냥 집단연구에 불과하다. 단순히 보면 20세기 말에는 Y2K 문제로 종말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에 가볍게 넘길 수도 있다. 작사를 담당한 사람은 ↑THE HIGH-LOWS↓의 코모토 히로토(甲本ヒロト)로, 아오야마 고쇼 본인이 관여했는지는 불명이다.
가사를 보다가 범인이 아니라 탐정 관점에 주목하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고 헤짚어대고 이게 맞을까 저게 맞을까 조마조마하는 탐정 특유의 기질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 가사에서 이야기하는 "세기말"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뜻은 한 세기의 끝이라는 뜻도 있지만 역사와 문화적인 측면에서 사회의 몰락으로 사상이나 도덕, 질서 따위가 혼란에 빠지고 퇴폐적, 향락적인 분위기로 되는 시기를 의미한다. 코난의 추리와 사건 발생 현상을 연관지어 살펴 볼 수 있다.
[1]
14~15화, 17~28화, 30화 버전. 내레이션 변동이 가장 큰 오프닝이지만 그 중에서 제일 많이 쓰인 버전이다. 이 공간에 내레이션이 들어가는데, '오늘의 사건은'으로 시작해서 '~을 해도 진실은 언제나 하나!'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몸은 작아졌어도 ~ 진실은 언제나 하나'라는 멘트는 이후 매년 공개되는 코난 극장판에서 마무리 멘트로 고정 사용하게 되었다.
[2]
이후 둘은 ‘더 크로마뇽즈’로 재결합한다.
[3]
빙 계열 가수가 맡지 않은 오프닝은 후속 오프닝인
Feel Your Heart와
TWO-MIX의
타카야마 미나미가 부른 곡뿐이다. 두 오프닝의 경우 당시 타이업이 빙이 아닌 폴리그램 재팬(現
유니버셜 뮤직 재팬)과
위너 뮤직 재팬에서 담당했었다.
[4]
하지만 오리콘 주간 10위를 기록했고, 등장횟수도 9회 정도 된다.
#
[5]
원작에서는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의 테마곡인 White Reflection이다.
[6]
TWO-MIX의 9번째 싱글 LIVING DAYLIGHTS의 커플링 곡이다.
1997년
11월 21일 발매되었다.
[7]
벚꽃반의 추억, 쿠도 신이치 소년의 모험, 핫토리 헤이지 vs 쿠도 신이치 스키장의 추리 대결, 하늘을 나는 밀실 쿠도 신이치 최초의 사건, 쿠도 신이치 뉴욕의 사건이다.
[8]
명탐정 코난이 연재 시작할 당시는 1990년대(1994년, 애니메이션 시작 시기는 1996년)로 20세기가 끝나는 분위기가 드리워졌던 시기